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7/31 다케사다 "IMF 터지면 안도와준다"..니가 뭔데!!! by 온달왕자
  2. 2007/06/25 "57년 전 오늘을 잊지 맙시다!" by 온달왕자 (2)
  3. 2007/04/26 5000년 역사.. 남은건 좁아진 영토뿐 ㅜㅜ by 온달왕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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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합뉴스에 아래와 같은 기사가 실렸더군요.
요약하자면 독도 주변에서 군사 훈련을 하는 등 그러면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는 겁니다.

또 경기가 안좋은데 만일 제2의 IMF가 오면 과연 일본 국민이 도와주겠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가 미국 쇠고기 문제로 실추된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독도로 관심을 돌렸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군요

그래도 그렇지.. 연구관 주제에 남의 영토가지고 왜 그런 망발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리앙쿠르암으로 아직 명칭 변경이 남아 있지만 미국도 한국령으로 다시 수정했는데 왜 그따위 망언을 .. 하는지.

그리고 중요한 것은 .. 일본 국민들.. 독도에 대해 관심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러시아와 분쟁중인 섬이면 모를까..

그것도 언젠가는 이라는 막연함 그 자체입니다.

이사람 아마.. 회사 짤릴려고 별소리를 다하는 것 같군요.
아니면 너무 한가하던가..
그리고 제가 알기로 일본 경제도 그리 좋지는 않을 듯 한데요.

그리고 우리가 국방 강화하는 것은 자국을 지키기 위한 당연지사인데..

세계 경제대국이라는 일본이 .. 한국의 반응에 이렇게 겁내다니.. 정말 우습군요.



연합뉴스 보도된 기사

일본 방위성의 한 한반도 문제 전문가가 31일 한국이 독도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등 독도 문제를 가열시키고 있는데 대해 언젠가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점을 경고하고 나섰다.

방위성 직속 싱크탱크인 방위연구소의 다케사다 히데시(武貞秀士) 총괄연구관은 이날 산케이(産經)신문에 실린 전문가 의견란에서 한국의 독도 방어 군사훈련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면서 "독도 문제를 가열시킬 경우 한국측의 대가가 크다는 점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례로 한국의 대외채무가 증가하고 외환준비고가 줄어들고 있는 점을 들어 장차 IMF 같은 금융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하면서 "그 경우 일본측이 긴급 융자를 제공할 필요성도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 국민들이 과연 그렇게 하도록 할 지 의문이다"며 일본측의 협조에 부정적인 생각을 드러냈다.

방위성내 가장 권위있는 한반도 전문가로 통하는 그는 한국의 이명박 정권이 쇠고기 수입문제로 타격을 입은 뒤 국민들의 관심을 돌리기위해 독도 문제를 이용하고 있고 국내 불만을 일본쪽으로 향하도록 해 정권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다케사다 연구관은 그러면서 이명박 정권이 한승수 총리의 독도 방문을 포함해 이전 정권에서는 하지않은 "일선(一線)을 넘고 말았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한국의 '나홀로 씨름'을 일본 국민들이 놀라움 속에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측은 한국의 대응에 일일이 반응할 필요가 없지만 "한국측의 고조되는 분위기가 멈추지않을 경우 일본측도 지금까지 독도 문제에 대해 보여온 냉정함을 잃게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다케사다 연구관은 한국이 오는 2020년까지 621조원을 들여 군비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번 독도 주변 군사훈련의 배경에는 일본을 의식해 근대 장비를 갖춘 군사적 존재를 과시하려는 의도도 담겨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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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국민학교 시절(지금은 초등학교) 우리는 해마다 이맘때만 되면 반공 포스터나 글짓기 대회를 하고 국가적으로는 6. 25에 대한 행사를 전국 곳곳에서 진행했습니다.

"잊지말자! 6.25" "타도하자 공산당" 등 수많은 표어를 내기도 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글짓기 행사가 학교는 물론 여러 공공기관 주최로 열렸던 것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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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당시 우리나라는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적대 관계'에 있었기 때문이죠.
공산당을 빨갱이라고 부르기도하고 만화영화 '똘이장군'은 반공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그만큼 1970년대, 80년대에는 사회적으로 반공사상이 팽배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북핵 문제로 한반도 주변 국을 비롯해 미국의 주목을 받고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 개성에 우리나라가 지은 공장도 있고 금강산도 방문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산당이라는 말도 이미 사라진지 오랩니다.
그만큼 정부에서 외치는 '한반도 평화'가 가시적으로 느껴지고 있는 것입니다.
적어도 외형만은 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으로부터 57년전 오늘 북한이 남침해온 6.25 전쟁 즉 동족 상잔의 비극을 잊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6.25입니다. 한반도에 전쟁이 났던 날이죠.
그러나 왠지 해가 거듭될 수록 이날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잊혀지는 듯 합니다.

