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해당되는 글 46건

  1. 2008/05/27 국내 증시, 두 가지 악재..한 가지 호재 by 온달왕자
  2. 2008/05/22 수급상황이 좌우하는 국내 증시..외국인이 '핵심' by 온달왕자
  3. 2008/05/20 증시, 1900선 앞두고 '주춤'..대내외 환경은 '긍정적' by 온달왕자
  4. 2008/05/08 글로벌 이슈 알면, 국내 증시가 보인다! by 온달왕자
  5. 2008/04/30 기업실적에 출렁이는 `증시`..숲 보다 나무를 볼때 by 온달왕자
  6. 2008/04/29 지수 상승, 일등공신은 '기업들 好 실적' by 온달왕자
  7. 2008/04/28 5월 증시 전망, 대외 상황 `양호`..추가상승 기대할만 by 온달왕자 (1)
  8. 2008/04/22 국내 증시가 추가 상승 가능한 이유? by 온달왕자
  9. 2008/04/21 증시, 美 경기지표보다 中증시-유가에 "주목해라!" by 온달왕자
  10. 2008/04/15 국내 증시, 2000포인트 안착의 조건은? by 온달왕자
  11. 2008/04/14 지수 1800회복의 조건, 美-中 바닥론 확인부터 by 온달왕자
  12. 2008/04/08 긍정적 분위기 조정장, 종목으로 승부하라! by 온달왕자
  13. 2008/04/03 기관-외인 매수업종, 지수 상승 이끌었다! by 온달왕자 (1)
  14. 2008/03/25 국내 증시, '반등' 가능성 높지만..안심은 금물! by 온달왕자
  15. 2008/03/13 亞 증시, 칼라일發 쇼크..일제히 '급락' by 온달왕자
  16. 2008/03/06 외부 충격서 자유롭지 않은 증시, 해법은 없나? by 온달왕자
  17. 2008/02/25 李통, 증시 징크스 깼다..한국경제 '청신호' or '우연' by 온달왕자
  18. 2007/11/07 코스피, 오전엔 '기대'..오후는 '실망' ㅜㅜ;; by 온달왕자
  19. 2007/10/26 [시황]코스피, 기관-PR 매수로 2000포인트 '회복' by 온달왕자
  20. 2007/10/26 [시황]코스피, 증권-기계 강세 2000P 회복 '시도' by 온달왕자
  21. 2007/10/25 버핏, 건강 비법 코카콜라 5병 마신다.. "정말일까?" by 온달왕자 (4)
  22. 2007/09/05 [시황] 우선주 '무더기' 급락...코스닥-코스피 하락반전 by 온달왕자
  23. 2007/08/27 코스피, 보름만에 1800P 회복..철강-조선株 '활약' by 온달왕자
  24. 2007/08/20 코스피 93.20P↑, 지난주 급락 "한풀었다!" by 온달왕자
  25. 2007/08/10 글로벌 악재에 국내 증시 너무 휘둘린다! by 온달왕자
  26. 2007/08/02 코스피, 오늘의 시황 "롤러코스터 타다 소폭하락" by 온달왕자
  27. 2007/08/01 코스피, 76.82P↓ '사상 세번째 하락폭' by 온달왕자
  28. 2007/07/31 코스피, 오늘의 시황(오전 9시~오후 3시) by 온달왕자
  29. 2007/07/26 투데이 코스피 시황(오전9시~오후3시) by 온달왕자
  30. 2007/07/25 코스피 2000돌파, 주역은 '대한민국' by 온달왕자

미국 증시가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코스피 지수가 7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최근 조정에 따른 반발 매수로 외국인의 '사자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동양종금증권의 이재만 연구원은 향후 증시와 관련해 두가지의 악재와 한가지의 호재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악재는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지수 상승의 발목을 잡은 고유가다.
지난 3월 발간된 국제학술지 '에너지 정책'에 따르면 국내 석유 취약성 지수가 26개국에서 필리핀에 이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GDP 대비 석유수입비율, 전체 에너지 공급량에서 석유가 차지하는 비중, 석유소비량 대비 국내 매장량 비율 등을 감안해 계산것으로 높을 수록 유가 상승에 대한 위험도가 높다.
발표된 국내 수치는 0.98로 아시아-태평양지역 평균보다 0.27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조사 대상국 26개국의 평균 수치인 0.64보다도 훨씬 높다.

