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경 기사를 보니 삼성 휴대폰이 노키아와 벌어지는 까닭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내용인즉 텐밀리언셀러 제품이 나오지 않아서..노키아와의 격차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1000만대이상 판매되면 좋은 성능을 갖춘 휴대폰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삼성전자의 휴대폰을 보면 신흥시장에 맞는 적합한 제품이 없는듯 합니다.

말로는 신흥시장을 공략한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플랜 자체도 부재인데다.. 계속 치고 올라오는 LG전자까지 신경써야하는 신세가 됐습니다.

말이 1000만대 이상이지.. 삼성이 텐밀리언 셀러 제품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게다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신흥시장의 경제 성장률도 주춤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 국제유가 상승 등 대외적인 악재도 삼성이 이들 시장에서 기를 펼수 없는 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노키아의 경우는 기존 신흥시장에서 신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도 규모를 유지하거나 늘릴수 있는 장점이 있죠.

일단 시스템이 갖춰지면 그다음은 생산만 하면 되니까요.

결국 삼성이 노키아와 벌어지는 이유는 텐밀리언셀러의 부재라는 것보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흥시장  전략의 부재 그리고 대외 악재 등의 영향이 더욱 크다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키아와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우선 글로벌 경기가 어느정도 안정화되야 할 것입니다.

또 현지화 작업을 서둘러야 할 듯 합니다.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이 신흥시장 인력 창출뿐 아니라 원가 절감 효과를 거둘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그것이 말처럼 쉽다면 당연히 했겠지만 말입니다.
텐밀리언 셀러라는 것도 그 다음 기대해야 할 것입니다.

마케팅도 함께 병행해야 할 것입니다. 인지도를 위한 것이죠.

그냥 포괄적으로 2008년 글로벌 전략폰이라고 하기보다는 신흥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폰 또는 프리미엄시장을 위한 전략폰으로 세분화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인도를 위한 전략폰 또는 중국을 위한 전략폰도.. 나쁘지 않겠죠.
왜냐하면 설령 전세계에서 1000만대 이상이 팔렸다고 해도 이것이 신흥시장에 먹힌다고는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미 알다시피 프리미엄 시장은 사용자들의 교체수요가 신규 수요보다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흥시장은 신규수요가 훨씬 많기 때문에.. 더욱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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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세계시장 20% 점유율 달성으로 노키아와의 격차를 줄이겠다'고 선언했던 삼성전자 휴대전화사업이 3분기째 정체 상태에 머물러 오히려 1위와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키아가 시장점유율 40%를 돌파하며 중국, 인도 및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있는 사이 삼성전자는 글로벌 히트상품 만들기에 실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올 초 세계 휴대전화 시장점유율 20% 돌파를 목표로 세웠다. 지난해 하반기에 판매량이 370만대 정도 성장(4260만대→4630만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승승장구할 것으로 기대했던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판매량이 정체 상태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올 2분기까지 3분기째 판매량이 늘지 않고 심지어 소폭 줄어들기까지(4630만대→4570만대) 했다. 점유율도 16%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고 있다.

그 사이 삼성전자-노키아 격차도 벌어졌다. 지난 1분기 양사의 판매량 차이는 6920만대였으나 2분기에는 7630만대로 벌어졌다. 삼성전자가 주춤한 사이 노키아는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1억2200만대를 판매한 것이 컸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휴대전화사업이 노키아와 벌어진 가장 큰 이유로 '블루블랙폰' '울트라에디션' 이후 1000만대 판매(텐밀리언셀링폰)를 계승할 '글로벌 전략폰' 만들기에 실패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1000만대 이상 팔리면 신흥시장에서 성능은 좋지만 저가에 공급할 여력이 생기는데 삼성전자는 더 이상 1000만대 이상 팔리는 휴대전화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고급사양에 보급형 가격의 휴대전화가 아닌 저가 모델로는 노키아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가 없다"고 분석했다.

신제품 출시가 다소 늦어진 것도 올 상반기 삼성전자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다.

