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명박 대통령이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자신이 가장 낮은 자세로 국민을 위하겠다고 해놓고 언제나 고자세에서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고 또하나는 주변인 특히 3수가 이같은 환경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이들 3수에 대한 애착이 공보다는 사가 될정도로 크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3수라함은 바로 한승수 총리와 어청수 경찰청장 그리고 강만수 재정기획부장관을 말합니다.

이들의 역할은 지금까지 집권 6개월을 보면 한눈에 보입니다.

우산 어청수 경찰청장은 미국 쇠고기 전면 허용이라는 말도 굴욕 외교로 촛불정국이 고조된 상황에 불을 지핀 장본인이죠.

그것도 대통령 대국민 사과가 있은 후, 콘테이너로 광화문에다 '명박 산성'을 구축했습니다.
언론에서는 어청수 경찰청장의 아이디어라고 보도가 된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로 인해 촛불정국은 문화제 양상에서 다소 과격한 시위양상으로 확산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수론자들은 배후가 있다는 쪽으로 몰고가면서 국민을 자극한 것이 정부가 아니라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또 종교 탄압 등으로 논란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 주인공 역할은 아직도 유효하죠.

그래서 뿔난 불심때문에 전국 각지 사찰에 계신 스님들이 서울 광장에 와서 법회를 열고 이명박 정부 아웃을 외쳤습니다.

어 경찰청장은 그런데도 요지부동이니.. 참으로 얼굴이 두껍습니다.

또 하나의 인물은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 경제를 더욱 악화시킨 강만수 장관입니다.

취임초 기조를 물가안정이 아닌 경제성장으로 맞추어 당시 글로벌 환경이 달러 약세인데도 불구하고 수출국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환율을 용인시킨 주인공입니다.

늑장 대응으로 때 늦은 물가 안정 기조로 바꾸었지만 이미 판은 커진 상황이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소망교회 30년 인연을 내세워 그를 유임시키고 어뚱하게 강장관의 수족 역할을 한 차관을 경질시켜 버렸습니다.

강 장관의 활약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죠.
국회 대정부질문에 당당히 나와 민주당 의원이 "자진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어보자...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동문서답을 하고.. 지금까지 뉴스에서 얼굴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수인 한승수 국무총리.

한총리는 뚜렷한 활약을 하지 않았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활약을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냥 방관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뜻을 전달하는 징검다리 역할만을 했으니까요.

자신의 의사나 그런것은 없어 보입니다.

대정부 질문에서는 '호통 승수'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렇게 화내는 것을 보니 할말이없긴 없는가 봅니다.

이렇듯 이들 3수의 활약상이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 진행에 보탬을 주고 있으니...국민과의 소통이 원활할 수가 없는것은 당연합니다.

게다가 그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한자리씩 하고 있는 이명박 측근들도 국민과의 대화를 일선에서 차단하고 있을테니..

결국 정부 따로 국민 따로 그리고 여당 따로 야당 따로..

지금 우리나라는 각자 노는 형태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노는 수준은 천지차이겠지만 말입니다.
그러니 경제가 나아질 수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앞으로 4년 6개월을 어떻게 보낼지..그리고 더욱 무서운 것은 정말 4년 6개월로 끝나는 것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514 관련글 쓰기

  1. Subject: 위기설의 진앙지는 이명박 대통령 자기자신

    Tracked from ▒ ▒ 바실리카 (BASILICA) - 열린 공론장 ▒ ▒ 2008/09/08 10:17  삭제

    신용회복기금출범식에서 연설하는 이명박 대통령 지난 3월 17일, 한국 금융시장은 패닉상황이었다. 미국 베어스텐스 은행이 파산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환율은 31.9원이 치솟고,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6천억원이 넘는 매도공세를 펼치는 바람에 폭락을 거듭했다. 미국 은행이 망했다면, 달러화가 폭락해야 정상이겠건만 원화가 폭락하는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발생했지만, 정부는 어떤 립서비스도 던지지 못하고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그날, 이명박 대통령은 ‘컴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헨츠 2008/09/06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탄압의 최시중도 추가요..

