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경 기사를 보니 삼성 휴대폰이 노키아와 벌어지는 까닭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내용인즉 텐밀리언셀러 제품이 나오지 않아서..노키아와의 격차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1000만대이상 판매되면 좋은 성능을 갖춘 휴대폰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삼성전자의 휴대폰을 보면 신흥시장에 맞는 적합한 제품이 없는듯 합니다.

말로는 신흥시장을 공략한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플랜 자체도 부재인데다.. 계속 치고 올라오는 LG전자까지 신경써야하는 신세가 됐습니다.

말이 1000만대 이상이지.. 삼성이 텐밀리언 셀러 제품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게다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신흥시장의 경제 성장률도 주춤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 국제유가 상승 등 대외적인 악재도 삼성이 이들 시장에서 기를 펼수 없는 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노키아의 경우는 기존 신흥시장에서 신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도 규모를 유지하거나 늘릴수 있는 장점이 있죠.

일단 시스템이 갖춰지면 그다음은 생산만 하면 되니까요.

결국 삼성이 노키아와 벌어지는 이유는 텐밀리언셀러의 부재라는 것보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흥시장  전략의 부재 그리고 대외 악재 등의 영향이 더욱 크다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키아와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우선 글로벌 경기가 어느정도 안정화되야 할 것입니다.

또 현지화 작업을 서둘러야 할 듯 합니다.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이 신흥시장 인력 창출뿐 아니라 원가 절감 효과를 거둘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그것이 말처럼 쉽다면 당연히 했겠지만 말입니다.
텐밀리언 셀러라는 것도 그 다음 기대해야 할 것입니다.

마케팅도 함께 병행해야 할 것입니다. 인지도를 위한 것이죠.

그냥 포괄적으로 2008년 글로벌 전략폰이라고 하기보다는 신흥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폰 또는 프리미엄시장을 위한 전략폰으로 세분화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인도를 위한 전략폰 또는 중국을 위한 전략폰도.. 나쁘지 않겠죠.
왜냐하면 설령 전세계에서 1000만대 이상이 팔렸다고 해도 이것이 신흥시장에 먹힌다고는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미 알다시피 프리미엄 시장은 사용자들의 교체수요가 신규 수요보다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흥시장은 신규수요가 훨씬 많기 때문에.. 더욱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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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세계시장 20% 점유율 달성으로 노키아와의 격차를 줄이겠다'고 선언했던 삼성전자 휴대전화사업이 3분기째 정체 상태에 머물러 오히려 1위와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키아가 시장점유율 40%를 돌파하며 중국, 인도 및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있는 사이 삼성전자는 글로벌 히트상품 만들기에 실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올 초 세계 휴대전화 시장점유율 20% 돌파를 목표로 세웠다. 지난해 하반기에 판매량이 370만대 정도 성장(4260만대→4630만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승승장구할 것으로 기대했던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판매량이 정체 상태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올 2분기까지 3분기째 판매량이 늘지 않고 심지어 소폭 줄어들기까지(4630만대→4570만대) 했다. 점유율도 16%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고 있다.

그 사이 삼성전자-노키아 격차도 벌어졌다. 지난 1분기 양사의 판매량 차이는 6920만대였으나 2분기에는 7630만대로 벌어졌다. 삼성전자가 주춤한 사이 노키아는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1억2200만대를 판매한 것이 컸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휴대전화사업이 노키아와 벌어진 가장 큰 이유로 '블루블랙폰' '울트라에디션' 이후 1000만대 판매(텐밀리언셀링폰)를 계승할 '글로벌 전략폰' 만들기에 실패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1000만대 이상 팔리면 신흥시장에서 성능은 좋지만 저가에 공급할 여력이 생기는데 삼성전자는 더 이상 1000만대 이상 팔리는 휴대전화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고급사양에 보급형 가격의 휴대전화가 아닌 저가 모델로는 노키아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가 없다"고 분석했다.

신제품 출시가 다소 늦어진 것도 올 상반기 삼성전자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다.

올 상반기 북미시장에서 블랙잭, 인스팅트(Instict)가 인기를 끌고 유럽에서는 소울(SOUL)의 반응이 좋았지만 중저가 휴대전화시장을 공략할 신규 모델 출시는 지연됐다.