올 상반기 북미시장에서 블랙잭, 인스팅트(Instict)가 인기를 끌고 유럽에서는 소울(SOUL)의 반응이 좋았지만 중저가 휴대전화시장을 공략할 신규 모델 출시는 지연됐다.

또 중국, 인도, 중동 및 아프리카 등 연 10~20% 성장하는 신흥국가에서 노키아에 크게 밀리는 것도 삼성전자의 한계로 지적된다.

노키아는 신흥국가에서 저가폰(출하단가 50달러 미만의 휴대전화)뿐만 아니라 중저가시장에서도 초강세를 보이며 삼성전자의 추격을 따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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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휴대폰 판매 호조로 매출이나 실적에서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그래서 이들 양사는 올해 이미 포화 단계에 있는 북미 시장과 유럽 시장과 함께 신흥국가도 집중 공략, 삼성전자는 2억대, LG전자는 1억대를 판매한다고 목표를 잡았습니다.

신흥국가 이미 노키아의 저가폰이 뿌리를 내린 곳인지라 고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래도 이들 양사가 지난해 휴대폰 장사를 잘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해 전세계 휴대폰 판매량을 보면 정말.. 노키아를 제외하고는 솔직히 거기서 거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노키아의 독주는 오히려 더욱 강화되고 있고 그 다음 삼성전자, 모토로라, 소니에렉슨, LG전자인데...

2위부터 5위까지의 차이가 1위 노키아의 차이보다 촘촘하다는 거죠.
업계 따르면 노키아는 지난해 신흥시장의 급격한 수요 증가와 모토로라의 부진 등으로 총 4억3710만대를 팔았습니다.

특히 중동과 아프리카, 중국 등 신흥국가에는 1억4600만대가 판매돼.. 전년 대비 38~42%에 이르는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의 노키아 매출은 거의 독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4분기 노키아가 판매한 휴대폰은 모두 1억3350만대로 2위부터 5위권 업체들의 합계보다 많습니다.
2위인 삼성전자가 같은기간 판매한 휴대폰은 4639만대로 3배나 많은 수치입니다.
2위가 이럴진다 3위, 4위, 5위는 보나마나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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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규모만 밀릴까요.
아닙니다.
영업이익률도 엄청나게 밀립니다.
노키아의 4분기 영업이익률은 23% 나 되는 반면 삼성전자는 11%에 불과합니다.
이것도 2배 이상 많군요.

4위인 소니에릭슨은 13%의 영업이익률로 5위 LG전자(8.8%)는 물론 2위 삼성전자도 제쳤습니다.

결국 모토로라의 부진으로 상대적으로 삼성전자가 돋보이는 것 뿐이지 노키아와의 격차는 시간이 갈 수록 벌어진다고 봐야 합니다.

또 LG전자도 소니에릭슨에게 4위 자리를 내주고 그 격차를 좀처럼 좁히고 있지 못합니다.

이렇게 따지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분명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선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절대적인 평가이고 상대적으로 볼때는 솔직히 이렇다할 특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삼성전자과 좀더 이슈가 되려면 규모면에서 노키아에게 밀리는 것은 어쩔수 없다 해도... 영업이익률에서는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1위와 2위 업체를 비교할때...
분명 어떤 면에서는 1위가 우수하고 또 어떤면에서는 2위가 우수한 경우가 보통이죠.

하지만 노키아와 삼성전자의 휴대폰 실적을 비교할 때..
삼성전자는 노키아의 그림자 조차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니에릭슨과 LG전자도 노키아와 삼성전자와 비슷한 상황일 것입니다.

앞에도 언급했지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신흥시장 공략으로 전자는 노키아와의 격차를 좁히고 후자는 소니에릭슨을 제치고 4위에 오르려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저는 가능성이 적긴 하지만 삼성과 LG가 기업대 기업으로 손잡고 공동 프로젝트를 마련해 노키아의 아성에 본격적으로 도전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해외에서 나름대로 LG전자의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고 삼성전자의 브랜드도 모토로라를 제쳤다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이들 양사가 신흥시장을 위한 컨셉트의 제품을 만든다면.. 나름대로..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요.