  2. BlogIcon 명이 2008/09/06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리수! 아 탁월하신 표현입니다. ㅎㅎ

    세상을 움직이는 힘. MB와 아이들 0_0
    즐거운 토요일 잘 보내셨나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지 이제 6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이명박 정부가 저지른 업적(?)을 곰곰히 생각해보니..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화가나더군요.

톡 까놓고.. 대내외적으로 국제, 경제, 문화, 산업, 민생 등 다방면에 산재해 있는 문제나 애로사항을 잘 해결,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게 해달라고 국민들이 뽑았습니다.

물론 저조한 투표율이지만 2위와의 표차를 보면 압도적 당선이라고 봐도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취임전 인수위시절부터 불길한 조짐이 보이더니.. 취임과 함께.. 대형 사고를 연달아 치면서.. 국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기는 커녕 오히려 고민들을 하나씩 던져주고 있는 양상입니다.

모두가 아는 미국 쇠고기 전면 허용에서부터 대운하건설, 방송사 장악 의도, 영부인 사촌언니 불법 금품 수수, 일본 독도 망언에 따른 굴욕 외교 심지어 종교 탄압까지...

정말 끊임없이 사고치는 문제아 정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보수 언론들은 마치 자기들이 관보인냥..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를 회복하고 있다고 하고..

홍준표 한나라 원내대표는 올림픽 선수단 위로 메시지랍시고.. 이명박 대통령 듣기 좋으라고.. 올림픽 7위는 세계 강대국 7위를 의미한다면서 연내 7% 성장과 4만달러만 달성하면 되겠다는 헛소리를 했습니다.

또 장경동 목사는 스님들에게 "쓸데 없는 짓 하지말고 예수 믿으라" "불교 들어온 나라들은 다 못산다" 등 성직자로서 수준 이하의 말을 공개석상에서 거침없이 내뱉으며... 불심 달래기에 고민중인 이명박 정부를 더욱 궁지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도대체 지금 정부가 정부이긴 한 건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 안정시키고 먹고 살기좋은 나라 만들어달라고 했더니..

취임초 노골적으로 고환율정책을 지향.. 물가 다 올려놓고 서민경제 어렵게 하더니 이제는 환율이 거침없이 오르니 어쩔줄 모르고 있습니다.

경제 정책 잘못 세운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은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소망교회 30년 인연때문에 차마 경질 하지 못하고..

한승수 총리도 냅두고.. 명박산성 구축한 공이 인정돼.. 불교계에서 퇴진 촉구하는데 또 냅두고 있습니다.

또 강만수 장관은 대정부 질문에서는 국회의원 질문에 '동문서답' 일삼고..

최근 부동산 완화 정책 편답시고 내놓은 것은 알맹에 없다고 비판 듣고..

그러면서 광복 63부년, 건국 60주년 경축사에서는 공허한 이상만을 떠들고 있습니다.

마치 지금 정부는 매번 사고쳐서 학생주임한테 끌려오는 '문제 학생'같습니다.
문제 학생은 벌을 주거나, 퇴학을 시키거나 정학을 시키거나 또는 특수 교육 기관에 의뢰라도 할 수 있지만..

지금 정부는 어떻게 하지도 못하니 더욱 답답한 노릇이죠.

5년간 잘 이끌어 달라고 뽑아 놓은 정부때문에 이제는 무슨 잘못을 저지를까 국민이 전전긍긍하고 있으니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지.....답답하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488 관련글 쓰기

  1. Subject: ▩ 2mb 정부에게 불교는 없어져야할 종교인가 ▩

    Tracked from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2008/08/28 14:29  삭제

    지난 여름휴가동안 내장산의 내장사를 방문했을 때... 산속의 사찰인데도 큼지막한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그때 방문했던 다른 사찰 금산사에서도 같은 현수막이 보였다. 불교계의 분노가 그대로 느껴졌다. 분노한 불교계가 오늘(8월 27일) 대규모 항의집회를 서울광장에서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한다. (관련기사) 그간 진행되어온 2mb 정부의 종교 편향에 대한 인식과 조치가 미흡한 수준... 그 이하이기 때문이다. 그간 다른 포스트에서도 지적한 바 있지만, 2m..

