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4/07 초등생에게 사탕 주며 "교회올래!"..이것도 선교인가! by 온달왕자 (38)
  2. 2008/03/26 학부모 된지 24일째..초등생 아들이 대견스럽습니다! by 온달왕자 (2)

지난 주 토요일은 우리 큰 아이가 학교를 가는 토요일이었습니다.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한 우리 큰 아이는..3월까지는 학교 적응 기간이라 토요일 9시까지 등교하고 10시30분에 수업이 끝났습니다.

그러나 4월에부터는 본격적인 1학년 생활이라 12시에 끝난답니다.

그래서 제가 모처럼 큰 아이를 데리러 학교에 갔습니다.

요즘 세상이 어찌나 무서운지... 저 뿐 아니라 많은 학부모들이 학교 건물 앞에서 아이들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쨌든...시간이 지나고 큰 아이 손을 잡고 후문으로 나오는 순간...

여성분들이 카달로그를 나눠주는 장면이 목격됐습니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는 학교와 벽 하나 사이를 두고 있어 후문을 거쳐가는데...
학교 방과후 하교 하는 아이들엑 그 여성분들이 사탕을 나눠주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도 마찬가지로 사탕을 주니.. 당연히 받으러 갔겠지요.
평소 말 걸기를 좋아하는 녀석이라 .. 자연스럽게 "저도 주세요!"..

저는 조금 창피해서 거리를 두고 있었는데...

우리 아이에게 그분이 "교회 다니니 안다니니?"

우리 아들 曰 "안다녀요"

그 여성.. "그럼 교회 다니고 싶어 안다니고 싶어?"

우리 아들 曰 "....네..~~"

그 여성.. "그래! 그럼 이것도 가져가..."

이런 대화였습니다.

무엇인지 자세히는 모르나..종이로 만드는 것을 하나 더 주더군요..
어쨌든.. 그 모습을 보고..

신자들을 모으기 위해 교회에서 어린이에게 저런것까지 주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선교라는 것이 분명 모든 종교에 있지만..

토요일, 그 여성분이 했던 그런 모습은.. 좋은 선교는 아닌 듯 합니다.
진짜 알맹이는 빼고.. 그들을 교회로 유도하기 위한 다른 도구를 사용하는 것 말입니다.

모든 교회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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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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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로카르노 2008/04/07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공감하는 글입니다^^
    다른건 다 생략하더라도 범죄자가 사탕주면서 교회올래 거짓말해서 차에 태워 대리고 가는 사건이 터진다면 그건 전부 교회의 잘못된 선교 책임인 것입니다.
    왜 초등학생한테 사탕을 주면서까지 반강제로 선교하려고 하는걸까요.

  2. 하하핫! 2008/04/07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교가 아니라 전도인것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교회는 사탕같은걸로 아이들을 반강제적으로 데리고 가지 않습니다.
    좋은 모습도 색안경을 끼고 보시면 안좋게 보일뿐입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8/04/07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도가 맞는 말인 것 같군요. 어쨌든.. 색안경끼고 보는 것 아닌데요. 저는 있는 그대로 본 것 뿐입니다.
      그래서 모든 교회가 그렇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언급했구요.

    • 지제이 2008/04/07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교 맞구먼... 종교 선전하는거 맞잖아... 그리고 진정한 교회는 또 뭐야? 길거리에 널리고 널린게 교횐데 어떻게 진정한 교회를 가리지?

    • 산적 2008/04/07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독교 아닌 부모가 보면 100% 싫다고 할껄..인정하시지

  3. BlogIcon 모피우스 2008/04/07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일도 다 있군요. 가끔 저희 딸 데리러 학교에 가는데 교문 앞에 나눠주는 것이 참 많은 것 같았습니다.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조심해야겠군요.