또 중국, 인도, 중동 및 아프리카 등 연 10~20% 성장하는 신흥국가에서 노키아에 크게 밀리는 것도 삼성전자의 한계로 지적된다.

노키아는 신흥국가에서 저가폰(출하단가 50달러 미만의 휴대전화)뿐만 아니라 중저가시장에서도 초강세를 보이며 삼성전자의 추격을 따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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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글로벌 전략폰 '소울'(SOUL)의 바 타입 모델 'Soul b'(소울비)를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울비'는 중저가 제품 위주였던 바 타입 휴대폰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프리미업 바 타입 휴대폰으로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첨단 기능을 두루 담았다고 삼성전자는 소개했다.

이 제품은 소울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해 세련된 이미지를 살리고, 금속 소재의 풀 메탈 바디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준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소울비'는 또 9.9mm의 슬림한 디자인에 300만 화소 카메라, 1GB급 내장 메모리, 3.6Mbps급 속도로 HSDPA 서비스, 뮤직 플레이어, 동영상 편집기, 블루투스 2.0 등도 두루 지원한다.

특히, 사용자에게 다양한 UI (User Interface)를 제공하는 소울처럼 '소울비'도 3가지 테마의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 (GUI)를 제공하고 사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UI를 만들 수도 있다.

'소울비'는 아울러 소울 그레이, 플래티넘 실버, 메탈릭 블랙, 소울 핑크, 자수정 바이올렛 등 5가지 다양한 컬러를 적용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한층 넓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바 타입 휴대폰은 전체 휴대폰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 휴대폰 타입으로, 삼성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바 타입 휴대폰을 출시해 슬라이더, 폴더형 휴대폰 뿐만 아니라 바 타입에서도 리더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울비'는 6월 초 독일 등 유럽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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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울 슬라이드 2008/06/08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국내 출시되는 소울 슬라이드보다 스펙이 훨씬 좋네요...언제쯤 국내에 들어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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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휴대폰 브랜드 '싸이언'의 새로운 슬로건 '터치 더 원더'를 발표하고 공격적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새 슬로건인 '터치 더 원더'는 프라다폰, 뷰티폰으로 다진 터치 스크린 휴대폰 분야의 선도 브랜드 이미지를 향후 더욱 탄탄히 하는 한편 고객이 싸이언을 만나는 순간 혁신적 기능과 감각적 디자인이 주는 놀라움을 경험하게 한다는 의지를 함께 담고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오는 29일부터 방송, 인쇄 매체를 통해 새 슬로건과 함께 스크린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휴대폰의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고 즐겁게 사용하는 모습을 셩상화한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슬로건은 LG전자 싸이언이 지난 2005년 6월부터 사용해 오던 '싸이언 아이디어'의 후속이다.

이전 슬로건인 '싸이언 아이디어' 캠페인은 딱딱한 정보통신 기기로 인식되던 휴대폰을 새로움, 즐거움 패션 등 감상적 컨셉트로 변화시켜 싸이언 브랜드 선호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LG전자는 '싸이언 아이디어' 캠페인으로 구축한 감성적 브랜드 이미지에 '터치 더 원더'캠페인으로 혁신적인 터치 기술과 슬림 디자인 등 트랜드 주도 이미지를 더해 국내시장에서 프리미엄 휴대폰 브랜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의 요구에 대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사용자 가치를 구현하는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와 세련되고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일리쉬 디자인(Stylish sign)을 양대 테마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올해 국내시장에서 차세대 기술 경쟁의 핵심인 '터치스크린'에 사업의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따라서 LG전자는 올해 국내시장에 50만원 이상 가격대의 프리미엄 제품에는 모두 터치 기술을 장착한다.

LG전자는 이미 지난해 프라다폰과 뷰티폰 등 전면 터치스크린폰을 출시해 국내에서만 총 3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LG전자 조성하 MC한국사업부장(부사장)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싸이언의 혁신적이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터치스크린폰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며 "휴대폰 그 이상의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는 싸이언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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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키맨틀 2008/02/28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신한 로고도 좋고 마켓팅도 좋은데 제발 국내용 다운스펙은 하지말길 바랍니다-_-;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신흥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유럽 등 선진국이 포진한 지역은 이미 시장 성장에 한계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이들 양사의 전략은 노키아나 모토로라, 소니에릭슨처럼 저가폰 위주의 공략이 아닌 선진국에서 진행했던 프리미엄 전략이라는 것이 주목할 만한 사항입니다.