실제 국내 GDP에서 원유 순수입 금액(총수입-총수출)의 비중을 보면 지난해 기준 5.9%로 아시아 국가들 중 상당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또 2008년 이후 원/달러 환율이 12%나 상승했다는 점을 감안할 경우 국내와 같은 원유수입국은 수입물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는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가 판단된다.

물론 현재 국내 경제의 석유의존도는 과거 1990년대 평균에 대비해 14.5%p 낮아진 13.1%를 기록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세계 평균치에 비해서는 9.0%p나 높아 여전히 국제 원유가격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문제는 국내 경제와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또 한가지의 악재는 미국 주택 경기다.

미국은 현지시간으로 27일 신용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한 주택경기 관련된 중요한 지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될 3월 케이스-쉴러지수(20개 도시 기준)는 전년 동월대비 14.2%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달 신규주택매매는 52만3000채로 전월 대비 0.6%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시의 투자심리가 양호하다면 주택경기 침체라는 '해묵은 악재'에 크게 반응할 가능성이 낮지만, 최근 미국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중 하나인 VIX 지표가 19.6%로 최근 저점대비 3.3p%나 상승했다는 점을 감안 시 투자심리가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절대적인 수준이 지난 4월 평균치인 21.6%보다는 낮지만,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코스피와 S&P500지수의 상관성이 높아지고 있다 점에서 미국 증시의 추가적인 변동성 확대는 국내 증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두가지 악재를 막을 수 있는 한가지 호재는 무엇일까?
MMF 자금 증가와 실질 금리 하락일 것이다.

국내 증시의 수급 상황은 여전히 긍정적이라는 점은 상승의 기반이 될 가능성이 높다. 우선 대기성 자금인 MMF의 경우, 05월 일 평균 설정액은 69.7조원으로 전월 대비 11.8%가 증가했다.

그는 이와 관련 "MMF와 같은 단기성 자금은 향후 증시의 가격메리트가 부각될 경우 증시수급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해서 실질금리가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증시의 상대적 메리트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3년물과 10년물 국고채 실질금리(소비자물가상승률 차감)는 2월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고유가와 미국 주택 경기 우려라는 두가 악재가 있지만 MMF의 자금 증가와 실질 금리 하락이라는 긍정적 측면도 공존하고 있어 급락 위험은 연초의 급락장은 연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재만 연구원은 "미국의 주택 경기 지표와 유가 상승에 대한 확인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수적 접근이 유효하다"면서 "분할 매수로 IT와 해운 업종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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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상황이 흔들리면서 시장 전체가 취약해 지는 모습이다.

이로 인해 22일 코스피 지수는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1820선을 하회하고 있다.

국내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 이달 중순 이후에도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이라는 수급 모멘텀을 바탕으로 1900선 가까이까지 상승했으나 이번주에 들어서면서 외국인들이 '팔자'로 전환하면서 그동안의 상승분을 고스란히 되돌려 주고 있다.

당분간 국내 증시에서 최대 영향력은 수급 변수가 될 것이며 그 핵심에는 외국인과 프로그램이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이유는 우선 펀더멘탈 측면에 모멘텀이 없기 때문이다.
글로벌 거시 환경은 여전히 좋지 않다.

원자재 가격은 급등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미국의 저금리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고용지표도 악화되고 있으며 주택경기는 여전히 해동기미를 보이고 있는 않은 상황이다.
이런 환경에서 물가의 급등세가 확대되면 소비심리는 더욱 위축 될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원/달러 환율의 나홀로 강세는 국내에서의 물가 상승 압력과 내수경기 둔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물론 원화환율의 약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출기업들은 여전히 환율효과를 누릴 것이다.

그러나 1분기에 경험했던 것처럼 환율이 계속해서 급등하는 것이 아니라 현수준인 1000원대 초반에서 유지되는 것에 머무른다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누렸던 영업이익의 급증이라는 모멘텀을 반복하기란 어려워 보인다.

이는 모멘텀을 중시하는 국내 증시에서 좋은 실적이 꾸준히 유지되는 것보다 턴-어라운드가 가져오는 주가 상승 효과가 훨씬 더 크기때문에 수출주들도 당장에 실적랠리의 연장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또 한가지는 국내 기관이 위상을 회복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최근 시황을 보면 1800~1950선 밴드는 지난 1년간 국내 주식형 펀드로 유입된 자금 51%가 집중되는 구간이다.