    제 딸도 올해 입학했는데 많이 신경이 쓰입니다. 그나저나 내일 담임 선생님께서 한번 보자고 하던데 무슨 일이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4. janghw5 2008/04/07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난하려는게 아니니까 읽어주세요. 물론 우리의 도그마 이겠지만, 저희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한답니다. 저희도 가정과 직장이 있고, 쉬고싶고 놀고 싶지만, 우리가 믿는 신께 봉사하는 마음을 임하는게지요. 아이들에게 저희들의 신앙과 가치관 신념을 설교한들 아이들이 어떻게 알아먹고 교회에 나오겠습니까? 그저 천국가길 소망하면서 아이가 어떤걸 좋아할까 생각해낸게 이런 방법이겠지요. 저는 아이들 전도를 해보지 않았지는 않았지만 아마 수십년간 해온 기독교의 전도 방식일겝니다. 그냥 쌩뚱맞게 전도하는 것보다 무언갈 주면서 권유하는 것은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한 외국 선교사들의 방식이기도 하고, 우리가 다른 나라에 내가 선교하는 방식이기도 하지요. 오히려 이제와서 비난받는것이 새로운 따름입니다. 사탕을 나눠줬던 분은 어떻게 임했을까요? 무보수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했을겁니다. 그리고 그 일을 위해 새벽과 주일에 눈물로 마주칠 한영혼한영혼을 위해 기도했게지요. 물론 우리네의 도그마이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만, 누가 상주는 것도 아니고 목사님께 칭찬받으려는것도 아닙니다.우리딴에 그 아이를 위해 한다고 한것입니다. 조금 이해해 주세요. 교회에 한번 와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구요. 당신을 위해 기도할게요. 당신의 앞날에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8/04/07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역시 성당에서 봉사 활동을 대학시절에도 했고 지금도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성당에서는 그런식으로는 하지 않지요. 그리고 교회를 나오게 하기 위해 사탕이나 작은 선물을 준다는 것은 정말 주님께서 바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은 당연히 무보수로 하는 것이 봉사라 생각합니다.
      음 오히려 사탕 같은 보이는 선물을 주는 것보다 기도를 하는 것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 gazrael 2008/04/07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탕 나눠주던 그분이 무보수라 한들 그분더러 가기가서 사탕을 주라 시킨 그 분은 무보수로 일하지는 않을 걸요? 제가 아는 한 목사는 세금도 안 내고,수익은 무슨 일류 대기업의 중진 간부급입니다.그런데 그분들이 대체 사람을 살리겠다고 하면서 무슨 돈을 그렇게 많이 벌 수 있었을까요? 애들 데려가면서 부모에게도 '선교'를 할 것이고, 애들이 자라면 어른이 되는데 그애들은 분명히 교회의 수입원이 되겠지요.
      사탕? 그거 나워줄 시간에 태안에 가세요.갔다 와 보니 꽤나 빡세더군요.당신들이 찾는 '하나님'도 아마 그게 더 마음에 들 것은 분명합니다.

    • BlogIcon 그리스도 2008/04/08 0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봉사는 너 좋으라고 하는게 아니고, 남 좋으라고 하는 것이다. janghw5 너가 한 행동은 봉사가 아니라 자위니라.

  5. 꿈몽 2008/04/07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무신론자입니다. 진리, 진실, 삶과 죽음, 인간과 철학 그 어떤것에도 당당히 맞서 탐구해 보려는 사람으로서, 기독교처럼 유일신 사상으로 대변되는 천주교나, 이슬람교 등이 가장 인간적(독선적)이면서도 인간을 나약하게 하는 종교라 생각합니다. 물론 미개한 유럽에서는 그나마 기독교가 윤리적인 틀을 제공하며 현재의 서구화(물질만능주의)를 이루게 하는 매개체가 되었다고 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저에게 만약 이제 세상을 조금씩 배워가는 어린 자식 에게 전도를 목적으로 먹을 것을 제공하며, 당장은 교인이 되진 않겠지만 결국 친숙함을 무기로, 자의가 아닌 타의로, 교인으로 만드는 행위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제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하고 싶습니다. 어떤 종교든 본인이 원하는 종교를.. 그 것도 진리에 어느정도 눈이 뜨인시기에 말입니다. 자기가 볼 수 있는 그 이상의 하늘을 보지 못하게하는게 유일신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 감상 2008/04/07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대로 생각이 박힌 무신론자들만 있다면 세상은 좀더 두려움과 공포와 위협과 타인배타와 증오가 사라진 살만한 곳이 되겠지요..솔직히 사회생활하면서 속은 두려움과 소심으로 꽉차있으면서 진정이 아닌 남에게 보이는 겉모습만 꾸미려는 독선적이고 가식적인 개신교도들을 너무나 많이 봐왔기에 윗님의 의견에 완전 동감합니다

