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플래시메모리와 메모리스틱, DVD 등 3개의 저장 매체를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핸디캠을 비롯해 7종의 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DCR-DVD810'은 내장 8GB 플래시메모리, 메모리스틱, DVD 등 3개의 서로 다른 저장매체에 동영상 저장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플러스' 기능을 갖추고 있고 HDD핸디캠인 DCR-SR85와 SR65, SR46 등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와 메모리스틱 2가지 매체에 동영상 저장이 가능하다고 소니코리아는 소개했다.
이번 출시된 제품들은 또 내장 마이크를 통해 영상을 당기면 소리까지 함께 당겨지는 '보이스 줌' 기능이 있으며 필요할 때 저원을 바로 켜 영상을 찍을 수 있는 '퀵-온' 기능도 추가됐다. 함편 소니코리아는 오는 2월10일까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 등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엠피오인터내셔널은 이를 위해 SD카드와 USB메모리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uSD카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uSD카드'는 한쪽은 SD카드 9핀 규격을 다른 한쪽은 USB 2.0 커넥터 규격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디지털 카메라, PMP, 내비게이션 등 각종 디지털기기에서는 일반 SD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PC와 노트북에서는 USB포트에 꼽아 USB저장장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uSD카드에 담긴 각종 데이터들을 PC로 옮기거나 PC의 데이터를 uSD카드에 기록할 때 별도의 케이블이나 리더기가 필요 없어 신속한 작업은 물론 높은 편의성도 제공한다. uSD카드는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SLC(Single Level Cell)과 높은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하는 MLC(Multi Level Cell) 방식이 모두 출시되며, 각각 1GB, 2GB, 4GB 모델이 선보인다.
최근 시장에 범람하는 저가 SD카드와 달리 uSD카드는 삼성전자 정품 플래시메모리와 최신 컨트롤러 칩셋을 탑재해, SLC 방식 최대 18.9MB/s(기록시 15.6MB/s), MLC 방식 최대 17.7MB/s(기록시 4.3MB/s)라는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한편, 엠피오인터내셔널은 uSD카드 출시에 맞춰 10월 한 달간 총 500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체험단을 운영하고 DSLR 카메라인 니콘 D40x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하나포스, 팝코넷, 베타뉴스 등과 공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체험단은 오는 14일까지 각 사 홈페이지로 신청한 응모자 중 500명을 선정하게 되며, 엠피오인터내셔널은 이들에게 uSD카드 1GB를 무상 제공한다.
엠피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uSD카드는 SD카드와 USB메모리의 장점만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차세대 저장장치"라며 "엠피오 브랜드가 보증하는 높은 안정성과 성능을 바탕으로, 날로 수요가 늘어가고 있는 기존 메모리카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휴대폰 고리에 체결할 수 있는 메모리카드 수납용 케이스를 기본 제공하는 uSD카드의 소비자 가격은 1GB 1만9900원, 2GB 3만2900원이다.
애플이 낸드 플래시 메모리 칩을 장착한 초고속 미니노트북을 올 하반기에 선보일것이라는 외신이 보도됐다. 로이터와 블롬버그뉴스가 일반적으로 PC에 사용되는 저장장치로 하드디스크 대신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한 것.
물론 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하드디스크의 가격보다 7배 이상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만일 이 제품이 실제로 출시된다면 PC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커지리라고 본다. 사실 그동안 PC를 구성하는 하드웨어의 사양이 높아져 기술적인 발전이 괄목할 만하게 성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하드디스크의 발전은 다른 하드웨어 제품을 쫓아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SATA 타입이 그나마 EIDE방식에 비해 전송속도가 증가했지만 이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결국 CPU와 그래픽 카드의 뒤통수를 먼 거리에서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는게 하드디스크다. 그러다 보니 PC를 부팅하는 시간이 단축되기는 애당초 기대하기 어렵다. 운영체제는 날로 발전해가고 무거워지고 다양해지는데 비해 이 운영체제가 저장돼 있는 하드디스크의 진화는 더디다.
PC는 이제 재구매 시장외에 신규시장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비스타의 출시도 솔직히 국내에서는 큰 영향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실제 판매가 지난해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PC시장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요소에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부팅 속도를 단축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지금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면 안된다. 플래시메모리를 사용하게 되면 부팅 속도를 현저히 줄어들 수 있다. 가겨이 문제라면 부팅을 플래시 메모리로 그리고 그외의 저장 공간 등을 하드디스크가 담당하게 되면 어느정도 잇점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UMPC용으로 플래시메모리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용량 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 시장에서 주목 받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이 250만원 정도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분명 PC시장이 활성화 되려면 자극이 필요한데 가장 주목 받는 것이 플래시 메모리임은 틀림없다. 크기도 작기 때문에 지금의 PC보다 더욱 작게 만들 수 있고 윈도우 CE처럼 부팅 속도를 현저히 줄일수도 있다.