이는 이들의 환매욕구가 새로운 투자욕구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지수가 최소한 1900선 중반에서 안정되게 유지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따라서 실적모멘텀 이후 별다른 후속 모멘텀의 부재인 현 상황에서 투신권 등 권내 기관의 시장 지배력이 높아질 수 있는 여력은 상당 부분 제약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외국인 동향이라는 수급여건에 따라 흔들리는 천수답 장세는 불가피해 보인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외국인의 '팔자세'가 심각하게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들의 매수세가 시작된 지난 달 중반 이후 전일까지 누적 순매수 규모가 5000억원대에 불과하고, 미국의 저금리 및 국내 원화약세 메리트에 따른 달러-캐리 트레이드성 자금유입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달 달 선물/옵션 만기일이 다가옴에 따라 시장이 본격적으로 만기일 영향권에 접어들 가능성과 이에 따른 프로그램 매물출회 가능성에 대해서는 한층 높은 경계의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겠다.

따라서 당분간 시장 전체인 방향성에 있어서는 수급여건에 크게 좌우되는 등락장세를 염두하고, 종목선정에 있어서는 지나치게 업종에 얽매이지 말고 외국인 매수 여부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종목중심의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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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19일 장중 1900선을 회복하는 등 1900선 재 탈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국내 증시의 추가적 상승 가능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증권가에서는 바닥다지기를 통한 완만한 상승세 또는 박스권 장세의 지속 등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에는 긍정적이다.

우선 글로벌 투자가의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다.

위험에 대한 선호도를 나타내는 EMBI+스프레드의 경우 지난해 3월 말 대비 -42bp가 하락했다.

위험선호도를 나타내는 또 다른 지표 중 하나인 UBS리스크 지수도 지난해 6월말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또 한가지는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 확대는 신흥국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시아 주요 신흥국 증시의 올해 5월 이후 현재(19일 기준)까지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규모(한국, 대만 등 6개국)은 23억 달러로 지난 2월 이후 월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순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도 확대가 신흥국 증시 순매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여기에 국내 증시의 외국인 투자가 다변화도 추가 상승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동양종금의 이재만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 투자가의 매수 동향을 살펴보면, 중동과 중국계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면서 "지난해 1월 이후 월간 기준으로 현재까지 중동과 중국계 자금의 누적 순매수 금액은 3.4조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올 2월 이후 3개월 연속 자금 유입이 확대되며 순매수를 보이고 잇다는 점은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반면 미국과 영국계 자금은 같은 기간 동안 40조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절대적인 규모면에서 아직은 중동과 중국계 자금이 미약한 수준이긴 하지만 중둥과 중국의 외환 보유고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과 아시아 지역의 투자 위험도가 과거에 비해 크게 낮아지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아시아 증시를 중심으로 추가적인 자금 유입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 아시아 지역의 CDS 프리미엄(Credit Default Swap Premium, 프리미엄이 낮을수록 부도 또는 투자 위험의 감소)을 나타내는 iTraxx Asia ex Japan 지수는 -94bp 가 하락했다.
5년물 국내 국고채의 CDS 프리미엄도 같은 기간동안 -37bp 가 낮아졌다.

투자 위험(부도 위험)의 축소는 투자 메리트를 확대시키는 결과로 연결될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국내 증시의 가격 메리트도 다른 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 내부적 업종별 순환매가 되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일 것이다.

동양종금증권에 따르면 17개국의 대표지수 비교했을 때 코스피의 PBR은 1.6배(조사 대상국가 평균 2.1배), 변동성(30일 표준편차)은 0.97%(조사 대상국가 평균 1.05%)로 평균대비 낮은 수준에 보이고 있다.

따라서 가격메리트와 안정성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투자가에게 국내 증시는 여전히 매력적이고 추가적인 자금 유입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종별 순환매에서도 국내 증시의 반등을 주도했던 IT업종이 지난주 고점 대비 5.1% 하락했지만, 기존 중국관련주인 운수창고, 기계 그리고 철강업종은 같은 기간 동안 각각 5.1%, 3.7%, 1.8% 상승했다.

