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틱폰'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08/09/03 애니콜, 이젠 여유있는 1등이 아니다..위상까지 '흔들' by 온달왕자 (2)
  2. 2008/07/30 LG전자, 렌즈 이어 사운드도 강화.."삼성, 뭐하니!" by 온달왕자 (1)
  3. 2008/07/08 햅틱폰 케이스 교체비, 통신사따라 달라..KTF >SKT by 온달왕자 (5)
  4. 2008/07/03 휴대폰 '터치'트렌드, 초슬림만큼 인기끌긴 불편 많다! by 온달왕자 (7)
  5. 2008/07/03 '혼'(?)이 담긴 소울폰과 친해지기..살짝 까다롭네! by 온달왕자
  6. 2008/06/24 15년 애니콜 신화, 이제는 단말기에 '영혼'까지? by 온달왕자 (1)
  7. 2008/06/03 상륙 임박 소울폰, 익숙함&신선함 모두 갖춘 휴대폰 by 온달왕자 (2)
  8. 2008/05/31 "아이 부끄러워라!!".. 야한 목욕신 ㅋㅋㅋ by 온달왕자 (3)
  9. 2008/05/22 삼성電, 프리미엄 터치스크린폰 `터치위즈` 유럽 출시 by 온달왕자 (1)
  10. 2008/05/08 애니콜 '햅틱폰', 출시 한달여만에 10만대 팔려 by 온달왕자
  11. 2008/05/06 넓은 액정 터치폰, 편리하기도 하지만 조심스럽기도.. by 온달왕자 (1)
  12. 2008/04/25 휴대폰 시장, 2위 굳힌 삼성..노키아 잡긴 "멀었다!" by 온달왕자 (1)
  13. 2008/04/23 잇따라 출시되는 터치폰, 고민만 늘고 구매는 '머뭇' by 온달왕자 (1)
  14. 2008/04/22 태생이 다른 터치웹폰과 햅틱폰, 그래도 산다면? by 온달왕자 (3)
  15. 2008/03/26 세월따라 사랑받는 IT제품도 변하지만 휴대폰은 예외? by 온달왕자
  16. 2008/03/25 터치&웹, 초슬림처럼 휴대폰 트렌드 '돌풍' 일으킬까? by 온달왕자 (3)
  17. 2008/03/25 SKT "휴대폰으로 네이버 검색하세요!" by 온달왕자
  18. 2008/03/18 프리미엄 폰의 기본조건, 넓은 액정과 터치 조작(?) by 온달왕자 (1)
  19. 2008/03/17 터치 더 원더 vs 만져라 반응하리라..승자는 누구? by 온달왕자 (3)
  20. 2008/03/13 삼성전자, '만져라 반응하리라'..애니콜 햅틱폰 출시 by 온달왕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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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매일경제를 보니 삼성전자 애니콜에 대한 우려 기사가 실렸더군요.
그래서 저도 아! 나만 그런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세계 휴대폰 판매 2위 업체이긴 하지만 요즘 하는 것 보면 솔직히 걱정이 좀 되더군요.

우선 기사에도 나왔듯이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폰으로 밀고 있는 소울폰의 경우 실제 판매에서 재미를 보지 못한 것 같더군요.

또 상대적으로 LG전자의 시크릿폰이나 다른 제품군과 비교해서 특별히 차별화 된 것도 느껴지지 않구요.

그런데 더욱 치명적인것은 기사에서도 나왔듯이 '버그'문제죠.

아래 매경 기사를 보면 '소울폰'에서 112를 누르면 소방방재청으로 연결됐다고 합니다.
이같은 문제는 곧 해결됐다고 하지만.. 국내 1위 세계 2위의 삼성전자의 자존심은 상할수 밖에 없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LG전자 싸이언과 비교하는 것도 기분나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기분 나쁘면 몸소 실천을 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기분만 나쁠뿐 제품에 있어서는 LG전자 제품과 비교해서 기분나쁠만큼 차이가 없다는 것이죠.

소울폰이 처음 국내에 출시되었을때 '스펙다운'문제로 시끌하더니 이번에는 버그로 또 한번 맘이 상한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급기야 애니콜의 히든카드라고 할 수 잇는 전지현까지 광고 전면에 내세웠지만.. 글쎄요..

상황은 그리 좋아지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삼성전자 애니콜이 위상까지 거론된 것은 그동안 내세웠던 품질이 예전같지 않다는데 서 출발하는 듯 합니다.
실제 보도된 기사에서도 이를 염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 또한 햅틱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신선한 느낌은 들지만 글쎄요.. 다소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여전히 남아 있더군요.