  2. Subject: 왜 기독교인들을 싸잡아서 욕하나 궁금하신가요?

    Tracked from ** MY's kitchen ** 2008/08/28 16:41  삭제

    불교신자가 크리스천보다 비난받아야 하는 이유 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포스팅에 낚여서 들어갔습니다. 나름 논리정연 하시려 노력했지만.. 암튼 제나름대로의 해석을 해봅니다. 참고로 저는 무교입니다.! 왜 기독교인들이 욕을 먹는가..? 글쓰신 아름다운세상님의 말씀대로 2MB가 소망교회 출신이라서..? 뭐 그도 아주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나라를 통째로 헌납해서.. 그래서 욕을 먹는겝니다. -_- 2MB가 기독교이든, 불교이든 그 알바 아니지만, 나만 알고..

  3. Subject: 종교편향, "모두 이명박 잘못 아니다." 바른 말한 유인촌

    Tracked from ▒ 인터넷별장통신 2008/08/28 16:57  삭제

    유인촌 “종교편향, MB 잘못으로 모든 걸 돌리긴 어렵다” 데일리서프 기사에 대한 의견 유인촌 장관이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와서 이명박의 "종교편향이 모두 이명박 잘못은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군요. 유인촌 장관 이런 말을 해 주길 바랐습니다. 적어도 비겁한 장관은 아니길 바랬으니까요. 그렇습니다. 시시때때로 종교편향 행위를 해 온 이멍박 대통령과 함께 이 나라의 종교와 관련하여 행정적인 책임이 있는 유인촌 장관의 잘못도 있습니다. 분명히 유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A2 2008/08/28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내일은 또 무슨 사고치려나 걱정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요.

  2. 워밍업 2008/08/28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6개월은 워밍업이었고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다는데..참 걱정입니다.

  3. BlogIcon 비프리박 2008/08/28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약지킬까 무섭고.
    뭔일 낼까 무섭고.
    정확한 타이밍에 뭐 또 터뜨리나 무섭고.

    윗분 지적하신 것처럼, 그게 이제 6개월이라는 거가 제일 무섭죠.
    아직 그에게는 4년 6개월이 있으니... ㅠ..ㅠ

    트랙백 보냈어요.

  4. BlogIcon 명이 2008/08/28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 제가 생각하는거랑 똑같아요..ㅋㅋ 비프리박님 말씀대로 공약을 지킬까봐 겁나는..ㅋ_ㅋ
    항상 생각을 뛰어넘어주는 센스...!

    어느날부터인가는 청심환을 먹고 뉴스를 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트랙백 보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5. BlogIcon 앙세어 2008/08/28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이지, 물가에 내놓은 아기도 아니고...
    국민이 정부를 애기보듯 해야하니
    앞으로 4년이 무섭습니다.

  6. BlogIcon 도둑갈매기 2008/08/29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보고만 있다가 간만에 글올립니다 ^^
    노무현대통령때는 탄핵하자고 그리 설쳐대더니..
    요즘 나라가 이모양인데 왜 조용한지 모르겠네요..ㅎ

    저는 이번 교육감 선거 보고 완전 좌절해서
    "이나라에 미래가 있느냐?" 로 메신저 대화명 바꿨습니다.
    기득권들은 자기들 이익 챙기려고 기를쓰고 자기 권리 행사
    하는데 없는 사람들은 행동하지 않고 욕만 하니 말이죠..

