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18일 올해 건조한 초대형 컨테이너선, LPG선 등 선박 3척이 세계 3대 조선·해운전문지인 미국의 마리타임 리포터(Maritime Reporter), 마린 로그(Marine Log),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Naval Architect)로부터 ‘2008년 세계우수선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우수선박은 세계 3대 조선·해운전문지가 매년 그 해 건조된 선박 중 품질과 성능,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명품 선박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현대중공업은 조선 수주·건조량 세계 1위에 등극한 1983년 이래 지금까지 총 40척의 세계우수선박을 건조했다.
이번에 선정된 현대중공업의 선박은 스위스 MSC사에 인도한 1만17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MSC 이바나(IVANA)호, 일본 NYK사의 6500TEU급 컨테이너선 NYK테세우스(THESEUS)호, 노르웨이 솔방(SOLVANG)사의 6만㎥급 LPG운반선 클리퍼 말스(CLIPPER MARS)호 등 총 3척이다.
현대중공업이 지금까지 건조한 선박 중 가장 큰 ‘MSC 이바나’호는 길이 363m, 폭 45.6m, 높이 29.7m로 갑판 넓이만 축구장 4개 크기와 맞먹고, 길이는 63빌딩(249m)보다 114m, 프랑스 에펠탑(300m)보다도 63m 더 길다.
‘NYK 테세우스’호는 29인치 TV 78만여 대 또는 휴대폰 3,250만여 대를 싣고 시속 25노트(46.3km/h)의 빠른 속도로 운행할 수 있는 초고속 컨테이너선이다.
‘선원들의 크루즈’란 별명을 가진 ‘클리퍼 말스’호는 고성능 인터넷 안테나인 V-세트(Set) 등 최첨단 장비를 장착하고, 선실에 최고급 자재를 사용하는 등 승무원들을 위한 뛰어난 근무환경을 갖추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선박들은 모두 시리즈 선박 중 하나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시리즈 선박은 선주사가 같은 선형의 선박을 여러 척 발주하는 것으로, 공정이 반복될수록 노하우가 쌓여 선박의 품질이 향상되는 특징이 있다.
좀처럼 불확실성이 가시지 않고 있는 외부 여건에 대한 부담감이 여전한 상황에서 국내 투자자들의 관망세도 한층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증시는 지난 1월 급락장 이후 2월에 이어 3월에도 그날 그날의 움직임이 미국을 비롯해 중국 증시 등 절대적인 외부 변수에 의해 좌우되고 있어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특별한 모멘텀을 찾기 쉽지 않다.
실제 국내 증시가 호황이던 지난해 2~3분기에는 미국 증시와의 디커플링이 나올 정도로 기업들의 호실적과 긍정적 경기 지표 등이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가 세계 증시로 확산된 지난해 4분기부터는 글로벌 악재에 내부적 상승 동력까지 잃어버리면서 국내 증시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 증시의 눈치보기 장세에다 중국 증시의 영향까지 미치면서 국내 증시는 더욱 짙은 안개 속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라 할수 있다.
매수 주체에 대한 부재도 증시의 상승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올들어 5일 현재까지 외국인은 단 7차례만 '사자세’를 보였을 뿐이며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프로그램의 매도-매수에 따라 지수의 방향이 정해지고 있다.
전체적인 시장의 움직임이 크게 위축돼 있는 가운데 일부 테마군을 중심으로 반등시도가 형성되고 있지만 시장 전반에 걸쳐 확산되기 보다는 각각의 재료 들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개별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 개별재료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하는 종목군으로는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모멘텀으로 작용하는 LG그룹주와 원자재 가격 급등세에 따른 대체에너지 관련 테마군, 애그플레이션 관련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일부 종목군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는 실질적인 펀더멘탈의 뒷받침 없이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움직이고 있는 사례들도 있는 만큼 지나치게 낙관적인 시각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일부 종목의 시세 흐름이 두드러질 경우 이에 연관된 업종이나 종목으로까지 단기적인 시세 확산이 나타나는 움직임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증시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실례로 실적 호전 기대감으로 LG전자 주가가 전일에 이어 이날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IT업종 전반으로의 확산을 기대하는 것은 금물이다.