어쩌면.. LG전자의 비약적 발전도 삼성전자의 애니콜을 더욱 위축시켰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유있는 1등과 쫓기는 1등은 같은 1등이라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즉 급한마음이 작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니콜이 그렇다고 당장 나빠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오름이 있으면 내림이 있고 이를 다시 재도약의 기회로 삼는다면 다시.. 제2의 애니콜 신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곧 국내 출시될 예정인 스마트폰 '옴니아'를 비롯해 앞으로 출시되는 신제품에 사활을 걸고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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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매경 기사입니다.

"소울폰으로 112를 누르면 경찰서로 연결이 안 되고 소방방재청으로 연결돼요."

삼성전자는 최근 대대적으로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전략폰 '소울폰'이 112 등 긴급통신이 안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자체 진단이 아닌 언론보도를 통해서다.

삼성전자는 소울폰에 기존 휴대전화와는 다르게 미국 퀄컴사의 신규 소프트웨어를 내장했는데 이 소프트웨어가 국내 이동통신망에는 설치되지 않은 것이다. 문제점은 곧 해결했지만 결국 결함이 있는 제품을 '전략폰'이라고 내놓은 셈이 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휴대전화 사용자 모임 세티즌 등 인터넷 카페에는 최근 구입한 햅틱폰이 베터리가 많이 남아 있음에도 아무런 이유 없이 꺼진다는 불만 섞인 글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전문가들과 네티즌들은 완벽한 품질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던 '애니콜 신화'에 금이 가는 신호가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책임자가 바뀐 후 1년8개월째 지나고 있지만 기술선도보다는 지나친 원가절감과 마케팅에만 의존해 결국 '애니콜의 품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치명적인 평가를 듣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외형(숫자)은 나쁘지 않다. 삼성전자 휴대전화는 올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0% 정도 증가한 1억9690만~2억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11.1%)보다 늘어난 14.7%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노키아(19.4%)보단 뒤지지만 경쟁사인 모토롤라(-7%), LG전자(13.9%), 소니에릭슨(3.6%)에 비해서는 월등히 높다. 세계 휴대전화 시장이 저가폰 위주로 성장하고 있고 모토롤라와 소니에릭슨이 급격히 무너지는 것에 비하면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사업은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외적으로 보이는 숫자는 좋지만 삼성전자 내외부 곳곳에서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품질의 위기는 가장 심각하다. 과거엔 "좋은 제품을 만들어 제대로 팔겠다"는 고집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잘 팔리는 것이 좋은 제품이다"는 것으로 바뀌었다.

기술연구소와 마케팅의 엇박자도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소울폰'이다. 연구소는 애초 소울폰을 비즈니스맨을 타깃으로 내놓았다. 그러나 마케팅팀은 연초 6개 제품군을 발표하면서 소울폰을 '스타일리시'에 해당되는 제품으로 분류했다. 결국 이 제품은 시장에서 특정한 타깃 없이 그냥 '소울폰'으로 팔린다.

이는 LG전자가 고객 타깃을 세분화해서 제품 아이덴티티를 세우며 전략적으로 휴대전화를 선보이는 것과는 대비된다.

LG전자는 카메라 기능을 중시하는 이용자를 위한 '뷰티폰', 모바일 인터넷 파워유저를 향한 '아르고폰', 60대 이상 고령 이용자를 위한 '와인폰', 튼튼한 제품을 원하는 이용자를 위한 '시크릿', 명품 선호 이용자를 위한 '프라다' 등 이용자를 세분화해 제품을 전략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의 정체성이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고가폰 위주 전략을 쓰다가 '플랫폼 전략(전략 휴대폰 모델로 세계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으로 대표되는 노키아를 벤치마킹하다 보니 삼성만의 고유한 색깔이 없어지고 있는 것이다. 과거 삼성전자는 디지털 가전에 포함되는 MP3, 카메라, 게임기 등을 접목해 '제품 이슈'로 세계시장을 선도했는데 더 이상 이 같은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원가 절감에 집착해 부품업체들의 이익을 줄이는 정책을 지속하고 있는 것도 삼성전자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부품업계에서는 "원가 절감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부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며 "혁신적인 부품 개발에 전념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소연하고 있는 실정이다.

S증권 한 애널리스트는 "요동치는 휴대전화시장에서 이제는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승부를 걸어야 할 시점인데 위기를 인식하지 못하면 노키아 외에도 애플이나 HTC 등 스마트폰 회사에 밀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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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 2008/09/04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품원가 절감이라.....

