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덱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1/04 해마다 이맘때면 주목받은 CES "올해는 조용하네!" by 온달왕자
  2. 2006/12/20 IT전시회들 보여주고 체험하고 "거기서 거기" by 온달왕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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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CES에 LG전자가 출품해 주목 받은 SMB..이 제품은 HD-DVD와 블루레이를 동시에 지원한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국내 IT기업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전시회에 각종 제품을 출품한다고 보도를 하는 등 난리 법석을 떨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리만큼 올해는 조용한 편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휴대용 멀티미디어기기 업체인 레인콤만이 CES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거의 전부입니다.

국내 업체중 CES 단골손님인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이번 전시회에 참여는 하되 기자단 등 언론을 데리고 가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듣자하니.

모 방송사에서.. 기자들이 정말 자비로 가는지 아니면 업체들 지원으로 가는지 알아보기 위해 CES에 간다고 하더군요..

이는 지인을 통해 들은 이야기라 ... 장담은 못하겠습니다만..

뭐 이런 저런 이유로 CES에 대한 관심도가 예전보다 올해가 사실 덜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업체별로 따지자면 국내 대표 전자기업인 삼성전자가 예전 같은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것은... 아시다시피 요즘 삼성 그룹이 어수선한것이 크게 작용했을 것입니다.

비자금 조성을 위한 차명계좌 등으로 삼성 특검이 진행되는 등 어수선한 상황에서 CES에 신경쓰기는 좀 무리겠죠..

하지만 무엇보다. 이번 CES에는 과거 다른 전시회와 달리 큰 이슈가 없을 것 같네요..

지난해의 경우 LG전자가 블루레이와 HD DVD 겸용 플레이어를 내놓고 삼성전자도 각종 첨단 기기를 출품해 주목을 받았지만 올해는 지금 생각해보니 큰 차별성을 보이거나 또 특화된 제품이 마땅하게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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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CES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최지성 현 정보통신 총괄 사장

또 하나는 CES에 꼭 참가해야 하나라는 회의적인 태도도 있을 것입니다.

CES가 큰 전시회로 부상하기 전에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컴덱스가 있었습니다.

결국 지금은 없어졌지만. 그 대회도 해마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시회였지만 언제부턴가 관심도가 줄어들면서 결국은 없어졌습니다.

CES도 역시 과거 컴덱스 쇼가 갔던 길을 따라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듭니다.

물론 첨단 IT 기술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고 또 이로 인해 획기적인 제품이 등장하고 있지만 보여주기만을 위한 전시회는 이제는 식상하다고 할 것입니다.

이번 CES가 조용한 것도 이제 식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가 아닌지요..

내심 모르긴 하지만.. LG전자의 경우는 삼성전자가 CES 참가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기쁠 것입니다.

해마다 삼성전자의 CES 참가 규모 등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적어도 이정도는 해야지 않을까 고민했던 LG전자가 이번만은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어쩌면.. 이번 CES가 우리만 조용할 수 도...

왜냐하면 이번 CES에 기자들이 과거만큼 가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렇든 저렇든..

정말 올해 CES는 정말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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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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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지역 특화 제품 개발 태부족


1년중 최대의 IT행사중 하나인 라스베이거스 가전쇼인 CES가 새해 벽두부터 열린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이번 CES에 한국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임원진을 총 출동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40년이나 된 CES가 국내에서 주목한지는 최근 5~6년 정도 밖에 안된다.
사실 그전에 한국이 가장 집중했던 해외 전시는 매년 11월 열린 컴덱스.

심지어 한국에서 해마다 9월~10월이면 컴덱스코리아라는 행사를 열기도 했다.

결국 해마다 줄어드는 참가 기업들과 운영상의 문제로 2000년대 초반 문을 닫게 된 컴덱스는 우리의 기억속에서 사라져가고 CES가 그 자리를 대신에 국내 가전업체를 비롯한 IT기업들의 장이 됐다.

매년 봄에 열리는 독일 하노버의 세빗 역시 컴덱스에 가려져 빛을 못봤지만 최근 몇년 사이 국내 IT기업의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는 주요 전시회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사실 뚜껑을 열어보면 사라진 컴덱스나, 세빗, CES 그리고 국내 전자전 별차이 없다.

기업들이 내세우는 제품들 전시하고 도우미들이 안내하고 기술 관련 포럼이나 세미나가 전부.

기념품이라도 주는 전시관 있다면 관람객들이 모여 이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은 한국이나 해외 전시회나 별 차이 없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보는 것에서 체험하는 장소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세빗이나 CES도 별 차이 없다. 다른점이 있다면 장소가 각각 유럽과 미국이라는 것.
지역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 전시나 세미나가 아쉽다.

한국에서 참가하는 기업도 마찬가지다. CES에서 소개했던 일부 제품이 세빗에도 나온다.
물론 그 사이 시간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신제품이 등장하기도 하고 LCD TV나 기타 IT기기 중 지역과 상관없는 기기들이 있긴 하지만 킬러 제품이 없다는 것이다.

유럽 시장을 위해 특화된 모델, 유럽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나온 제품 반대로 북미 시장을 겨냥한 제품 등.
말로는 할 수 있다. 북미 시장 제품이라고 또는 유럽 공략 제품이라고 그러나 제품을 보면 별반 차이 없다

삼성전자가 10년간 북미 시장에서 휴대폰 1억대를 판매한 것은 현지인 마케팅 덕분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록 전시회 자체가 보여주는 것에 그칠 수 있지만 지역 시장에서 다른 기업과의 경쟁에서 한수 위에 올라 서려면 현지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이에 가장 친근한 제품을 개발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슬림 휴대폰을 좋아한다고 유럽이나 미국 현지인들도 좋아하리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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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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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한국판 세빗이라고?

    Tracked from PowerUsr's Blog - Gadget News, Review 2006/12/20 14:23  삭제

    [취재여록] `한국판 세빗` 되려면… 한국경제가 최초의 정보통신 전시회를 연 것은 맞을지 모르나 세계적인 IT 전시회를 열어야한다는 정부의 요구 아래 '기득권'을 포기했다는 말은 인정할 수..

  2. Subject: 2007 한국전자전 ‘이유없는 외출’

    Tracked from LSWCAP.COM 2007/10/09 22:02  삭제

    오늘이죠. 2007 한국전자전이 닷새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자세하게 쓰자면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진행되죠. 일단 올해 행사의 규모를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참여한 업체는 25개국 630여 개 업체. 이 가운데 해외 업체는 220여 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전시 면적은 9,744평 가량이고요. 주최 측은 행사 기간 중 해외 바이어 6,000명을 포함해 10만 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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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우미 보러 가지 2006/12/20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전시회 가면 눈요기 거리가 도우미 아니겠어요 IT전시회는 좀 양반인데 모터쇼나 이번 게임쇼는 장난 아니죠... 해외 전시회에서는 좀 그런 것은 없는 것 같았어요.
    지역별로 특화된 제품을 개발한다는게 어디 쉬운일입니까.. 막대한 자금이 들어갈텐데. 그러나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글로벌 정벌이 목표니 그정도는 감수해야 할 것 같아요.
    유럽과 미국은 엄연히 문화환경이 틀리니까. 지역 특화 제품만 성공한다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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