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100분토론을 봤습니다.

늦은 밤인 12시에 시작해서 정말 보기 힘들었는데 어떻게 보게됐죠.

어제 100분토론의 주제는 얼마전 세상을 달리한 고 최진실 유가족과 관련 '친권!천륜인가 아닌가'였습니다.

이미 알다시피 최진실이 사망한지 얼마 후 최진실과 전남편 조성민 사이에 태어난 자식에 대해 최진실 가족과 조성민의 양육권 싸움이 화제가 됐습니다.

법적으로는 조성민이 유리한 입장이긴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이와 관련 찬반 등 논쟁이 여전히 진행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최영갑 성균관 기획실장을 비롯해 여성학자 오한숙희씨, 김병준 변호사, 김상용 중앙대 법대교수, 소설가 이하천씨, 김찬호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이날 소설가 이하천씨가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발언을 해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이하천씨는 "외할머니와 삼촌 최진영은 아이들의 양육은 잘할 것 같지만 가족 중 한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이들은 아이들이 요구하는 정신적 성장에는 기여를 못할 것 같다"고 말해 주변 패널은 물론 시청자들도 어리둥절하게 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양측의 사건 흐름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방송에 참여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논리적이지 도 않을 뿐더로 도대체 무슨의도로 말한건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누누히 지적됐던 패널의 자질 문제도 또 다시 비난의 대상이 됐습니다.
100분토론은 그동안 가끔 패널의 자질 문제로 네티즌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기 때문이죠.

저도 가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정치적 문제에 대해 양측이 대림할 때 한나라당 의원이나 민주당 의원이 자주 나오는데.. 그럴때 자질문제가 심각하게 거론된 것으로 기억됩니다.

일부 네티즌은 이하천 소설가에게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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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범수 2008/11/22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친년




최진실 사망후 49재도 지나기 전에 전 남편인 조성민과 동생인 최진영이 최진실의 두 자녀를 놓고 친권과 유산을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조성민과 최진영이 지난 27일 만나 두 아이의 친권 및 유산에 대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최진실의 자살을 놓고 그동안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한 우울증 그리고 급기야 죽음을 택한것이 초점이 맞춰졌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두 아이의 친권도 조심스럽게 거론됐던 것입니다.

최진실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특별한 유서가 발견되지 않은 이상 두 자녀에게 최진실의 재산이 상속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들 두 자녀가 각각 7세 5세이기 때문에 이들 유산을 관리, 행사할 수 있는 법적 대리인이 필요합니다.

최진실은 지난 2004년 조성민과 이혼 당시 자녀에 대한 친권을 확보했지만 조성민 변호인은 조성민이 친권을 포기한게 아니라 최진실로 단일화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성민이 친권 상실을 법원으로부터 선고 받거나 스스로가 포기하지 않을 경우 최진실 사망으로 친권은 조성민에게 넘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최진영측은 양육권을 갖기 위한 법정 다툼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조성민은 이미 유족에게 자신의 도장 없이 은행에서 최진실의 돈을 인출하거나 재산을 처분하지 말 것을 고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진실의 유산은 부동산과 동산을 통틀어 1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언론 보도를 통해.. 참.. 거액의 돈 앞에서는 가족도 전남편이지만 부부 사이도 어쩔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진실 사망이 얼마나 됐다고 동생과 전남편이 법적 분쟁 등을 거론하고 있는지..

그래서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 이야기가 있나 봅니다.

물론 거액의 유산과 이를 상속받은 두 자녀의 양육권은 어떻게 보면 최진실 가족 입장에서는 조성민에게 빼앗긴다고 생각하고 조성민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을 지켜야 한다는 측면이지만 그래도 친누나이고 전 아내였는데...

무엇이 그리 급하다고 이렇게 서두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 사실을 먼 훗날 두 자녀가 안다면 삼촌을 그리고 아버지를 얼마나 비인간적으로 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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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클랜드 2008/10/29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저 아이들이라면 멋훗날.. 날 제대로 지켜준 삼촌과 외가집 식구들한테 고마울것 같은데요.