물론 증시 바닥론을 재확인 하는 절차, 불안한 미국 경기 침체, 고유가 등의 불확실성이 잔존하기는 하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볼때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증권의 리서치센터장 윤세욱 상무는 "올 하반기까지는 바닥을 다지는 과정이 연출 될 것"이라며 "박스권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상무는 또 "미국 경기가 회복 국면에 접어드는 하반기에 우리 증시도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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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1분기 양호한 기업들의 실적과 미국의 바닥론 등으로 안정세를 찾으며 1800선을 안착하고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옵션만기(8일)에 대한 부담 그리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글로벌 악재로 국내 증시는 이틀째 조정을 보이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투자자들은 외적인 환경, 즉 글로벌 경기에 대한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실제 이날 증시 역시 고유가 행진과 미국의 주택 판매 지수 악화 등의 영향으로 1%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미국의 신용위기와 주택문제
글로벌 증시가 이처럼 약세를 보인 것은 무엇보다 지난해 여름에 발생한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때문이다.
따라서 지수가 반등하는 이 시점에서 점검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잔존하고 있는데다 진행 상황에 따라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중요한 방향타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미국 투자은행의 투자자산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레버리지 론 지수(대출 채권의 담보 가치를 반영, 추가로 대출해 주는 차입 대출)와 ABX지수(주택담보대출 관련 파생상품 가격 지수)가 지난 3월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두 지수는 3월 저점 대비 각각 2.6%와 15.3% 상승했다.
이는 향후 투자은행의 부실 자산 상각 금액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양종금증권의 이재만 연구원은 이와 관련 "신용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인 미국의 주택경기가 여전히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주택가격과 모기지 금리 하락으로 주택구입능력지수가 2004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향후 주택 경기가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美, ISM 서비스업 지수의 상승
또 한가지는 ISM 서비스업 지수의 상승이다. 지난 5월1일 발표된 미국의 ISM 서비스업지수는 52로 전월 대비 2.4포인트 상승했다.
신규 주문과 고용지수가 각각 50.1, 50.8을 기록, 기준선을 상회했다는 점은 향후 미국 경제와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특히 S&P500지수에서 금융업종 등과 같은 서비스업의 시가 총액이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커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ISM서비스업지수의 상승은 글로벌 경기에서도 반가운 소식이라 할 수 있다.
이 연구원은 "지난 2000년 이후 ISM서비스업 지수와 S&P500지수는 높은 상관성을 보이고 있다"며 "따라서 미국 증시의 회복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에도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럽, 정책금리 동결 가능성
다음은 유럽의 정책금리에 대한 향방에 주목해야 한다.
유럽중앙은행(ECB)는 오는 8일(현지시간) 동화정책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크다는 점에서 현재 수준인 4.0%에서 동결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달러 가치를 추가적 하락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유로와 미국의 2년물 국고채 수익률 차이는 2008년 이후 평균 1.4%p로 지난 2002년 하반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수익률 차이의 확대는 달러매도/유로매수로 이어져 달러 약세의 원인 중 하나다.
따라서 달러화 약세로 인한 국제상품 가격 상승세도 좀 더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우리 증시에는 부정적인 측면이 강하다 하겠다.
그러나 유럽의 정책 금리가 계속 동결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물가 상승률과 연관성이 높은 통화 증가율이 하락 반전했기 때문이다.
3월 유로지역 통화증가율은 10.3%로 전월 대비 1.0%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유로지역의 4월 경제기대지수는 97.1을 기록하며 2개월 연속 기준치인 100을 하회했다. 이는 곧 경기 침체 우려의 확산을 의미한다.
따라서 정책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이 있는 상황이다.