  6. BlogIcon 글쎄요. 2008/04/07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제로는 교회가는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아닐까요?

  7. 제길슨 2008/04/07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어린시절부터 교회를 다녔던 사람입니다. 단지 믿지 않으면 지옥에서 벌을 받는다는 것이 두려워서 "이렇게 해야된다"라는 것을 진리처럼 믿고 교회를 다녔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보아온 하느님은 사랑의 하느님이 아니라 질투의 화신이었거죠. 게다가 교회교사들. 이제 스물댓이나 되었을 어린 친구들입니다. 그들이 인생에 대해 무엇을 깨달았기에 신의 이름을 들먹여 아이들을 가르치는지... 세월이 흘러 이제는 어느정도의 사리분별이 가능한 나이가 되었지만.. 지금도 어릴때 주입식으로 공부한 '신'의 존재가 아직도 가끔씩 절 두려움에 떨어뜨리곤 합니다. 자식들 교회보내려는 부모님들.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자식의 인생을 망칠 수 있습니다.

    • gma 2008/04/07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린시절 교회 한번 안다녀본 사람 어디있으며 그정도로 교회를 내부에서부터 비판하는 권위가 주어진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린시절 교회를 다녔던 당신은 인생이 망쳐질 가능성에서 어떻게 벗어나게 되셨는지? 그점이 궁금하군요.

    • 시벨 2008/04/07 1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린시절부터- 교회를 다녔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몇 개월을 다니든 몇 년을 다니든 교회 내부의 좋지 못한 모습을 본 사람은 누구라도 비판할 수 있지. 비판은 누구라도 할수 있는 것입니다. 내부에서 교회를 오랫동안 다닌 사람만이 비판할 권위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네. 그 권위는 누가 어떻게 준답디까?

    • 오만과 편견 2008/04/07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르치지 않습니다. 다만 함께 할 뿐입니다.
      그리고 우린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함께 만들어 갑니다.

      처음에 글쓰신 분도...
      싫으면 거부하면 됩니다.
      어느 누구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각자 선택의 문제입니다.
      사실 이렇게 논쟁을 벌이는 것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당신이 오만과 편견~ 2008/04/07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거부하면 됩니다? 거부해도 따라 붙던데요. 강요하지 않는다니요? 강요할뿐만 아니라 무차별적으로 공해를 살포하지요. 혹시 그걸 함께한다고 말하는 건가요? 보기 싫고 듣기 싫으면 당신이나 이런 자리를 피하세요. 당신이 무의미하다고 생각돼도 문제를 느끼는 많은 사람들은 계속 논쟁, 논의를 벌일 겁니다.

  8. 지호 2008/04/07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느님은 뭐하시나 저런 인간을 안잡아가고
    당신들이 없는 세상이 나에겐 천국!
    천국이 그렇게 좋으면 당신들만 가면 좋을 걸 쯪쯧...
    미친 개독교도들이 나라를 말아먹고 인류의 평화를 위협한다. 아!괴독교!!!

  9. 호객행위 2008/04/07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도는 무슨. 호객행위지..

  10. 등쳐먹는 사기꾼 집단 2008/04/07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기꾼의 교과서 성경을 믿으며, 거짓, 민폐, 위선... 개독들에 대해서,,말하는 시간도 아까워..