  2. 틀니 2008/10/29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장 최진실네 식구들이 먹고살기가 힘들텐데요.조성민이 출금 막아놔서. 최진실이 부양하던 가족들인데..갑자기 조성민이 돈가져가겠다고 하니 어이없지 않겠습니까?

  3. 하지만 2008/10/29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진실이 불쌍하긴 한데...
    그래도 애들 둘이나 놔두고 자살한 건 잘못 된 거죠.
    모든 일의 발단이잖습니까.
    솔직히 자살자에 대한 동정이 너무 남발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가슴아픕니다.

    애를 버린 어머니 취급을 받는 건 너무하겠지만 비슷한 비판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4. 2008/10/30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최진실의 돈은 법적으로나 상식적으로도 최진실의 자녀들(조성민의 자녀들이기도 함)에게로 가야 한다.

    2. 그 돈이 외할머니(최진실의 어머니)에게로 관리권이 가면, 그 돈중의 일부(이니 상당부분)가 최진영에게로 흘러가게 된다. 그것은 막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최진영이 결혼이라도 하게 된다면 별다른 수입원이 없는 최진영에게로 아주 많이 흘러갈 것이다.

    3. 외할머니가 재혼이라도 하게 된다면, 그 돈은 새서방에게로 흘러갈 수 있다. 최진실의 자녀가 아닌 최진영이나 최진영의 자녀와 부인에게로 흘러가면 안된다. 또한 외할머니가 재혼한후 새서방에게로 흘러가도 안된다. 외할머니가 재산권을 관리하게 된다면 그것을 막을 길은 없다.

    4. 조성민에게로 재산관리권이 흘러간다면, 조성민의 부인이나 새로 태어난 자식들에게로 일부가 흘러가게될 가능성이 크다.

    5. 최진실의 재산은 최진실의 자녀에게로 가야 하는데 누가 그것을 보증할 수 있는가? 그것은 외할머니도 아니요, 친아버지도 아니다. 두가지 경우 모두 다른데로 샐 수가 있기 때문이다.

    6. 결국 외가와 친가가 그것을 상화 견제할 수 밖에 없다. 그 돈은 일단 최진실의 자녀에게로 상속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관리하고 있는 외가에서 임의로 처분되는 것을 막아야 하고, 외할머니나 외삼촌 명의로 되어있는 재산도 찾아내어 상속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조성민이 재산을 동결한 것은 아주 잘한 조치이다.

    7. 그렇다고 하여 조성민이 일방적으로 관리하면 어떻게 되는가? 계모를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계모와 잘 지내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계모의 영향을 받은 조성민이 그 재산권을 온전히 보장하기 어렵다면, 외가측과 친가측의 동의없는 재산의 사용은 막아야 하는 것이다.

    8. 이것은 조성민이 외가의 빼돌림을 막고, 외가가 조성민의 빼돌림을 막는 방식, 즉 상호 견제가 필요하다. 결국 둘이 협약을 맺는 방식이 필요하다. 둘이 나눠갖는 방식이 아니라, 사용은 누구 하나가 일방적으로 할 수 없는 방식이 필요하다.

    9. 조성민의 동의없이 외가가 돈을 쓰지 못하게 해야 한다.