디자인 도용 논란이 있긴 했지만 '아이폰'으로 세인의 주목을 받은 애플이 이번에도 미니노트북을 통해 세계의 이목을 끌지 주목된다.
애플이 낸드 플래시메모리 칩을 장착한 초고속 미니노트북을 올 하반기에 낸다고 하는군요. 로이터와 블룸버그뉴스는 8일 "애플이 컴퓨터에 하드 드라이브 채택이라는 관행을 깨고 디지털음악재생기(MP3플레이어)와 디지털카메라에 흔히 사용되는 플래시메모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아메리칸 테크놀로지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쇼 우는 "애플의 기존 노트북 제품 `맥북` 판매가 급신장한 가운데 애플이 이 부문에서 돈을 더 벌고 싶다는..
부팅속도 줄이는 것 만큼 확실한 건 없죠. PC사양이 아무리 발전했다고 해도 부팅 속도는 크게 개선되지 않은지 이미오래니까요.
플래시 메모리로 하게 되면 그부분에 대해서는 확실이 달라질 것이지만 지금 나온 하드디스크 타입처럼 플래시 메모리의 용량이 크냐는 것도 해결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뭐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부팅은 플래시 메모리로 하고 나머지 저장공간을 하드디스크가 담당하는 병행 방법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애플 미니노트북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2000년대 초반 내 손에 주어진 작고 네모난 크기의 MP3P가 향후 휴대용 오디오 기기 시장을 바꿀거라고 나는 예상하지 못했다.
당시 휴대용 오디오 기기는 '워크맨'이 지배하고 있었다. 소니, 아이오와, 파나소닉 등 다양한 워크맨이 용산 전자상가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길을 끌었던 시절이다.
이 작고 네모난 MP3P플레이어는 지금의 코원이 된 거원의 MP3P. 하얀 얇은 직육면체 모양에 볼륨 조절기와 선곡 그리고 이어폰 연결 잭이 전부. 기본 메모리는 16MB였지만 SD카드를 이용하면 64MB까지 확장이 가능했던걸로 기억한다.
MP3P 한곡당 4MB라해도 16MB면 4곡, 82MB라고 해야 20곡 정도를 저장할 수 있다. 이렇게 접한 MP3P에 대해 나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SD카드 가격도 당시 만만치 않은데다 MP3파일을 무료로 받을 수 있긴 하지만 저장하는 과정도 번거롭기 때문이었다.
그후 나온 MP3P는 아예 확장 슬롯이 없는 32MB 플래시 메모리 타입. 확장슬롯이 없으니 노래를 8곡 이상 저장할 수 없다.
역시 이 제품도 안된다고 단정지었다.
그런데.....
64MB.. 128MB 그리고 256, 512, 1GB 등 메모리 저장공간이 커지더니 이제는 미니 하드디스크 타입으로 20GB, 30GB 등이 나오면서 마침내 휴대용 오디오 시장을 점령했다.
워크맨은 이제 온데간데 없고 MP3P가 넘쳐나는 격.
그러나 MP3P의 성장과정에 가장 큰 역할을 했던 것은 지금 유료화된 무료 MP3파일. 가격이 당시 20만원 정도 한다해도 그거 하나만 있으면 좋아하는 가수들의 음악을 공짜로 마음놓고 다운 받아 들을 수 있었다.
PC에 저장해 놓고 언제든지 지우고 저장하고.. 이런 절차 몇번만 하면 MP3P 구입한 가격 뽑고도 남는다. 특히 지금은 큰 인기 없는 CD MP3P는 공CD (700MB 기준) 한장으로 100곡 이상을 들을 수 있고 여기이 일반 오디오 CD도 호환되기 때문에 당시 인기 있었다.
하지만 휴대하기 불편하고 충격 등의 문제로 노래가 끊기는 등의 단점을 가지고 있어 지금은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아이리버로 유명한 레인콤의 초기 모델도 플래시 타입이 아닌 CD MP3P였다. ^^
MP3P의 변천 과정을 보면 우선 용량의 변화가 가장 뚜렷하다. 16MB부터 시작한 MP3P가 플래시 메모리의 경우 8GB 이상, 미니하드디스크 타입의 경우 20GB, 30GB까지 나오고 있다.
그 다음은 디자인 적인 측면의 변화와 음질과 관련 된 기술 변화다. 메모리가 넉넉하니 이제 질적 향상을 꾀한 것이다. SRS 등 다양한 사운드 기술이 그것이다.
이러한 변천 과정을 거쳐 MP3P 2002년~2003년 전성기를 맞이한다. 콘텐츠도 풍부한데다 메모리도 완벽한 수준은 아니지만 넉넉하기 때문. 메모리 용량도 512MB에서 1GB가 주류를 이뤘고 2GB 제품도 등장했다.
