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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아는 이야기지만 예로부터 잘못된 임금이 나라를 다스리면 그 나라에 재앙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잘못된 임금이 오르기 전에 안좋은 징조들이 나타나기도 한다지요.

이같은 징조 이야기는 책이나 또는 드라마에서 흔히 볼수 있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믿거나 말거나 또는 독자나 시청자들의 눈요기거리라고만 생각했죠.

그런데 최근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이처럼 미신 같은 징조에 가끔은 마음이 가기도 합니다.

일단 지난해로 돌아가죠..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에 가장 큰 이슈중 하나는 지수 2000돌파였을 겁니다.
7월에 한번 10월에 한번 2000포인트를 돌파하고.. 그후 조정이 이어졌죠
특히 10월 2000포인트 돌파는 안착까지 예견했습니다.

7월 2000포인트 돌파 후에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부실이라는 복병이 나타나 급락했고 이후 다시 추스리면서 10월말 2000포인트를 다시 돌파한 것입니다.

그후 국내 증시는 오늘까지 바닥 끝이 어딘지 모르고 곤두박질 치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1600포인트를 위협할 정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들어서 계속 조정장이 이어지더니 대선이 끝나고 이명박 후보가 당선자로 확정된 12월 20일부터 지금까지 상승장은 총 20일중 7일에 불과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자신 집권 시기에 국내 증시를 3000포인트로 만들겠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아직 정식 취임은 하지 않았지만..
취임전 이같은 징조는 왠지 불안한 느낌입니다.

해외 악재 등으로 국내 증시가 폭락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리고 이것이 우연의 일치이긴 하지만..

세상에는 우연이라는 것은 없다고.. 누가 그러더라고요..ㅋㅋ

인수위에서 내놓은 정책마다 서민 경제와는 정 반대로 가는 정책이 다반사..
또 대운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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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후 갈라지는 한나라당 내 갈등..
불거지는 삼성 비리 압수수색
그리고
진행중인 BBK 특검...
주가 폭락
태안반도 기름유출 등..

온 나라가 대선 이후 정국이 더욱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모두 이 당선자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그렇다고 아니라는 부정도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걱정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실제 이 또한 우연의 일치겠지만..
노태우 정권때 멀쩡했던것들이 김영상 임기 동안 육해공으로 돌아가면서 큰 사고가 터친 사례가 있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하늘도 버린 대통령이라고 혀를 차기도 했죠.

성수대교가 무너지고 삼풍 백화점이 붕괴되고, 서해 패리호 사건, 충주호 화재 사건, 대구가스폭발사고, 항공기 추락사고 등 정말 끊임없는...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대운하 만들어 놓고 만일 이 같은 사고가 터진다면 결과는 어떻겠습니까..
취임전부터.. 여기 저기서.. 안좋은 사건들만이 발생하는 것을 보니..

이것을 재앙의 징조라고 할까요 아니면 액땜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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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열산성 2008/01/22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충사에 사명대사비가 있는데
    나라에 어려움이 있을때 비석에서 땀이 난다고 하더군요.
    어떨지 궁금하네요.

  2. BlogIcon snowall 2008/01/22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앙의 징조라고 하기엔 충분히 재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_-;

  3. xyz 2008/01/22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메가바이트가 당선된거 자체가 재앙이죠

  4. ㅋㅋ 2008/01/24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바기 같은 인간이 대통령이 되었다는 사실 자체보다 더 큰 재앙이 있을 수 있나?

    12월 이후 태안 유조선 사고, (명바기 고향 가는)경주KTX역 공사장 붕괴, 이천 화재....어딘지 YS모드가 10년만에 되살아난 느낌.

