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08/10/01 외인 "서두를 필요없다!"..공매도 금지 효과 `미미` by 온달왕자
  2. 2008/10/01 공매도 금지 첫날, 해당 종목 주가 보니?ㅜㅜ by 온달왕자
  3. 2008/09/25 코스피, 개인-기관 '메수'..한달만에 1500선 회복 by 온달왕자
  4. 2008/09/22 증시, 보합 마감..美 공적자금 후폭풍 `우려`? by 온달왕자
  5. 2008/08/27 대우조선, 인수 4파전..어디로 가야 유리한가? by 온달왕자
  6. 2008/04/30 기업실적에 출렁이는 `증시`..숲 보다 나무를 볼때 by 온달왕자
  7. 2008/04/15 국내 증시, 2000포인트 안착의 조건은? by 온달왕자
  8. 2008/02/27 현대重, 16억 달러 규모 해양설비공사 수주 by 온달왕자
  9. 2007/11/07 코스피, 오전엔 '기대'..오후는 '실망' ㅜㅜ;; by 온달왕자
  10. 2007/10/26 [시황]코스피, 기관-PR 매수로 2000포인트 '회복' by 온달왕자
  11. 2007/10/26 [시황]코스피, 증권-기계 강세 2000P 회복 '시도' by 온달왕자
  12. 2007/10/12 삼성電, 깜짝실적 주가는 '냉냉'..사업한계성 재확인 by 온달왕자
  13. 2007/09/05 [시황]철강株 차익실현-우선주 급락, 1880 `붕괴` by 온달왕자
  14. 2007/09/05 [시황]조선-증권株 '강세'..지수 1890선 안착할까? by 온달왕자
  15. 2007/08/27 코스피, 보름만에 1800P 회복..철강-조선株 '활약' by 온달왕자
  16. 2007/08/20 코스피 93.20P↑, 지난주 급락 "한풀었다!" by 온달왕자
  17. 2007/08/02 코스피, 오늘의 시황 "롤러코스터 타다 소폭하락" by 온달왕자
  18. 2007/08/01 코스피, 76.82P↓ '사상 세번째 하락폭' by 온달왕자
  19. 2007/07/26 투데이 코스피 시황(오전9시~오후3시) by 온달왕자
  20. 2007/07/25 코스피 2000돌파, 주역은 '대한민국' by 온달왕자
  21. 2007/07/12 코스피, 악재보다 호재가 많다...2000포인트 간다! by 온달왕자 (3)
  22. 2007/05/11 코스피 1600선 재등정, 조선주가 '상승엔진' by 온달왕자
  23. 2007/05/11 한국증시, '숨고르기' 후 추가상승 충분하다 by 온달왕자
  24. 2007/05/11 코스피 1600선 맛만 보고 '다시 하락' by 온달왕자
  25. 2007/05/10 코스피 1600선 돌파 '순항'...조선-증권 '강세' by 온달왕자
  26. 2007/05/08 조선주 '강세', 마감 앞두고 균열조짐? by 온달왕자
  27. 2007/05/08 한국 증시 "조금만 쉬었다 가자!" by 온달왕자
  28. 2007/05/08 현대重, 1분기 호실적에 사흘 연속 '거침없이 하이킥' by 온달왕자
  29. 2007/05/07 현대중공업, 순익 전년比 1520%↑ '사상최대' by 온달왕자 (2)
  30. 2007/05/07 코스피-코스닥 '동반 강세'... 업종 대부분 '상승중' by 온달왕자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가 내놓은 공매도 금지 조치가 첫 시행된 1일 주식시장은 그 효과가 미미했다.

그동안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들을 중심으로 빌린 주식을 되갚기 위해 해당 종목을 재매수하는 숏커버링이 일부에서만 나타난 것으로 추측되기 때문이다.

또 정부의 이같은 움직임을 예측하고 전일 개인이 선취매한 것도 공매도 금지 효과를 절감시켰다.

1일 코스피 시장에서 9월 들어 공매도 비중이 높은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유한양행(0.47%)과 S-Oil(1.02%), 호남석유(1.48%), 현대제철(0.17%), LG화학(2.50%), 신세계(0.53%), 현대차(0.14%), 한국개발금융(0.13%), 현대산업(0.23%), 삼성SDI(1.74%) 등 50%에 해당하는 10개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

반면 현대중공업(-2.97%)을 비롯해 대우건설(-4.07%), LG전자(-2.78%), 등 9개 종목은 하락했고 기업은행은 보합 마감했다.