그러나 국내 MP3P시장가 포화상태를 이루면서 제조사들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애플의 아이팟이 국내에 등장하면서 시장을 나눠야 했고 여기에 콘텐츠의 유료화가 가속화됐다.
또 MP3폰의 가세도 시장 축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국내 MP3P 신제품은 끝없이 나왔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PMP라는 동영상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를 내놓기도 했으나 현재 이 제품은 MP3P와 다른 길을 가고 있다.
이후 또 다른 변화를 MP3P 제조사들은 시도했다.
MP4가 그것.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 제품은 현재 진행중인 제품으로 시장에서 검증을 받고 있는 단계다.
심지어 지상파DMB와 병행한 개념의 MP3P도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2007년 10일 애플은 변화를 시도했다. 그동안 세인의 관심을 받아온 MP3P 기반의 휴대폰 아이폰이다.
기대했던것보다 강력한 기능 즉 네트워크 기능을 갖추고 있는 이제품은 맥월드 공개 당일 세계의 IT마니아를 비롯해 블로거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시스코는 '아이폰' 명칭 소유를 주장하며 이름 사용하지 마라는 신청을 법원에 제출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물론 아이폰이 국내 MP3P 제조사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알 수 없다. 일각에서는 아이폰이 한국에 들어올 확률은 매우 적은 것으로 평가돼 CDMA 방식의 한국형 '아이폰'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MP3폰으로 빼앗긴 MP3P 시장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MP3P는 16MB에서 통신기반의 MP3P까지 지난 7년동안 쉽 없이 달렸고 지금도 달리고 있다.
앞으로는 어떤 변화된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 것인가?
SUMMRY
1. 초기 MP3P는 메모리가 적어 워크맨 대체하기 힘들다는 평가로 시장에 진입
2. 메모리 용량이 커지면서 플래시 메모리 타입이 등장해 워크맨 시장 잠식 시작
2-1. CD MP3P 등장 부족한 메모리 확충, 반짝 인기.... 휴대 불편, 진동 약점 등으로 시장 축소
3. 메모리 용량이 넉넉해지면서 디자인과 음질 면에 대한 발전이 시작
4. 다양한 인터페이스 변화로 제품의 차별성을 꾀하면서 본격적인 MP3P 시장 경쟁 돌입
5. 저작원에 따른 음원 유료화, MP3폰 등장, 시장 포화 등으로 MP3P 시장 정체,
5-1. 미니 하드디스크 타입이 등장하면서 MP3P 대용량화 가속, 침체는 여전
6. PMP나 MP4 등 진화된 MP3P 기기 나오지만 별도 시장을 형성하며 정체성 이어져
디지털 미디어 기업인 한국액센이 세계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전자 음반, '플레이디스크'를 개발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앞서 열린 한국전자전에 시제품을 출시해 국내외 IT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플레이디스크'는 CD 플레이어나 MP3 플레이어 처럼 별도의 플레이어가 필요 없고 이어폰과 AAA 사이즈 건전지 하나면 즉석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플레이 내장 디스크라고 액센은 소개했다.
디지털 음원이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된 상태로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새로운 형태의 음반을 의미하는 것. 이 제품은 특히 불법복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이 적용돼 현재 음반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무분별한 다운로드와 불법복제가 불가능하다가 회사 측은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디지털 음원이 오프라인에서 합법적으로 유통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했다는 것과 불법 복제의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것이 음반시장에 빅뉴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능면에서도 손색이 없다.
기존 MP3화일은 저장 용량의 한계 때문에 대부분 128Kbps이하의 압축 품질을 가지고 있으나, 플레이디스크는 최상의 음질을 구현하기 위하여 320Kbps를 기본 음원으로 채택하고 있다. 또한 플레이디스크는 AAA 사이즈 배터리 1개 기준으로 대략 8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액센의 박수성 사장은 "현재 연예기획사나 음반기획사, 대형 엔터테인먼트회사 등과 의사 조율중이라면서, 2007년도 음반시장을 새로운 형식의 플레이디스크 전자음반으로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향후에는 일반 음반 뿐 아니라 오디오북, 어학교육교재, 종교음반 등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플레이디스크가 음반으로 출시될 경우, 2만원대가 예상되며, 전국의 음반매장, 편의점, 서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단가의 압박이 심하네요... 요즘 CD가 웹에서 12,000원 정도에 판매되는 것을 가만하면....
배터리도 지속적으로 갈아줘야 하는 문제도 있고...
충전식으로 변경하고 플레이어는 무상으로 제공하고 그 안에 착탈식으로 특수한 방식의 디스크를 삽입해서 듣는 방식이 나을 거 같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