외부여건이 추가로 악화될 경우 시장 충격이 한 단계 확대될 가능성이 여전이 남아 있어 기본적으로 방어적인 시각을 유지하면서 시장대응은 일부 재료보유 종목군 중심으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
다만 긍정적인 것은 이익모멘텀이 가장 기대되는 IT, 조선, 해운의 주가가 반응하고 있다는 것이다.
경기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원엔환율, BDI(발틱운임지수) 상승 등은 이익 전망에 대한 신뢰를 부여하고 있다는 것이 증시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메리츠증권의 심재엽 투자전략 팀장은 "3월에도 미국의 금융주의 흐름이 관건이겠지만 섹터별 동향을 보면 모기지 업체와 채권보증업체의 주가는 지난 1990년대 중반과 2000년대 초반 수준으로 회귀했다"며 "1분기 금융주의 실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미국 금융주의 PBR은 자산가치를 훼손하지 않았으며 미국 기술주의 펀더멘탈 개선과 시가총액 비중의 상승은 금융주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상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심 팀장은 또 "신용위기의 가계전이 현상을 볼 수 있는 미국 신용카드사 주가와 EPS전망치의 하향세가 예상보다 크지 않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볼 부분"이라며 "3월 역시 외부적 요인에 따라 국내증시도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2008년 430만대(+6.7%) 생산으로 신기록 행진 이어갈 전망
- 닛산, 도요타 등이 대중브랜드로 수입차 시장 공략, 국산업체 방어 노력으로 고급차시장의 경쟁 격화
- 세계 자동차 판매는 선진시장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신흥시장의 급성장으로 7천만대를 넘어설 전망
- 현대차는 강력한 원가절감 노력, 저비용국가 생산확대, 환율민감도 하락 등으로 실적개선 추세 지속 전망
- 기아차는 부진한 경영실적 지속될 전망. 2009년 신차모멘텀 기대하나 2008년에는 비효율 제거가 과제
- 타이어산업은 천연고무 가격이 재상승하고 있지만 판가상승으로 극복 가능
▶투자유망종목
- 현대자동차: 판가인상, 환율민감도 하락, 원가절감 노력 등으로 꾸준한 경영실적 개선 지속
유통 - 2008년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대한 기대가 크다 ▶Summary
-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2008년 430만대(+6.7%) 생산으로 신기록 행진 이어갈 전망
- 닛산, 도요타 등이 대중브랜드로 수입차 시장 공략, 국산업체 방어 노력으로 고급차시장의 경쟁 격화
- 세계 자동차 판매는 선진시장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신흥시장의 급성장으로 7천만대를 넘어설 전망
- 현대차는 강력한 원가절감 노력, 저비용국가 생산확대, 환율민감도 하락 등으로 실적개선 추세 지속 전망
- 기아차는 부진한 경영실적 지속될 전망. 2009년 신차모멘텀 기대하나 2008년에는 비효율 제거가 과제
- 타이어산업은 천연고무 가격이 재상승하고 있지만 판가상승으로 극복 가능
▶투자유망종목
- 현대자동차: 판가인상, 환율민감도 하락, 원가절감 노력 등으로 꾸준한 경영실적 개선 지속
TFT-LCD-업황 호전 방향성은 이미 결정, 개선의 정도가 관심사 ▶ Summary
- LCD 산업의 paradigm이 과거 성장 및 시장 점유율 경쟁 위주에서 수익성 위주로 바뀌는 과정 - 2008년에도 LCD업체들의 보수적인 설비투자와 가동률 하향 조정 기조는 이어질 전망이고, 수요는 견조한 성장이 예상되어 LCD업체들의 실적은 1분기를 제외하고는 지속적인 개선 추세를 시현할 전망
- LCD 수요의 주요 driver는 1) 노트북 출하량의 고성장, 2) 모니터 사이즈의 확대, 3) LCD TV의 출하량 고성장 및 사이즈 확대로 평가. 특히, LCD TV 수요의 주요 driver는 중국 수요로 판단
- 예정된 1분기 조정을 거쳐 양호한 업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Buy & Hold 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평가
▶ 투자유망종목
- LG필립스LCD: LCD 산업 내 first-tier 회사로 paradigm 변화의 수혜를 충분히 받을 것으로 평가