비록 6. 25 세대는 아니지만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IT강국, 경제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조국 선열들이 목숨을 받쳐 이 나라를 지켰기 때문이 아닌지.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태극기 휘날리며'가 단순히 영화의 작품 성이 높아서 인기를 끈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우리의 현실을 보여주었고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북한과의 평화적 관계도 중요하지만 이와는 별도로 우리는 6.25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57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르고 이보다 더 오랜 세월이 흐른다면 아마 6.25는 그저 교과서에 나오는 하나의 역사적 사건으로 밖에 기억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설령 그렇다라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릴적 배웠던 6. 25 노래

아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날을 조국에 원수들이 짖밟아 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치며 의분에 떤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의겨레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원한이야 피에 맺힌 적군을 무찌르고서
꽃잎처럼 떨어져간 전우야 잘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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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6.25 한국전쟁 57주년에...

    Tracked from 세상을 여는 창 2007/06/25 18:03  삭제

    오늘은 6월 25일. 한반도가 검은 포화로 뒤덮힌지 57주년 되는 6.25사변일이다. 57년 세월이 흐른 지금, 민족상잔의 한국전쟁을 몸으로 막아냈던 세대는 모두 역사의 전면에서 물러났다. 우리의 부모들도 당시 전쟁의 참화를 어렴풋한 잔상으로만 간직하고 있는 세대요, 그밖의 대다수는 전쟁을 모르는 전후 세대들이다. 그래서인지 전후 세대들의 6.25관은 세대에 따라 하늘과 땅 차이다. 유신과 신군부를 거친 세대는 도깨비뿔과 빨갱이로 상징되는 괴리집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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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raco 2007/06/25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한의 군사력은 이미 노후화 단계이 접어들고 있어서, 이미 군사적 방어보다는 외교와 경제력을 동원하여 방어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죠. 하지만 국제정세가 더 복잡해지고, 주변 국들의 군비경쟁이 심화되고 있어서 미래를 위해 국방에 몇배는 더 신경써야 하는 시점인거 같습니다.
    오늘 모 전우회 단체에서 "625의 교훈, 친미만이 살길이다" 인가 비슷한 표어를 걸고 다니는걸 봤습니다. 세상은 더 복잡해졌는데, 아직 이분법으로 보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좀 씁쓸하더군요.

    • BlogIcon 온달왕자 2007/06/26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분 법은 정말 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흑백 논리라는 것.. 사실 지금이 양극화 시대도 아니고 ... 단지 그날을 잊지 말라는 것은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수많은 전우들을 기리자는 의도인데.. 아직도 그런 친미를 외치다니 .. 좀 어이가 없습니다.


역사를 좋아하다보니 이런 저런 역사 책을 많이 읽게 된다. 역사 소설도 그렇고 이런 저런 관련 글도 보게된다.

그렇다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우연히 생각하다보니 우리나라 역사는 근대로 갈수록 계속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고조선의 역사는 현재까지 남은 사료가 많지 않지만 남부지방부터 중국 베이징 그리고 만주 북부까지 비파형 청동검이 발견된 걸 보면 가장 영토가 넓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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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고조선 영토는 위 그림이지만 다양한 사료를 통해 고조선 전성시대에는 이보다 훨씬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었다 한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아는 동예, 옥저, 부여, 마한, 진한, 변한 시대를 거쳐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를 지나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에는 비록 삼국으로 영토가 나누어졌지만 고구려는 남으로는 한강, 북으로는 요동에서 만주 북까지 그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그리고 통일 신라시대 지금은 발해와 함께 남북조 시대로 바뀐걸로 알고 있다.
고구려의 후손을 주장하면서 대조영이 소수의 고구려인과 다수의 말갈인을 합쳐 동모산에서 발해를 건국한다.