끝나지 않은 초 고유가 행진
마지막으로 미국 신용위기와 함께 글로벌 경기의 발목을 잡고 있는 고유가 행진이다.
최근 국제 유가는 배럴당 120달러(WTI 기준)를 돌파하면서 물가와 기업의 제조원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물가와 환율을 고려한 국내 시질유가가 2008년 이후 국제 유가보다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국내 증시에서는 큰 걸림돌이라 할 수 있다.
2008년 이후 WTI가격과 국내 실질유가 상승률은 각각 26.7%, 35.9%로 국내 실질 유가 상승률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물론 과거와 달리 국내 경제의 석유의존도가 크게 낮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유가의 변동성과 국내 실질유가의 상승세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단기는 상승 둔화, 중-장기..추가상승
결론적으로 4가지의 글로벌 이슈를 봤을때 국내 증시는 국내 실질유가의 빠른 상승세, 그리고 유럽의 정책금리 동결 가능성에 따른 달러화의 약세 진행 등을 감안할 때 변동성 확대와 사승 속도의 둔화는 염두할 필요가 있지만 주요 투자은행의 향후 부실자산 상각 금액 감소 가능성과 미국 주택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 신호 그리고 ISM서비스 업지수의 상승, 유럽 정책금리의 인하 가능성 등을 긍정적인 모멘텀이 공존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추가 상승은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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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하 행진이 이번 FRB의 결정을 마지막으로 중단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증시에서는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30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05포인트 오른 1814.56을 기록중이다.

사흘만에 반등이라지만 30일 FOMC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금리 인하 결정에 따른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 증시는 숲보다는 나무를 봐야하는 시점이다.

가장 큰 이유은 각 기업들의 실적에 따라 종목별 또는 업종별로 상반된 주가 흐름을 보이기 때문이다.

전일에도 양호한 실적을 올린 현대모비스가 상승한 반면 부진한 성적을 거둔 하나로텔레콤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또 현대중공업도 분기별 최대 영업이익을 보였다고 하지만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면서 급락세를 나타냇다.

따라서 이제 막바지에 다다른 국내 기업들의 실적에 따른 주가 흐름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의 투자전략은 가격 메리트가 있는 업종 내에서 대장주 찾기가 주효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증시와 동조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운송업종과 해운주는 아직 저평가 수준이라 해당업종 내에서 증시 하락시 눌림목을 주는 종목의 저가매수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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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의 최근 상승세는 미국 경기가 후퇴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위기 고비를 넘겼다는 안도감도 있지만 무엇보다 국내 기업의 양호한 1분기 실적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일부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남아 있긴 하지만 최근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104개의 주요 기업들의 지난해 동기와 비교한다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32%, 41.4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기업들의 실적으로 볼때 최근 국내 증시의 반등은 부담스럽지 않은 대목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즉 외형이 성장한 기업은 83%, 영업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68%에 달해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호조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1분기 기업들의 실적을 보면 업종별로는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전년 동기대비 82%의 영업이익 상승률을 달성한 삼성전자를 포함한 전기전자 업종이 전년 동기대비 118.21%의 영업이익 상승률을 보였으며, 현대차와 기아차를 중심으로 한 운수장비 업종 역시 145.63% 증가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또 건설, 증권, 의약품 업종도 상승했다.

이제 주요 은행을 비롯해 조선, 유통업, 의약품 업종에 해당하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끝으로 1분기 기업들의 실적 발표는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국내 증시의 관심은 당장 오는 30일(현지시간) 미국 FOMC 회의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0.25%포인트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동결 전망도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고 또 금리인하 행진이 이제 끝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 향후 국내 증시는 단기적 호재 또는 일시 조정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국 금리인하의 '멈춤'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해 글로벌 경기를 흔들어 놓은 미국의 그만큼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예일 것이다.
따라서 지난 2월의 급락장에 대한 우려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증시전문가들 역시 국내기업들의 실적이 1분기보다는 2분기 더 좋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라 향후 국내 증시는 '긍정적'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다만 6개월만에 3000포인트까지 급락한 중국 증시가 최근 반등하고 있지만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늘 따라다니고 있어 오히려 중국 증시가 국내 증시를 '웃고' '울고' 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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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무르익으면서 주식 시장도 이에 답 하듯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코스피 지수는 지난 3월 17일 저점을 기준으로 287포인트(18.8%)나 상승했다.