    먹고 사느라 바뻐서...라고 하겠지만..
    그렇게 하면 계속 먹고 살기 바쁘겠죠..ㅎ

  7. BlogIcon 도이모이 2008/09/10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왕자님 조심하세요. 이런 글 쓰면 공안 정국에서 잡혀 갈 수 있거든요 ^^;

    저도 이런 글 쓰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 써요 ㅡㅡ;


박은경 환경부 장관 내정자의 자진 사퇴에 이어 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도 사퇴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사실상 진작 그랬어야 할 것을 이제서야 한다는 것이 정말 이해가 안되는 군요.
부동산 의혹과 교육비 이중 면제 의혹 등이 거론 됐을 당시 분위기 보고 알아서 사퇴했으면 더이상 추한 꼴은 안보였을 텐데 말이죠.

자고나면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각종 의혹을 다 보여주가 이제서야 사퇴하다니..

그들이 얻은 것은 '쪽팔림' 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 욕도 엄청나게 먹었겠죠..

한나라당 마저 박은경과 남주홍이 자진 사퇴해주길 내심 바라고 있었는데..
앓던이가 빠진 기분일 겁니다.

그렇다면 이제..

여성부 장관 내정자였던 이춘옥씨의 자진 사퇴까지 포함하면 3명이 자진 사퇴하게 된 것이군요.

이제 이들의 빈 자리는 다시 새로운 사람으로 채워질테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 유인촌씨와 한승수 총리 내정자 그리고 청와대 박미석 청화대 사회정책 수석 3명이 남았네요.

이들은 과연 어떤 태도를 보일지..

탤런트 유인촌씨 역시 140억원 재산 등에 대한 의혹이 있고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 수석은 논문 표절 그리고 한승수 총리 후보는 학력 과장을 비롯해 그 밖에 다양한 의혹이 있습니다.

쩝 또 한번 이들 의혹을 정리하니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털어도 털어도 먼지가 계속 나니 말입니다.

당 지도부들은 인재가 없다고 넋두리를 하는데...
솔직히 제대로 뽑으려고 노력이나 했을런지 ..

일단 자기 당 색을 가진 사람으로 후보를 축소한 후.. 학연, 지연 등을 통해 인선했을 것이 뻔합니다.

그렇게 해 놓고...
인재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막상 후보로 내정하면 뭐합니까.

과거 조사해 보니. 흠 투성이..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출범 사흘째를 맞는 이명박 대통령의 정부는 또다시.. 국민들의 눈에 곱지않게 비쳐질 것입니다.

지지율도 엄청나게 안좋다고 하죠..
비교 대상이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시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지율이 84%였는데 말이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1907 관련글 쓰기

  1. Subject: 인사청문회를 다녀와서

    Tracked from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나라를 꿈꾸며 2008/02/27 21:43  삭제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의 거짓말 오늘은 김도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있었던 날...선거 준비도 해야 하고 일정이 바빴지만 그냥 넘어갈 순 없는 노릇이다. 보좌진 한 명이 월요일부터 여의도 사무실...

  2. Subject: 정말 보고싶습니다 조중동의 춤사위를... ...

    Tracked from 뒷골목인터넷세상 2008/02/28 00:37  삭제

    정지용 시인의 싯구입니다. '왜사냐고 물으면 그냥 웃지요' 세간에 첫 정부각료들의 임명동의안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경제살리기'를 기치로 출범한 이명박호의 대부분의 임명자들은 부동산투기, 불법거래, 재산증식과정의혹 등에서 여야와 네티즌들에게 발목을 잡히고 있습니다. 물가는 치솟고, 경제상황은 암울하기만 하며 서울에서는 서민들이 이용하는 부동산 전세가격이 2006년 대비 2000만원이나 올랐다고 보도됩니다. 이렇게 살기는 점점 힘들어 지는데 월급인상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어이가 없어요 2008/02/27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사퇴하는구나 하고 봤더니 아니 이게 왠일? 다들 억울하다고 하더군요. 3명 사퇴하며 하는 말이 억울하긴한데, 이명박 정부에 부담 안주려고 사퇴한다더군요. -_-;; 도대체 이들은 뇌가 철판으로 싸여있는 건지, 얼굴이 철판으로 싸여있는건지 모르겠다니까요.