  11. BlogIcon christian 2008/04/07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자랑 여성 우주인 이소연씨 그녀가 한달 남겨놓고 최초 우주인으로 바뀌어진 것 아시죠!
    우주인을 탄생시킨 나라들마다 첫우주인이 모두 남자였는데 이소연씨는 첫여성 우주인이 된 기록을 또한 갖게되었습니다.
    바뀌어진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운이라고요? 재수 좋았다구요?
    이소연씨는 어려서부터 교회에 열심히 다니면서 예수님을 잘믿었습니다.
    이소연씨의 소망은 우주인이 되는 것이었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신 것입니다.
    귀하의 자녀교육의 첫번째는 인성교육입니다.
    예수믿는다는 것은 예수를 닮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닮으면 성공합니다.
    지구땅위에 우주를 우주위에 영원한 나라를 소유하게 죕니다.
    귀하의 자녀가 성공하게 하기 위해서 교회교사들은 자기시간을 바치는 것입니다.

    • 2008/04/08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이산씨는 하나님을 안믿어서 탈락한 것이겠구려.ㅎㅎ
      월드컵도 하나님 믿으면 우승. 로또도 하나님 믿으면 당첨.
      참 그놈의 하나님 편리하기도 하구려. 하고 싶은 것은 다 이루게 해주는 도깨비 방망이니....

    • BlogIcon 하하 2008/04/08 0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 하고 계십니다. 그런 식으로 하면 천만 안티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주 그냥 단세포적인 기독교인들의 사고방식을 고스란히 밑바닥까지 드러내시는군요.

  12. 음.. 2008/04/08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기독교가 최고의 낚시글이군요~
    음.. 기독 글에는 엮시 구글광고판을 붙여야 돈이 팍팍 들어와요~
    다들 해보세요 여기 님처럼 기독관련글에
    구글광고는 필수임다~ ^^ 짭짤하셔요~

  13. 무명 2008/04/08 0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hristian 님께서 하신 말씀의 실제 요점은 누군가가 무엇을 절실히 원할때 하느님께 기도드리면 이루어 진다라는 것을 믿고 기도하는것, 그것이 중요한 것 입니다. 이산씨가 안 믿어서 탈락한 것 보다는 그는 이소연씨 보다 절실한 마음이 덜했던 것 이라고 표현하는게 조금더 옳은 것 같습니다. 형식적인 기도를 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 기도하는 자세를 갖추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에 우리의 진심, 절실한 마음, 믿음이 받쳐 준다면 정말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것이 뒷 받침이 되지 않는 형식적인 기도는 구멍이 난 항아리에 물을 채워 넣는 꼴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나는 christian님의 '예수닮는것'에 대해 전격으로 동의 합니다. 기도를 하고 믿음을 키우고, 신앙심을 키움으로써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능가할 수는 없기에 끊임없이 기도하고 수련하고 하는 것 입니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무엇을 절실히 원하는 마음... 그 마음을 통해 자기 자신이 행복해지고 그 행복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기쁨을 나눠줄 수 있는 상태, 그 것이 바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과정이라는 것 입니다.

    색안경을 끼고 있던 않던 간에 자신의 진실된 마음이 들지 않은 형식적인 기도는 아무 효과도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이건 카톨릭이건 개신교이건 불교이건 무슬람교이건 다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여러가지 견해가 생기는것도 모두가 너무 형식적인 것에 치우치기 때문입니다. 이런 "형식"이란 테두리를 치워 버리면 모든 종교가 비슷한 바탕에서 출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며 나약함을 이겨나가기 위해 보이지 않는 신께 신앙심과 기도로 위탁한다는 것 입니다.

    전도의 형식으로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방법과 과정에서 전도하는 사람의 마음이 행복해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내 자신이 행복해야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전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무감'에서 벗어나는것이 절실합니다. 그것을 알게 되면 신자 100명을 모은 것 보다 1명을 자신이 믿는 신께 인도한 것이 얼마나 보람 있는 일이라는것을 깨닫게 될 것 입니다.

