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저녁 무한도전을 못 봤을 경우에도 그렇지만, 봐도 재미있기 때문에 재방송도 특별한 이유 없으면 보는 편이죠.
그만큼 무한도전을 즐겨 보는 시청자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런 무한도전에 최근 들어 시청률이 다소 떨어지는 듯 하더군요.
'코너 이름' 답게 정말 기발한 도전으로 다음주를 기대하게 했던 무한도전이... 하하가 빠지면서인지 아니면 소재가 예전만큼 많지 않아서 인지.. 아니면.. 아이디어의 부재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예전만큼 재밌지는 않은 듯 합니다.
실제 TNS미디어의 최근 6주간 시청률 조사자료에 따르면...아래와 같습니다.
1월28일~2월3일 27.5% 5위
2월4일~2월10일 28.8% 3위
2월11일~2월17일 30.0% 3위
2월18일~2월25일 24.4% 5위
2월26일~3월3일 23.3% 5위
3월4일~3월10일 현재 21.8 8위
최소 5위까지 지켜오던 무한도전이 지난주에는 8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시청률도 설 연휴 30%로 고점을 찍은후.. 급격히 떨어진 것이죠.
이 자료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 추이를 보면 확실히 2월 둘째주를 기점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다행이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팬으로서 좀 걱정되는 군요.
다소 변화를 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하하가 군 관계로 멤버에서 나오면서 그 공백을 과연 누가 채울 것인가도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 하하 등 6명의 멤버가 나름대로 개성있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 그들 행동 하나하나에서 나오는 연기도 볼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맞춰온 호흡이 있기 때문에 그 공백을 과연 어떤 캐릭터과 합류해서 맞출 것인가도 중요하지요.
또한 무엇보다 예전처럼 재미와 감동 그리고 노력 등을 동시에 선사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무한도전이라는 코너명답게 엉뚱한 도전도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지만 ..스포츠 댄스 도전 편은 정말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산에서 깜짝 출연도 그렇긴 하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무한도전의 최근 시청률 하락이 일시적인 현상이길 바랍니다.
참고로 무한도전에 대해 딴지를 거는 것이 정말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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