    참고로 YS시절 육해공 참사 시리즈의 시작은 삼성엔지니어링이 일으킨 부산 구포 열차탈선사고였죠. (삼성의 부실공사로 철로기반이 함몰하여 달리던 열차가 땅 속으로 쳐박히는 말도 안되는 사고. 묘한 게 명바기 시대의 첫 사고도 삼성이 일으켰다는 것.)
    그 다음이 목포 아시아나항공 추락, 성수대교 붕괴, 대구지하철 폭발,충주호 유람선, 전북 위도 여객선, 마포 도시가스시설 폭발, 삼풍백화점.... 하여튼 셀 수 없이 많음. 그러다가 97년 KAL기가 괌에서 산에 착륙하는 사고가 마지막이었나 싶다가 결국 IMF 국가부도로 수만명 자살하게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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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동안 태안반도 사태를 보며 이렇다할 포스팅을 한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 삼성중공업의 발빠른 사과가 필요했고 또 구체적인 보상에 대해 정부의 대책이 너무 늦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저도 언론에 보도된 태안반도의 끝없는 봉사물결 등을 통해 태안반도가 얼마나 심각한 상태에 있는지 간접적으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제 친구가 공무원인지라 우연이 만난 자리에서 내일부터 태안에 봉사활동 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제 어머니와 저녁 식사를 하는 도중, 아시는 분이 태안반도 봉사 활동 다녀오셨는데..그냥 순수한 봉사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면서 일당 4만원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일당 5만원, 7만원을 받고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저도 사실 그 많은 사람들이 정말 순수한 봉사활동이라고 생각지는 않았지만 구체적으로 들어보니... 봉사에 대한 댓가가 있더군요.

과연 지금까지 태안반도에서 봉사활동을 한 사람중 소액의 댓가 없이 정말 순수한 봉사활동을 하신분은 몇분이나 될까.. 그냥 생각해 봅니다.

특히 기름유출로 피해를 본 지역의 경우 딱히 돈벌이가 없기 때문에 기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식당, 팬션 등 장사가 안되니 일당이라도 받고 생계를 꾸려가야 하니까요.

그나마 그것으로 근근히 생활을 하는 분도 있다고 하는데.. 설상가상으로 일당도 밀려 받지 못하는 분도 많다고 합니다.

사실 그곳 지역 피해자들은 일당을 받고 안받고를 떠나 지역을 살리기 위해 봉사활동이 아니니 내일처럼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타지 역 사람들이 기름유출 피해 지역 살리기에 봉사활동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하는데 있어 일당을 받고 한다는 것은 조금 찹찹한 생각이 듭니다.


아 그렇다고.. 일당을 받고 그곳가서 봉사활동하신분을 비방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저 자원봉사자라면.. 일반적으로 생각할때 순수한 도움을 주기 위한 분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람인지라 봉사활동도 하고 소정의 수고비를 받는 것도 좋겠지만.. 그렇다면 자원봉사자라기 보다는 아르바이트하고 가깝다는 생각이듭니다.

사실 소정의 수고비를 떠나 우리는 그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우리는 돈으로 살 수 없는 보람과 그리고 더불어 사는 삶이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과거.. 성당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에  그 같은 느낌이 들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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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허경영, 희대의 사기꾼인가, 시대의 돈키호테인가.

    Tracked from The Real Story 2008/01/25 09:21  삭제

    허본좌가 결국 구속된다고 합니다. 죄질이 아주 나쁘다고 하네요. 박근혜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이 가장 큰 이유인 듯합니다. 지난 17대 대선에서 기막힌 공약을 들고 대선판에 뛰어들어 국민들에게 웃음, 자조, 탄식을 동시에 안겨줬었던 그이기에, 선거가 끝나고도 세간에 회자되지 않을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모두들 그의 아이큐와 정신세계에 대해 궁금해 했었죠. 호기심의 욕구는 실체 탐구로 이어졌고, 그의 행실의 실체는 불법으로 판명되었으며, 결국 그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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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내년 취임후 전개할 다양한 정책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중 몇가지 큰 이슈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우선 부동산 정책과 교육 정책이겠죠.
그리고 가장 큰 공약으로 내세운 경부 대운하 건설일 것입니다ㅣ.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약 15조원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뉴스를 통해 접했습니다.

대선전에 대운하 건설에 대한 논란은 끊이질 않았습니다.

BBK 주가조작이 워낙 큰 이슈였기 때문에 '쏙' 들어가긴 했지만.. 이제 대세론에 따라 이명박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됨에 따라 다시 이슈가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당선자도 대운하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기 때문에 .. 최근 들어 또 다시 이슈가 된 것이겠죠.

우선 경부 대운하가 단순히 부산만을 잇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광주로 갈라진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엄밀히말하면 경부-호남대운하일 것입니다.

이 후보는 경부 대운하 공사를 통해 고속도로를 통해 운송하는 각종 물류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하고 고용효과를 극대화 한다고 말합니다.