그나마 이들 공매도 비중 상위 종목들은 장막판 매수세가 몰려 상승반전 종목이 늘어났지만 장중에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여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증시전문가는 "공매도 비중이 큰 종목의 상승폭은 크지 않았지만 지수가 하락마감한 것과 비교하면 '선방'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시장이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에서 숏커버링에 들어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외국인의 관망세도 염두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도 그럴 것이 증시가 나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당장 빌린 주식을 되갚기 위해 해당 주식을 살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미국 증시의 급반등에도 불구하고 약세로 장을 마쳤고 외국인도 1059억원이나 시장에 팔았다.

굿모닝신한증권의 김중현 연구원은 "일정 부분 숏커버링 매수수세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지만 증시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미했다고 판단된다"면서 "그러나 국민연금이 빌려준 1조5000억원 규모를 연말까지 회수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쇼커버링은 점차 진행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시장 전체로 봤을 때 금융시장이 여전히 불안하기 때문에 외국인이 매수세에 적극 나설 가능성도 불확실하기 때문에 확실한 방향성을 찾기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의 한치환 연구원은 "미국 구제 금융 법안의 통과가 예상되지만 그 이후에 있을 경기적 부담감 등으로 국내 증시 역시 방향성을 잡기 힘들기 때문에 외국인이 숏커버링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며 "따라서 쇼커버링 확대 가능성은 있지만 좀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 심재엽 투자전략팀장은 "정부의 공매도 금지조치가 연말까지이기 때문에 그 안에 처리될 가능성은 있지만 숏커버링이 단기간 확대되기보다는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공매도 금지 조치가 증시에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그것이 지수의 추세상승을 이끌기 보다는 수급 상황을 완화시키는 정도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양종금증권의 이재만 연구원도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이 장 막판 매수세로 반등했지만 이것이 숏커버링에 의한 매수세라고 단언하기 어렵다"면서 "아직 확인해야할 불확실성이 많기 때문에 쇼커버링은 시간을 두고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2008/10/01 - [Spotnews] - 공매도 금지 첫날, 해당 종목 주가 보니?ㅜㅜ
2008/09/30 - [Spotnews] - 美구제금융안 부결, 코스피 1400P 붕괴 `기정사실`
2008/09/30 - [Spotnews] - 美 구제금융법안 `부결`, 대안은 없나?
2008/09/29 - [Spotnews] - 美 구제금융안, 악재 `소멸` 보다 `희석`으로 해석!
2008/09/29 - [Spotnews] - 국내 증권사 "10월 코스피 1600선 육박 할 것"
2008/09/26 - [Spotnews] - 美 구제금융안 통과, 지연되는 이유?
2008/09/25 - [Spotnews] - 국내 증시 '수급상황' 연기금에 달려있다!
2008/09/24 - [Spotnews] - 국내 증시, 베어마켓 랠리 진입..추세 전환 "이르다!"
2008/09/23 - [Spotnews] - 美 구제 금융, 글로벌 증시 `구원투수` 될까?
2008/09/22 - [Spotnews] - 증시, 보합 마감..美 공적자금 후폭풍 `우려`?
2008/09/22 - [Spotnews] - 글로벌 금융 위기 확산, 수습이 빠른 이유?
2008/09/20 - [Spotnews] - 美증시, 고강도 대책 마련 기대 `폭등`..다우 368p↑
2008/09/22 - [Spotnews] - 美 고강도 구제책, 좋지만 않다..후폭풍 `우려`도
2008/09/19 - [Spotnews] - 美 증시, 부실 전담기관 추진 `폭등`..다우 410p↑
2008/09/19 - [Spotnews] - 美, 부실채권 매입 기관 설립 가능할까?
2008/09/18 - [Spotnews] - 美증시, 금융기관 부도 우려 `폭락`..다우 4.06%↓
2008/09/17 - [Spotnews] - 리먼-AIG 쇼크, 일단 진정..불안감은 `여전`
2008/09/17 - [Spotnews] - FRB, AIG에 850억 달러 긴급 자금 '전격지원'
2008/09/17 - [Spotnews] - 美 금융사태,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2008/09/17 - [Spotnews] - 美 증시, AIG 지원 고려 `극적 반등`..다우 1.30%↑
2008/09/16 - [Spotnews] - 亞 증시, 리먼-메릴 악재 `패닉`..中 2000p 붕괴
2008/09/16 - [Spotnews] - 리먼 악재, 폭락한 국내 증시..반등 가능성은?
2008/09/16 - [Spotnews] - 리먼 파산신청.."불확실성, 해소 아닌 연속 될수도.."
2008/09/16 - [Spotnews] - 美 증시, 블랙 먼데이..리먼-메릴린치 악재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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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 공매도 금지 수혜주로 예상됐던 종목들이 오히려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그동안 공매도 비중이 높아 수급상에 문제가 드러났단 우량주들이 강세는 커녕 오히려 급락하고 있는 것.