일반적으로 신흥국가의 경우는 가격이 비싼 프리미엄폰 보다는 기능 위주의 저가폰에 대한 호응이 높기 때문에 삼성과 LG의 이같은 전략은 다소 '의외'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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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들 양사가 내세운 프리미엄폰은 미국이나 영국, 독일 등 서유럽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폰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선진시장에서 유행하고 있는 디카폰이나 뮤직폰 등 기능 위주의 휴대폰을 신흥시장에 맞게 개조하고 다이어트해 가격적인 메리트를 동시에 제공할 제품을 개발할 것입니다.

또 신흥시장이라고 해도 엄연히 고급 프리미엄폰 사용층이 존재할 것으로 감안해.. 이들을 위한 특화폰을 개발, 별도 마케팅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처럼 신흥국가에 집중하는 것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미 포화단계인 선진 시장에서의 성장성은 한계성을 느끼고 있고 무엇보다 올해 12억대 규모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이 규모는 전체 휴대폰 시장의 절반 가량입니다.

따라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2억대와 1억대를 팔아 세계 시장에서 25%를 차지한다는 목표에서는 결코 놓칠 수 없는 시장이겠습니다.

하지만 선진시장에서 유행하고 있는 기능 위주의 휴대폰을 개조하고 단가를 내려 신흥시장에 판매한다는 전략은 나름대로 다른 경쟁사에 비해 차별성은 있지만... 그만큼 위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가폰 전략으로 사실상 독주를 하고 있는 노키아와의 경쟁에 과연 승산이 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업계에서는 힘든 승부가 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실제 지난해 10월 자료에 따르면 저가폰 주류시장인 인도시장에서 10대 히트 모델중 9개가 노키아 제품이었고 나머지 1개는 모토로라 제품이었습니다.

노키아의 저가폰 시장 지배력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노키아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원가절감 시스템을 갖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차별성을 위해 기능은 프리미엄이면서 가격은 경제적인 제품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추가 비용 등도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 기존 저가폰을 신흥시장에 뿌린다고 해도 경쟁이 치열할 텐데.. 기존 휴대폰을 다이어트하는데 드는 비용 그리고 지역 최적화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그리고 마케팅 등을 감안한다면 엄청난 비용이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들어갈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들 양사의 예측이 어긋난다면 자칫 잘못할 경우 대규모 적자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실상 이들 양사의 신흥시장 집중 공략은 '위험한 모험'이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들 신흥시장을 외면하고 계속해서 미국 등 선진시장을 공략한다면 세계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입지는 점차 좁아질 것입니다.

결국 선택의 여지가 없는 진퇴양난이라는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신흥시장 공략에 나서야 하는 것인데...
솔직히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미국도 좋고 유럽도 좋지만 삼성과 LG는 노키아나 소니에릭슨처럼 나름대로 신흥국가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염두하고 있어야 했습니다.

이제 시장이 커진다 판단하고 시장에 진입하자니 이미 노키아라는 거대한 벽에 부딪치게 된 것이죠.

어차피 공략할 것이라면.. 장기적인 투자 계획을 가지고 신중히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단시일내에 승부를 보기에는 노키아라는 기업을 감당하기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버겁기 때문입니다.

올해 삼성과 LG가 각각 2억대와 1억대를 판매할 수 있을지는 신흥시장의 진입 성공여부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설령 그 목표치에 밑돌았다해서 실망하면 안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신흥시장은 단기간에 승부를 볼 시장은 아니기 때문이죠.

어쨌든 부정적인 시각이 지배적이긴 하지만..삼성-LG와 노키아의 신흥시장에서의 한판 대결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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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2억대 이상 판매하겠다!"

삼성전자의 IR팀 주우식 부사장은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진 제3회 '삼성테크포럼'에서 올 4분기 주요 사업분야 모두 계절적 수요 강세가 예상되고 내년에는 IT 제품을 비롯한 전 사업의 실적개선이 확신된다"며 이처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애널리스트를 비롯해 기관투자가와 IT분야 시장 전문가 등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주우식 부사장과 각 사업총괄 마케팅 임원들이 시장 환경과 전망, 사업전략 등을 소개했다.

