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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7 시민 노무현, 발가락 양말에 슬리퍼 "멋지나요?" by 온달왕자 (15)
  2. 2008/02/26 장관-고위공직자 되려면 적어도 부동산 의혹은 '기본' by 온달왕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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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바뀌고 정권이 교체되면 일반적으로 새로운 대통령의 집무에 대해 관심이 쏠리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오늘 뉴스도 대부분 이명박 대통령 두번째날에 대한 행보를 보도하더군요.
하지만 이보다 더욱 중요시 다룬 것은 한승수 총리 지명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야당의 입장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결정이 연기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 장관 후보들이 청문회를 앞두고 각종 의혹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가는 뉴스는 바로 퇴임 이틀째를 맞은 노무현 전 대통령입니다.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현 대통령이었는데 단 이틀만에 전 대통령이라고 부르니  이상하더군요.

그리고 슬리퍼를 신고 관광객들에게 손을 흔드는 시민 노무현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노 전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30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사저 대문 밖을 잠시 나와 자신의 생가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습니다.

특히 넥타이를 매지 않은 와이셔츠와 밤색 바지, 회색 콤비 차림에 그리고 우스운 것은 발가락양말에 슬리퍼를 신은 소탈한 차림이었습니다.

마치 이웃집 아저씨 같은 친근감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살아오는 동안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까지 한다면 8명입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 최규하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이들 8분 중 이명박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이니까 제외하고..
박정희 대통령과 최규하 대통령은 고인이 되셨으니까..

살아있는 대통령 중 이처럼 서민으로 돌아온 노무현 대통령처럼 관심을 가진 적은 없는 듯 합니다.

사진을 보니 개인적이긴 하지만 관광객을 보며 손을 흔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미소에는 안정감과 함께 평화로움까지 느껴집니다.

그러고 보니 전 대통령 들은 모두 퇴임후 각종 비리 등으로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
이같은 모습을 보지 못한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임기 동안 몇가지 의혹 등이 있었지만 말입니다.

뭔지 모르지만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미소를 사진으로 보니 이상하리 만큼..씁쓸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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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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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IC 2008/02/27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웃음 ^^
    5년 동안 참 많이 수고하셨어요 ~ ㅠㅠ

  2. unh 2008/02/27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노통을 매우 싫어하는데, 위사진을 보니 문득, 한 나라를 책임지고 운영함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고뇌와 고독감을 느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느겨지네요... 아뭏튼 수고하셨고, 말씀데로 임기동안 경제의 발판을 잘 닦아 놓은것이, 이명박시대에서 상승세를 타서또 5년뒤의 평가가 전전 노 통령의 덕분으로 경제가 일어설 수 있었다는 얘길 허게되길 바랍니다.

    • darthvader 2008/02/27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나 지금 벌어지는 걸 봐선...
      이명박 시대에 완전 바닥을 칠께 눈에 보이는 군요
      줘도 못먹는다는 게 이런 상황을 두고 표현한 말이겠지요.

  3. mmm 2008/02/27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경제발판닦아 놓았다는게 이해 안되지만 임기가끝났으니 다행이네요

    • bpan 2008/02/27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에서 노무현 정권 성적표라고 키워드 치면 여러가지 경제지표들이 나오는데 꿀릴것 정말 없이 경제 살려놓앗더군요. 서민들 체감경기안좋은 것은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유가급등,원자재가격급등등)IMF때 비정규직이 늘어나면서 (그때는 돈빌려주는쪽(외국자본)에서 구조조정 하라는대로 해야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죠)고용불안정과 임금동결때문에 서민체감경기가 안좋은 겁니다. 부동산조차도 외국의 사례에 비하면 안정 상태라는 건 저도 몰랐던 거였습니다만 노무현 대통령 경제정책 정말 꿀릴것 없습니다.언론이 참 문제죠. 이명박대통령의 장관내정자의 비리나 운하건설등의 정책에 대해서 저리 관대한 건 노무현정권때 온갖 독설과 비아냥이었던 것에 비교하면 참 이해안갑니다. (아, 옆에 있네요. 수치로 본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저거 한번 보세요.)

  4. 하늘 2008/02/27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전대통령이 경제 발판 닦아 놓은걸 명박이가 허물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5년동안 수고하셧습니다.

