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립서울현충원에 잠든 고 김대중 대통령의 안장식에서 함께 덮었던 대형 태극기가 다시 꺼내졌다고 합니다.
대형 태극기는 고인이 아끼던 물건으로 이희호 여사가 집에 가지고 가는 것보다 고인이 지니고 가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 고인의 관 위에 올려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안장식 등 모든 의식을 마친 후 8시경에 다시 태극기를 꺼낸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 국기법 위반이라는 사실.
2007년 7월 시행된 국가법 제10조는 국기를 영구에 엎을 때에는 국기가 땅에 닿지 않도록 하고 영구와 함께 매장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태극기 관련 논란은 2002년 월드컵에도 저마다 대한민국을 응원한답시고 태극기로 옷을 만드는 등 장식물로 많이 사용했는데 그때는 어떠했는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어쨌든 결국 고인이 아끼던 대형 태극기는 가족들 품으로 다시 돌아가게 됐습니다.
아마 이희호 여사는 그 대형 태극기를 보면서 살아 생전 고인의 모습을 떠올릴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이희호 여사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좋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두분의 금술이 워낙 좋았다고 하는데... 오히려 고인이 된 김대통령을 자꾸 생각하면 그리움으로 건강이 안좋아 질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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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정으로 글쓰지 마세요... 이유야 어찌됐든... 태극기를 땅에 뭍는건 법을 어기는겁니다.... 잘못한거지요... 이래저래 이상한 이유 붙이지말구.... 살인자한테 사연이 있음 용서되나요?? 잘하고 못한것은 정확히 하자구요!!
왜 이 댓글이 이렇게 답답할까...
감정적으로? 이상한 이유 붙이지 말고? 살인자?
말 참 곱게 하네...
맞춤법도 모르는 걸 보니 초딩인가. 어떻게 생긴 인간인지 참...
법이 그렇다면 별 수 없는거긴 한데 국기법이란거 좀 없애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미국에서 성조기 불태워도 체포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거때문에 미국이 어떻게 이상하게 됐다는 이야기는 안 들리잖습니까..;;
참 이해 안되는 법이군요. 왜 국기는 함께 묻으면 안될까?
나라의 상징이라 땅에 끌어도 묻어도 안된다. 흠. 너무 관념적이 너무 자의적이군요. 죽은사람이 나라를 위해 계속 애써달라고 묻으면 안되나. 기독교식으로 한다면 천국에서 태극기들고 대한민국만세하면 안되나?
물론 난 신을 믿지 않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것은 그 행위가 위법이 되는 이유가 궁급하다. 그런 법을 마드는 것도 이해가 도저히 안된다.
김대중은 북 인공기가 더 적절할거 같으니 잘 됐다. 전라도민에게는 선생님칭호 들을지 몰라도 대한민국 태극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