  2. BlogIcon 하우디 2008/02/27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들이 보면 어이가 없는 일인데, 그들입장에서는 너무 당연한 일인데 왜들 뭐라 그러는지 모르는것 같아요~~ 그들 주변에서는 항상 그렇게 재산을 불려왔고 돈을 벌어왔고 만나면 항상 그런애기들만 서로들 하기에 당연한 일인양 여겨온거죠..

    그래서 기자회견때도 보면 자기무덤 파는 언행을 자연스럽게 하는걸 보면.. 상류층이나 특권층에서는 저들 뿐만 아니라 너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3. BlogIcon 온달왕자 2008/02/27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안스러운 것은 그들이 끝까지 공직자라서 깔금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억울하다는 말 그 자체가..
    아마..그들 세계에서는 부동산 투기, 이중 국적, 위장 전입 등이 그냥 기본으로 생각되는가봐요.
    그러니 그런 말이 나오지 않겠어요..쩝
    오늘 뉴스를 보니 다른 장관 내정자들도 각종 의혹으로.. 도배를 하더군요..

    이 명박 대통령은 도대체 무슨 잣대로 그들을 내정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도 어느때와 다름없이 아침 출근길 버스안에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손석희씨가 진행하는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들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와 박은경 환경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자질 문제였습니다.

이들은 한승수 총리 후보자 그리고 기타 다른 장관 후보들과 함께 부동산 투기 의혹과 자녀 교육비 이중 공제 등으로 시선이 곱지 않은 사람입니다.

특히 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는 땅투기와 교육비 이중면제에 이어 통일관에 대해서도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는 그동안 집필한 100여편의 논문에서 대북정책 주장에서 국민 협박까지 일삼았습니다.

국민들에게 내전통일, 한미 전쟁 등을 발언했기 때문입니다.

또 박은경 환경부장관 내정자의 경우도 위장전입, 평창 땅 투기 의혹 끊임없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태가 이렇다보니..

일반적으로 대통령이 지명한 내정자의 경우 여당이 옹호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이번 만큼은 여당인 한나라당도 심각하게 받아드이고 있는 듯 합니다.

손석희와 전화인터뷰를 한 한나다랑의 남경필 의원은 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의 통일관에 대해 한번 듣고 싶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야당이 청문회를 할 수 없다고 하자 남 의원이 청문회는 하는 것이 원칙이고.. 이를 통해 자질 문제를 평가하자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는 또 한나라당 내에서도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다며 '자진사퇴'를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얼마나 과거가 구리면 한나라당까지 그들을 버리려 할까요.

또 야당측은...이명박 대통령이 지명한 내정자에 대해 신정부 발목잡기라는 비판의 소리를 우려해 웬만하면 넘어가려 했지만 이건 해도 너무하다고..

이번 내정자에 대한 과거에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솔직히 한승수 총리 후보를 비롯해 각 장관 내정자 그리고 청와대 수석 등 누구 하나.. 부동산 의혹, 탈세 등 깨끗한 사람 하나 없습니다.

물론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제가 봐도 이건 정말...
먼지라고 할 수 없는 의혹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오죽하면 한나라당까지 그들을 버렸을까요..