    예전 보조금 지원없을떄 70만언을 호가하던 sky폰의

    공장가격이 20만언대란 말을 듣고

    충격받았었는데... 일부러 프리미엄을 붙여야 더 잘팔린다나..

  2. BlogIcon 무적전설 2008/09/14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화는 안되었지만..

    SCH-M470 의 114 로 걸면 119로 걸리는 버그는 정말 대박이였죠... 즉시 기변 받았지만.. 이후 몇번의 기변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무지 하게 쌓여서.. 결국 M480 으로 옮겨탔죠.. ( 일반폰으로 쓰던 세컨드폰 번호를 해지하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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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음향으로 유명한 미국 돌비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향후 출시되는 휴대폰에 돌비의 기술을 접목시키기로 했습니다.

휴대폰에서도 5.1채널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는 것이다

출력이 어떻게 구현될지 모르지만 LG전자의 입장에서는 이번 돌비와의 기술 및 마케팅 제휴로 또하나의 경쟁력을 갖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LG전자는 앞선 지난 2006년에더 렌즈로 유명한 슈나어더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샤인폰에 이 렌즈를 탑재했으며 이후 나오는 카메라폰에는 슈나이더사의 렌즈를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LG 휴대폰을 많이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샤인의 경우 카메라 기능은 휴대폰치고는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알려진바와 같이 샤인폰은 200만화소인데도 불구하고 비교적 선명하고 누구나 쉽게 촬영이 가능한 것같습니다.

지금은 분실에서 햅틱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같은 200만 화소인 햅틱폰과 비교할때 월등히 앞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출력물을 떠나서 일단 셔터스피드가 햅틱폰에 비해 빠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햅틱폰이 카메라폰 컨셉트가 아니기 때문에 비교하는데는 무리가 있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반응 속도도 빠르고 출력물도 별도의 스킬 없이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LG 뷰티폰의 경우 말이 많았죠.. 광고에는 500만 화소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아니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는 LG전자가 음향쪽으로 휴대폰을 강화한다니

눈과 귀를 모두 강화하는 것이나 다름없게 된 것입니다.

반면 삼성전자의 경우는 솔직히 이같은 기술적 제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디자인의 경우는 B&O와 제휴 등이 있었지만 말입니다.

물론 자체 음향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고 생각하면.. 할말 없지만.
왠지 카메라나 음향에서 LG전자에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제 2분기 실적에서도 삼성전자는 판매량이 떨어진 반면 LG전자는 사상 최대 판매량인 2770만대를 팔았습니다.

삼성과 비교할 때 격차가 아직 많이 나기는 하지만.. 삼성전자를 긴장시키기에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도 그럴 것이 LG전자의 경우 디지털 가전이 장점인데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어 마땅한 성장 동력 사업이 그동안 없었으니까요.

그런 LG전자가 초콜릿폰을 시작으로 샤인폰, 프라다폰, 뷰티폰, 아르고폰 그리고 최근에는 시크릿폰까지 선보이며 나름대로 이 분야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아직 모토로라의 실적이 나오지 않았지만 삼성에 이어 3위가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1분기보다 감소한 판매량을 보였고.. 1위 노키아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습니다.

텐밀레언셀러의 부재도 원인이겠지만, 신흥시장에 대한 실적이 좋지 못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따라서 이제 삼성전자도 더이상 LG전자를 우습게 생각하면 안될 듯 합니다.
단기간은 아니더라도 현 상태가 장기화 될 경우 LG전자가 뒤집기를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삼성전자가 제2의 모토로라가 안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어쨌든 돌비 음향 즉 5.1채널을 지원하는 휴대폰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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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강윤태 2008/07/30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G전자 휴대폰이 세계 3위라는건, '확실시 되는'것이 아니라
    공식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관련 뉴스는 다음에서 LG 휴대폰 3위 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ㅎ
    아무튼 세계 휴대폰 2,3위를 우리나라 기업이 차지한다는 사실이
    기분좋게 하는군요ㅎ


휴대전화 단말기의 종류가 셀수 없을 만큼 늘어나면서 컬러 역시 과거 검은색이나 실버 또는 하얀색이었던 것이 각양각색으로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특정 휴대폰이 출시되면 후에 다양한 컬러로 케이스만 바꾼 제품이 후속으로 선보이게 마련입니다.

그런 식으로 히트를 친 것은 초슬림 돌풍을 일으킨 모토로라의 레이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처음 레이저는 실버톤으로 출시됐고 이어 핑크, 라임, 검은색 등 다양한 컬러가 나왔죠.