물론 기존 지리적 환경을 적극 활용하기 때문에 최소의 비용과 빠른 기간 그리고 생태계 파괴 우려를 모두 해소한다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이론가 실제는 분명 다를 것입니다.
이후보가 현대건설 사장 출신이기 때문에 건설에는 나름대로 전문 지식이 있다는 것에 대해 동의 합니다. 그렇지만 고속도로나 건물을 짓는 것과 달리 대운하는 말 그대로 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물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실겁니다...

그렇다면 과연 경부대운하 건설이 국가적 차원에서 실보다 득이 많을까 생각해봅니다.

이후보 말대로 건설에 따른 고용효과, 운영에 따른 고용 증가 그리고 고속도로에 비해 저렴한 운송비용, 그리고 트럭보다 몇배 또는 몇십배 큰 규모를 배를 통해 한번에 운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입니다.

민자 유치를 통해 지역 도시 균형 발전도 나름대로 장점이겠죠.

자 그렇다면.. 우려되는 사항은 무엇일까요.

일단 생태계 파괴에 대한 우려는 환경단체에서 경부 대운하를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아무리 기존 지리적 환경을 최대한 이용한다해도.. 이후보의 구상한대로 물줄기기 그려지지 않는 이상 산을 뚫거나 수로를 인위적으로 우회하는 과정에서 자연재해는 분명 발생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대운하가 계획대로 추진-완공될 경우 홍수에 대한 우려입니다.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해마다 장마철보다는 일기예보도 맞추기 힘든 게릴사성 폭우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상청에서도 예측하기 어려운 게릴라성 폭우가 지역별로 내리는데 과연 대운하를 피해간다는 보장도 없을 뿐 더라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게릴라성 폭우라는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이 사실일겁니다..

짧은 시간에 엄청나게 퍼붓는 폭우로 제방이 무너지거나 각종 산사태가 일어날 경우 과연 대운하가 무사할지 의문입니다.

아무리 대비한다고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하지만.. 자연 앞에 우리는 아주 하찮은 존재일뿐입니다.

2003년인가요.. 태풍 매미가 부산항에 상륙했을때 크레인등이 마치 종이 조각 꾸겨지듯 찌그러진 사진을 봤을 겁니다.(아래 사진은 그 당시 피해 상황의 일면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만큼 자연은 무섭다는 것이죠.

그리고 홍수나 폭우 또는 사람의 실수로 인해 이번 태안반도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건과 유사한 사고가 대운하 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해보세요.

식수는 물론... 생태계 파괴 그리고..회복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등 많은 천문학적인 비용은 물론이요 이로 인한 피해로 인근 국민들은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겠습니까.

하루 아침에 길거리로 나가게 된다는것이죠.

예전에 경부운하 건설하겠다고 이명박 당선자가 공약을 내세월 당시 저는 경부 대운하를 '나라 말아먹는 프로젝트'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제가 생각하기로 경부대운하는 득보다는 실이 많고 특히 자연 재해 등이 발생할 경우 그 위험도는 고속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자연 재해보다 몇십배 더 큰 피해로 연결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류산업에 발전을 위해 언제 어떻게  닥쳐올 자연 재해를...무시한다면.. 결국 더 큰 실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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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r.Met 2007/12/24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류 산업이 진짜 발전이라도 하면 몰라
    이건 정말 모든것이 적자일뿐인 사업인데
    이명박이 자기 임기중에 뭐 하나 해보려고
    또 억지 일을 하려고 하네요..

    정말 걱정이 너무 됩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12/24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공감합니다. 정말 어설프게 접근했다가는 대운하 이거 나중에 국가에 악영향만 주는 꼴이 될 것 같습니다.

  2. BlogIcon w0rm9 2007/12/24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류 산업의 발전 관계 없습니다. 진짜 물류 산업을 위한다면 표준화와 공동화가 우선이어야 겠죠. 쓸데없이 운하 안 팝니다. 물류는 시간이 돈인데, 돈 몇푼 아끼자고 느려터진 운하를 누가 이용합니까? 배로 상하차 작업하는 이중 인력과 비용을 지불하면서 어느 바보회사가 운하를 이용할까요? 상식의 문제입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12/24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긴 한데.. 제 생각이 짧긴 하지만.. 음 그런 의도도 다분히 있는 것 같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그것이 님께서 말씀하신데로 물류 산업 발전과 관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3. Tony 2007/12/24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으면 그 복구사업에 사람들이 동원될테니 고용창출효과가 큽니다. 그뿐아니라 운하주변지역들에게 돌아갈 경제적 효과를 생각하면 빨리하면 빨리 할수록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게 운하라고 생각합니다.