  5. 그냥 2008/10/30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성민 정말 인간두 아니다
    야 개새끼 운동이나 제대로하지 바람피다 걸려서 이혼하고
    돈들여서 사업까지 하게 해줬더니 홀딱 말아먹고 그돈 다 안갚는 댓가고 최진실씨 살아있을때는 친권 다포기하고 나서 이제와서 그돈을 물려받겠다는 것이 정말 개새끼다 이런새끼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한다 최진실이 살아있으면 가슴치고 울일이다 자기바람피울때 뼈빠지게 사회적으로 이런저런 말까지 다들으면서 번돈이고 자기성으로 성까지 바꿀때는 정말 한여자로서 부모로서 아버지라는 사람의 모든것을 지우겠다는 것인데 이제와서 정말 개새끼 이새끼 정말 아버지도 아니다 이제와서 돈얘기하고 자기자식들 위해서라도 최진실과의 마지막의리를 위해서도 가만히 있어야지 이런개새끼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서 정말 얼굴도 못들게 다녀야한다 자기하고 이혼이 최진실씨자살원인의 시작인데 이개새끼 조성민 이개새끼 내옆에 있으면 넌 죽었다 너같은 새끼가 정말 익명댓글로 한번 크게 당해봐야돼 돈이 그렇게 좋냐 니자식들이나 옆에서 아무댓가없이 한번 20년뒷바라지하고 돈한푼을 바래라 너같은 아빠옆에서 절대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을거구 절대 너같은 새끼한테는 최진실씨 돈 한푼도 들어가면 안되고 이제와서 이런물의를 일으킨걸로 너를 최진실씨유가족이 모두 고소해야되고 최진실씨팬들도 국민들도 모두 고소해야한다
    너같은 새끼는 정말 크게 혼나야된다 그래야 그런말들이 안나오게

  6. BlogIcon 김선자 2008/10/31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의 죽을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법정싸움을 해야하는 최진실님 가족들 얼마나 힘들까요.조성인의 완전결격에 포기까지 한 상황에서 나라법이라는 것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건지...정말 이해 할수 없는 일들이 벌어집니다..세상이 옳고 그름을 가려주지는 못할 망정, 패륜과 불륜을 저지른 그런사람에게 손을 든다면 세상은 죽은 것입니다.


40년의 비교적 짧은 인생을 마감한 故 최진실에 대한 의혹이 아직도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그의 영향력이 대단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고 하겠죠.

사실 살아 생전 최진실은 온갖 루머속에 시달린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자살 원인에도 분명 악성 루머와 댓글이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 것은 분명 사실이죠.

그렇기에 더욱 주변을 안타깝게 했고..

연예인을 죽음으로 이끈 원인중 하나인 악성 댓글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더해지고 있죠.

하지만 이번 최진실 자살을 정부는 지나치게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악성 댓글이 최진실을 자살로 몰고가는데 영향을 미치기는 했지만...구체적인 부검과 사인이 밝혀지기도 전에 한나라당을 비롯해 인터넷 악성 댓글에 대해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신문은 알아서 정부에 줄을 섰고 방송 역시 정부 측근을 하나 둘씩 보내고 있는 상황인데 유독 인터넷은 마땅히 단속할 꺼리가 없었던 거죠.

그런 상황에 이 사건이 터지면서.. 이를 기회로 삼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나 여당은 명분이 필요한 터인데 때마침.. 최진실 자살 원인에 악성 댓글이 있다는 것을 무심코 넘길리 없습니다.

이에 정부는 '최진실법'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나오고 야당은 이미 그 속셈을 알고 인터넷을 통제하려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정치라는 것이 주변 상황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자살 사건 바로 직전에 그런식으로 속내를 드러내는 것은 너무...빤히 보이는 속셈입니다.

솔직히 '최진실법' 추진 의도가 정말 순수했다면.. 저도 이렇게 비판만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 현재 악성댓글에 대한 심각성으로 분명이 제재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기적으로나 타이밍으로 볼때 정부와 여당은 인터넷 통제를 하기 위한 일면이 너무 보였습니다.

오히려 최진실 사건이 마무리 될때 즈음.. 야당에서 먼저 이같은 소리가 나오게 유도해서.. 그 같은 법안을 추진했다면 이렇게 어수선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상당히 아마추어적인 전략으로 속내를 틀킨것이죠.
최진실법이든 아니면 이와 비슷한 대책이든 중요한 것은 더이상 악플로 인한 피해자가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며..