    어떠한 믿음을 가졌던 간에 자기 자신을 먼저 철저히 관리하고 믿음과 신앙으로 채웠을때 행복이 찾아올 것 이며, '전도'는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눈에 뛰게 됩니다. 사람들은 그 이유에 궁금해 할 것이며 행복해진 당신께 묻게 될 것 입니다 - "어째서 당신은 그리 행복하고 평온하게 보이십니까?" 그때에 준비된 당신은 답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내 안에 머무르고 계시는 하느님 때문이지요."

    물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제 자신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더욱더 제 자신을 신앙과 믿음으로 채워야 합니다만 다만 우연히 보게 된 글에서 조금이나마 깨달음을 얻었기에 같이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14. suho1004 2008/04/08 0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회를 나오라는 말을 들은 분들은 행운이라고 생각하세요. 천국은 확실히 있으며, 우리는 언젠가는 분명히 죽게 되어있습니다. 그 후 우리의 영혼은 세상에서 뿌린대로 지옥과 천국으로 분리되어 가게 됩니다. 천국을 갈 수 있다는 것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인정하고 믿는 자 만이 천국에 갈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영원히 죽지않고 지옥불 구덩이에서 고통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당신이 믿으나 않믿으나 사실이며, 진리입니다. 주예수를 믿고 새삶을 얻으십시오.

  15. 하하 2008/04/08 0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보고 사탕과 휴지를 주며 "전도" 하시려는 아저씨가 다가오셔서
    처음에는 말 다들어주었더니
    "하느님을 따르자" 따위를 따라하라고 해서
    안따라 했더니 "지옥에나 가라" 더군요..
    한동네에 교회가 몇갠데 ,, 교회마다 다르니..
    애들한테 접근하는게 좋게 보일수가 없는거 아닙니까?
    종교를 믿으려면 .. 그냥 혼자만 믿으세요
    가치관 확립도 제대로 되지않은 아이들에게 사탕꼬임하지마시구요.
    그럴 돈으로 자원봉사나 하세요.

  16. 분별 2008/04/08 0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도하는 건 정당하구용,, 아무 교회나 가지마시구요,,이제는 분별할 시대인것 같습니다

  17. 구용걸 2008/04/08 0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왕자님 공감은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글로 논쟁을 할때 주님이 기뻐하실까요?
    얼마전 사순절을 지냈습니다
    ............
    복음을 전하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는군요
    믿음의 선배들이 뭐라하실까요
    교구 담당 신부님과 상의해 보시죠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8/04/08 0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복음을 전하는 일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다니는 성당에서도 젊은이보다는 어르신들이 훨씬 많고 학생미사, 청년 미사 등을 보면 썰렁하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신자를 모으자고 그리고 어린 초등생에게 그런 행동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가정일 것입니다. 그것이 되야...자연스럽게.. 성당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질 것으로 생각하는 군요.

      아니면 친구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8. BlogIcon 하하 2008/04/08 0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그런 식으로 말 조심 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나라 대부분의 교회가 그런식이고 아주 극소수의 교회가 순수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지 모르죠.
    우리나라 교회의 모습은 조폭들 나와바리 넓히기에 다름 아닙니다.
    기독교인들은 말하죠. 일부의 모습으로 전체를 비판하지 말라고.
    사실은 자신들이 그나마 일부의 순수한 신앙인들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그나마 욕을 덜 먹고 있다는건 생각도 못하면서 말이죠.

  19. BlogIcon 주님 2008/04/08 0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의 개신교도들은 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위를 하는 것이다.
    봉사라고 입에 발린 말 하지 말아라.

    아직도 해적왕 토마스를 성인으로 받들고 스스로의 정화능력도 갖추고 있지 못하면서 선교를 한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가?
    전도는 명동거리에서 하지 말고 소똥교회, 똥물교회에가서 먼저 하기 바란다.

  20. 2008/04/08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밑에 아이들데려와서 교회 수익 어쩌고 한분보시오.
    어디서 이거저거 줃어먹은 인터넷뉴스로다가 글쓰는가본데.

    교회의 헌금은 목사의 주수입원이아니고
    교회 운영비에 들어간다요.