또 비용면에서도 양사가 공통 투자한다면 어느정도 부담을 해소할 수 있으며 지역 공략에 있어서도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안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러기 위해서는 양사가 해외 신흥시장 공략을 위한 별도의 R&D센터나 별도 법인의 회사 등도 필요하겠지만 또 필요에 따라서 애니콜과 싸이언이 아닌 새로운 브랜드도 필요하겠죠.

하지만 각개 전투보다는 호흡만 맞는다면 둘이 훨씬 유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을 생각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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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능성은 무척 희박할 것입니다.
제가 알기에 삼성이 LG와 같이 하는 것 싫어하는 듯 하니까요.
그 반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그러지 않을까요..

언젠가 여담입니다만..
양사의 사진이 필요해서 요청한적이 있었는데 삼성쪽에서는 못마땅한 눈치였습니다.

어차피 이러한 발상이 상상에만 그칠 확률이 높긴 하지만...우리 나라 휴대폰이 더욱 치열해져 가는 휴대폰 전쟁에서 좀더 살아나기 위해서는 힘을 합칠 수 있는 필요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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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2007년은 Sony Ericsson 약진의 해

    Tracked from Miscellany 2008/01/25 21:04  삭제

    Sony Ericsson K850 2007년은 휴대폰 업계 지각 변동의 해였습니다. 북미 시장의 강점(북미 시장을 제외하면 Motorola의 판매 채널은 다른 업체보다 뒤떨어집니다)을 내세워 계속해서 글로벌 시장 2위를 달려온 Motorola는 Razr 이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며 스스로 몰락하였으며, 그 틈을 타 삼성과 Sony Ericsson, LG가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전세계 1위 업체인 Nokia의 독주 체제는 부셔질 기미가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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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yanlsj 2008/01/25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죠....북미에서나 노키아가 없어서
    한국뉴스 읽으면 정말 대박인가 보다 하지만
    그외에 지역가보면
    뭐....찌질찌질

    • 자아분열 2008/01/25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닙니다.
      삼성, LG 유럽에서도 잘 나갑니다.
      삼성 휴대폰 프랑스에서 1등도 하고 그럽니다.

  2. 착각.. 2008/01/25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서는 무조건 친재벌로 세뇌시키는 신문들이
    노키아가 저가폰밖에 없고 기술은 한국 삼성,LG가 최고라고 하는데

    웃기는 소리입니다.
    저가폰이야 제3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지위때문이라고 평가절하한다 치더라도
    미국,유럽에 들어간 노키아 고가라인 보면 기술력,디자인 모두 혀 내두를정도입니다.
    가격도 한국,일본최신모델보다도 비싸구요.

    • ㅋ_= 2008/01/26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키아 고가라인 자회사 통해서 금케이스에 다이아박는건데 기술력 디자인 글쎄요~ 적어도 기술력은 그닥인데요

  3. 직설자 2008/01/25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가지만 찝어볼까요? 세계2위가 삼성이라지만, ㅋㅋㅋ 삼성자체 솔루션 1개도 보유하고 있지 못합니다. 쉽게 말해서 솔루션업체에서 솔수션 사다가 솔루션업체 조져서 폰 양산합니다.(물론 쉬운부분 UI 및 몇개부분만 양산에 맞게 수정할뿐이죠) 이게 바로 현실입니다. 언젠가 출장중 삼성사람들 모여서 타도노키아를 외치는걸 봤습니다. 정말 타도하고 싶다면 개발중심에서 리서치 중심으로 투자가 이루어 져야 가능할겁니다.

    맨날 솔루션사다가 그거 가공해서 팔아봤자 한계가 있는겁니다.

    노키아가 괜히 노키아 아닙니다.( 업계에서는 노키아형님이라는말 자주 써요 ^^;;;)

  4. 2008/01/25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합가전회사인 삼성전자와 핸드폰관련 사업에만 특화된 노키아의 순익을 직접 비교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군요. 굳이 비교하려면 삼성전자의 핸드폰 사업부만을 놓고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요?

