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라는 컨셉트로 새로운 시도를 한 삼성전자의 소울폰을 대략 2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에 영혼을 넣는다는것이 다소 황당한 발상이긴 하지만 이런 무모한 도전이 결국 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소울폰은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키패드가 핵심입니다.
그곳에 영혼이 담겨 있다는 컨셉이죠.
메뉴에 따라 키패드가 변하는 것은 다른 휴대폰에서는 볼 수 없는 것으로 사용자에게 재미와 친숙함, 익숙함을 제공합니다.
게다가 다른 휴대폰에서 느낄 수 없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한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도 소울폰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울폰의 디자인적인 특징은 오랜시간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처음 만졌을때 고급스럽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사용하면서 소울폰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메탈 바디도 그렇고.. 키패드의 감촉도 만족스럽습니다.
또 산뜻하고 깔끔한 그리고 전체적으로 매끈한 느낌까지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더군요. 처음은 어색하게 만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고 그 진면목을 알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출시전 스펙 다운 논란이 있었긴 하지만..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이 때문에 크게 불편함을 느꼈던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메모리 확장에 대한 아쉬움과 DMB시청시 안테나를 별도로 장착해야 하는 불편함 정도 그리고 사용자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영혼이 담긴 즉 '터치' 창이 생각보다 작기 때문에 정확한 터치를 하지 않을 경우.. 원하지 않는 메뉴나 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터치의 경우는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면서 익숙해진다면 문제 될 것이 없을 듯 합니다.
마케팅의 경우도 이색적이었습니다.
인터넷의 경우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소녀시대'를 모델로 내세워 나름대로 젊은층을 공략했고 TV의 경우는 비록 유명인은 아니지만 한 남자의 '멍때리는' 모습을 통해 소울폰도 영혼이 담겨 있다는 것을 상대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또 최근에는 톱 모델인 전지현을 내세워 '영혼을 판다'것과 이어 16,000,000이라는 숫자가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게 한 뒤.. 가려진 문구를 통해 소울의 특징을 내세우는 것은 정말 신선했습니다(개인적으로).
Summry 정리하자면 소울폰에 영혼이라는 컨셉트를 강조하기는 했으나 키패드의 다양한 변화만으로 영혼을 내세운 것은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같은 시도는 소울폰II가 되던가 아니면 또 다른 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 분명 기대될만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해외 제품과 달리 확장 메모리 슬롯이 빠진 부분 역시 보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득이하게 외장 슬롯을 넣을 수 없다면 내장 메모리를 좀더 넉넉하게 제공하는 것이 대안일 것입니다.
카메라 기능은 분명 이전 제품에 비해 좋아지고 다양한 기능들이 포진해 있어 일반 카메라와 유사한 모습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미숙함이 더해졌는지 몰라도.. 초보자가 누구나 쉽게 카메라를 촬영하기에는 셔터 속도가 다소 느리다는 느낌이 듭니다.
DMB기능은 녹화 기능도 있고 예약 기능 등도 있어 부가 기능 면에서 정말 손색없는 성능을 발휘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베이징 올림픽이 한창 진행중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DMB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안성맞춤이죠.
앞에서 지적했듯이 안테나를 별도로 장착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그것은 크게 문제될 것은 없을 것입이니다.
이 외에 블루투스 기능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기능 그리고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접하면서 소울폰은 마케팅과 함께 사용자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과정을 통해 꾸준히 인기를 끌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레인콤은 보고, 듣고, 쓰고 말하면서 입체적으로 외국어 학습이 가능한 전자사전 '딕플 D3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딕플 D30'은 Collins Cobuild, YBM 시사, 두산 동아 일본어, 고려대학교 중국어 및 넥서스 차이니즈 등 82개의 학생들이 선호하는 사전 및 어학관련 콘텐츠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메탈릭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졸업, 신학기 선물을 위한 베스트 아이템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적인 사전 콘텐츠 외에도 딕플 D30에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제공되어 입체적 외국어 학습이 가능하다고 레인콤은 말했다.
우선, 109.22mm (4.3인치)의 넓은 LCD 화면에서 30fps(초당 30프레임)의 동영상을 지원하여 고화질의 미국, 일본드라마를 시청하며 생생한 외국어를 배울 수 있다.
또한, SRS WOW HD을 지원하면서 두 개의 고성능 스테레오 스피커가 장착돼 이어폰을 꼽지 않고도 원어민에 가까운 정확한 발음을 또렷하게 들을 수 있다.