이 같은 '역효과'는 정부의 조치를 미리 예상하고 개인들이 선취매에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일 국내 증시가 미국 구제금융안 불발이라는 대형 악재에도 불구하고 다른 아시아 증시에 비해 소폭 하락 마감한것도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다.

1일 오후 1시42분 현재 공매도 비중이 높았던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세거나 소폭 상승세에 그치고 있다.
전일 상승세를 보였던 제일모직은 3.38% 내린 4만9950원을 기록중이며 현대백화점도 2.17% 내림세다.

신세계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달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공매도 비중이 13.2%에 달했던 LG도 1.64% 하락하고 있으며 이외에 현대중공업은 3.72% 급락하고 있으며 유한양행도 소폭 하락하고 있다.

LG전자와 LG생활건강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LG화학을 비롯해 S-Oil과 호남석유는 반등하고 있지만 이는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효과로 보인다.

현대차(1.09%)와 하이닉스(0.78%) 역시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으로 강세가 예상됐지만 이 역시 소폭 상승에 그치고 있다.

이 또한 공매도 금지 조치에 따른 것 보다는 각각 환율급등 수혜주와 M&A이슈 영향이 큰것으로 분석된다.

동양종금증권은 "정부의 공매도 한시적 금지조치를 예상, 미리 매수에 나섰기 때문이 그동안 공매도 금지 수혜주로 예상된 우량주들이 힘을 못쓰고 있다"면서 "공매도는 이벤트성 호재이기 때문에 지수 상승을 이끄는 이슈는 아니"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공매도 금지로 인하 수급악화 가능성은 다소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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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사흘째 이어지는 미국 증시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혼조 끝에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처럼 국내 증시가 글로벌 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미국 정부의 금융구제 법안 통과 가능성에 대한 기대와 정부의 한시적 공매도 규제 그리고 증시부양책에 따른 중국 증시의 강세 영향때문으로 분석된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5.65p 오른 1501.63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가 1500선을 회복한 것은 종가기준으로 지난 8월25일(1502.11) 이후 한달만이다.
또 닷새 연속 상승한 것은 3월18일~26일까지 7일 연속 상승 이후 6개월 만이다.

미국 구제금융 법안 지연에 따른 불안 심리와 최근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약세로 출발한 이날 코스피 지수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구제금융 법안의 조속한 처리 요청에 따른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프로그램과 외국인의 매도물량이 늘어나면서 지수는 급락을 거듭하다 결국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구제금융 법안 통과 가능성과 최근 급등에 대한 차익매물 등이 겹치면서 지수 상승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66억원, 1070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282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143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가운데 상승종목이 우위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이 오른 반면 POSCO는 대우조선 인수에 따른 자금 부담 등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국민은행이 KB금융지주 전환을 위해 거래가 정지된 가운데 신한지주와 하나금융지주는 하락한 반면 우리금융지주는 올랐다.

업종별로는 조선주와 증권 보험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증권주의 경우 공매도 규제에 따른 주식 거래 활성화 기대로 줄곧 강세를 보였으며 조선업종은 중국증시 강세에 영향으로 일제히 올랐다.

