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최신 고성능 쿼드 코어 프로세서인 'AMD 페넘' 탑재 데스크톱을 일제히 출시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보컴퓨터, 주연컴퓨터, HP 등 국내 주요 PC 제조업체들은 AMD의 '페넘' 프로세서를 탑재한 데스크톱을 이날 선보인다.
페넘 프로세서는 AMD의 최상위 데스크톱 용 제품으로 네 개의 프로세서 코어를 하나의 다이 위에 통합한 네이티브 쿼드 코어 아키텍처를 채택, 동시에 여러 개의 프로세서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구동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넘 쿼드 코어 프로세서는 특히 쿼드 코어 프로세싱의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2MB의 대용량 공유 L3 캐시와 3600MHz에 이르는 초고속 하이퍼트랜스포트 3.0 기술을 적용했으며 향상된 쿨 앤 콰이어트 2.0 기술로 업계 최상의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고 AMD코리아는 전했다.
이에 따라 PC업계는 페넘 프로세서의 성능상 장점으로 게이머 및 PC 마니아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MD코리아의 박용진 대표는 "삼성, 삼보, 주연, HP와 같은 국내 주요 PC 제조업체들이 AMD 페넘 프로세서에 기반한 고성능의 데스크탑 PC를 국내 시장에 출시함에 따라, 보다 많은 PC 사용자들이 쿼드 코어 시스템의 강력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며 "AMD는 향후에도 이들 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맞아요. 자기들을 위해서지 고객을 위해선 아닌 듯...
전 3년 전에 최신이었던 부품으로 만들어진 컴퓨터 쓰지만 별로 불편한 줄 모르겠더군요. 인코딩할 때는 쫌 압박스럽지만..
요즘은 컴퓨터로 게임도 안하니 컴퓨터 사양이 높을 필요가 없어서.....CPU쪽으론 업글이 안 땡깁니다...하드나 1테라 나오고 싸지면 하나 지를까 하는 생각은 들군요.
"45나노 프로세서는 더욱 강력한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갖춘 컴퓨팅 환경 제공할 것이다!"
인텔코리아는 1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계 최초로 45나노 하이케어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2 익스트림 QX9650 쿼드 코어 프로세서와 새로운 서버 프로세서 라인업인 듀얼코어 및 쿼드 코어 45나노 하이케이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출시하며 이처럼 밝혔다.
인텔이 이날 선보인 프로세서는 컴퓨터 기술 발전 속도에 장애가 됐던 전력 누출량을 감소한 새로운 형식의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서버와 하이엔드 PC 프로세서 16가지로 컴퓨터 성능과 절전 기능 강화 뿐 아니라 납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특히 내장된 수억 개의 트랜지스터에 인텔의 하프늄(Hafnium) 기반 하이-k 메탈 게이트(Hi-k) 방식을 사용한 최초의 프로세서로 인텔 코어2 익스트림 및 제온 프로세서 제품군들은 인텔의 45나노 제조 공정에서 생산돼 성능은 향상된 반면 전력 소모량은 줄어들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텔의 45나노 프로세서는 65나노 기술로 구축된 이전 제품에 비해 트랜지스터 집적도가 두배 가까이 향상되었으며 쿼드 코어 프로세서에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트랜지스터가 최대 8억2000만개가 탑재됐다.
인텔의 폴 오텔리니 사장 겸 CEO는 "이번 신제품은 지금까지 선보인 제품 중 최고로 인텔 아키텍처와 함께 사용되는 컴퓨터를 더욱 빠르고 매끄럽게 작동시키는 것은 물론 배터리 수명 및 전력 효율성도 강화시킬 것"이라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보다 작은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텔코리아의 이희성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하이-k 메탈 게이트는 앞으로 인텔이 적어도 20년간 사용할 방식으로 그동안 나노공정 발전에 장애가 됐던 전력 누출량에 대한 고민을 최소화했다"면서 "앞으로 하이-k 메탈 게이트 방식을 통해 더욱 집적도 높은 프로세서가 출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보인 제품중 45나노 하이-k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2 익스트림 QX9650 쿼드 코어 프로세서는 하드 코어 게이머 및 미디어 마니아들이 요구하는 아드레날린을 더 많이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용량이 커진 L2 캐시와 새로운 인텔 SSE4 미디어 명령어 지원으로 데스크톱 성능을 극대화 시켰기 때문.
또 함께 선보인 인텔의 새로운 서버 프로세서 라인업은 15개의 듀얼 코어 및 쿼드 코어 45나노 하이-k 인텔 제온 프로세서들로 구성된 것으로 12개의 새로운 쿼드 코어 칩들은 2GHz부터 최대 3.20GHz의 클록 속도를 지원한다. FSB는 최대 1600MHz이며 캐시는 12MB다.
한편 인텔코리아는 2008년 1분기부터 이날 선보인 45나노 공정의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한다면서 내년안에 전 모델로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HP는 24일 삼성동에 위치한 베일리하우스에서 제품 발표회를 갖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선보였다.
이날 한국HP가 출시한 제품은 일반 소비자와 기업 고객을 위해 인텔 코어2익스트림을 탑재한 20.1형 HP파빌리온 HDX 9000과 인텔 코어2 쿼드 프로세서를 탑재한 HP파빌리온 M9000 데스크톱 그리고 인텔 코어2 듀오 U7600을 탑재한 12.1형 HP 컵팩 2710 태블릿PC 등 3종이다.