  4. BlogIcon 외로운까마귀 2007/12/24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고용 창출을 위해서 한다면 고속도로 2층으로 놓는게 나을 듯 싶은데.. 저건 좀 아씨.. 어떻게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 BlogIcon 온달왕자 2007/12/24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씨 하는 외로운까마귀님의 안타까운 마음에 저한테 전해지는 듯 합니다.
      정말 막을 방법 없을 까요.
      아무리 CEO 출신 이 명박 대통령 당선자라도.. 가릴 것이 있는데 말이죠.
      무조건 밀어부치기 식으로 하다가는 정말 큰일 날 것입니다.
      행여나 2011년 완공이라는 목표때문에.. 시일 마치려고 부실공사 한다면 정말.. 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
      지금이라도 공약은 공약이니.. 그만 계획을 접으시죠..

  5. BlogIcon 트루 2007/12/24 2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운하보다 철도가 낫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6. BlogIcon 골빈해커 2007/12/25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용 창출도 그 때 뿐이지, 건설이 끝나고 나면 오히려 대 혼란이 올 건데 말이죠..

  7. BlogIcon A2 2007/12/25 0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제발 대운하만은... ㅠㅠ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남겨주고 싶어요. 흑흑...

  8. BlogIcon -_-; 2007/12/25 0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훗 한때 대운하만큼은 안됩니다 라고 외쳤지만..

    될대로 되라 라고 생각하는 1인...

    지금 의료보험때문에 발등에 불떨어져서

    파던 말던 상관 않겠습니다.. -_-;

    호남운하만 파지 마세요..

    경부운하 파서 그동네 홍수한번 나봐야

    정신좀 차리지... (그래봤자 홍수난건 노무현 때문이다?)

  9. qklk123 2008/01/12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거용 대 사기극 입니다

  10. qklj123 2008/01/14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50~550m의 고도 차이를 어케 극복 할 건데---ㅠㅠ 사기꾼은 사기 할 생각만 하는거여---

  11. qklj123 2008/01/14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동안 시끄럽던 대선도 끝나고, 국민 대다수가 뭔가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선거는 선거이고 공약은 공약으로 끝 날 수도 있는 것이 선거 입니다.





    "경부대운하"에 대하여 평생을 건설인으로 살아온 경험으로 이 글을 쓰보는 것입니다. 그 이름도 거창한 "경부대운하" 그러나 국가의 대역사는 타당성 기초조사-계획-타당성조사(시무레이션)-각계 의견수렴-확정-예산확보-설계-건설-시험운행-운행-사후관리 등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부대운하"사업은 청계천을 부각시키고 정치인들의 "깜짝쇼"에 "국민들만 속아 넘어 간것 아니냐?"라는 생각이 앞선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사유로 공사도 공사지만---, 경제성도 떨어지고,환경 파괴에서 오는 재앙은 불을 보듯이 뻔~하기 때문에 "불가능" 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1, 위선 "경부대운하" 대역사를 하기 위해서는 기존 인프라를 모두 무시해야 한다.

    가. 선박이 자유롭게 오갈려면, 선박의 길을 열어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낙동강 하구에 지류에 엄청난 준설과 함께 선박 입출항용 도크를 만들던지, 아니면 낙동강 하구언 수문을 파괴하고 다시 만들던지 해야 합니다.

    나. 낙동강 하류에서 추풍령간의 고도차이 약 450m~550m 고도 차이를 극복 해야 합니다. 그럴려면 2km~10km마다 수위 조절용 도크를 만들어야 합니다. 도크에 물을 채워 수위선이 같아지면 그때 도크를 열고 선박을 통과 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 선박이 통과 할려면, 낙동강에 걸처 있는 모든 교량은 대부분 파괴 또는 부분 파괴하고 다시 놓아야 합니다.