그러나 건설, 철강, 은행 등은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동양종금증권의 이재만 연구원은 "이날 증시는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과 조지부시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을 통한 가능성 확인이 공존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며 "향후 구제금융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이미 선반영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의 이승재 연구원은 "정부의 공매도 한시적 규제로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줄어들고 있는 만큼 10% 안쪽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외국의 경우 공매도 규제 이후 시간이 갈수록 주가가 제자리로 복위하는 경험이 있어 공매도가 근본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기는 힘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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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금융 안정을 위한 미국 정부의 대규모 공적자금 투입 결정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주말 미국 정부는 금융 안정책의 일환으로 7500억 달러의 긴급자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우리 증시는 22일 강세로 출발했으나 이번 긴급자금이 금융 시장을 진정시키는 근본적인 치유책이 될지에 대한 의문점이 제기되면서 국내 투자 심리는 급속도로 위축됐다.

여기에 천문학적인 규모의 공적 자금이 투입돼 시장이 진정된다 하더라도 이후에 있을 후폭풍 우려가 증시 상승세에 발목을 잡았다.

실제 증시전문가들은 "최근 보름간 미국 정부는 약 1조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투입했거나 투입 계획을 세웠다"면서 "이같은 긴급 자금으로 리먼브러더스 파산신청으로 확산된 개별 금융 기관 파산 위기가 진정될 수 있으나 이로 인한 후유증 역시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 주말 미국 증시는 정부의 공적 자금 투입 등으로 상승 마감했으나 국제 유가도 함께 올랐다.

따라서 시중에 1조 달러 이상의 공적자금이 풀린다면 최근 강세를 보인 달러가 다시 약세로 돌아설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유가 급등,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향후 GDP 마이너스 성장과 재정적자로 인한 제한적 경기부양책도 초래할 수 있다.
국내 증시도 일단 반등에 성공,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미 정부의 금융책에 대한 신뢰성과 향후 경기침체 가능성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향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또한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책 역시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으나 결국 하루만에 소진됐고 말았다.

실제 이날 POSCO, 현대중공업 등 중국 관련 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오후들어서면서 차익 실현과 투자심리 위축으로 낙폭이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일부 종목은 하락마감하기도 했다.

이는 아직 금융 불안에 대한 공포감에 남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주에는 전 세계를 금융위기로 몰고간 미국의 기존 주택 관련 지표와 신규 주택 관련 지표가 발표가 있어 국내 증시 역시 이 결과에 따라 출성일 수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이선엽 연구원은 "이번 주택 관련 경기 지표는 이전과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보다는 미국 정부가 최근 내놓고 있는 구체책이 현실적으로 반영되는 향후 1~2개월 후의 경기 지표가 더욱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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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의 인수전이 27일 오후 3시 산업은행에 인수의향서 제출을 시작으로 본격화 된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참여한 기업언 시가총액 2위 기업인 포스코를 비롯해 GS, 한화 그리고 막차를 탄 현대중공업, 4파전으로 전개된다.

업계에서는 이들 기업중 인수에 성공할 경우 신성장 동력 확보와 기존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인수전이 4파전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경영 프리미엄이 과도할 경우 최근 금리 급등에 따른 비용 부담 등으로 때에 따라서는 득보다는 실이 많을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26일 마지막으로 대우조선 인수의사를 밝힌 현대중공업의 경우 인수전을 치열하게 만들수 있지만 인수 가능승은 4개 기업중 가장 낮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GS아 해양 플랜트 등 분야에서의 시장 확보를 위해 보다 적극적일 수 있으나 자금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포스코와 한화의 경우도 대우조선의 주인이 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역시 과도한 경영 프리미엄이 걸림돌이 될 확률이 높다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포스코, 철강-조선 시너지 효과 '긍정적'
최근 조선업이 후판 가격 인상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최대 철강 기업인 포스코가 대우조선의 주인이 된다면 이같은 우려를 최소화 할 수 있어 다른 조선사들에 비해 후판 가격에 대한 메리트를 갖출 수 있다.

증시 전문가는 "향후 조선과 철강, 건설 등 기업간 시너지효과에 긍정적이지만 경영권 프리미엄이 아무래도 부담되는 부분"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추가 성장성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重, 시장 지배력 강화..독과점 논란
세계 조선업 1위 기업인 현대중공업이 3위 기업인 대우조선을 인수할경우 국내 조선 시장은 확고한 시장 경쟁력을 갖출수 있게 되며 또 세계 유수 조선사들과의 가격 경쟁력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또한 원자재 수입에 있어서도 대량 구매가 가능할 수 있어 보다 유리한 가격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현대중공업은 그동안 다소 취약했던 부문인 LNG 분야에 대해, 이 분야에 강점이 있는 대우조선을 인수함으로써 컨테이너선, 탱커, LNG 등 조선 3대 선종의 강점을 모두 갖출수 있게 된다.