그래서 처음 실버를 구매한 사용자의 경우 자기 취향에 맞는 컬러로 케이스를 바꾸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컬라 교체 트렌드는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일명 전지현 폰인 SPH-6650 제품을 비롯해 고아라폰은 아예 컬러를 교체할수 있다고 광고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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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삼성전자뿐 아니라 LG전자도 다앙햔 컬러를 갖춘 제품을 출시해 사용자가 좋아하는 컬러의 휴대폰을 구매하도록 하고 있죠.

하지만 앞에서 열거한 제품은 출시 초부터 다앙한 컬러를 선보여 선택을 하게 한 휴대폰인 반면 대부분의 휴대폰은 대체적으로 단색으로 일단 선보이겨 몇가지 다른 색상을 갖춘 제품이 출시되기 마련이죠.

햅틱폰 역시 그런 케이스중 하나입니다.

맨 처음에 검정색이 나오고 그 다음 핑크, 하얀색, 그리고 연두색이 나온 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 맨처음 검은색 햅틱폰을 구매한 사용자는 색상을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 듯 합니다.

저 또한 그중 한사람이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하얀색이 맘에 들어 하얀색 케이스를 교체하려고 삼성전자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글쎄요 저한테만 놀라운 건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같은 햅틱폰인데 통신사에 따라 케이스의 가격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SKT의 햅틱폰 케이스에는 'T'가 그리고 KTF의 햅틱폰 케이스에는 'Show' 표시만 돼 있을 터인데 그리고 재질도 똑같은데 어떻게 가격 차이가 나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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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왜 차이가 나냐고 물었더니 그것은 자신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과연 어느쪽이 비쌀까요?^^
SK텔레콤이 이통사 1위니까 당연히 더 비쌀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니더군요..
KTF가 SKT 케이스보다 2만원 정도가 비싼편입니다.

안내원의 말에 따르면 SKT의 햅틱폰 케이스는 7만7000원 전후.. KTF는 9만5000원에서 10만원 정도입니다.

그러면서 그 안내원은 AS센터마다 가격 차이는 다소 있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휴대폰은 같고 통신사가 다른  다른 종류의 휴대폰도 이처럼 통신사마다 가격차이가 나는지 궁금하네요.

SHOW가 T보다 3G폰 시장에서 선두이기 때문에 더 비싼건지.. 그를 경우라면 2G 휴대폰의 경우는 SK텔레콤용 케이스가 더 비쌀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사용 빈도수로 가격이 결정되는 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최근 출시된 소울폰 역시 소울핑크(7월 출시 예정)가 나올 경우..그리고 일부 사용자가 이 컬러로 교체하고 싶을 때도 햅틱폰 처럼 이통사별로 가격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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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런데 특정 AS센터의 담당자와 전화통화를 해보니..핑계인지 진짜인지 확인할 길은 없으나 백색이던 분홍색이던.. 최근 나온것이라 물량이 거의 없다면서 이달 말이나 되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것이 조금 복잡한게 햅틱폰이 윗면 아랫면(배터리 커버) 중간을 모두 바꿀경우도 있고 위 아래만 바꾸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것은 위-중간-아랫면 모두 교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혹시 햅틱폰 케이서를 교체하고 싶은 사용자분 계시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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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칫솔 2008/07/08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통신사마다 값이 다른 건 통신사가 매입하는 부품가가 달라서일까요? 흠...

    • BlogIcon 온달왕자 2008/07/08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어, 어차피 SKT건, KTF건 삼성전자 AS센터에서 교체하는 것인데.. 통신사 별로 차등을 둔다는 것은.. 아무래도.. 이상한 것 같습니다.

  2. cdm1986 2008/07/09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소울 핑크색 이미지 퍼가도 될까요?

  3. BlogIcon buzz 2008/07/09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왕자님의 해당 포스트가 7/9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4. 미묘. 2008/08/11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의를 이동통신사고객센터에 문의하셨나보군요.
    안타깝게도 A/S부품가격은 통신사와 상관없이 동일합니다.
    시리즈모델의 경우는 다를 수 있습니다만, 동일제품의 경우에는
    부품가격이 동일합니다.

    메인보드의 경우에는 통신사의 요청에따라 GPS칩셋 등의 부가적인
    스펙변동에 따라 일부 차이가 나는 모델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동일합니다.

    아마 이동통신사상담원의 케이스교체비용안내시 기준점이 다를 수
    있었다고 생각되는군요.

