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부양책'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10/10 글로벌 금융위기 확산, 막을 방법은? by 온달왕자
  2. 2008/09/22 글로벌 금융 위기 확산, 수습이 빠른 이유? by 온달왕자
  3. 2008/04/28 5월 증시 전망, 대외 상황 `양호`..추가상승 기대할만 by 온달왕자 (1)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유럽중앙은행(ECB) 등이 금리인하 공조카드까지 보이며 금융위기를 진압하려 했지만 오히려 글로벌 주식시장은 때늦은 공조체제를 비웃기라도 하듯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2년 11개월여만에 장중 1200선이 붕괴되고 있으며 일본은 10% 이상 대폭락하고 있다.

또 대만과 중국도 하락하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고 있는 것은 경기침체가 이미 실물 경제로 전이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추가적인 후속 조치가 절실히 필요하다.

G20 회담-IMF, 글로벌 구제책 기대
우선 이번 주말 예정돼 있는 G20회의를 통해 글로벌 구제 대책이 보다 구체적으로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아이슬란드와 파키스탄이 국가 부도위기에 놓여 있기때문에 구체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을 경우 '도미노 위기론'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서방 선진국과 신흥국가들의 경제 협의체인 G20에서 외환보유고가 풍부한 중국(1조8000억 달러), 일본(9800억 달러), 인도 등이 외환 보유액을 출연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IMF도 국가부도사태에 몰린 아이슬란드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 금융시스템을 발동하고 있다.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 대두
미국은 오는 28~29일 양일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0.25%~0.50% 포인트를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

0.25%포인트 인하만으로 시장에 약발이 서지 않으니 추가 인하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현재보다 금리를 더 낮추면 1%로 내려가기 때문에 향후 금융 정상화 때는 단기적으로 금유시장에 독이 될 수 있는 우려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를 따질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제로 금리'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FRB는 금리 인하 하루전 3개월 만기 CP를 직접 매입하겠다는 고강도 처방을 내놓은 바 있다.

따라서 제로 금리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정부, 주식 및 부동산 시장 직접 개입
정부가 주식시장은 물론 부동산 시장에 직접 나서는 것도 방법이다.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처분을 앞둔 개인 모기지 주택 대출을 정부가 사들이는 것이다.

금융 부실의 원인인 주택 가격의 하락을 막고 주택 모기지 관련 증권 부실 확대도 막을 수 있는 이중효과가 있다.

다만 모기지 대출을 받아간 개인 간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 우려가 있다.

정부의 주식 직접 매입을 통한 증시 안정책도 가능하다.

재 상정을 통해 승인된 7000억 달러 구제 자금 중 일부를 집행, 금융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관련 주를 직접 매입, 국유화 하는 것이다.
 
증시전문가는 "금융 위기 극복을 위해 각국이 적극적은 공조 체제를 보이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이를 통해 다앙햔 대책이 마련된다 하더라도 시장에 반영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대책 마련에 이은 시장 적용까지의 기간동안 글로벌 금융시장은 심하게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국내의 경우도 환율과 주식 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동양종금증권의 이재만 연구원은 "정부가 주식시장 안정 및 경기부양을 위해 내놓을 대책으로는 거래세 인하와 세제감면, 공적자금 투입, 추가 금리 인하 등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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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대 대형 투자 은행중 하나인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보호 신청으로 부각된 금융 위기 확신이 빠르게 진정되고 있는 모습이다.

선진국 중앙은행의 공조적 자금 공급 협의와 미국 정부의 부실처리기관 설립 추진 등에 이어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 발표, 그루지야 사태와 함께 국제 금융시장과 극단적으로 반목해 왔던 러시아 푸틴 총리의 항복에 가까운 발언까지 가세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놀라운 것은 특히 이같은 일련의 사건들이 불과 1주일안에 벌어졌고 또 빠르게 수습되고 있다는 것이다.

동양종금증권의 이동수 연구원은 이와 관련 "지난 수년간 진행된 금융 부분의 글로벌화 때문"이라면서 "이로 인한 위기의 빠른 전파가 역으로 전세계 중앙은행들의 위기 의식 공유와 동조적 정책 공조로 이어졌으며, 미국 정부의 신속한 위기 대응을 가능케 했다"고 말했다.

실제 리먼의 파산에 이은 금융위기의 빠른 전파로 단 3일만에 글로벌 단기금융시장의 경색이 지난 1987년 블랙먼데이 당시의 수준을 넘어섰으며, 단기금융시장의 극단적인 경색은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아시아 주식 등 현금화가 가능한 모든 자산에 대한 투매로 이어질 조짐을 보였다.

지난 18일 오전 아시아 증시에서 홍콩, 중국 증시에서 극단적인 투매 양상이 나타났던 것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이같은 금융위기의 글로벌화와 극단적인 위기전파가 전세계 중앙은행의 인식 전환과 함께 공조적인 자금 공급으로 이어졌으며, 미국 정부가 부실처리기관 설립 검토 등 막바지 대응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볼 수 있다.