다만 최근 CJ투자증권을 인수한데다 대우조선 인수까지 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자금이 부담될 수 있다.

게다가 대우조선 인수시 독과점 문제도 거론 될 수 있으며 조선경기 하강 상황에서 조선사업 비중을 무리하게 확장하는 위험 부담도 우려할 사항이다.

▶GS, 기업가치 '긍정적'..인수규모 걸림돌
하나대투증권은 "GS는 7월 이후 국제 유가 하락과 미국 수요의 감소 그리고 중국, 인도 등지에서의 증설 설비 가동과 맞물려 정제 스프레드가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는데다 주력 자회사인 GS칼텍스의 경우 유가 하락으로 인한 역재고 효과까지 겹치면서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30% 이상 급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이같은 증권사의 전망은 대우조선인수에 대한 자금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우조선을 인수한다면 대우조선해양의 강점 중 하나인 해양 플랜트와 계열사간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신사업을 추진에는 긍정적이다.

다만 인수가 규모가 얼마가 될 것이며 이를 조달할 수 있는 능력 정도에 따라 득과 실을 따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화, 자금 조달 가능..시너지효과 '글쎄'
한화는  대우조선 인수전에 참여한 기업에 비해 그나마 인수금액 능력이 양호한 편이다.

물론 자금조달 능력과 과도한 경영권 프리미엄 지급에 따른 순자산 훼손 우려가 높긴 하지만 계열사 상장을 통한 지분 매각과 부동산 유동화로 조달할 수 있는 자금이 최소 4조6000억원 이상 있기 때문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자산 유동화가 아닌 전액 차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는 보수적인 가정을 해도 한화의 적정주가는 6만6000원으로 상승 여력이 79%에 달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한화의 경우는 건설, 석유화학 등에 이미 계열사들이 있는 상태라 대우조선 인수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인수에 참여한 다른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게다가 일각에서는 조선업이 불안한 상황에 과도한 인수 금액은 오히려 금융비용을 높인다는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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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하 행진이 이번 FRB의 결정을 마지막으로 중단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증시에서는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30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05포인트 오른 1814.56을 기록중이다.

사흘만에 반등이라지만 30일 FOMC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금리 인하 결정에 따른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 증시는 숲보다는 나무를 봐야하는 시점이다.

가장 큰 이유은 각 기업들의 실적에 따라 종목별 또는 업종별로 상반된 주가 흐름을 보이기 때문이다.

전일에도 양호한 실적을 올린 현대모비스가 상승한 반면 부진한 성적을 거둔 하나로텔레콤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또 현대중공업도 분기별 최대 영업이익을 보였다고 하지만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면서 급락세를 나타냇다.

따라서 이제 막바지에 다다른 국내 기업들의 실적에 따른 주가 흐름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의 투자전략은 가격 메리트가 있는 업종 내에서 대장주 찾기가 주효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증시와 동조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운송업종과 해운주는 아직 저평가 수준이라 해당업종 내에서 증시 하락시 눌림목을 주는 종목의 저가매수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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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급락장을 연출한 세계 증시가 서서히 안정화를 되찾으면서 국내 증시도 2000포인트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서서히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코스피 지수는 두번이나 2000포인트를 돌파했으나 여름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한번 좌절을 맛봤고 가을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확산으로 또 한번 실패했다.

그후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의 금융위기와 중국 증시의 인플레 우려 등에 끼여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긴 급락장을 겪었고 4월 들어서야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국내 증시가 다소 안정을 찾은데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의 진원지인 미국이 적극적으로 금융시장에 개입했기 때문이다.

또 외국인의 매수 전환과 그동안 수차례 조정장을 거치면서 국내 증시에 생긴 내성도 안정화의 또 다른 요인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국내 증시 전문가들은 아직 금융위기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안정화 단계는 아니라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의 리서치센터장인 서명석 상무는 "현재의 주가 상승은 '베어마켓랠리'라고 보아야 할 것"이라며 "또 한번의 조정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코스피 지수의 상승세를 보면 안정화에 접어든 지난 3월18일부터 26일까지 7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이후 4월14일까지 약세장은 단 네차례에 불과할 정도로 양호한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 주말부터 미국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면서 조정국면에 대한 우려가 보이고 있다.