    액정보호패널이라던가, 사이드키, 배터리커버 등의 조건이 모두
    동일하다면 가격차이는 발생하지않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삼성전자A/S센터에 문의하셔서
    W420과 W4200의 케이스교체비용을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햅틱모델의 경우 블랙,화이트,핑크,블루가 출시되었으며
    그린의 경우 햅틱후속모델인 로모의 컨셉색상으로 이미지파일이
    나돈거지 실제로 색상출시여부는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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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를 한때 세계 2위로 올려놓은 레이저가 출시될 당시 전세계의 휴대폰 트렌드는 '초슬림'이었습니다.

이 여파로 삼성전자가 V740을 내놓고 이어 초슬림 트렌드는 한국에서도 휴대폰 트렌도 자리잡게 됐죠.

슬림 슬라이드에 이어 울트라에디션의 등장도 이런 초슬림 트렌드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서 잇따라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전면 터치폰은 과연 세계적인 트렌드인지 궁금해집니다.

터치 방식으로 세계의 이목을 끈것은 스마트폰인 아이폰이 대표적이지만 앞서 LG전자는 프라다폰이라는 터치폰을 내놨고 그후 얼마간은 솔직히 소강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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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LG전자가 뷰티폰을 내놓은데 이어 멀티웹폰을 출시하면서 다시 터치폰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시크릿폰을 내놓으며 터치폰 시장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햅틱폰에 이어 소울폰으로 터치 트렌드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그 사이 애플이 3G 아이폰을 출시한 것도 한몫 거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같은 터치폰 트렌드가 국내에만 국한 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전자나 LG전자가 해외에도 이들 제품을 출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지만... 정작 노키아나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등 이른바 휴대폰 5강 중 3개 제조사는 터치폰에 대해 그리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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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이들 3사의 휴대폰 신제품을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의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비해 터치폰에 대한 관심도는 적은 듯 합니다.

레이저로 시작된 초슬림 트렌드는 삼성과 LG를 비롯해 다른 경쟁사들에게 파급효과가 미쳤지만.. 터치폰 트렌드는 그같은 조짐이 크지 않다는 것이죠.

만일 제 예상이 맞다면.. 터치폰이 사용자에게 있어 대세가 될만큼 실질적으로 그렇게 편리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터치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기존 휴대폰 입력 방식과 다른 차별인 것이 분명하지만 단지 신선한 경험으로 그칠 확률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사견으로 터치폰에 대한 불편함을 몇가지 들어보겠습니다.

우선 전면 터치폰은 액정이 큰 관계로 기존 휴대폰보도 조심성 있게 다루어어햘 것입니다.

떨어뜨리거나 충돌로 인해 액정이 손상되면 거의 새로 하나 주고 사는 만큼의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이죠.

또 한가지는 터치로 동작하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HOLD' 버튼으로 잠가두어야 합니다.
워낙 민감한지라 잘못 스쳐도 동작을 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사용할때는 홀드를 풀고 사용안할때는 홀드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최근에 안 건데.. 가끔 은행이나 금융기관에서 본인을 확인할때 카드 비밀번호 앞자리 두개 또는 통화중 카드 번호, 생년월일 등을 누르라는 멘트를 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속수무책입니다.

글쎄요 모든 전면터치폰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휴대폰은 다이얼 화면으로 갈수가 없더군요.
상담원 역시 터치폰은 그게 안된다며 일반 전화로 다시 한다고 하더군요.

또 문자메시지 역시 일반 휴대폰보다는 다소 불편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일이 터치를 해서 들어가고 관련된 문자를 터치로 입력하거나 직접 써야 하는데..
인식률이 좋긴 하지만 이전 휴대폰 문자메시조 보낼때보다 더딘 느낌은 확실합니다.

사실 이같은 일련의 전면 터치폰의 단점때문에 터치와 키패드가 함께 공존하는 소울폰 등이 나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앞서 말한 여러가지 상황에 불편함을 볼때 세계적으로 터치 트렌드가 붐을 일기에는 힘들듯 합니다.

따라서 결론이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터치'라는 트렌드가 과거 전세계에 불었던 '초슬림 트렌드'만큼 붐업될 확률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소울이나 시크릿 등 터치와 키패드를 겸용으로 한 제품이 오히려 전면 터치보다 인기를 끌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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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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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카르사마 2008/07/04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버튼을 직접 누르는것만큼의 속도는 못내겠지요.
    거기다 고장나기도 쉬울테고..;; 더군다나 액정에 직접
    손을 대는 방식이다보니 지나친 깨끗함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겐
    맞지 않겠네요.;;

  2. 오자히르 2008/07/04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례지만 아이폰 써보셨나요?