반도체 부문은 D램의 경우 4분기에는 PC 출하량의 꾸준한 증가, 윈도우 비스타의 보급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차별화 제품 강화와 1Gb 68nm 비중 확대를 통한 원가 절감으로 DDR2 가격 약세를 극복할 것이라고 삼성전자는 말했다.

또한 2008년에는 반도체 업계의 투자 축소와 8인치 팹 감소로 인한 공급제한으로 반도체 가격에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며 삼성전자는 적극적인 원가절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낸드플래시는 4분기 뮤직폰, PMP 등에서 고용량 제품 채용이 증가하고 51nm 제품 비중을 3분기 15%에서 30%까지 늘리는 등 원가 절감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기가급 응용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8인치 공급 증가 제한으로 수급 균형이 회복될 것으로 회사측은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 내년 하반기부터 오스틴 공장 12인치 팹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42nm 32Gb 제품의 양산을 시작하는 등 원가 경쟁력과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LCD 시장은 4분기 TV 패널 수요 강세와 함께 가격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삼성전자는 이에따라 8세대 양산 확대로 올해말까지 월 5만대를 달성해 46이니 이상 TV부문의 우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내년에는 TV패널 시장 규모가 32% 성장하고 IT패널 시장규모도 11% 성장하는 등 대형 팬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40인치급 이상은 올해 1940만대에서 내년 3260만대로 68% 이상 성장,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삼성전자는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따라서 8세대 생산량 증가로 급증하는 46인치 이상 패널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 시장지배력과 원가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한편 통신부문은 3G 시장과 신흥시장 성장으로 휴대폰 판매량은 전문기 대비 10% 이상 성장이 예상되나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이익률은 감소가 예상된다고 삼성관계자는 말했다.

삼성전자는 3세대 제품군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향상시킨 프리미엄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지난해 1억1400만대 대비 40% 이상 판매량이 증가한 1억6000만대 이상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신흥시장 점유율 확대와 고가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뱅앤올룹슨,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과 글로벌 협력, 베이징 올림픽과 첼시 등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시장 리더십 강화를 통해 내년 2억대 이상 판매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외에 TV는 4분기 계절적 수요 강세로 급성장이 예상되지만 가격 경쟁은 심화될것으로 보이나 지난해 2분기 이후 세계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 내년에도 시장 성장을 큰폭 상회하는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프린터는 올해 레이저 프린터 부문에서 2위를 달성한데 이어 B2B 시장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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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마침내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모토로라를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시장 조사기관 등을 통해 이미 예견된 것이지만 말입니다.

삼성전자와 모토로라의 2분기 실적 발표를 비교해보면 삼성전자는 2분기 휴대폰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늘어난 3740만대를 기록한 반면 모토로라는 32% 줄어든 3350만대에 그쳤습니다.

모토로라의 이번 수치는 당초 시장 조사기관이 예측한 수치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매출액 기준으로 지난 2003년 1분기부터 2005년 1분기까지 만 2년동안 2위를 차지한 경험은 있었지만 수량으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2위 등극은 삼성전자 자력보다는 모토로라가 상대적으로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모토로라의 경우 최고의 히트모델인 레이저 이후에 Z, 크레이저, 스타텍3 그리고 최근 출시한 레이저스퀘어드 등 연이어 신제품을 출시했지만 판매를 늘리는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연이은 실적 부진이 결국 삼성전자에게 2위 자리를 내줄수 밖에 없는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삼성전자의 경우 올 2분기 예상치보다 많은 휴대폰을 판매하기는 했으나 저가폰 공략이 주효했기 때문에 외형적으는 커졌으나 수익성 면에서는 오히려 줄어드는 효과를 낳았습니다.

오히려 LG전자가 프라다폰 등의 인기 호조로 프리미엄폰 명가로 부상했다는 의견도 일고 있습니다.
어쨌든 근소한 차이로 세계 휴대폰 판매 2위를 차지한 삼성전자는 이제 굳히기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과연 그럴지 미지수입니다.

저가폰 시장 비중을 확대하면 할 수록 수익성을 개선하는데는 다소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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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부품원가 절감이라는 숙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모토로라도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3분기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 명약관화한 일입니다.