  5. ㅇㅇ 2008/01/25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업이익률도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저가폰50달러짜리를 그렇게 팔고도
    이익률이 삼성2배이니..

    나라자체에서
    노키아에서 일할인재를 키우는나라가
    핀란드입니다.

    엄청난 원가절감률.
    다시말해 박리다매가 통할려면
    경쟁사보다 더싸게 부품을 조달해야하는데
    점유율이40%인 노키아가 삼성,엘지보다
    더 싸게 들여올수있다는건 당연한 사실이지요

    저가폰에선 그나마 삼성,모토로라정도
    물량은되야
    그나마 어느정도 경쟁이 가능하지
    저가폰시장에서
    LG는 가망성이 없는구조입니다.

    향후 몇년간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저가폰
    이 대세이고

    거기아 노키아라는 브랜드는 절대적이기때문에

    중,고가에서 경쟁력있는
    삼성.LG도 나중에 신흥시장이
    중고가폰으로
    옮겨가는 시점에서도 노키아를
    금방 따라잡진 못할겁니다.

    전 이정도한것도 대단하다고 생각드는데요..

  6. ㅁㅇㄹ 2008/01/25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하고 LG는 솔루션 없이 발전했으니까 더 대단 한거지 이 자식들아

  7. ㅋㅋㅋ 2008/01/25 1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ㅁㅇㄹ 이자식아 누가 뭐랬냐.. 더 발전하려면 솔루션 보유하라는 거잖아 ㅉㅉ 찌질읻구

  8. ^^; 2008/01/25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전자나 LG전자가 갈길이 멀다는 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LG전자나 노키아 모두 핸드폰사업만있는 것이 아니죠..
    단순 영업이익률 비교에는 무리가 있을듯하네요..
    (확실하진 않지만, 삼성전자가 반도체로 엄청 잘 나갔을때.. 영업이익률이 30%가까이 됐던 걸로 기억이 합니다.. 작년엔 반도체 죽썼으니까.. 많이 떨어졌겠죠..)

    • BlogIcon 온달왕자 2008/01/26 0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서 영업이익률도 휴대폰 영업이익률을 말씀드리는 거지 엘지와 삼성 전체 영업이익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이들 대기업이 휴대폰만 하는 것은 아니기에.. 당연히.. 휴대폰 부문만을 말하는 것이고..
      또.. 이들 기업의 실적을 올리는데 기여한 것은 사실이지만 노키아와 비교할때.. 초라하다는 것으로 신흥시장 진출도 쉽지 않을 듯 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9. 삼성 꼬라지 정말 싫다 2008/01/25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누구덕에 그까지 갔는데....이건히가 미쳐 가지고

    ㅉㅉㅉ

  10. 노끼아 2008/01/25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의 첫 휴대폰이 노끼아였눈데 그때도 뭐 모토로라보다 디자인 면에선 나았어 택투보다 작엇거든 바인게 단점이긴햇쥐만 쩝

    • BlogIcon 온달왕자 2008/01/26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처음 휴대폰을 사용했을때 노키아 중고 제품이었어요
      1996년인데 디자인이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물론 당시 통신환경이 좋지 않아 잘 터지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제품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였어요.
      노키아가 산악지형에 강하다고 그러더군요..

  11. BlogIcon Nights 2008/01/25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부터 시작해서, 노키아처럼 다양한 제품군을 만들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키아의 제품군이랑 삼성 LG 의 제품군이랑.. 비교가 안되죠..
    공동으로 들어가는 부품들의 경우 합동 생산한다던지.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 BlogIcon 온달왕자 2008/01/26 0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는 말씀입니다. 대량 생산 시스템 구축이 우선입니다.
      그래야만 원가절감을 이루고 또 지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으니가요..