신용위기에 따른 해외시장의 안정화와 예산을 넘은 양호한 1분기 실적이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일컫는 5월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美-中, 우려 있으나..국내 증시에 `긍정적`


국내 증시의 흐름을 보기 위해서는 우선 글로벌 증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진원지로 세계를 금융 공포에 떨게했던 미국의 경기는 여전히 바닥을 논하기 힘들 만큼 본격적인 후퇴 과정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핵심에는 주택 경기 불안 여파로 이어지는 고용과 소비의 둔화라는 악순환의 연결고리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국제유가로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아지고 있고 이로 인해 소비심리는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실례로 지난 25일 발표된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는 63.2라 하락해 1982년 3월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이러니 하게도 미국 증시는 2008년 연초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우선 파산사태에 몰렸던 베어스턴스가 jp모건에 인수되면서 미국의 금융위기는 최악의 상황을 통과했다는 인식이 공감대를 형성했고 S&P500 분기별 영업이익 기준 1분기(-12%)를 저점으로 2분기(-2.1%), 3분기(17.5%), 4분기(69.8%)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실적 회복에 대한 신로감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미국 경기 침체의 원초적 배경이라할 수 있는 주택경기가 지표상으로 과거 주택 경기 침체시 보였던 역사적 저점 수준에 근접해 있어, 이제는 더이상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도 지수 회복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물론 향후 증시의 변수 요소도 산재하고 있다.

유로존의 금리인하 여부, 달러 약세와 유가의 행보, 정책금리와 시장금리의 추이 등이 그것이다.

따라서 경기 후퇴는 인정하고 있지만 더이상 나빠질 것이 없다는 안정화 상태이기 때문에 국내 증시에 일단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오는 30일 열리는 FOMC회의에서 추가로 2.25%포인트의 금리 인하도 우리 증시에는 단기적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그럼 최근 급반등하고 있는 중국 증시의 5월은 어떨까?

일단 최근 6개월만에 고점대비 주가가 반 토막 난 상황에서 3000포인트 지지선으로 반등하고 있지만 여전히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변동성이 크다는 것은 작은 악재나 호재에도 지수가 크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높은 성장성에 가려진 낮은 안정성이 초래한 신흥시장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삼성증권은 중국 증시의 최근 움직임에 관해 경계감보다는 기회로 인식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주가 급락 과정을 통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과 모멘텀은 다소 축소되고 있으나 여전히 세계 경제 축으로 전반적인 성장 흐름은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일시적 효과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정부 당국의 적극적인 수급 개선 대책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때문이다.

다만 인플레 압력 지속에 따른 긴축 정책 지속, 이와 맞물려 기업이익의 모멘텀 약화는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고 이 증권사는 조언했다.

결국 중국증시 역시 지금의 흐름이라면 국내 증시에는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지수보다 업종별-종목별 투자 전략 필요

그렇다면 이같은 해외 증시의 긍정적 환경에 따른 한국증시의 5월 전망은 어떨까?

국내 증시는 최근 발표되는 지표에서도 확인 되듯이 경기의 둔화는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신용위기의 완화와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정책을 고려할때 하반기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들의 실적면에서는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에서도 확인했듯이 대체적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이익 모멘텀은 1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로 갈 수록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수급은 단기적으로 프로그램 매매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신용위기의 진정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일방적인 매도공세는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1월과 2월처럼 급락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수 반등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식형 펀드의 환매 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결론적으로 글로벌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제반 여건은 우려했던 것보다 양호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며, 국내 증시는 이를 반영하여 한 단계 레벨업된 지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삼성증권은 "국내 증시는 기술적으로 코스피가 고점대비 급락의 50% 가량을 회복한 상황에서 본격적인 매물벽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내외 상황을 고려해 1740선에서 1880선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안정성이 다소 확보된 상황에서 전략적으로는 지수보다는 업종별, 종목별시장 대응이 상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며, 지수 반등과정에서 나타난 주도주의 공략을 지속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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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ssplex 2008/05/01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증권사들 전망을 믿을수가 있어야지,...
    투신사등 애널리스트에게 압력을 가한다는 뉴스가 많은지라 말이지요... -_-;;


국내 증시가 조정에 따른 우려를 말끔히 씻어버리고 3개월만에 1800선 고지를 회복하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의 진원지인 미국의 경기가 진정국면에 들어선것도 있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국내 증시의 발목을 잡은 '금융위기' 이제는 안정화를 단계에 접어든 것이 더 큰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실제 TED 스프레드(3개월 리보금리-3개월 미국 국고채)가 지난 3월21일 고점 대비 47bp나 하락하는 등 신용위기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스프레드 지표들이 하락반전하고 있어 미국의 신용위기는 정점을 지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또 신용위기 해결을 위한 확대 통화정책(정책금리 인하)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도 상당히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발표된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달인 2월과 동일한 4% 대로 오히려 정책금리 인하는 유동성 확대를 유발, 미국 증시의 반등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하고 있다.