콘텐츠 검색에 있어서도 딕플 D26에서부터 호평을 받은 빠르고 정확한 자판입력이 가능한 노트북형 키패드를 탑재해, 단어 검색 시 좀더 쉬운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 자판 입력 외에도 필기인식 기능을 지원, 스크린에 쓰기만 하면 원하는 검색결과를 얻을 수 있어 일본어나 중국어 글자 입력 시 겪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확장성 면에서는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을 지원,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자료를 담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지상파 DMB수신기능 및 FM 라디오 기능을 이용, 다양한 방송을 시청 및 청취하거나 음성 녹음 기능으로 자신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강의 내용을 녹음 및 청취할 수 있어, 보고 듣는 수동적 학습에서 벗어나 즐겁고 적극적인 외국어 학습이 가능하다.
딕플 D30은 중국어에 특화된 D30C(D30 차이니즈)와 교육기능이 강화된 D30E (D30에듀)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특히, 딕플 D30E는 유수 교육 콘텐츠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동영상 강의 콘텐츠도 볼 수 있다.
딕플 D30C 4GB는 34만8000원이며, 2GB는 32만8000원이다. DMB 기능이 없는 D30E는 8GB로 가격은 34만8000원이다.
내가 처음으로 휴대폰을 사용한 것은 1996년. 당시 새 휴대폰 가격이 너무 비싼 관계로 노키아 중고 제품을 구입했다. 그리고 이듬해인 1997년 LG전자의 프리웨이로 바꿨다.
프리웨이는 97년 당시 '우리집'이라는 음성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을 내장한 LG전자의 휴대폰 모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으로 기억된다.
그후 애니콜, 스카이, 모토로라 등으로 교체하면서 LG전자 제품을 선호하지 않게 됐다. 플립형에서 폴더형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LG전자의 디자인이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하지만 당시 LG전자의 휴대폰이 배터리 하나는 정말 오래 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LG전자의 샤인폰을 구매했다. 10년만의 일.
샤인폰 구매 당시 무척이나 갈등을 했다. 삼성의 특정 제품과 고민을 하다. 이번에 한번 싸이언 제품을 써보자고 결심했던 것이다. 디자인이 삼성 애니콜이나 스카이에 비해 못미친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받아본 샤인은 그런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스테인레스 재질에 차가운 느낌 그리고 슬림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그동안 LG전자의 디자인에 대한 불신을 말끔히 해소시켰다.
그만큼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다. 아직까지 샤인폰에 대한 적응 중에 있지만 카메라 기능이나 기타 다양한 부가기능은 만족스럽다. 넓은 액정에 200만 화소의 카메라폰 그리고 선명한 화질은 만족스러웠고 전반적인 인터페이스도 흡족했다.
단지 아쉽다면 블루투스가 빠져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건 어디까지나 익숙함에 부재지만 그동안 애니콜이나 스카이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문자메시지를 쓰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 차차 익숙해지리라 생각된다. 커버에 있는 조크셔틀과 양옆의 조그만 버튼은 편리성을 부각시킨 기능이긴 하지만 죠그셔틀은 다소 헐렁한 느낌이 그리고 양옆의 버튼은 누르기에는 너무 작다.
특히 조그 혀틀은 살짝만 건드려도 창이 뜨기 때문에 조금 거추장 스러운 느낌마자 든다. 반응 속도는 애니콜에 비해 다소 느리다는 느낌. 그러나 모토로라의 크레이저에 비해서는 빠르다. 그 중간정도라고나 할까. 그러나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다.
충전시에도 다소 불편한 요소가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 휴대폰은 바로 케이블에 꽂아 전원을 연결하면 되지만 샤인은 중간에 또 다른 연결잭을 사용해야 한다. 단말기의 충전 단자가 일반 휴대폰과 다르기 때문에 중간 역할을 하는 별도의 도구가 필요하다.
키패드도 조금은 불편하다. 특히 모바일 게임을 할때 방향키로 활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정확하게 누르지 않으면 안된다.
사운드는 만족스럽다. 기본적으로 리얼 그룹의 아카펠라 노래가 저장돼 있어 사운드 효과를 체험할 수 있고 확장메모리 슬롯이 없긴 하지만 기본으로 1GB라는 비교적 넉넉한 메모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안에는 모바일 뱅킹을 할 수 있는 슬롯이 제공된다. 10년만에 다시 LG전자의 샤인폰을 쓴 소감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만족스럽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LG전자의 디자인적인 불신을 말끔히 해소한 듯한 제품이라 후회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샤인폰의 아쉬운점 Summry
1. 키패드가 모바일 게임시 방향키로 활용될 경우 다소 불편하다. 2. 반응 속도가 다소 느리다(불편할 정도는 아님) 3. 충전시 중간에 별도의 잭이 필요하기 때문에 분실 할 경우 별도로 구입해야한다 4. 조그셔틀이 헐렁해 조금만 건드려도 기능창이 떠서 거추장스러울때가 있다. 5. 조그셔틀 양옆에 붙어있는 버튼이 너무 작아 누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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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에서 내놓은 보도자료이니 당근 비슷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