  12. 2008/01/26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중소기업 하청으로 가격으로 후려처먹으면서 피빠는거밖에 생각안하는 대기업인데요 뭐..
    삼성 LG어차피 글로벌 회사라고 보면 뭐 힘을합쳐 1위인 노키아를 물리친다는 발상자체가 뭔가 내셔널리즘이 포함되어있는듯하네요..
    아무튼 국내대기업들 하는짓들보면 정내미가 떨어져서..

  13. BlogIcon Jalepeno 2008/01/26 0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키아는 핸드폰이 주력 상품인 회사 아닌가요?

    삼성이나 엘지처럼 노키아 에어컨, 노키아 HDTV는 없자나요.

    • BlogIcon 온달왕자 2008/01/26 0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은 휴대폰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그나마 엘지-삼성도 휴대폰 아니었으면 이번 같은 실적이 어렵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 2위와 5위이지만 막상 뚜겅 열어보면 노키아와 차이가 엄청나다는 거지요..
      그런 상황에서 노키아 시장을 잠식하겠다는 것은 엘지와 삼성이 따로 따로 하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그래서 공동대응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14. BlogIcon motorola~짱! 2008/01/26 0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키아 가주고 다니는 미국인간들 다
    사용법도 아주 거지같이 모르더만 뭐....;;

  15. thrh 2008/01/26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청업체 기술을 빼서 후려쳐먹는데만 골몰하는 대기업들이 공동개발 공동마케팅?? 아예 로또 복권을 사세요~
    대기업들이 왜 핵심부품 국산화 안할까요? 기술딸려서? 아니죠.
    비자금 만들기 위해서죠.
    핵심부품을 수입한다는 명목으로 실제 구매가격보다 비싸게 수입해서 이면으로 차액을 챙기는 수법! 비자금 조성방식의 고전입니다.
    이때문에 가격경쟁력에서 외국업체에 밀리는건 당연하죠.
    정직하게 수입하면 벌써 원가를 다운하고도 남습니다.
    또 하나! 국내소비자들에게 고가로 팔아먹는 저열한 상술!
    국민무시하고 수출 오래하는 회사 못봤습니다.

  16. BlogIcon mepay 2008/01/26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별난 사람들 다보겠습니다.. 윗 댓글들 읽어 보니까..
    삼성때문에 싸우는것 같은데..모두들 정력도 좋은것 같군요..^^
    삼성때문에 싸우다니..참 싸울일도 많네..
    포스팅은 잘 봤습니다.^^

  17. rk 2008/01/26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유렵 갈 때 로밍폰으로 노키아꺼 써보는데, 디자인이나 솔직히 좀 구리다. 실용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차피 우리나라 휴대폰 거의 공짜인데 노키아 쓰겠는가? 3세대 휴대폰 시장에서는 노키아 지금 그런 저가폰으로는 어렵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나가리다.

  18. BlogIcon 꿈꾸는사람 2008/01/26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번 써보면 노키아가 얼마나 초라한 브랜드인지 알게 될겁니다 -_- 영업 이익면에서의 비교는 알겠지만 내용은 뭐 별로 공감가지 않는 포스팅이군요.

  19. 퍼시픽퍼슨 2008/01/26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삼성하고 엘지하고 공동대응 해야하죠?
    삼성이 모토롤라, 아님 소니에릭슨하고 공동대응하면요?
    단순히 삼성과 엘지가 같은 한국메이커라는 이유만으로
    같이 공동대응을 해야한다는 이유인가요?
    낡은 국가관 보다는(특히 휴대폰 사업같은 글로벌 사업에 있어서는) 기업관을 우선시 해야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는 지금 말레이시아에 살고있지만 노키아 씁니다. 우리나라돈으로 새거가 5만원 정도밖에 안하죠. 물론 적은 기능의 폰이지만 한국이라는 이유만으로 고기능의 비싼 삼성제품은 안쓰죠. 삼성이 돈벌어 국가에 내는 세금으로 내가 편해지기 보다는 내가 저렴한 제품 사용해서 이득보는게 났다는 생각입니다.