또 이같은 움직임이 글로벌 증시의 급반전을 가능케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연구원은 특히 "금융 위기와 이로 인한 전세계 중앙은행의 정책 공조는 과거 일본의 금융 위기, 1980년대 말 미국의 저축대부조합의 위기 당시와는 다른 대응 방식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면서 "위기가 한 국가에 국한될 경우 그 처리 또한 그 국가의 몫이 되고 처리 과정에 있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번 위기는 미국에 국한되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확산됐다는 점에서 그 처리 과정도 빠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글로벌 경기침체와 금융위기 여진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으나, 지난해부터 글로벌 증시를 가장 크게 억눌러 왔던 미국발 금융위기가 더 이상 위험이 확대될 가능성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한 중국 증시 및 경기부양 본격화, 러시아의 시장 친화적(주식 양도차익 세금감면 추진 등) 정책 변화 등으로 글로벌 증시에 우호적인 환경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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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무르익으면서 주식 시장도 이에 답 하듯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코스피 지수는 지난 3월 17일 저점을 기준으로 287포인트(18.8%)나 상승했다.

신용위기에 따른 해외시장의 안정화와 예산을 넘은 양호한 1분기 실적이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일컫는 5월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美-中, 우려 있으나..국내 증시에 `긍정적`


국내 증시의 흐름을 보기 위해서는 우선 글로벌 증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진원지로 세계를 금융 공포에 떨게했던 미국의 경기는 여전히 바닥을 논하기 힘들 만큼 본격적인 후퇴 과정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핵심에는 주택 경기 불안 여파로 이어지는 고용과 소비의 둔화라는 악순환의 연결고리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국제유가로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아지고 있고 이로 인해 소비심리는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실례로 지난 25일 발표된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는 63.2라 하락해 1982년 3월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이러니 하게도 미국 증시는 2008년 연초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우선 파산사태에 몰렸던 베어스턴스가 jp모건에 인수되면서 미국의 금융위기는 최악의 상황을 통과했다는 인식이 공감대를 형성했고 S&P500 분기별 영업이익 기준 1분기(-12%)를 저점으로 2분기(-2.1%), 3분기(17.5%), 4분기(69.8%)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실적 회복에 대한 신로감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미국 경기 침체의 원초적 배경이라할 수 있는 주택경기가 지표상으로 과거 주택 경기 침체시 보였던 역사적 저점 수준에 근접해 있어, 이제는 더이상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도 지수 회복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물론 향후 증시의 변수 요소도 산재하고 있다.

유로존의 금리인하 여부, 달러 약세와 유가의 행보, 정책금리와 시장금리의 추이 등이 그것이다.

따라서 경기 후퇴는 인정하고 있지만 더이상 나빠질 것이 없다는 안정화 상태이기 때문에 국내 증시에 일단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오는 30일 열리는 FOMC회의에서 추가로 2.25%포인트의 금리 인하도 우리 증시에는 단기적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그럼 최근 급반등하고 있는 중국 증시의 5월은 어떨까?

일단 최근 6개월만에 고점대비 주가가 반 토막 난 상황에서 3000포인트 지지선으로 반등하고 있지만 여전히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변동성이 크다는 것은 작은 악재나 호재에도 지수가 크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높은 성장성에 가려진 낮은 안정성이 초래한 신흥시장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삼성증권은 중국 증시의 최근 움직임에 관해 경계감보다는 기회로 인식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주가 급락 과정을 통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과 모멘텀은 다소 축소되고 있으나 여전히 세계 경제 축으로 전반적인 성장 흐름은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일시적 효과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정부 당국의 적극적인 수급 개선 대책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때문이다.

다만 인플레 압력 지속에 따른 긴축 정책 지속, 이와 맞물려 기업이익의 모멘텀 약화는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고 이 증권사는 조언했다.

결국 중국증시 역시 지금의 흐름이라면 국내 증시에는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지수보다 업종별-종목별 투자 전략 필요

그렇다면 이같은 해외 증시의 긍정적 환경에 따른 한국증시의 5월 전망은 어떨까?

국내 증시는 최근 발표되는 지표에서도 확인 되듯이 경기의 둔화는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신용위기의 완화와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정책을 고려할때 하반기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들의 실적면에서는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에서도 확인했듯이 대체적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이익 모멘텀은 1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로 갈 수록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수급은 단기적으로 프로그램 매매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신용위기의 진정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일방적인 매도공세는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1월과 2월처럼 급락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수 반등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식형 펀드의 환매 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결론적으로 글로벌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제반 여건은 우려했던 것보다 양호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며, 국내 증시는 이를 반영하여 한 단계 레벨업된 지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삼성증권은 "국내 증시는 기술적으로 코스피가 고점대비 급락의 50% 가량을 회복한 상황에서 본격적인 매물벽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내외 상황을 고려해 1740선에서 1880선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안정성이 다소 확보된 상황에서 전략적으로는 지수보다는 업종별, 종목별시장 대응이 상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며, 지수 반등과정에서 나타난 주도주의 공략을 지속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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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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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ssplex 2008/05/01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증권사들 전망을 믿을수가 있어야지,...
    투신사등 애널리스트에게 압력을 가한다는 뉴스가 많은지라 말이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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