- 한솔LCD: 시장 점유율 상승 추세 지속, CCFL과 동유럽 사업이 성장동력
- SSCP: 코팅재료사업의 안정성과 전자재료사업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이상적인 사업모델 구축
- DMS: 글로벌LCD장비시장 회복의 최대 수혜주
반도체-2008년 상반기 중 업황 반전 가능
▶ Summary
- 2007년 DRAM 시장은 DRAM 산업 역사상 최고의 출하량 증가로 인해 부진한 업황 시현. 하지만 수요의 저변이 넓어졌고, First-tier와 Second-tier의 경쟁력 격차가 확대되었음
- DRAM 산업의 경우 4분기를 저점으로 2008년 1분기부터 점진적인 업황 회복이 가능할 전망
- 그 근거는 1) 업체들의 설비투자 능력 저하로 인한 공급 증가율 둔화, 2) 8인치 라인의 phase-out, 3) 회로 선폭 축소 기술의 난이도 상승, 4) 2007년도의 가격 하락으로 인해 한 단계 level-up된 수요 등
- NAND 산업의 경우 1) IM Flash의 공격적인 증산과 2) 계절적 수요 약세로 인해 상반기 중 저조한 업황 전개 예상되지만, 1분기 중에는 저점이 형성될 전망
- 업황 전환 확인 후 비중 확대 전략보다는 업황 전환을 대비한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
▶ 투자유망종목
- 삼성전자: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주요 3개 사업 부문의 업황이 개선될 전망
- 하이닉스: 단기 모멘텀 없지만, 메모리 업황 turn-around시 최우선 수혜주
- 케이씨텍: 반도체와 LCD사업부의 실전호조로 2008년 59.5%의 EPS성장률 시현할 전망
- 솔믹스: 진입장벽 높은 반도체 세라믹 부품시장에서 세라믹 제조 및 가공기술력을 바탕으로 EPS 고성장세 지속 전망
통신장비-휴대폰 제조업체는 Positive, 부품업체는 Neutral
▶Summary
- LG전자는 수익성 면에서, 삼성전자는 출하대수 면에서 뚜렷한 개선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
- 이머징마켓에서의 교체수요 발생으로 2008년 세계 휴대폰 출하대수는 두 자리 수 성장의 회복 전망
- 3G폰의 성장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구글폰의 등장 등 contents와 통신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전망
- 과점화와 낮은 capex 부담의 이점을 갖고 있는 휴대폰 제조업종에 대한 re-rating 전망
- High-end폰과 low-end폰에 관계없이 원가경쟁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
- 휴대폰 부품업체는 단가인하압력과 해외생산 비중 상승에 따른 악재를 극복해야 할 전망, 보수적 투자전략을 여전히 권고
- 베이징 올림픽 광고특수 등을 고려할 때 2008년 국내 인터넷광고 시장의 성장성은 지속될 전망
- 방송 3사와 포털 간의 동영상UCC 저작권 관련 논의 가속화되며, 동영상 수익모델 크게 개선될 가능성
- 2007년 주가 상승에 힘입어 국내 인터넷 포털과 글로벌 경쟁업체간의 valuation 격차는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음. 2008년에도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valuation 갭 축소 과정은 여전히 `진행형`
▶투자유망종목
- 다음: 비핵심사업 구조조정 마무리. 핵심사업인 검색광고와 동영상UCC 부문에서의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NHN 및 글로벌 경쟁업체와의 valuation 갭 축소될 전망
- NHN: 2008년에도 인터넷광고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 한게임부문의 성장성도 재차 부각될 전망. 연초로 계획되어 있는 일본 검색시장 진출 성공 여부는 2008년 주가 흐름의 큰 변수가 될 전망
엔터테인먼트-흥행산업의 위기와 기회
▶Summary
- 2007년, 엔터테인먼트 산업 중 카지노업종을 제외하고, 흥행을 기반으로 한 수익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업종과 영화업종에 대한 전반적인 valuation 디스카운트 작업이 진행되고 있음
- 그러나 업체들의 내실(매니지먼트의 비용효율화 노력 등)은 더욱 탄탄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2008년 산업 턴어라운드가 있을 경우 대대적인 re-rating 이루어질 전망