  20. -_- 2008/01/26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은 국가 대표가 아니고 어디까지나 이윤을 목표로 하는 집단인데 왜 공동대응의 필요성을 느끼겠어요?ㅋㅋㅋ 하등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21. 개죽이당 2008/01/26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

  22. 쯔쯔 2008/03/31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통사가 이윤을 위해 단말기제조사의 기능을 제한하고 사용자를 봉으로만 생각하는 후진적인 한국의 시스템은 언제쯤 개선될까 한심스럽군요.

    허긴 국가가 재벌의 이익에 앞장서고 개인을 뽑아먹는 대상으로 여기는 가치관이 바뀌는게 먼저이겠군요.

    한참 멀었군요. ㅜ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신흥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유럽 등 선진국이 포진한 지역은 이미 시장 성장에 한계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이들 양사의 전략은 노키아나 모토로라, 소니에릭슨처럼 저가폰 위주의 공략이 아닌 선진국에서 진행했던 프리미엄 전략이라는 것이 주목할 만한 사항입니다.

일반적으로 신흥국가의 경우는 가격이 비싼 프리미엄폰 보다는 기능 위주의 저가폰에 대한 호응이 높기 때문에 삼성과 LG의 이같은 전략은 다소 '의외'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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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들 양사가 내세운 프리미엄폰은 미국이나 영국, 독일 등 서유럽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폰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선진시장에서 유행하고 있는 디카폰이나 뮤직폰 등 기능 위주의 휴대폰을 신흥시장에 맞게 개조하고 다이어트해 가격적인 메리트를 동시에 제공할 제품을 개발할 것입니다.

또 신흥시장이라고 해도 엄연히 고급 프리미엄폰 사용층이 존재할 것으로 감안해.. 이들을 위한 특화폰을 개발, 별도 마케팅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처럼 신흥국가에 집중하는 것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미 포화단계인 선진 시장에서의 성장성은 한계성을 느끼고 있고 무엇보다 올해 12억대 규모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이 규모는 전체 휴대폰 시장의 절반 가량입니다.

따라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2억대와 1억대를 팔아 세계 시장에서 25%를 차지한다는 목표에서는 결코 놓칠 수 없는 시장이겠습니다.

하지만 선진시장에서 유행하고 있는 기능 위주의 휴대폰을 개조하고 단가를 내려 신흥시장에 판매한다는 전략은 나름대로 다른 경쟁사에 비해 차별성은 있지만... 그만큼 위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가폰 전략으로 사실상 독주를 하고 있는 노키아와의 경쟁에 과연 승산이 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업계에서는 힘든 승부가 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실제 지난해 10월 자료에 따르면 저가폰 주류시장인 인도시장에서 10대 히트 모델중 9개가 노키아 제품이었고 나머지 1개는 모토로라 제품이었습니다.

노키아의 저가폰 시장 지배력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노키아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원가절감 시스템을 갖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차별성을 위해 기능은 프리미엄이면서 가격은 경제적인 제품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추가 비용 등도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 기존 저가폰을 신흥시장에 뿌린다고 해도 경쟁이 치열할 텐데.. 기존 휴대폰을 다이어트하는데 드는 비용 그리고 지역 최적화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그리고 마케팅 등을 감안한다면 엄청난 비용이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들어갈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들 양사의 예측이 어긋난다면 자칫 잘못할 경우 대규모 적자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실상 이들 양사의 신흥시장 집중 공략은 '위험한 모험'이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들 신흥시장을 외면하고 계속해서 미국 등 선진시장을 공략한다면 세계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입지는 점차 좁아질 것입니다.

결국 선택의 여지가 없는 진퇴양난이라는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신흥시장 공략에 나서야 하는 것인데...
솔직히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미국도 좋고 유럽도 좋지만 삼성과 LG는 노키아나 소니에릭슨처럼 나름대로 신흥국가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염두하고 있어야 했습니다.

이제 시장이 커진다 판단하고 시장에 진입하자니 이미 노키아라는 거대한 벽에 부딪치게 된 것이죠.