    물론 목사의 월급도 거기있겠고, 부목사 및 장로 전도사 등의 월급이 포함되겠지만, 그들 월급이 얼만가는 당신네들이 생각하는 그런 엄청난 액수가 아니라고, 인터넷에 떠들어대는 몇몇 정신나간 교회만 보고는 모든교회가 그렇다고 생각하지마쇼.

    군대 교회가서 초코파이 안나오면 징징댈것들이.
    그건 땅파면 나오나?
    군대 교회의 일반성도들이 내는 헌금에서 나오는거다 . 아냐고

  21. 젭라 2008/04/08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교 얘기는 역시 민감하군여 하핫;;
    지금과 같은 기독교의 선교 또는 전도 뭐든지간에 좀 바뀌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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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된지 오늘로 24일째 되는 날입니다.

유치원도 엄밀히 말하면 교육 기관이라 학부모라고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진짜(?) 학부모가 되는 것은 초등학교 입학 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끔 큰 아이의 자는 모습을 보면.. 언제 이렇게 컸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가방을 메고 등교하는 모습을 보면 비록 8살에 불과하지만 대견스럽기도 하고 그냥 뿌듯함을 느낍니다.

다행히 학교가 제가 사는 아파트와 담 하나 사이라서 후문을 토해 학교에 등교하면 3분도 걸리지 않죠.

공교롭게도 저도 1학년때 8반이었는데 아이도 1학년 8반이랍니다.
더 희한한것은 아이 엄마도 1학년 8반이었다는 군요.

한반에 30명에서 28명으로 학생수도 현저히 적어졌습니다.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는 전교생이 7000명이었고 4학년때까지 오전-오후반이 있었는데 말이죠.

한반에 70명에서 72명 정도로 정말 콩나무 시루같았습니다.

6학년 졸업 여행때 강화도와 전방의 애기봉을 방문한 것으로 기억되는데 버스만 40대가 넘게 동원됐습니다.

그리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대체적으로 많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남학생이 좀 더 많더군요.

어쨌든 큰 아들 녀석의 초등학교 생활을 보니 저도 옛 생각이 자연스럽게 납니다.
숙제하는 모습도 사랑스럽고, 영어 공부하는 것도 그렇고..
바둑하는 모습도.. 모두 사랑스럽네요..

뭐 다른 부모들도 자기 자식 보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하겠지만 새삼 그러네요 ^^...

하지만 학교 끝나가 여기 저기(물론 자신이 좋아서 다니는 것이지만) 학원 다니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습니다.

벌써부터 학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말입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비교하기 그렇지만.. 공터가 있고 그곳에서 동네 아이들과 공도차고, 각종 놀이도 하고 그래야 하는 것이 정서에 좋을 듯 한데...

애기 엄마는 매일 큰 아이 책상에 앉혀 놓고 수학, 영어 가르치고, 또 이것 저것 챙기느라 정신이 없는 듯 합니다.

덕분에 저는 6살이나 아래인 둘째 아이를 돌보게 되죠.

자기전에 가끔 저와 목욕을 같이 하거나 또는 엄마가 둘째를 돌볼때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학교 생활은 어떠니?
선생님은 좋으니?
친한친구는 많이 사귀었니? 등등..

큰 아들녀석도 그럴때마다 할말이 많은지 때로는 자랑하기도 하고 때로는.. 심각한 표정을 짓기도 한답니다.
그럴때 보면.. 저도 기분이 절로 좋아지지요..

또 자는 모습을 보면서 대견하기도 한 반면 뒷바라지 제대로 해줘야 할텐데.. 이다음에 부모 원망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앞으로 점점 삶이 고단해 질텐데 하는 생각을 하면.. 참으로 안쓰럽네요.
또 도처에 위험 요소들이 많이 있는 것도 걱정거리구요.

이제 막 학부모가 되니..기분에 묘해서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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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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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승객1 2008/03/26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관심만큼 자란다고 합니다. 아마도 멋진 부모님이 되실 듯합니다.

  2. 2008/03/26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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