    라. 추풍령 지역에 수십km의 대규모 턴넬을 뚫어야 하는데, 추풍령 산맥 지하에 언떤 변수가 있을지도 모르는 대재앙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엄청난---, 대청땜 만한 수맥이 없다고 누가 말할 수 없고, 수십km의 선박 통과용 턴넬은 무모한 소모에 불과합니다)



    2. 환경 파괴에서 오는 후유증이 크다.



    가. 기존 물길을 이용할려면. 수심이 낮아서 엄청난 준설을 해야 합니다.(기존 하상의 급류지역이나,모래 자갈은 물을 정화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폭기조, 정화조, 산소공급 등의 역할을 하므로서 깨끗한 수질을 자연 스스로가 정화하는 기능을 상실 하게 됩니다)

    나. 운하 좌우 강변은 영구재료 (시멘트 또는 타 재질로 축대를 쌓아야 하기 때문에)그의 대부분 민물어족 들은 바닥에도 살지만, 은폐엄폐 할 강변의 수초지역에 대부분 은신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어족들이 살아가는 환경을 파괴 하므로서 자연 괴사하게 되고, 강과 바다를 오가는 어류들은 물길을 막으므로서 이러한 어족들도 사라지게 됩니다.



    다. 낙동강 수역에만 대충 1,500만명이 낙동강을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연 정화된 물을 재차 정화하여 식용수로 사용하고 있지만, 운하가 개통 되므로서,흐러지 않으므로 물이 썩는건 뻔한 일이고, 만의 하나 오염사고가 발생 한다면, 식수대란이 일어 날 것입니다.



    라. 세계 어느국가든 하천(강)을 중심으로 문명이 발달하여 왔고, 우리 또한 부정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면면히 이어저 오는 우리민족사의 문화유적 들이 파괴됩니다.



    3. 경제성이 없다.



    가. 3면이 바다이고 산악국인 우리나라에 해로도 충분한 국가에서, 자금이 많이 투입 되더라도 경제성만 충분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



    나. 수백조의 국가적 자금을 투입하고, 또 재정 국난이 일어 난다면 누가 책임 질 것이며, 민자를 유치한다고 하지만 수익성 없는 곳에 어느 민자가 올 것이며, 결국 국가가 보증을 서고 투입되는 자금은 고스란히 국민의 부채로 남게 될 것입니다.



    다. 경제적 유발 효과는 국가재정(공사비)을 살포 하므로서 당장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지 모르나, 대운하 자체의 채산성은 없다고 본다.(철도가 고속화 되고 있고, 해로와 도로망이 엄청 확보 되어있는 국가에서---)



    라, 1년에 사후관리비가 수조원씩 들어 갑니다, (홍수로 인한 준설,복구비용, 갑문 보수유지비,인건비 등등)


    그외에 열거 할 사유들이 수없이 많이 있지만---, 이러한 발상을 해서 국민들을 기만 하는 자체가 참으로 미울 뿐입니다.



    "아니면 말고--"식의 헛소리는 국가 최고 책임자는 절재해야 합니다. 단, 서해와 서해쪽의 공단간에 연결하는 운하는 소규모로 가능하겠지만, 경부대운하는 그야말로 사기성있는 정치쇼에 불과하다고 본다.



    경부 대운하는 경부고속도로와는 틀립니다, 옛날 무지한 시절에 경부고속도로 공사 반대 정치인들이 공사장에 들어눕고 하던 내용과는 엄청 차이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엄청난 국가 재원을 투입하고도 애물단지로 남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앞마당에 배 띄워서 타고 다니는 발상입니다. 정치인들의 대 사기극으로 끝 날 것입니다.

    -끝-

  12. 오지지날 2008/01/30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운하공약을 한마큼 시작은 해봅시다.서두르지말고 욕심내지말고 무리수두지말고,올인하지는 말고 가장쉽고 최단구간중 한곳을 선정하여 MB가추구하는게 무엇인지? 과연 계획대로 될것인지?를 국민들로부터 평가를 받아보고 2단계 3단계식으로 안전하고 확실하게 발걸음을 옮겨보다가 계획과 예산에 차질이 생긴다면 거기까지만 한뒤 그곳을 관광상품화 하면 말그대로 제2의 청계천기적이 될것이로되.. 그때는 아니면 말고...도 통할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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