이를 위해 현명하고 합리적인 제도적 장비가 마련되야 할 것입니다.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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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이라는 대 스타가 40세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자살의 원인은 악성 댓글 등에 따른 스트레스가 큰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

연예인의 자살 사건에는 항상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마땅한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명제에 따른 댓글 등 다양한 방법이 거론되고 있지만 ..
일각에서는 사생활 침해 등 여러가자 부정적인 요인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입에 담기조차 힘한 글들이 인터넷에서 그대로 방치되 있는 것은 분명 옳지 않습니다.

심지어 최진실이 죽고난 후에도 인터넷에서는
"하늘나라가서도 사채놀이 하지 마세요" 등 상식 이하의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이럴때마다 정부는 탁상공론에 그칠뿐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최근 최진실의 자살로 '최진실법'을 여당에서 만들자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당은 최진실 사건을 빌미로 인터넷을 통제하려고 한다고 반대하고 있습니다.

여당과 야당 모두 이유있는 의견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도 무슨 사건이 생길때마다 법안을 만들면.. 나중에 가서는 도대체 어느게 어느법인지.. 모를 정도로 늘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만들어놓고 유명무실할 경우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기존 법을 보안 수정해서 강화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현행 법을 좀더 구체화해도 이같은 악성 댓글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이런 악성 댓글을 분명 없어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한시라도 올바른 법안이 마련되야 할 것입니다.

너가 옳다, 내가 옳다 싸우는 동안 또 다른 희생자가 양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서로 한발짝씩 양보, 좋은 법안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여당도 야당도 모두..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싸우는 것이 우선이지 ... 권력 쟁취가 먼저라면 그건 더이상 정당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최진실법'이든 아니면 기존 법을 강화 새로 적용하든.. 중요한 것은.. 더이상 이같은 악성 댓글로 인한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법이든 무슨상관이 있겠습니까.
보이지 않는 수많은 악성 네티즌으로 인한 희생은.. 이제 더 이상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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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우울증 방지법을 만드는건 어떨까???

    Tracked from 파란커피 2008/10/05 15:45  삭제

    한나라당에서 사이버모욕죄, 인터넷실명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최진실법>을 만들겠다고 한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가진 역동성을 도외시 한채 누리꾼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인터넷의 열정을 무시한 채 누리꾼들에게 재갈을 물리기 위한 방법으로 법위의 법을 다시 만들겠다고한다 이번에 문제가 된 일명 <최진실법>을 입법 하겠다는 동기를 보면 최진실씨에게 악성댓글을 달았던 사람들이 최진실씨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주장이다 보니 일명 <최진실법>을 제정해서..

  2. Subject: 현정부의 '불륜'과 '로맨스' 사이

    Tracked from 뒷골목인터넷세상 2008/10/06 13:16  삭제

    현정부 들어서면서 도덕적 가치기준이 모호해지고 있다. 어떤것이 '법'대로 하는 것이고 어떤 것이 '무법'적인지 정의가 헷갈리며 가치판단이 무뎌지고 있으며 사회는 폭풍전야처럼 숨죽이며 주위상황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실정이다. 촛불시위만 해도 그렇다. 지난 국회임기동안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에서는 사학법 제지를 위해 몸바쳐 야간불법시위를 해 왔다. 박근혜, 이명박 등 내노라 하는 중진급 보스들이 참가한 시위에서 당당하게 그들은 사학법 제정을 막기위해 큰소..

  3. Subject: 하루 아침에 '인맥왕'에서 '허세왕'이 된 사연

    Tracked from 쏭군은 열정 드리머 2008/10/06 14:58  삭제

    1.친한 동생이 신문 인터뷰를 한다고 들떠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인맥'에 관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24살인 친구가 발은 꽤 넓습니다. 발 넓은거 인정합니다. 물론 그냥 얻어진 인맥들은 아니고, 중학교때부터 학교 지원을 받아서 저돌적으로 사업을 해왔기 때문에 많은 인맥이 생긴 것 입니다. 어린 나이에 사업을 하니, 명품자동차, 부동산, 큰 IT 기업체.. 어디든 문만 두드리면 사장님들께서 만나 주었습니다. 어린 녀석들이 사업하는 모습이 기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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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라는 TVCF로 주목받기 시작한 대형 스타 최진실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최진실하면 영화는 그렇다 하더라도 드라마에서는 인기 보증수표로 알려져 있는 유명 스타죠.