- 온라인게임업종은 2007년 상반기 신규게임 모멘텀으로 주가가 상승했으나, 하반기에는 잦은 게임출시 일정의 연기, 신규게임 흥행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이슈가 되며 급락함. 신뢰회복에 시일이 다소 소요되겠지만 2008년 턴어라운드의 대세에는 큰 변화가 없어 주가는 다시 회복할 가능성이 커 보임
- 2008년 영화업종의 화두는 `한국영화 quality 회복` 여부임. 업체들의 비용 효율화 노력 위에 한국영화 quality 회복이 더해진다면 큰 폭의 실적 호전과 주가회복 기대해볼 수 있음
▶투자유망종목
- 엔씨소프트: 2008년 `타뷸라라사`와 `아이온` 실적호조로 valuation 디스카운트 해소될 전망
- 네오위즈게임즈: 탄탄한 게임 라인업 보유하고 있어 장단기 실적 모멘텀 유효
미디어/광고 - 2008년 상반기 모멘텀 분출 예상 ▶Summary
- 우호적으로 변화중인 사업환경 개선이 업종 지수 상승을 이끌어낼 전망
- 이익모멘텀은 1Q07~3Q07 바닥을 통과. 4Q07부터 큰 폭 개선 기대하며, 1H08 정점을 이룰 것으로 예상. 2H08에는 반락 가능성
- 광고시장 성장세(y-y)는 2007년 2.3%에서 2008년 13.3%로 높아질 전망. 방송광고 시장은 13.3%, 뉴미디어광고 시장은 20.4% 성장 예상
- 1H08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의 프리마케팅 본격화, 중간광고의 본격 확대 시행 등으로 지상파 방송광고 수요는 점차 강화될 전망. 지상파 TV의 디지털 전환 미흡으로 추가 제도 개선의 가능성도 존재
- 사업 환경 변화의 수혜가 큰 광고대행사 및 지상파방송 중심의 접근이 유효. CATV는 시청률 높은 지상파 이벤트, IPTV 등 경쟁환경 악화 요인이 상존
▶투자유망종목
- 제일기획: 밸류에이션 매력, 글로벌 네트워크 효과 확대와 새로운 성장 기반 조성 등에 주목
철강-POSCO 프리미엄 Valuation의 정당성
▶ Summary
- 2008년 철강산업은 전년에 이어 양호한 수준이 유지될 전망
- 중국의 철강산업구조개편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으며 중국 철강수요도 균형발전 정책 등으로 증가할 전망이어서 과잉설비 우려는 해소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해외경쟁사들에 비해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 등을 감안할 때 POSCO 주가의 프리미엄은 정당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됨
- 후판의 공급부족 현상은 2008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며, 철근의 타이트한 수급도 2008년 상반기까지는 이어질 전망
▶ 투자유망종목
- POSCO: 20%대의 영업이익률 지속 전망. 인도, 베트남 투자에 따른 성장성 제고
- 현대제철: 봉형강업황 호조 수혜 예상
전기전자-2008년 글로벌 수요 확대로 업황 호조 이어질 전망
▶ Summary
- 미국 IT 재고순환지표의 상승 반전, 신규 수요 확대 등으로 전기전자업종의 업황 호조는 지속 전망
역사를 좋아하다보니 이런 저런 역사 책을 많이 읽게 된다. 역사 소설도 그렇고 이런 저런 관련 글도 보게된다.
그렇다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우연히 생각하다보니 우리나라 역사는 근대로 갈수록 계속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고조선의 역사는 현재까지 남은 사료가 많지 않지만 남부지방부터 중국 베이징 그리고 만주 북부까지 비파형 청동검이 발견된 걸 보면 가장 영토가 넓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적인 고조선 영토는 위 그림이지만 다양한 사료를 통해 고조선 전성시대에는 이보다 훨씬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었다 한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아는 동예, 옥저, 부여, 마한, 진한, 변한 시대를 거쳐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를 지나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에는 비록 삼국으로 영토가 나누어졌지만 고구려는 남으로는 한강, 북으로는 요동에서 만주 북까지 그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그리고 통일 신라시대 지금은 발해와 함께 남북조 시대로 바뀐걸로 알고 있다. 고구려의 후손을 주장하면서 대조영이 소수의 고구려인과 다수의 말갈인을 합쳐 동모산에서 발해를 건국한다.
