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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20 美증시, 고강도 대책 마련 기대 `폭등`..다우 368p↑ by 온달왕자
  2. 2008/08/08 美 증시, 기업실적-경기지표 악재..급락 마감 by 온달왕자


미국 증시가 조지 부시 대통령의 '전례없는 조치' 발언과 부실채권 정리 시스템 마련 기대감으로 이틀째 폭등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368.75포인트(3.35%) 오른 1만1388.44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73.90으로 74.80포인트(3.40%) 올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도 48.56포인트(4.02%) 뛴 1255.07로 장을 마쳤다.
특히 다우지수는 이틀동안 800포인트 가까이 폭등했다.

이날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금융시장 진정을 위해서는 '전례없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전일 '부실 채권 매입 전담 기관 추진' 발언을 한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도 '거대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부실채권 정리 시스템 마련을 위한 입법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내주중 관련 법안이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여기에 증권거래위원회는(SEC) 이날 지수 하락의 주 원인중 하나인 공매도를 다음달 2일까지 799개 금융주에 대해 완전 금지시킨다고 밝혔다.

또 미국 재무부는 머니마켓펀드(MMF) 시장 안정화를 위해 1년간 한시적으로 외환 안정기금으로부터 500억 달러를 공급할 계획이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MMF 환매 증가에 따라 은행권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늘리는 한편 패니매와 프레디맥 등의 회사채를 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2, 제3의 조치가 발표되면서 금융시장 붕괴 우려로 최근 '패닉'까지 이른 시장은 진정세를 찾으며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공매도 금지 조치 대상은 금융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우선 정부로부터 850억 달러를 지원받은 AIG는 기존 주주들이 '국유화'를 막기 위해 정부 부채를 갚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는 43.1% 급등, 3.85달러로 마감했다.
메릴린치를 인수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는 22.56% 올랐고, 메릴린치도 BoA의 인수가격인 29달러를 넘은 29.50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부도 위험수위까지 오르며 파산을 우려했던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각각 20.2%, 20.7% 올랐고 모건스탠리와 합병을 검토중인 와코비아는 29.3%나 상승했다.
공매도 금지 대상 확대 가능성 있는 종목도 급등했다.

금융업종 매출비중이 높은 제네럴 일렉트릭이 7.4% 상승했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캐피털 원도 각각 7.1%, 3.8% 올랐다.

자회사 GMAC의 모기지 부실자산이 경영악화를 부추기고 있는 미 최대 자동차 회사 GM도 14.7%나 뛰었다.

GM은 상업용 트럭 부문을 일본 이쓰즈에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정부의 고강도 금융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로 '안전자산' 선호도 감소하면서 금갑은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32.30달러(3.6%) 떨어진 864.70으로 마감했다.

국제 유가가는 올랐다.

미국 경제가 최악의 상황을 지나면서 원유 수요 감소가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 허리케인 피해로 인한 멕시코만 원유생산 시설 가동중단과 정유공장 가동률 저하가 유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이날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6.67달러(6.8%) 폭등한 배럴당 104.55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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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실적과 경기 지표관련 악재가 겹치면서 사흘만에 급락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224.54포인트(1.93%) 하락한 1만1431.43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2355.73으로 22.64포인트(0.95%) 하락했다.

S&P지수도 23.13포인트(1.79%) 내린 1266.06으로 마감했다.

이날 미국 증시의 하락 주요 원인은 세계 최대 보험사인 AIG가 3분기 연속 적자를 발표하면서 1980년대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이로 인해 금융주가 줄줄이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전날 장 마감 후 AIG는 2분기 53억60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당 손실은 2.06달러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주당 1.64순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주택 가격 하락으로 보유 투자 자산에서 13억2000만달러(주당 51센트)의 손실을 기록해 월가 전망 12억8000만달러 넘어섰으며 주가가 18% 폭락했다.

또한 씨티그룹은 75억달러에 달하는 경매방식채권(ARS)을 되사기로 했으며 120억달러어치의 ARS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2600개 기관투자자들이 이 채권을 현금화할수 있도록 유동성 공급자 역할을 개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부실증가와 유동성 악화 우려로 주가는 6.2% 내려섰다.

이와 함께 장마감을 앞두고 무디스가 우량고객에 특화된 아멕스의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하락폭은 더욱 확대 됐다.

무디스는 아멕스의 장기신용등급이 현행 'A1'에서 한등급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아멕스는 등급 하락 우려로 3.97% 밀렸다.

양대 국책 모기지 업체 패니 매와 프레디 맥 주가도 각각 12.9%, 9.2% 급락했다.

세계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의 어두운 실적전망과 미국 소매업체들의 부진한 지난달 매출 실적이 경기침체의 골을 더욱 깊게 했다.

월마트는 세금 환급과 휘발유 가격 인상 등에 힘입어 지난달 매출이 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자체 예상치 2~4% 신장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월마트는 그러나 이달 매출은 1~2%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 인해 월마트 주가는 6.17% 내려앉으며 소매업종 주가와 시장 전반의 부진을 가속화시켰다.

경쟁사인 타깃은 매출이 1.2% 감소한 것으로 발표하고 이달 매출도 최대 3%까지 줄어들것이라고 밝히면서 4.7%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6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2일 마감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7000건 증가한 45만5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2002년3월 최대 규모다.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2만5000건으로 감소했을 것으로 점쳤다.

한편 국제유가는 나흘만에 반등, 배럴당 120달러선을 회복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44달러(1.2%) 오른 120.02달러로 마감했다.

터키의 송유관 폐쇄로 원유공급 차질이 우려된다는 소식이 반등 원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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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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