  3. BlogIcon Dingaboy 2008/07/04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현재로썬 기존의 폰을 버리면서 까지 터치폰으로 일부러 옮겨갈 만큼 막강한 편리함과 기능을 제공 하는건 아닙니다만...
    온달왕자님께서 지적하신 불편한 부분은 터치 시스템의 근본적인 단점이라기보단 충분히 개선 가능한 것임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크릿이나 소울 같은 하이브리드 성 터치에 주목하는것도 결국 터치의 편리함은 버리기 힘들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지금 현재로썬 수소 자동차가 사용하기 매우 불편하여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나오는것과 같은 맥락이겠지요.
    따라서 당장은 아니더라도 터치폰은 언젠가 대세가 될게 뻔합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부분중 가장 중요한거 한가지가 빠진것 같은데...
    대부분의 터치폰은 상당히 고가라는것도 보급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죠.
    아마 터치폰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 중 1위를 불편함 따위를 제치고 그냥 가져갈듯 합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8/07/04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울이나 시크릿은 터치기능이 가미된 폰이기때문에 충분히 대세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죠.
      그러나 제가 언급한것은 전면 터치폰을 말하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한다면 소울이나 시크릿도 터치폰이 가미된 휴대폰이지 터치폰이라고 말하기에는 힘들다고 봅니다.
      터치의 불편함을 보안해 키패드를 기존대로 유지하면서 터치의 편리함을 접목시킨 제품이니까요..
      어쨌든 의견 감사합니다.

  4. BlogIcon 크롬 2008/07/04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터치가 미완성인 부분은 확실합니다.
    지적하신 부분에 공감하는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인터페이스는 터치가 주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터치스크린처럼 칼리브레이션을 종종 해주지 않으면 오동작을 한다거나 하는 부분도 거의 없고(터치웹폰 쓰면서 아직까지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약 3개월 정도 사용), 처음에는 좀 조심해서 다뤘으나 막 다뤄도 별 이상 없다는 거 안 다음부터는 꽤 험하게 다루는데 얇음에도 불구하고 튼튼한 편입니다.

    --------------------------------------------
    그리고 이건 최근에 안 건데.. 가끔 은행이나 금융기관에서 본인을 확인할때 카드 비밀번호 앞자리 두개 또는 통화중 카드 번호, 생년월일 등을 누르라는 멘트를 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속수무책입니다.
    ---------------------------------------------

    라고 쓰셨지만... 입력하는 방법 있습니다.(없다면 제조회사가 이상한 거죠.)

    전면 터치를 인터페이스를 잘 만들어 놓으면
    소울이나 시크릿...불편해서 못씁니다.(제가 월드 아이티 쇼에서 다 조작해 봤는데...어중간한 터치는 말 그대로 어중간 합니다.)

    터치가 불편한게 아니라...터치로 만들어 놓고 인터페이스 고민을 안해서 불편하게 느끼는 것이 더 크죠. 솔직히 고민을 더 해야 하는 부분을 대충 만드는 느낌이 있습니다.

    햅틱폰 쓰다가 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전면 터치임에도 불구하고 조작을 방향키를 눌러서 하는 방식이라니...이건 인터페이스에 대한 모욕입니다.

    마찬가지로 터치웹폰으로 뱅크온을 쓸 때도 그렇구요.
    뭔 짓인지...

    그리고 장기적으로 터치로 갈 수밖에 없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사람들은 큰 화면에 작은 장치를 원하기 때문이지요.
    일단 큰 화면에 익숙해지면...작은 화면으로는 못갑니다.
    또한 고해상도에 맛들이면, 저해상도는 눈에 차질 않더군요.

    이상 터치웹폰(아르고폰) 3개월 정도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참고하시라고 적어봤습니다.