우리들의 천국, 질투, 장미와 콩나물, 장미빛 인생, 내인생의 마지막 스캔들 등 열거하면 수도 없을 것입니다.

CF는 더이상 말할 것도 없죠.

물론 순탄한 길만은 있지 않았지요. 조성민과 초호화 결혼식에 이은 이혼 등 아픔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자살을 택한 이유는 정말 무엇일까요?
아마도 그것은 최근 자살로 알려진 고 안재환씨의 죽음과도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른바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25억원 사채가 최진실이 빌려준 것이라는 루머가 항간에 떠돌았고 물론 찌라시 유포자로 지목된 E증권사 여직원을 조사중이지만.. 이에 따른 충격이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릅니다.


최근 사채설에 대한 스트레스와 이로 인해 과거 안좋은 기억들 그리고 인생의 허망함 등 이러한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급기야 자살까지 이르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다만 이제 고인이 된 최진실씨에게 있을지 모르는 악성 댓글, 그리고 이로인해 유족들이 더욱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 고 안재환씨의 죽음에 대한 의혹이 가시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언론을 보니 전 남편인 조성민씨도 이 소식을 듣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최진실 동생인 최진영, 친한 여동생인 신애, 그리고 늘 함께 어울리는 이영자 등도 지금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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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악플에 시달린 故 최진실씨 이제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Tracked from 꿈꾸는 2008/10/02 10:05  삭제

    기어코 일이 터졌다. 또 하나의 생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탤런트 최진실씨가 오늘 자택서 목을매 숨진채 발견되었다. 최진실, 자택서 숨진채 발견 고인의 죽음의 '이유'는 아무도 알지 못하나, 대중과 언론이 그동안 저질은 잘못은 무엇으로도 씻을 수 없다고 본다. 최진실씨는 故안재환씨가 죽었다는 비보를 듣고 제일 먼저 병원에 찾아가, 슬픔에 잠긴 정선희씨를 위로하였다. 그러나 최근 최진실씨는 故안재환씨과 관련해 황당한 루머에 시달렸다. 그녀가 위장..

  2. Subject: 최진실의 죽음과 허망함

    Tracked from 강정훈닷컴 2008/10/02 10:09  삭제

    탤런트 최진실이 숨졌다. 그것도 자살로 추정된다고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하지만 혼자키우는 자녀까지 있는데 어떤 사연이 있길래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안타깝고 아쉽기 그지 없다. 얼마전 안재환의 자살과 함께 국민들의 충격이 큰 것이 당연하다. 더구나 최진실이 누구인가. 90년대 TV만 켜면 나오던 만인의 연인이자 현재도 말그대로 국민스타 아닌가. 한편으로 생명,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종교적으로는 사후의 세계도 있을 수 있다고..

  3. Subject: 최진실 죽음과 인터넷 악플의 위험성

    Tracked from 피앙새(fiancee)의 세상 이야기 2008/10/02 13:53  삭제

    오늘 아침 인터넷을 보다가 감짝 놀랐습니다. 얼마전 고 안재환씨의 자살에 이어 최진실씨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는 단신이 속보로 떠 있었습니다. 최진실씨 사망소식을 접하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최근 안재환씨의 죽음과 관련하여 안씨의 사채가 최진실씨 돈이라는 악성 루머였습니다. 최진실은 최근 故 안재환에게 사채를 빌려줬다는 루머를 퍼뜨린 용의자(증권사 여직원)에게 법적 대응을 한다며, 그동안 인터넷 루머로 인해 정신적으로 많이 고생했음을 나타냈습..