  5. mindol!! 2008/02/27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그 긴 시간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언젠가부터 우리에겐 퇴임한 대통령은 항상 비리와 관련되어진다고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노전대통령께서 그 통념을 깨주셨으니... 앞으로 대외적인 봉사 및 국익을 위한 일에 힘을 쏟아주시길 바랍니다.
    당장 앞의 이익을 쫓지않으셨던 당신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6. j 2008/02/27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멋진 대통령같이 느껴집니다.
    퇴임후의 모습이 어떤 대통령이었는지를 말해주는것 같네요..

  7. 괴인 2008/02/28 0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 재수 없는 서울하늘 향해서 빵구통이나 함 까라. 그지가튼 왕재수 설놈들. 베라무글 조중동, 강남 돼지 쓰레기들 향해서 조까라.

  8.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2/28 0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당에 나올때도 마이를 차려입고 나오나요. ㅎㅎㅎ
    인간적인 면을 연출한것인지..

    • 허허 2008/02/28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죽거리기는 쉽지. 댁은 인간성이 결여된 사람같으이. 그럼 손님들한테 보이는데 대충 급한데로 뭐라도 걸치는게 보통이지 뭐가 문제여? 삐딱하니.. 그걸 연출이니 뭐니.. 이런 소심한 애들이 꼭 사고치더만. 내 비약인지는 모르겠으나,,허허허

  9. 존경합니다. 2008/03/14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경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10. 노무현쓰레기 2008/03/15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자식은 왜 계속 뉴스에 나오냐,
    5년간 경제 말아먹고 서민들 살기 더 힘들어진 건 아냐

  11. kjh 2008/03/26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을 욕하는 사람들의 특징!!

    1.돈 많이 세상 전부라고 생각하는 자들

    2.돈 버는 데에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들

    3.진실과 정의를 쓰레기 취급하는 인간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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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아무나 되는줄 아십니까?.. 적어도 부동산 의혹은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후 이틀째를 맞고 있습니다.
오늘 가장 중요한 것은 한승수 총리 후보에 대한 여야의 찬반일 것입니다.

야당측은 한 총리 후보가 부동산 의혹과 학력 과장 의혹 등으로 총리 부적격이라는 의견을 내비치면서도.. 신 정부 출범에 대한 재동이 당내 악영향을 미칠것이라는 예상으로 갈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맘같아서는 반대 의견을 내고 싶지만 신정부 스타트부터 재동을 건다고 비판할 까 두려워서일 것입니다.
게다가 인수위의 설익은 정책 등으로 이미 신 정부에 대한 신뢰도도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 신 정부 시작부터 총리 후부에 대한 거부 의사는 다소 모험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일 겁니다.

게다가 총리 지명에서 한 총리 후보가 만일 탈락하게 되면 그 공백이 다른 장관과는 다르게 길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과연 어떤 결론이 나올지 모르겠으나..

어쨌뜬 한 총리 후보의 재산 공개 과정과 학력 공개 과정등에서 석연치 않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한총리 후보만 그렇다면.. 솔직히 그래.. 그럴 수 있겠지.. 라고 내심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성부 장관 후보로 거론된 이춘호 후보가 집 6채를 보유한 것에 대한 의혹으로 자진 사퇴하고 또 남주홍 통일부장관 후보는 자녀 교육비 3800만원 부당 공제에다 부동산 의혹 등으로 도마위에 올라 있습니다.

여기에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 수석의 논문 표절 논란 그리고 박은경 환경부장관후보도 부동산 관련 의혹으로 역시 야당에서 의심의 눈길을 받고 있습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인 탤런트 유인촌씨 역시 재산과 관련된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권 당시 장관들 임명에 있어서도 이처럼 장관 후보들이 각종 의혹에 휩싸였는지 모르겠으나..

정말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없다고 하지만. 너무들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들이야..
내가 이럴 줄 알았나..
라고 속으로. 말하겠지만... 말입니다.

고위 공직자 후보들이 부동산 의혹 등으로 발목을 잡는 것은 비단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솔직히 이명박 대통령도 BBK주가조작과 도곡동 땅 그리고 위장전입 등으로 당선자 되고서도 나름대로 곤욕을 치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고 보니 장관이나 총리 후보가 되려면 적어도 부동산 의혹 하나쯤은 기본으로 있어야..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안모인다고.. 하는 말이 ..여기서도 통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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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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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신나로 2008/02/26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하하하...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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