비록 고구려 영토를 모두 복속하지는 못했지만 고구려 만주와 북부 지역을 아우르는 발해가 한반도의 통일 신라와 함께 그 다음영토를 차지했다. 그리고 후 삼국 시대가 열린후 태조 왕건이 통일을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시대 영토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고려의 영토는 조선시대 영토와 비슷한 걸로 알고 있으나 최근 들어 적어도 서압록까지 고려의 영토라는 주장이 있어 조선 시대보다 더욱 많은 영역을 우리 민족이 다스리고 있었다. 그리고 고려가 멸망하고 이성계에 의해 조선시대가 열리고 500년간 나라를 존속시키고 지금의 남과 북이 갈린 시대로 왔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반만년 역사를 영토의 변화로 짧게 본다면 5000년 역사가 진행돼 오는 동안 우리 민족의 영토는 계속 줄어들었다.
지금은 남북조 시대로 말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통일신라시대 그리고 발해를 별도로 배웠다.
만주를 호령했던 기마민족인 우리가 점차 정착생활에 익숙해지고 5000년이 지난 지금은 한반도 그리고 이마저도 반쪽으로 갈라져 있다 생각하니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또 한가지 특이한 사항은 왕조가 바뀌면서 수명도 점차 짧아졌다.
2000년의 단군조선 시대가 끝나고 삼국시대도 1000년을 유지했고 고려시대는 700년 그리고 조선시대는 500년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몇백년을 갈까. 영토가 역사를 대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5000년의 세월동안 우리는 그만큼 나약해진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고려 영토, 중-고교때 배운 고려영토보다 훨씬 크다는 주장에 제기되고 있다.
서토를 꿈꾸었던 연개소문에 대한 재해석도 최근의 일인 것만 보더도 정말 안타까울 뿐.. 내가 중학교 고등학교 당시 연개소문에 대한 유일한 정보는 고구려를 망하게 한 원인이라고만 배웠다. 그리고 우리민족을 평화를 사랑하는 농경민족.. 하지만 이런 저런 책을 보면서 정말 우리가 농경민족이었을까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고, 여러 서적을 통해 기마민족이 내려와 나라를 세운것이라는 흔적을 여기 저기서 알 수 있었다.
어쨌든... 세월이 흐려며 우리의 기상은 점차 줄어들어갔고 지금은 더욱 초라해졌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냥 한숨이 나온다.
어차피 역사는 승리자에 의해 서술된 것이니 우리가 정말 드 넓은 만주와 중국 중심 그리고 저 멀리 몽고까지 영역을 넓혔던들 무엇으로 이를 증명하겠는가...ㅜㅜ 나는 분명 믿고 싶다. 우리 민족이 중국본토뿐 아니라 몽고 등 중앙아시아까지 뻗었음을...
소도 웃을 이야기입니다.
고구려의 영토는 좀 그럴듯 하긴 합니다만, 백제나 신라는 좀 그렇군요. 특히 백제는 심하군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좀 해 봅시다. 백제가 중국에 그정도의 영토를 확장했다면 본토가 그모양으로 작겠습니까? 아니 수도를 중국으로 이전하는게 훨씬 나을것같군요. 본토가 그렇게 작고 외부영토가 그렇게 넓으면 고구려나 신라의 침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가 힙듭니다. 신라의 영역도 마찬가지죠. 일본에 있는 신라의 영역이 그렇게 작은데 백제의 공격에 금방 무너질것같군요.
본토에서는 맨날 싸움질인데 외부식민지는 서로 평화롭게 지냈다는겁니까?
그리고 만약 저 지도가 사실이라면 중국침입에 대한 한반도의 방패는 고구려가 아닌 백제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맨날 중국의 무력투사의 대상은 고구려였죠.
이처럼 고대 삼국시대의 영토에 대해 아직도 논란이 많은 것을 보면 우리나라 역사가 얼마나 엉성하고 자료가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올림 삼국시대 지도를 전적으로 믿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백제와 신라가 모두 대륙에 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내심 저도 그러길 바라는 것도 사실이고요. 어쨌든 우리가 중학교, 고등학교 때 배운 역사를 보면 지금의 대한민국까지 거슬러 오는 동안 영토는 줄곧 줄어들었다는 거입니다.ㅜㅜ 서글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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