  4. Subject: 꿈을 지우지 말자

    Tracked from Slow but STEADY 2008/10/02 15:04  삭제

    요 며칠동안 대한민국의 주요 뉴스 중의 하나는 연예인들의 자살에 관한 소식인 것 같다. 언론은 초점을 '연예인'에 맞추고 있지만 보다 중요한 문제는 젊은이들의 '자살'이 아닐까 싶다. 오늘 아침 이 곳 대학신문(이른바 '학보'라 불려지는 학내 신문)에 실린 전면광고의 사진과 멘트가 의미있게 눈에 들어왔다. (아래 사진은 전면 광고사진의 일부분임) (10대 시절 마틴 루터 킹은 KKK단이 흑인을 스포츠삼아 죽이는 사회에서 살았다. 만약 그가 세상을 변..

  5. Subject: 자살전날에도 달린 최진실씨 '루머와 악플들'

    Tracked from 꿈꾸는 2008/10/02 15:34  삭제

    기어코 일이 터졌다. 또 하나의 생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탤런트 최진실씨가 오늘 자택서 목을매 숨진채 발견되었다. 최진실, 자택서 숨진채 발견 고인의 죽음의 '이유'는 아무도 알지 못하나, 대중과 언론이 그동안 저질은 잘못은 무엇으로도 씻을 수 없다고 본다. 최진실씨는 故안재환씨가 죽었다는 비보를 듣고 제일 먼저 병원에 찾아가, 슬픔에 잠긴 정선희씨를 위로하였다. 그러나 최근 최진실씨는 故안재환씨과 관련해 황당한 루머에 시달렸다. 그녀가 위장..

  6. Subject: "최진실 자살", 악플러는 청소되어야 한다

    Tracked from 친절한곰탱이 2008/10/02 15:47  삭제

    오늘 새벽에 일어난 탤런트 최진실의 자살로 인해 각 포털사이트나 뉴스사이트에 대한 접속률이 높아졌습니다. 각종 스캔들이나 루머에도 꿋꿋이 버티던 그녀가 왠일로 그런 선택을 한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그런 그녀의 죽음에 대한 글에도 악성 댓글을 다는 분들이 있더군요. 정다빈, 안재환, 이은주 등의 연예인 자살에 이어 최진실씨의 자살로 인해 의사들은 혹시나 이를 모방해서 자살을 하는 "베르테르 효과"를 걱정하고 있습니다.베르테르 효과는 18세기에..

  7. Subject: "탤런트 최진실" 그녀에 대한 추억

    Tracked from 친절한곰탱이 2008/10/02 15:48  삭제

    오늘 새벽에 들려온 "최진실 자살"소식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전에 조성민씨와의 이혼과정을 통해 마음에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을테인데 어린 아이를 두고 자살을 한 걸 보니 안재환씨 자살에 관련된 "최진실 루머"로 인해서 그런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시 볼 수 없는 한국 탤런트계에서 흥행보증 수표였던 "탤런트 최진실"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그녀는 모델대회나 미스코리아와 같은 행사에 입상해서 탤런트나 영화배우로 전향을 한 인물은..

  8. Subject: "최진실 자살", 누가 그녀를 죽였는가?

    Tracked from 친절한곰탱이 2008/10/02 15:48  삭제

    지난 달에 탤런트 안재환씨의 자살로 인해서 그가 사용한 사채 중에 최진실의 돈이 일정부분 포함되어 있다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최진실측에서 그런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을 경찰에 신고를 하고 결국 30일에 그런 루머를 유포한 증권회사 여직원이 체포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니 최진실씨가 자택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즉, 지난 달 안재환씨의 자살에 최신실씨가 관련이 있다는 허위사실로 인해 최신실씨가 마음고생이 심해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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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나쁜여자 착한여자' 선정성 논란
서울시의사회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법원에 제기


MBC 일일드라마 '얼마나 좋길래' 종영 이후 새롭게 지난 1일 첫 전파를 탄 '나쁜여자 착한여자'가 방송금지 위기에 처하게 됐다.

서울시의사회가 이 드라마에 대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제기했기 때문이다.