역대 대통령 인선중 이처럼 뒤가 구린 내정자들이 많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정부 출범 사흘째를 맞이하지만.. 이명박 정부가 시작부터 정말.. 불안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190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ndol!! 2008/02/27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한 나라를 경영하는 것은 한 기업을 경영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요. 기업의 경우 그 임원진의 결정이 떨어지면 실행을 하고 수익이 없으면 적당한 업체를 골라 넘기면 그만입니다. 허나 한 나라의 경우에는 많이 다르죠..
    헌데 현 이대통령의 경우는 조금 불안한 감이 좀 있습니다. 너무 무언가 내놓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쌓여있는듯 합니다. 연임재가 아닌 단임재이기에... 1-2년안에 결과를 내놓으면 당연히 좋겠지요. 정권을 계속 이어갈수 있으니깐요.
    바로 앞의 이익을 쫓지않고 멀리 내다볼수있는 대통령의 결정을 바랍니다. 다음 정부에서 개인소득 4만불이되고 선진국 대열에 들어간다면 어떻습니까! 부디 국민을 위한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2. 1234 2008/02/27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발 드림팀~

  3. 에헤라디혀 2008/02/27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유유상종이라 했습니다..
    그런 대통령도 뽑았는데 그 밑에 인사들도 그렇게 어물쩍 넘어갈거라 생각했나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통령이 바뀌고 정권이 교체되면 일반적으로 새로운 대통령의 집무에 대해 관심이 쏠리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오늘 뉴스도 대부분 이명박 대통령 두번째날에 대한 행보를 보도하더군요.
하지만 이보다 더욱 중요시 다룬 것은 한승수 총리 지명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야당의 입장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결정이 연기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 장관 후보들이 청문회를 앞두고 각종 의혹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가는 뉴스는 바로 퇴임 이틀째를 맞은 노무현 전 대통령입니다.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현 대통령이었는데 단 이틀만에 전 대통령이라고 부르니  이상하더군요.

그리고 슬리퍼를 신고 관광객들에게 손을 흔드는 시민 노무현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노 전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30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사저 대문 밖을 잠시 나와 자신의 생가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습니다.

특히 넥타이를 매지 않은 와이셔츠와 밤색 바지, 회색 콤비 차림에 그리고 우스운 것은 발가락양말에 슬리퍼를 신은 소탈한 차림이었습니다.

마치 이웃집 아저씨 같은 친근감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살아오는 동안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까지 한다면 8명입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 최규하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이들 8분 중 이명박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이니까 제외하고..
박정희 대통령과 최규하 대통령은 고인이 되셨으니까..

살아있는 대통령 중 이처럼 서민으로 돌아온 노무현 대통령처럼 관심을 가진 적은 없는 듯 합니다.

사진을 보니 개인적이긴 하지만 관광객을 보며 손을 흔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미소에는 안정감과 함께 평화로움까지 느껴집니다.

그러고 보니 전 대통령 들은 모두 퇴임후 각종 비리 등으로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
이같은 모습을 보지 못한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임기 동안 몇가지 의혹 등이 있었지만 말입니다.

뭔지 모르지만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미소를 사진으로 보니 이상하리 만큼..씁쓸한 느낌이 듭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1900 관련글 쓰기

  1. Subject: 봉하마을 벗어나면 가만 안둘 것이다

    Tracked from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2008/02/27 09:14  삭제

    노전대통령이 봉하마을을 벗어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퇴임한 노대통령과 신임한 이대통령에 대한 이야기꺼리들이 블로그에 넘쳐납니다. 퇴임식이나 취임식을 참여하지도 못했기에 블로그에 글 올려주신 블로거들 덕분에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미지출처; 모든 사진은 하늘님의 '노 대통령의 귀향에 동참하다' 중에서 발췌했..

  2. Subject: 청와대 블로그 존치 될 것인가 폐지 될 것인가?

    Tracked from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나라를 꿈꾸며 2008/02/27 12:38  삭제

    참여정부 5년이 지나가고 있다. 참여정부의 핵심은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국정을 운영해 나갈 수 있는 나눔과 대화라고 생각한다. 그런 토대를 여실이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청와대 블로그이다. 어떻게 보면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SIC 2008/02/27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웃음 ^^
    5년 동안 참 많이 수고하셨어요 ~ ㅠㅠ

  2. unh 2008/02/27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노통을 매우 싫어하는데, 위사진을 보니 문득, 한 나라를 책임지고 운영함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고뇌와 고독감을 느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느겨지네요... 아뭏튼 수고하셨고, 말씀데로 임기동안 경제의 발판을 잘 닦아 놓은것이, 이명박시대에서 상승세를 타서또 5년뒤의 평가가 전전 노 통령의 덕분으로 경제가 일어설 수 있었다는 얘길 허게되길 바랍니다.