그동안 프리미엄폰 전략을 고수해온 삼성전자는 판매량 증가와 새로운 휴대폰 시장으로 대두되고 있는 인도나 동남아시아, 남미를 공략하기 위해 중저가폰 위주의 제품 전략을 세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프리미엄 폰 위주의 전략을 그리고 중국이나 인도 등 신흥국가는 중저가폰으로 시장 확대를 노린다는 것이죠.
그동안 한마리 토끼를 잡는데 집중해온 삼성전자가 프리미엄폰과 중저가폰의 두마리 토끼를 얼마나 빠른 시일내에 잡는가가 2위 안착의 성공 여부일 것입니다.

게다고 모토로라외에 소니에릭슨, 2분기 실적이 양호한 LG전자도 삼성전자를 무섭게 쫓아오고 있으니까요.

이런면에서 1위 노키아는 참으로 느긋한 편입니다.
일찌감치 중저가폰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그후 다양한 프리미엄 컨셉트의 제품을 내놓으면서 양과 질을 동시에 만족하는 전략을 폈으니까요.

어찌됐건 간에 삼성전자의 휴대폰 판매 세계 2위 탈환은 참으로 축하할 일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세계 휴대폰 제조사 빅 5의 순위는
노키아, 삼성전자,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LG전자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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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글로벌 매출 10조를 돌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LG전자는 19일 2분기 실적 발표에서 글루벌 매출은 10조4302억원, 영업이익은 46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 호전은 휴대폰과 DA사업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특히 글로벌 기준 영업이익이 전분기(277억원) 대비 대폭 증가한 것은 가전,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의 분야에서 해외법인 실적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MC사업본부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8649억원, 영업이익 3245억원으로 이중 휴대폰 부분의 매출은 2조7092억원, 영업이익은 분기 최고치인 3132억원을 달성했다.

휴대폰 매출은 전분기 및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5.1%, 26.9% 증가한것이며 영업이익률은 프리미엄폰 판매 증가로 전분기 4.7%에서 11.6%로 대폭 증가했다.

같은 기간 휴대폰 판매량은 3G, GSM 물량 증가로 전분기(1580만대) 대비 21% 증가한 1910만대를 기록, 판매량도 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DA사업본부도 분기 최고치인 매출액 3조6039억원, 영업이익 2921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5%, 21.4% 증가한 수치다.

특히 2분기에는 에어컨 판매 호조와 더불어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성장이 두드러져 영업이익률도 8.1%를 기록했다고 LG전자는 말했다.

그러나 평판TV 등을 판매하는 DD사업부는 매출액 2조7268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38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LG전자는 그러나 평판TV 가격 하락이 둔화되고 있고 지속적인 고정비 절감 활동으로 전분기(2621억원 적자) 대비 영업적자폭을 크게 줄였다고 설명했다.

LCD TV와 모니터 매출은 전분기 대비 늘어난 반면 PDP 모듈은 감소했다.
이외에 DM사업본는 매출액 1조2459억원에 영업이익 3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LG전자는 3분기 전망에 대해 "가전 부분이 비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2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휴대폰은 신흥시장 물량 증가로 수익성은 소폭 감소하고 DA는 에어컨 비수기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고 LG전자는 예상했다.

그러나 3분기에는 디스플레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DD사업본부의 적자폭은 줄어들고 PDP 모듈 가동률은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DM 사업본부의 광스토리지 매출 증가로 소폭 개선을 기대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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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2분기 실적을 보면 우선 놀라운 것이 글로벌 매출 10조원 돌파라는 것입니다. 10조원 돌파는 우선 처음이라는 것 때문에 사징성이 크다고 할 수 있죠.

특히 그 과정에서 가장 큰 역할을 했던것은 '휴대폰'이었다고 합니다.
프리미엄폰의 판매대수와 증가율을 보면 괄목할 만한 성장입니다.

삼성전자가 저가폰 비중을 높이면서 외형적인 성장을 한 것이 반해 LG전자는 프리미엄폰 증가를 통해 수익성에도 오히려 삼성전자보다 비율면에서는 높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때 프리미엄폰 전략은 기업은 이제 삼성전자보다 오히려 LG전자라고 하는 편이 옳을 것입니다.