    그리고...덧붙여...우리나라 통신회사만 아니면 삼성이나 엘지에서 더 사용하기 편한 인터페이스 충분히 만들어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5. N 2008/07/07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핑하다가 들렸습니다만 터치폰의 문제는 단순히 입력방식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휴대전화의 역활이 어디까지 확장되고 그 확장된 기능이 어느정도선까지 시장이 받아들일것인가의 문제죠. 한국에서의 터치폰은 현재로서는 과도기적 트랜드라고 봅니다. 전면액정의 터치기능이 요구된데는 핸드폰의 개념의 변화때문인데 단순히 휴대전화를 넘어서서 개인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터로서 기능하기위한 보다 광범위한 표현,입력장치가 필요하고 기존의 버튼형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등장한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일종의 부가적 입력기능으로서 핸드폰의 부가기능으로서 아이폰이후의 트랜드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죠. 애플을 너무 높게 평가하고 싶지는 않지만 아이폰 사업은 단순히 브런치를 하나 더 만드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미디어환경의 주요축으로서 기존의 전략의 연장선상에서 평가해야합니다. 그래서 임팩트가 기존의 신제품과는 굉장히 다릅니다. 또하나 터치기능은 앞에도 말씀드렸듯이 입력과 표현의 문제인데 결국 인터페이스 디자인문제로 넘어갑니다. 그점에서 한국은... 참 고민스럽죠. 몇년을 준비한 아이폰을 3주만에 뺴껴라가 자랑스럽게 기사화되고 있으니.. 결국은 기존의 휴대전화개념의 시장은 한동안은 기능분화가 된, 혹은 기능이 특화된 블랙베리같은 개념의 유저프랜들리한 개념이 지속되겠지만 웹기능과 푸쉬컨텐츠개념이 보다 확장되면 새로운 입,출력기능이 요구될겁니다. 터치 기능자체는 그 선두주자라고 보구요. 그 다음은 인터페이스의 문제가 됩니다. 3G가 아니라 현재의 아이폰만으로도 아이튠, 맥등의 기반 어플리케이션, 컨텐츠 서포팅이 구축된 미국에서는 압도적인 이용차이를 보여줍니다. 앞으로는 휴대전화를 모바일 커뮤니케이터로서 일종의 이용자 허브 개념으로 보지않으면 다음세대 미디어경쟁에서 힘들거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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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패드의 익숙함과 터치의 신선함을 겸비한 소울폰

소울폰을 사용한지 이제 보름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런데도 휴대폰에 '혼'(?) 담겨서 그런지.. 쉽사리 익숙해지지 않는군요.

그도 그럴 것이 소울폰 전에 햅틱폰을 사용했고 그 전에는 일반 키패드 폰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두달 정도 햅틱폰을 사용하다가 소울폰에 적응하려니.. 나름대로 힘든부분이 있더군요.

소울폰은 알다시피 큰창과 작은창 두개로 구분되며.. 아랫부분은 '혼'(?)이 있는 부분으로 터치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기능을 다루는 과정에서 저도 모르게 큰 창에 손이 가면서 큰 창을 누르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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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폰에 익숙해져서 나도 모르게 큰 창을 누르게 된다^^

햅틱폰에 익숙하다보니 생기는 오류라고나 할까요.

지금도 가끔은 그런 착각을 하긴 하지만 그래도 많이 적응된 편입니다.

소울폰을 처음 만졌을때(햅틱폰은 다소 넓다고 느꼈지만)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또 그리 가볍지도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도 만족스러웠죠.

너무 가벼우면 없어보이고 그렇다고 너무 무거우면 바지나 와이셔츠 주머니에 넣을때 부담스러운데..'소울폰'은 안성맞춤이라고나 할까요.. 괜찮았습니다.

제 아내는 슬라이드 감촉이 무척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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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폰의 슬라이드 느낌이 다른 휴대폰에 비해 부드러운 편이다.

휴대폰이라는 것이 그저 통신을 위한 도구로 주로 사용하는 지라 아직 많은 기능을 익숙하게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작은창에 나타나는 각종 아이콘과 일반 휴대폰에서 볼 수있는 키패드는 사용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게 해줄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터치에 익숙한 사용자는 작은창을 주로 애용하고 기존 휴대폰을 사용했던 사용자는 키패드를 이용하면 되는 것이죠.

그러다가 두가지 방식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게 되면 소울폰은 나만의 휴대폰이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삼성전자가 말하는 혼이 담긴 휴대폰과 교감이 이뤄지지 않을까요?ㅋㅋㅋ.

물론 불편함도 있습니다.

작은창의 방향키와 가운데 'ok' 버튼 등을 터치할 때.. 대충 누르다가는 다른 부분까지 함께 터치하게돼 원하지 않는 창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창이 다소 작은 느낌은 듭니다.