HP는 지난 2005년 4월 시작한 HP 마케팅 캠페인인 '다시 찾은 나만의 컴퓨터'를 통해 지역과 고객별로 다양한 컴퓨팅 라이프를 연구, 사용자의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 HP는 자사의 제품이 사용자 개인의 독특한 컴퓨팅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상감기법을 적용하는 등 디자인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 보다 쉽고 재미있는 컴퓨팅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접목하고 있고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퀵플레이와 터치기술을 적용한 바 있다.
한국HP 퍼스털 시스템 그룹 이홍구 부사장은 "HP의 퍼스널의 개념은 사용자에 따라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며 "이것은 '터치'를 이용한 보다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될 수도 있고 스타일이 살아있는 가정과 사무실환경을 위한 피아노-블랙 마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또 "HP의 새로운 디자인 접근방법은 또 하나의 좋은 사업영역"이라며 "미적 소재의 표준화 작업과 일관된 아이콘은 HP가 빠르게 시장에 진출해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선보인 HP 파빌리온 HDX9000 시리즈는 20.1형 울트라 브라이트 뷰 와이드 스크린을 탑재한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으로 HP만의 특별한 상감기법인 '드래곤'은 동양의 신비함과 드래곤의 웅장한 힘을 표현한다고 한국HP는 소개했다.
이 제품은 특히 사용자들이 자유자재로 스크린을 움직이거나 앞뒤로 회전시킬 수 있도록 이중경첩 디자인을 적용, 기존 노트북과 동일한 방식으로 열리지만 목을 길게 빼지 않아도 스크린을 똑바로 볼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 제품은 또 HD 1080p 해상도를 지원, 영화감상, 영상물 편집 및 게임에 적합하며 슈퍼멀티 DVD±R/RW 더블 레이어 드라이브가 탑재된 HD DVD 드라이브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외에 내장형 TV 튜너를 통해 HD컨텐츠를 캡쳐할 수 있고 HDMI 출력 단자가 있어 별도의 HD DVD 플레이어가 필요치 않다.함께 선보인 HP 파빌리온 M9000은 HP 최초로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갖춘 데스크톱으로 인텔 코어2 쿼드 프로세서 Q6600과 HDMI 출력이 가능한 엔비디아 지포스 8400GS, 2개의 320GB 하드디스크, 3GB PC2-5300램을 탑재하고 있다.
이외에 울트라 슬림 컨버터블 태블릿 PC인 HP컴팩 2710p는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제품으로 얇고 슬림한 디자인과 세련된 메탈 마감이 특징이다. 최소 무게는 1.68kg, 두께는 28.2mm로 키보드에는 어두운 장소에서도 가시성을 향상시켜주는 나이트 라이트 기능이 있다.
또한 210만화소 내장 카메라로 비디오 또는 웹 컨퍼런싱이나 비디오 인스턴팅 메시징이 가능하며 HD 3D 드라이브가드는 움직임 감지 센서가 장착돼 이동시 하드드라이브를 보호해 준다.
AMD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쿼드코어 프로세서 출시가 다음달로 다가온 가운데 이미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한 인텔이 또 다른 새 제품을 내놓으면서 쿼드코어를 둘러싼 분위기가 가열되고 있다.
인텔은 14일 속도를 3.0GHz로 향상시킨 쿼드코어 프로세서 인텔 제온 X5365와 전력 효율성을 높인 인텔 제온 L5335를 내놓았다.
X5365는 쿼드코어 프로세서 중 처음으로 3GHz를 돌파한 프로세서로 성능을 중시하는 서버에 적합하도록 고안된 제품.
시스템 버스 속도도 1333MHz로 높아져 성능 향상이 더욱 높다고 인텔에서는 전하고 있다.
함께 출시된 L5335는 50와트의 전력 소비 내에서 2.0GHz 클럭 속도를 구현해 프로세싱 코어당 전력 소모량이 12.5와트에 불과해 전력 효율성을 필요로 하는 서버에 적합하다고 인텔은 덧붙였다.
인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그룹 부사장 커크 스카우젠은 이번 쿼드코어 프로세서 출시를 놓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텔이 멀티코어 분야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평하며 "설계 및 분석 업무의 실시간 처리, 렌더링 성능 향상, 금융 서비스 같은 업종에서 분석 업무를 보다 신속하게 진행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인텔의 최신 쿼드코어 프로세서는 델, 후지쯔 지멘스, HP, IBM, SGI 등에서 제품을 탑재한 서버를 내놓을 예정이다. ⓢ
Comment 멀티코어의 전쟁이 시작된 것은 맞는 것 같은데 이같은 트렌드 일반 개인용 PC로 옮겨지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하나의 CPU에서 두개로 그리고 이제 4개의 시대가 열린다는 것을 생각하니 대학교 당시 플로피 디스크에 카피하며 도스를 배우던 시절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물론 저보다 나이가 더욱 많으신 분은 더욱 그렇겠지만 말입니다.
쿼드코어 시대가 대중화 되면 과연 그 속도는 얼마나 빠를까요. 이미 일부 리뷰를 통해 검증되기는 했지만 일반인들이 쿼드코어를 과연 어떤용도로 사용할지는...
대중화되면 너도 나도 쿼드코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겠지만 말입니다. 하기사 지금 듀얼코어 노트북 사용하고 있는데 이전 노트북에 비해 조금 빠르다고 느끼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월등히 속도가 향상됐다고 느끼지 않는 것을 보면 쿼드코어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냥 적응할 것 같군요.
어쨌든, AMD와 인텔의 쿼드코어 전쟁이 시작됐네요. 그러고 보니 썬도 멀티코어 제품을 내놓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건 코어가 8개짜리인 나이아가라와 16개의 락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인텔이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진 코어 80개짜리 테라플롭스 칩도 있죠. 정말 프로세서의 코어 갯수가 몇개까지 가능할지... 무섭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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