2분기는 아직 집계가 되지 않았지만 1분기를 볼때 삼성전자의 판매 단가보다 LG전자의 판매단가가 높기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해외에서 먼저 출시한 프라다폰에 대한 인기, 그리고 이전에 출시한 샤인 등이 역시 주목 받으면서 글로벌 시장을 확대했기 때문입니다.
매출이나 규모면에서는 삼성전자의 휴대폰보다 적긴 하지만 2분기 휴대폰 분야만 봤을 때 LG전자가 삼성전자보다 장사는 잘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확실치 않지만 삼성전자가 모토로라를 제치고 글로벌 2위 업체로 도약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수익성은 오히려 떨어진 만큼 상징적인 면에서는 어느 정도 의미가 있긴 하지만 내실면에서는 단순 거품적인 성격이 강할 것입니다.

반면 LG전자는 소니에릭슨에 이어 5위에 있지만 프리미엄폰 증가에 따른 내실이 한차원 더욱 견실해 하반기 경쟁에 있어서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 포석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어쨌든 삼성전자의 외형적 성장 LG전자의 내실 있는 휴대폰 판매 등을 볼때 우리나라 휴대폰 분야에서는 반가운 소식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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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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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LG전자 08년 3분기는 휴대폰으로 쏠쏠

    Tracked from 지앙춘윈(姜春云)사마 2008/10/21 09:38  삭제

    조선일보에 따르면 LG전자 3분기는 매출 12조 90억원에 영업이익이 무려 5705억원이나 된다. 이 매출은 2분기에 비해 줄어든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LG전자가 많이 컷음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LG전자가 4분기에는 어떤 모습으로 시장에 대응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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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uzz 2007/07/20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왕자님의 해당 포스트가 7/20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성전자가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모토로라를 제치고 넘버2가 될 것이라는 소식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발표한 2분기 전세계 휴대폰 판매량을 보면 3740만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분기 판매량 사상 최대 규모로 모토로라의 추정 판매량인 3500만~3600만대보다 큰 수치입니다.

이는 가시화 되기 전에도 이미 예측했던 것인데 지금 상태로는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기업이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넘버2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기뿐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1위 노키아와는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고 레이저 이후 이렇다할 후속 히트 제품의 부재로 실적이 악화된 상황에 다소 어부지리 같은 느낌은 없지 않지만 일단 2위가 주는 상징성은 대단하다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단 2위에 올라섰으면 그 다음은 '안착'이겠죠.
단 한분기 만에 모토로라에게 2위 자리를 다시 내주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장기집권 체제로 들어가 노키아와의 격차를 좁히는것이 급선무일 것입니다.

"돌아보지 마!"라는 것.

하지만 삼성전자의 세계 휴대폰 시장 넘버 2에 대해 일각에서는 또 다른 시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속빈 강정' 2위라는 것이죠.
외형으로는 2위를 차지했지만 반면 수익성은 떨어진다는 평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그동안 3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나름대로 유지했던 것은 그동안 고수했던 프리미엄 전략 때문일 것입니다.

실제 지난해 2분기 삼성전자의 휴대폰 판매 단가는 167달러였고 3분기 4분기도 각각 175달러, 176달러였습니다.

그러나 신흥시장인 인도, 동남아,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저가폰 비중을 확대한 올해 1분기 부터는 20달러 이상 하락한 155달러였고 올 2분기에는 148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해까지 고수했던 프리미엄 전략을 수정해 저가폰 시장 확대에 따른 평균 단말기 판매 단가 하락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판매 단가가 20달러 이상 떨어지다보니 판매 대수는 자연스럽게 늘 수는 있지만 이로 인한 수익성은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비싼 제품일 수록 마진률이 높고 저가제품일수록 마진률이 낮다는 기본적인 컨셉트만 봐도 이해가 갈 것입니다.
결국 이런 이유로 삼성전자의 2위 탈환은 내실 없는 외형적인 면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반쪽 2위라는 것일 수 도 있겠죠.

외형과 내실이 동반 상승해야만이 진정한 2위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거죠.

삼성전자는 휴대폰 시장 성장이 신흥시장 중심으로 커지는 만큼 저가폰과 프리미엄폰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향후 시장 장악력이 커지면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지만 순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절대 강자 노키아가 손 놓고 있을리 없고 자존심 구겨진 모토로라는 기를 쓰고 2위 회복에 나설 것입니다.
게다고 소니에릭슨, LG전자도 저가폰 시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2분기 2위 탈환 3분기 안착, 4분기 굳히기 등의 순서로 삼성전자가 모토로라를 멀찌감치 따돌릴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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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황병은 2007/07/18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