또 오는 30일 있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추가적인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 최근 글로벌 증시 회복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다.

이 외에도 신용위기 문제가 미국의 금융업종을 제외한 다른 업종에도 파급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1분기 미국 기업의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타나면서 감소됐다는 점도 국내 증시는 물론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인 요인이라 할 수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S&P500지수에서 실적 발표를 한 101개 기업(4월18일 기준) 중 58개 기업이 실제 주당순이익이 예상치보다 높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주에 실적이 발표 예정인 삼성전자(25일), 현대차(24일), KT&G(23일) 등 국내 기업의 영업이익 증가율 예상치도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 국내 증시의 추가적인 반등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중국증시의 급락세와 유가 및 원자재가격 상승 등의 불확실성이 잔재하고 있는 만큼, 이를 확인하는 과정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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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미국 증시의 상승 마감 영향으로 21일 코스피 지수가 1800회복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미국에서 발표되는 각종 지표에 대해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2일 기존주택판매 발표가 있으며 24일에는 신규주택판매 지표가 발표된다.

그러나 증시전문가들은 주택 경기 악화는 시장에서 단골 악재로 자리잡은데다 내성이 생겨 실제 주가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미미하다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

따라서 신규주택판매와 같이 발표되는 내구재주문과 다음날인 25일 나오는 미시건대 소비자기대지수 등이 오히려 증시 영향력이 클 전망이다.

이날 삼성증권에 따르면 블룸버그 전망치로는 내구재주문의 경우 전월대비 +0.1%, 소비자기대지수는 63.8로 각각 이전치인 -1.1%, 63.2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국제유가와 중국증시도 염두해야 한다.

유가의 추가 상승 속도가 빨라질 경우 시장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우선 유가 상승으로 원가가 울라가 기업이익이 축소될수 있고, 글로벌 유동성이 주식시장보다 상품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상해종합지수는 지난주 3000포인트가 위태로운 지경까지 온데다 추가 하락은 외국인들의 신흥시장 동반매도를 자극할 수 있어 특히 경계해야할 요소다.

따라서 현재 국내 증시는 주가의 선행성으로 인해, 경제지표 악화에 대한 부정적이 반응과 IT-자동차의 실적 호전에 따른 긍정적인 반응이 공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 유가 상승과 중국증시 하락이 새로운 주가의 교란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고려할 때 투자전략에 있어 단기적으로 기대수익률을 낮추고 일부를 매도, 향후 IT와 자동차가 기술적 조정을 받을 때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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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급락장을 연출한 세계 증시가 서서히 안정화를 되찾으면서 국내 증시도 2000포인트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서서히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코스피 지수는 두번이나 2000포인트를 돌파했으나 여름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한번 좌절을 맛봤고 가을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확산으로 또 한번 실패했다.

그후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의 금융위기와 중국 증시의 인플레 우려 등에 끼여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긴 급락장을 겪었고 4월 들어서야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국내 증시가 다소 안정을 찾은데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의 진원지인 미국이 적극적으로 금융시장에 개입했기 때문이다.

또 외국인의 매수 전환과 그동안 수차례 조정장을 거치면서 국내 증시에 생긴 내성도 안정화의 또 다른 요인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국내 증시 전문가들은 아직 금융위기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안정화 단계는 아니라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의 리서치센터장인 서명석 상무는 "현재의 주가 상승은 '베어마켓랠리'라고 보아야 할 것"이라며 "또 한번의 조정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코스피 지수의 상승세를 보면 안정화에 접어든 지난 3월18일부터 26일까지 7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이후 4월14일까지 약세장은 단 네차례에 불과할 정도로 양호한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 주말부터 미국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면서 조정국면에 대한 우려가 보이고 있다.

물론 지금까지 발표한 국내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은 미국 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라 급락장을 저지하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시가총액 2위 종목인 POSCO도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보였으며 GS건설 역시 시장 전망치보다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또 앞으로 발표할 LG전자와 삼성전자도 대체적으로 호실적을 보일 것이라는게 증권사들의 의견이다.

여기에 긍정적인 또 다른 긍정적인 요인이 있다면 조선과 해운 등이 2분기에 들어서면서 성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