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인 12시에 시작해서 정말 보기 힘들었는데 어떻게 보게됐죠.
어제 100분토론의 주제는 얼마전 세상을 달리한 고 최진실 유가족과 관련 '친권!천륜인가 아닌가'였습니다.
이미 알다시피 최진실이 사망한지 얼마 후 최진실과 전남편 조성민 사이에 태어난 자식에 대해 최진실 가족과 조성민의 양육권 싸움이 화제가 됐습니다.
법적으로는 조성민이 유리한 입장이긴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이와 관련 찬반 등 논쟁이 여전히 진행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최영갑 성균관 기획실장을 비롯해 여성학자 오한숙희씨, 김병준 변호사, 김상용 중앙대 법대교수, 소설가 이하천씨, 김찬호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이날 소설가 이하천씨가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발언을 해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이하천씨는 "외할머니와 삼촌 최진영은 아이들의 양육은 잘할 것 같지만 가족 중 한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이들은 아이들이 요구하는 정신적 성장에는 기여를 못할 것 같다"고 말해 주변 패널은 물론 시청자들도 어리둥절하게 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양측의 사건 흐름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방송에 참여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논리적이지 도 않을 뿐더로 도대체 무슨의도로 말한건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누누히 지적됐던 패널의 자질 문제도 또 다시 비난의 대상이 됐습니다.
100분토론은 그동안 가끔 패널의 자질 문제로 네티즌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기 때문이죠.
저도 가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정치적 문제에 대해 양측이 대림할 때 한나라당 의원이나 민주당 의원이 자주 나오는데.. 그럴때 자질문제가 심각하게 거론된 것으로 기억됩니다.
일부 네티즌은 이하천 소설가에게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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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