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제조사를 운영하는 김사장은 해마다 회계보고서를 보면 한숨이 나온다고 한다.
부정기적인 IT지출과 원인 모를 네트워크 장애 그리고 해마다 업그레이드나 추가구매해야 하는 PC나 프린터 등으로 발생하는 지출규모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IT서비스를 전담하는 부서를 만들기에는 중소기업 규모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담스럽다.
이처럼 IT제품 구매, 관리 등의 부재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도 오는 11월 1일이면 그 고민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HP가 중소기업을 위한 IT서비스 솔루션인 '토털케어'를 본격적으로 런칭하기 때문.
'토털케어'는 1년전부터 HP가 중소기업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중소기업 프로그램으로 IT와 관련된 정보제공은 물론 구매, 관리 그리고 재구매까지의 전 과정을 서비스를 말한다.
한국HP의 김대환 PSG 마케팅 이사는 1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가진 '토털케어' 아태지역 행사에서 "IT와 관련된 정보 부족과 경제적 여건 등으로 IT서비스에 대해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보다 체계화된 IT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토털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일부터 웹사이트 등을 통해 본격 선보이는 '토털케어'는 한국HP가 그동안 중소기업을 위해 진행해 온 스마트 오피스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부족한 부문을 보안해 만든 솔루션으로 별도의 IT부서가 없는 중소기업의 IT서비스 부문을 지원한다.
김대환 마케팅 이사는 "'토털케어'는 전 세계 일괄적으로 서비스 되는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에 따라 맞춤 솔루션으로 공급된다"며 "한국은 11월 1일 웹사이트(www.hp.co.kr/totalcare)를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마켕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는 또 "이번 '토털케어'는 중소기업의 IT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이 좀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한국HP 독자적으로 진행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은 파트너 쉽을 통해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례로 한국HP는 시만텍 이메일 필터를 공동개발했고 향후 토털케어 포털을 통한 지속적인 업데이트, IT투자효과 극대화를 위한 온라인러닝센터, PC상태를 검사해주는 어드바이저, 보증기간 및 레벨 업그레이드 서비스인 캐에팩 확장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 이사는 "한국HP의 '토털 케어' 국내 런칭은 HP 입장에서는 장기적인 기업 고객 확보를 위한 중요한 마케팅 수단일수 있지만 반대로 제대로 된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을 경우에는 오히려 기존 고객도 잃을 수 있는 리스크도 있다"며 "이런 이유때문에 한국HP는 '토털 케어'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에는 기업별 맞춤 서비스를 위한 전문 컨설턴트 서비스, 온라인을 통한 상담 서비스 그리고 교육과 사전 점검, 정규적인 방문 서비스 등도 고려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IT에 신경쓰지 않고 본연의 사업만에 집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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