비록 고구려 영토를 모두 복속하지는 못했지만 고구려 만주와 북부 지역을 아우르는 발해가 한반도의 통일 신라와 함께 그 다음영토를 차지했다.
그리고 후 삼국 시대가 열린후 태조 왕건이 통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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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시대 영토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고려의 영토는 조선시대 영토와 비슷한 걸로 알고 있으나 최근 들어 적어도 서압록까지 고려의 영토라는 주장이 있어 조선 시대보다 더욱 많은 영역을 우리 민족이 다스리고 있었다.
그리고 고려가 멸망하고 이성계에 의해 조선시대가 열리고 500년간 나라를 존속시키고 지금의 남과 북이 갈린 시대로 왔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반만년 역사를 영토의 변화로 짧게 본다면 5000년 역사가 진행돼 오는 동안 우리 민족의 영토는 계속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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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남북조 시대로 말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통일신라시대 그리고 발해를 별도로 배웠다.

만주를 호령했던 기마민족인 우리가 점차 정착생활에 익숙해지고 5000년이 지난 지금은 한반도 그리고 이마저도 반쪽으로 갈라져 있다 생각하니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또 한가지 특이한 사항은 왕조가 바뀌면서 수명도 점차 짧아졌다.

2000년의 단군조선 시대가 끝나고 삼국시대도 1000년을 유지했고 고려시대는 700년 그리고 조선시대는 500년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몇백년을 갈까.
영토가 역사를 대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5000년의 세월동안 우리는 그만큼 나약해진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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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영토, 중-고교때 배운 고려영토보다 훨씬 크다는 주장에 제기되고 있다.

서토를 꿈꾸었던 연개소문에 대한 재해석도 최근의 일인 것만 보더도 정말 안타까울 뿐..
내가 중학교 고등학교 당시 연개소문에 대한 유일한 정보는 고구려를 망하게 한 원인이라고만 배웠다.
그리고 우리민족을 평화를 사랑하는 농경민족..
하지만 이런 저런 책을 보면서 정말 우리가 농경민족이었을까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고, 여러 서적을 통해 기마민족이 내려와 나라를 세운것이라는 흔적을 여기 저기서 알 수 있었다.

어쨌든... 세월이 흐려며 우리의 기상은 점차 줄어들어갔고 지금은 더욱 초라해졌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냥 한숨이 나온다.

어차피 역사는 승리자에 의해 서술된 것이니 우리가 정말 드 넓은 만주와 중국 중심 그리고 저 멀리 몽고까지 영역을 넓혔던들 무엇으로 이를 증명하겠는가...ㅜㅜ
나는 분명 믿고 싶다. 우리 민족이 중국본토뿐 아니라 몽고 등 중앙아시아까지 뻗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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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사막의독수리 2007/04/27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실은 저 너머에~
    과거가 어찌되었든 열심히 국력을 키워서 Fax Korea를 이륙해야 합니다. 더 영토가 줄어들면 난감해요=_=;

  2. 자유인™ 2007/05/24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도 웃을 이야기입니다.
    고구려의 영토는 좀 그럴듯 하긴 합니다만, 백제나 신라는 좀 그렇군요. 특히 백제는 심하군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좀 해 봅시다. 백제가 중국에 그정도의 영토를 확장했다면 본토가 그모양으로 작겠습니까? 아니 수도를 중국으로 이전하는게 훨씬 나을것같군요. 본토가 그렇게 작고 외부영토가 그렇게 넓으면 고구려나 신라의 침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가 힙듭니다. 신라의 영역도 마찬가지죠. 일본에 있는 신라의 영역이 그렇게 작은데 백제의 공격에 금방 무너질것같군요.
    본토에서는 맨날 싸움질인데 외부식민지는 서로 평화롭게 지냈다는겁니까?

    그리고 만약 저 지도가 사실이라면 중국침입에 대한 한반도의 방패는 고구려가 아닌 백제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맨날 중국의 무력투사의 대상은 고구려였죠.

    • BlogIcon 온달왕자 2007/05/24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처럼 고대 삼국시대의 영토에 대해 아직도 논란이 많은 것을 보면 우리나라 역사가 얼마나 엉성하고 자료가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올림 삼국시대 지도를 전적으로 믿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백제와 신라가 모두 대륙에 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내심 저도 그러길 바라는 것도 사실이고요. 어쨌든 우리가 중학교, 고등학교 때 배운 역사를 보면 지금의 대한민국까지 거슬러 오는 동안 영토는 줄곧 줄어들었다는 거입니다.ㅜㅜ 서글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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