최진실, 이재룡, 성현아, 전노민 등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이 드라마는 온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저녁 시간대에 방송하는데도 불구하고 가정이 있는 남녀 의사가 불륜을 저지르는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다.

특히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원의사들의 현실과 달리 이 드라마는 마치 의사가 엄청난 부를 축정하는 직업인양 호도하고 있다고 서울시의사회는 불만을 터뜨렸다.

'나쁜여자 착한여자'는 새해 첫날 첫회부터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저녁 식사 시간에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가 불륜을 저지르고 선정성 있는 장면이 나와 시작부터 '선정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지난 2일 방송에서도 저녁 준비를 하는 이재룡이 성현아를 보자마자 키스를 하며 포옹하고 문가에서 웃옷을 벗는 등 저녁시간대 드라마라하기에는 지나칠 정도로 선정적인 화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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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MBC 홈페이지에서는 이 드라마에 대해 성토하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다음은 네티즌들의 의견 일부다.

"바람난 남자 여자 저녁시간에 보기 민망하다"
"이 드라마 중단해라!"
"이건 시청자에 대한 방송 폭력이다!"
"해도 해도 너무하다 가족들이 보는 시간에 문화방송 문제 있다"
"방송에서 불륜을 가르치고 있다!"
"제 정신이면 이런 편성 도저히 할 수 없다!" 등


물론 일부 네티즌은 드라마 편성이 문제지 나름대로 재미있다. 혹평치고는 시청률이 괜찮다 등 이 드라마를 옹호하는 의견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타 방송국 같은 시간대의 일일드라마를 보면 가족의 사랑이야기가 담겨 있어 훈훈한 정감을 준다.
유치한 면도 있긴 하지만....

서울시의사회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에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어떠한 결론을 내리든, 이 드라마는 계속해서 구설수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굳세어라 금순아' '보고 또 보고' 등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MBC 일일 드라마가 왜 여기까지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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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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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07/01/04 2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현아는 주로 맡는 역할이 좀 그런것만...
    한번 봤는데 저녁 드라마치고는 좀 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월화드라마나 수목드라마로 해서 밤 늦게 방영하는 것이 좋을지도..
    그런데 불륜 소재 이제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나요...
    드라마에 불륜 나오는게 이제 아예 공식이 된거 같습니다.
    그거 보고 불륜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 쩝.. 씁쓸합니다.

  2. BlogIcon 미디어몹 2007/01/05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 왕자 회원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 메인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3. 흐음 2007/01/07 0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시 의사회가 의사의 명예를 떨어뜨렸다는 이유로 가처분 금지 소송 낸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드라마의 내용을 문제 삼아 소송을 걸었다면 백번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의사의 명예를 떨어뜨렸다는 것은 좀 아니라고 보내요.;;; 드러면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악역은 무슨 직업을 가져야 합니까?

    p.s : 제가 이드라마의 방영을 찬성 한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의사명예 운운 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확실히 가족시간대에 볼만한 드라마는 아니지요..;

    • BlogIcon 온달왕자 2007/01/07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그런거 생각하면 아무도 드라마 못만들 거예요.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것 그리고 이로 인해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했다는 것은 좀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이 드라마가 가족이 저녁을 먹는 시간인 7시45분에 한다는 것이 좀 마음에 걸릴뿐입니다.
      그시간에는 어른 뿐 아니라 자녀들도 함께 있을 확률이 높은데.. 민망한 장면이 나오면 밥먹는 시간이 어색해질 수 있잖아요!!

  4. 경흐;ㅣ 2007/02/05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질드라마아이들이랑 보앗다가 참민망햇는데

  5. 임연주♡ 2007/03/03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망한건 맞는데 ; ;; 처음으로 엠비씨가족드라마 보는건데 재밋더라 ㅎㅎㅎ
    그전에 햇던 드라마는 별로 ; ;;;;;; 그래도 가족이랑 보니까 . 민망하더라 ㅋㅋㅋ

  6. 오세린 2007/03/08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혀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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