    • darthvader 2008/02/27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나 지금 벌어지는 걸 봐선...
      이명박 시대에 완전 바닥을 칠께 눈에 보이는 군요
      줘도 못먹는다는 게 이런 상황을 두고 표현한 말이겠지요.

  3. mmm 2008/02/27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경제발판닦아 놓았다는게 이해 안되지만 임기가끝났으니 다행이네요

    • bpan 2008/02/27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에서 노무현 정권 성적표라고 키워드 치면 여러가지 경제지표들이 나오는데 꿀릴것 정말 없이 경제 살려놓앗더군요. 서민들 체감경기안좋은 것은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유가급등,원자재가격급등등)IMF때 비정규직이 늘어나면서 (그때는 돈빌려주는쪽(외국자본)에서 구조조정 하라는대로 해야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죠)고용불안정과 임금동결때문에 서민체감경기가 안좋은 겁니다. 부동산조차도 외국의 사례에 비하면 안정 상태라는 건 저도 몰랐던 거였습니다만 노무현 대통령 경제정책 정말 꿀릴것 없습니다.언론이 참 문제죠. 이명박대통령의 장관내정자의 비리나 운하건설등의 정책에 대해서 저리 관대한 건 노무현정권때 온갖 독설과 비아냥이었던 것에 비교하면 참 이해안갑니다. (아, 옆에 있네요. 수치로 본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저거 한번 보세요.)

  4. 하늘 2008/02/27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전대통령이 경제 발판 닦아 놓은걸 명박이가 허물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5년동안 수고하셧습니다.

  5. mindol!! 2008/02/27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그 긴 시간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언젠가부터 우리에겐 퇴임한 대통령은 항상 비리와 관련되어진다고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노전대통령께서 그 통념을 깨주셨으니... 앞으로 대외적인 봉사 및 국익을 위한 일에 힘을 쏟아주시길 바랍니다.
    당장 앞의 이익을 쫓지않으셨던 당신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6. j 2008/02/27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멋진 대통령같이 느껴집니다.
    퇴임후의 모습이 어떤 대통령이었는지를 말해주는것 같네요..

  7. 괴인 2008/02/28 0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 재수 없는 서울하늘 향해서 빵구통이나 함 까라. 그지가튼 왕재수 설놈들. 베라무글 조중동, 강남 돼지 쓰레기들 향해서 조까라.

  8.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2/28 0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당에 나올때도 마이를 차려입고 나오나요. ㅎㅎㅎ
    인간적인 면을 연출한것인지..

    • 허허 2008/02/28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죽거리기는 쉽지. 댁은 인간성이 결여된 사람같으이. 그럼 손님들한테 보이는데 대충 급한데로 뭐라도 걸치는게 보통이지 뭐가 문제여? 삐딱하니.. 그걸 연출이니 뭐니.. 이런 소심한 애들이 꼭 사고치더만. 내 비약인지는 모르겠으나,,허허허

  9. 존경합니다. 2008/03/14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경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10. 노무현쓰레기 2008/03/15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자식은 왜 계속 뉴스에 나오냐,
    5년간 경제 말아먹고 서민들 살기 더 힘들어진 건 아냐

  11. kjh 2008/03/26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을 욕하는 사람들의 특징!!

    1.돈 많이 세상 전부라고 생각하는 자들

    2.돈 버는 데에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들

    3.진실과 정의를 쓰레기 취급하는 인간 쓰레기들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