어차피 공략할 것이라면.. 장기적인 투자 계획을 가지고 신중히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단시일내에 승부를 보기에는 노키아라는 기업을 감당하기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버겁기 때문입니다.

올해 삼성과 LG가 각각 2억대와 1억대를 판매할 수 있을지는 신흥시장의 진입 성공여부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설령 그 목표치에 밑돌았다해서 실망하면 안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신흥시장은 단기간에 승부를 볼 시장은 아니기 때문이죠.

어쨌든 부정적인 시각이 지배적이긴 하지만..삼성-LG와 노키아의 신흥시장에서의 한판 대결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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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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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올 3분기는 노키아를 비롯해 LG전자, 삼성전자의 휴대폰 경쟁력이 강화됐던 기간이었다며 올해 휴대폰 시장은 한 자리수 성장에 머무를 전망이라고 31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세계 휴대폰 출하대수는 전분기 대비 3.7% 증가한 2.85억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당사의 예상치인 2.78억대에 부합하는 수치라고 말했다.

노키아, 삼성전자, LG전자의 점유율은 상승했지만 모토로라는 레이저 후속 모델의 부진으로 여전히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저가 신흥시장에서의 신규수요뿐 아니라 3G폰의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휴대폰 시장의 양극화 현상은 더욱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 4분기 세계 휴대폰 출하대수는 3분기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07년 연간 세계 휴대폰 출하대수는 전년 대비 8.5% 증가해 3년만에 처음으로 한자릿수 성장에 머무를 전망이라고 우리투자증권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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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3년간의 고성장에 따른 후유증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우리투자증권의 이승혁 연구원은 "노키아는 3분기 출하대수, 영업이익률 모두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경쟁업체 대비 탁월한 우위를 점했다"면서 "특히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았던 멀티미디어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이 22.3%를 기록하는 등 하이엔드 제품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노키아가 휴대폰 제조업체에서 컨텐츠 제공업체, 통신서비스업체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점이 다른 경쟁업체들과 차별되는 현상"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울트라에디션2 시리즈의 판매호조를 통해 모토로라의 점유율 격차를 더욱 넓혔고, 하이엔드폰의 비중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역시 12%로 늘어났다.

LG전자의 경우는 저가폰 비중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8%대를 유지했고 출하대수 측면에서도 소니에릭슨과의 격차를 좁힌 것으로 감안하면 휴대폰 부문의 안정성이 더욱 강화된것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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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소니에릭슨은 점유율이 하락하였는데 이는 성장속도가 다소 완만해진 것으로 판단된다.

애플의 아이폰은 3분기에 112만대가 출하됐다.
이는 시장컨센서스 수준에 그치는 규모로 특히 200달러 가격 인하를 통해 이러한 수치가 달성된 점을 감안하면 11월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유럽시장의 반응이 향후 중요한 가늠쇠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향후 휴대폰 시장은 하이엔드, 로엔드에 상관없이 원가경쟁력이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개별업체별로의 생산 아웃소싱, 인원의 구조조정, 플랫폼 수의 축소, 부품 구매체계의 개선 등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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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세계 휴대폰 시장의 치열한 3위 싸움

    Tracked from 마키디어 2008/03/26 17:29  삭제

    뉴스에 등장해서 이미 모토로라의 몰락세를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모토로라는 2004년에 출시한 레이저폰 이후로 이렇다할 신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모토로라는 약 1년 전부터 절반가까이 시장점유를 잃으며 삼성전자에게 세계 휴대폰 시장 2위자리를 내주었다. 모토로라의 지속적 하락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에서 4,5위를 차지하고 있는 소니에릭슨과 LG전자의 3위를 향한 싸움이 관심을 끌고 있다. 노키아는 중국,인도,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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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분야의 인력을 줄인다고 하더군요.
이는 IMF 이후 처음으로 인력규모는 100명 이상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인력 감소때문인지 오늘 삼성전자 주식도 1만3000원이나 떨어지면서 60만원을 밑돌았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보면 삼성전자는 IMF이후 사업부별로 매년 일정 인원을 퇴사시키는 '상시 구조조정'을 실시해 왔으나 주력 사업이면서 그동안 실적이 좋았던 반도체총괄은 인력 감축에서 제외 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올해 들어 반도체 실적이 둔화되고 미래 경쟁력 확충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인력 감축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이 기사는 또 인력 감축 대상은 주로 관리와 생산관리에 근무하는 간부급 사원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이 반도체에서 휴대폰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할 수 있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반기 반도체 실적이 좋지 않은 반면 휴대폰 사업은 저가폰 시장 공략 등으로 외형적으로는 커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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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실제 2분기 실적은 영업실적이 1조원을 밑돌았으나 휴대폰 분야는 수익성은 다소 악화된 반면 판매규모가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 세계휴대폰 시장 점유율 2위였던 모토로라를 매출과 판매규모 모두 앞지르게 됐죠.

