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5/21 고액 체납자, 얼굴 공개해도 뻔뻔할까! by 온달왕자 (1)
  2. 2008/02/27 박은경-남주홍 내정자, 오죽하면 한나라당도 버릴까? by 온달왕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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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좋은나라 운동본부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됐습니다.

예전에도 본 경험이 있고 당시에도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최재원의 양심추적은 고액 체납자를 찾아가 세금을 징수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예전 기억에도...세금 낼 여유가 충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차일 피일 미루고... 또.. 당당한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오늘 프로그램도 역시 예전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프로그램이라서 자세히 봤는데...

차라리 안보니만 못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좋은나라 운동본부라는 프로그램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고액 체납자들의 뻔뻔스러움에 화가나서 였습니다.

한 체납자는 1억1000만원인가요.. 정말 고액의 세금을 체납했습니다.

낼 형편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집을 수색한 결과 아들 명의 통장에 2000만원이 예금된 것을 비롯해 체납자는 100억원 규모의 건물을 분양하고 또 분양가 9억원의 고가 아파트를 분양 받은 것이 드러났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형편이 안된다고 발뺌을 하니 정말 할말이 없더이다.

또 한반운 1500만원인가 체납했는데..

역시 집도 좋고, 차도 수천만원 짜리를 몰고 다니더군요.

그런데 수색한다고 하니 공무원이 그렇게 할일이 없냐면서 큰 소리 치는데..
정말 가관입니다.

사람이 어쩌면 저렇게 뻔뻔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스쳐가더군요.

그런거 보면 오히려 서민이 세금 꼬박꼬박(월급에서 알아서 먼저 가지고 가지만 ^^;;).. 내고..

있는 사람들이 더하다는 말이 실감나더군요..

결국 1억1000만원 체납하신 분은 분할 납부에 서명했는데..
나중에 그 분은 끝까지..
화내고 소리지르고 하네요..

솔직히.. 순간적으로 저런 사람 얼굴 한번 공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소리 변조하고 얼굴 모자이크 처리하니까..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얼굴 공개하면 아마 저렇게 몰상식하게 하지 않을 듯 하니까요..
하기사...

유괴범, 살인범 등도 얼굴 가리는데.. 체납한 사람 얼굴 공개하는것은..더 불가능하겠지만 말입니다.

아마 이들 고액 체납자들.. 저렇게 뻔뻔한 거 보니. 정당하게 돈 벌어서 부자되지는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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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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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넷물고기 2008/05/21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액체납자 얼굴 공개해야 할듯합니다. 진짜 돈있는얘들이 더해요.. 100억 남의돈은 쉬워도 100원 내돈은 아까운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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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느때와 다름없이 아침 출근길 버스안에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손석희씨가 진행하는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들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와 박은경 환경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자질 문제였습니다.

이들은 한승수 총리 후보자 그리고 기타 다른 장관 후보들과 함께 부동산 투기 의혹과 자녀 교육비 이중 공제 등으로 시선이 곱지 않은 사람입니다.

특히 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는 땅투기와 교육비 이중면제에 이어 통일관에 대해서도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는 그동안 집필한 100여편의 논문에서 대북정책 주장에서 국민 협박까지 일삼았습니다.

국민들에게 내전통일, 한미 전쟁 등을 발언했기 때문입니다.

또 박은경 환경부장관 내정자의 경우도 위장전입, 평창 땅 투기 의혹 끊임없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태가 이렇다보니..

일반적으로 대통령이 지명한 내정자의 경우 여당이 옹호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이번 만큼은 여당인 한나라당도 심각하게 받아드이고 있는 듯 합니다.

손석희와 전화인터뷰를 한 한나다랑의 남경필 의원은 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의 통일관에 대해 한번 듣고 싶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야당이 청문회를 할 수 없다고 하자 남 의원이 청문회는 하는 것이 원칙이고.. 이를 통해 자질 문제를 평가하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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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한나라당 내에서도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다며 '자진사퇴'를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얼마나 과거가 구리면 한나라당까지 그들을 버리려 할까요.

또 야당측은...이명박 대통령이 지명한 내정자에 대해 신정부 발목잡기라는 비판의 소리를 우려해 웬만하면 넘어가려 했지만 이건 해도 너무하다고..

이번 내정자에 대한 과거에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솔직히 한승수 총리 후보를 비롯해 각 장관 내정자 그리고 청와대 수석 등 누구 하나.. 부동산 의혹, 탈세 등 깨끗한 사람 하나 없습니다.

물론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제가 봐도 이건 정말...
먼지라고 할 수 없는 의혹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오죽하면 한나라당까지 그들을 버렸을까요..

역대 대통령 인선중 이처럼 뒤가 구린 내정자들이 많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정부 출범 사흘째를 맞이하지만.. 이명박 정부가 시작부터 정말..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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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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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ndol!! 2008/02/27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한 나라를 경영하는 것은 한 기업을 경영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요. 기업의 경우 그 임원진의 결정이 떨어지면 실행을 하고 수익이 없으면 적당한 업체를 골라 넘기면 그만입니다. 허나 한 나라의 경우에는 많이 다르죠..
    헌데 현 이대통령의 경우는 조금 불안한 감이 좀 있습니다. 너무 무언가 내놓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쌓여있는듯 합니다. 연임재가 아닌 단임재이기에... 1-2년안에 결과를 내놓으면 당연히 좋겠지요. 정권을 계속 이어갈수 있으니깐요.
    바로 앞의 이익을 쫓지않고 멀리 내다볼수있는 대통령의 결정을 바랍니다. 다음 정부에서 개인소득 4만불이되고 선진국 대열에 들어간다면 어떻습니까! 부디 국민을 위한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2. 1234 2008/02/27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발 드림팀~

  3. 에헤라디혀 2008/02/27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유유상종이라 했습니다..
    그런 대통령도 뽑았는데 그 밑에 인사들도 그렇게 어물쩍 넘어갈거라 생각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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