아내도 역시 이 부분에는 공감을 하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는 메뉴에 대한 문제인데.. 사실 이것은 다른 휴대폰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메뉴 부분이 왼쪽에 있어 한손으로 조작할 경우 왼쪽 부분까지 가는 과정에서 다소 불편함이 있다고 아내는 지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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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잡이가 우리나라에는 많은데도 불구하고 자주 사용하는 '메뉴' 버튼이 왼쪽에 있어 다소 불편하다는 아내의 지적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오른손잡이라는 것을 감안할때 자주 사용하는 '메뉴' 버튼을 오른쪽에 위치했더라면 더욱 편리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왼손을 주로 사용하는 분들에게 미안한 이야기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작은 창에 나타나는 각종 아이콘은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직관적이어서 기능을 활용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비디오, 전화, 메시지와 관련된 아이콘은 누가봐도 한눈에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이 바뀔때마다 변하는 아이콘으로 왼쪽은 평상시 소울폰의 아이콘이고 오른쪽은 특정 메뉴를 선택할때 나타나는 방향 아이콘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왼쪽은 카메라 모드로 바뀌었을 때 보여지는 아이콘이며 왼쪽은 MP3 기능을 활용할때 보여지는 아이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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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기능 촬영시 타이머 모드를 사용하게 되면 설정된 시간(초)가 아래 창에 표시되며 음성으로도 안내해 준다.

배터리 탑재 부분은 햅틱폰에 비해 비교적 개폐가 쉬웠습니다.
햅틱폰의 경우 엄지손가락으로 있는 힘껏 밀어야 하고 손에 땀이나 기름이라도 조금 묻었을 경우에는 열기 참 힘들었는데 소울폰은 쉽게 배터리 커버 부분이 열리더군요.

그러고 햅틱폰이 여성스럽다고한다면 소울폰은 다소 남성적인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튼튼하면서 묵직하고 또 스태인레스를 연상케하는 차가움도 느낄수 있기 때문이죠

반면 햅틱폰은 전면 터치폰이다보니 다소 조심스럽고 비록 소울폰보다 크기는 하지만 고급스러움까지 어우러져 여성적인 느낌이 납니다.

사실 해외 출시 제품에 비해 국내 출시 제품이 다운그레이드됐다고 하고 또 작은 창의 UI가 한글에 컬러풀해서 촌스럽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어차피 사람마다 그런 컬러에 대한 느낌은 차이가 있는 것이라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운그레이드라고 하기보다는 한국에 맞게 최적화 됐다고 이해하면 소울폰을 사용하는데 거부감은 없을 것입니다.

물론 내장 메모리가 300MB에 불과하고 확장이 안되는것은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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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된 메모리의 사용영역을 나타내 주는 창으로..국내 출시용은 아쉽게도 확장 슬롯이 없는데다 내장 메모리도 300MB에 불과해.. MP3파일이나 동영상 등을 저장하기에 다소 부족한 아쉬움이 있다.

500만화소에 각종 다양한 기능을 갖춘 카메라를 유감없이 발휘하려면 넉넉한 저장공간이 필수인데 말이죠.

또 MP3P 대용으로 소울폰을 활용하기에도 역시 저장공간의 제약이 안타깝습니다.

이부분을 개선할 수는 없는건지.. 아쉽더군요.

아직까지 소울폰과 친해지는 과정중이지만 전반적으로 디자인 무게, 그립감, 기능, 편리성 등에 있어서는 만족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더욱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멀티미디어 등 소울폰의 장기를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 5개 만점>
무   게         ★★★★☆
디자인         ★★★★
그립감         ★★★★
견고함         ★★★★
편리성         ★★★☆
배터리 착탈  ★★★★
메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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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휴대폰을 처음 만든 것은 지금부터 약 15년 전의 일입니다..
1993년 11월 삼성전자에서는 SH-700이라는 제품을 출시, 첫 국산화에 성공하게 된 것이죠.

물론 국내에서 CDMA 방식이 상용화 된 것은 1996년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때를 애니콜의 첫 걸음이라고 하는 편이 맞을 것입니다.

저 또한 1996년 말부터 휴대폰을 사용했습니다.
그때는 노키아 중고 제품이었죠.

삼성전자의 휴대폰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은 PCS 바람이 일던 1997년으로 모델명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하지만 플립형으로.. 튼튼하고 배터리도 상당히 오래 가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어쨌든 1997년 또는 1998년에 첫 인연을 맺은 삼성전자의 휴대폰은 2008년 현재까지 국내 또는 세계에 서프라이징을 일으키며 힘찬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애니콜 신화'라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세계 2위 휴대폰 제조사로 우뚝 선것이 놀랍기때문에 지어진 것으로 모 통신사 광고 카피 처럼.. 이것은 불굴의 의지가 뒷받침 됐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15년동안 삼성전자의 휴대폰 사업이 걸어 온길을 잠깐 돌아보면 이해가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언제나 휴대폰 트렌드의 중요한 시점에서 삼성전자는 항상 경쟁하면서 전환점을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노키아가 현재 1위로서 늘 지존으로 있긴 하지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