물론 수익성이 우려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동남아, 중국, 남미 등 신흥국가를 중심으로 저가폰판매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대량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면 수익성도 개선되면서 2위 자리를 지키는 한편 1위 노키아와의 격차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반도체의 경우 D램이 가격 하락을 멈추고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과 실제 그런 상태이긴 하지만 사업에 대한 한계성도 있을 것이고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비중이 높다 할지다로 삼성전자의 독주를 그저 눈뜨고 볼수만은 없을 듯합니다.

따라서 반도체의 인력 감축은 최소한의 인원을 유지하며 나름대로 반도체 기술을 기존대로 유지하면서 또다른 성장 동력원으로 휴대폰 분야를 강화할 수 있다는 계산일 것입니다.

최근 기흥공장 정전사태의 경우도 사실 예기치 못한 악재로 이 기회에 재정비에 대한 필요성도 느꼈을 겁니다.
이로 인해 낸드플래시 메모리 가격도 상승했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그동안 삼성전자가 반도체 하나로 세계 1위자리를 유지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긴 하지만 반도체 하나만을 가지고 글로벌 기업 경쟁력을 키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야구나 축구 등에서도 선수층이 두꺼운 팀이 장기레이스에서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기업도 마찬가지로 1진, 2진 등 나름대로 후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할 듯 합니다.

물론 휴대폰 분야에 대한 삼성전자의 향후 변화가 기대되지만 앞으로 더욱 촉망받는 바이오 산업도 삼성그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 얼마전 삼성그룹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바이오 산업에 중점을 둘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와 관련된 삼성정밀화학이 주식시장에서도 급등한바 있습니다.

어쩌면 반도체에서 바이오 등 친환경 개념으로 새로운 사업 분야로 자연스럽게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단시간에는 힘들기 때문에 시간을 벌수 있는 차원에서 기존 주력 사업 분야인 반도체를 타이트하게 운영하는 반면 휴대폰 사업 분야를 확충, 글로벌 시장에서의 삼성전자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차기 바통을 이어갈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는 것도 하나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반도체 인력 감축이 삼성전자라는 거대 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판을 새로 짠다는 개념에서는 긍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100명 이상의 감원 인력은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되겠군요. ㅜㅜ
그부분은 씁쓸하군요.

삼성전자의 반도체 인력 감축 소식을 듣고 나름대로 "썰"을 풀어봤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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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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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34호 - 2007년 8월 4주

    Tracked from GOODgle.kr 2007/08/24 18:42  삭제

    IT 핫이슈 : 네이버가 지난 주 불펌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블로거들은 '기대치 미달'이라며 맹공을 퍼붓고 있지만, 결론이 쉽게 날 것 같진 않군요. IT 근로자들의 야근 문제도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그 외 이번 주 IT 분야에서는 Hot이라고 불릴만 한 이슈는 없는 것 같네요. 주요 블로깅을 간추려 봅니다. 주요 블로깅 : 한국에서 프로블로거가 가능할가? 어떻게? : 순결하게~~~ ^_^ 영어권에 비해 한글 블로그를 통해 프로 블로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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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모토로라를 제치고 넘버2가 될 것이라는 소식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