물론 지금까지 발표한 국내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은 미국 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라 급락장을 저지하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시가총액 2위 종목인 POSCO도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보였으며 GS건설 역시 시장 전망치보다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또 앞으로 발표할 LG전자와 삼성전자도 대체적으로 호실적을 보일 것이라는게 증권사들의 의견이다.

여기에 긍정적인 또 다른 긍정적인 요인이 있다면 조선과 해운 등이 2분기에 들어서면서 성수기에 접어든다는 것이다.

실제 해운업종의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발틱운임지수(BDI)가 8000선을 육박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성수기로 들어선다면 9000선도 가능하다.

조선업종도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 요인이 있지만 선가 상승 등의 효과로 여전히 견조한 상상세를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국내 기업들은 원자재가 상승, 원달러 환율의 강세,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탄탄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내 증시의 2000포인트 회복에 이은 안착 조건은 무엇일까?

동양종금증권의 서 상무는 "지난해 2번이나 2000포인트를 돌파했기 때문에 재 돌파에는 의미를 두기보다는 안착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글로벌 환경이 일단 안정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상무는 또 "2000포인트 안착 시대에 있어 내부적인 조건은 이미 다 갖추고 있다고 봐도 좋다"며 "지난해 여름에 시작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국내 증시는 물론 세계 증시를 강타하고 현재 수습 단계를 거치는 동안 국내기업은 이런 악재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중국 증시가 긴 조정장을 거치고 있지만 서서히 바닥론이 대두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2000포인트 회복과 안착은 이르면 연말에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결국 지금의 국내 증시는 외형상은 2000포인트 접근이 멀어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이미 2000포인트 시대에 대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글로벌 경기 회복을 기다리며 국내 투자자들도 비록 상징적인 의미이긴 하지만 2000포인트 시대에 맞는 투자 마인으를 가져아 할 것이다.

우선 직접투자보다는 간접투자를 더욱 확대시켜야 한다.
아무리 시장에 밝은 개인투자자라 할 지라도 시장이라는 거대한 투자처를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또 리스크 요인이 큰 루머에 집착하지 말고 우량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구성,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증시나 펀드 등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 뿐 아니라 어느정도의 수준의 지식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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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최근 프랑스 토탈사의 자회사인 EPNL과 총 16억달러 규모의 해양설비 공사에 대한 수주합의서(LOA)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공사는 나이지리아 보니섬 남동쪽 100킬로미터 지점(수심 750미터)의 우산 필드에 설치될 초대형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를 제작하는 것이라고 현대중공업은 설명했다.
자체 중량만 11만4000톤급에 이르는 이 설비는 길이 320미터, 폭 61미터, 높이 32미터 규모로 하루 16만 배럴의 원유와 500만 입방비터의 천연가스를 생산 정제할 수 있으며 200만 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다.

FPSO는 부유-저장 기능을 하는 하부 선체구조와 원유의 생산-처리기능을 담당하는 상부설비로 구성돼 있으며 현대중공업은 이 설비를 오는 2011년 말까지 제작 완료하고 나이지리아 현지에서 시운전 후 발주처에 인도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7년 1월 입찰서 제출 이후 1년여 간 프랑스 해양 전문회사의 컨소시엄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설계에서부터 구매, 제작, 설치, 시운전까지 공사 전체를 수행하는 일괄도급계약방식으로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 설비는 고가의 장비가 탑재되는 등 설계 및 제작에 고급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고부가가치 장비로, 올해 10월 해양 도크가 완공되면 지속적인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올 들어 지금까지 조선 및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올해 목표인 262억불(현대삼호중공업 건조분 포함)의 약 25%인 67억불을 수주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수주한 우산 FPSO와 유사한 설비인 악포 FPSO.(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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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같은 하루였다. 코스피 시장이 사상 최고가 경신을 기대할 정도로 상승 랠리를 펼쳤지만 경신을 눈 앞에 두고 주저앉으며 오히려 전날보다 하락 마감했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1.05포인트 하락한 2043.19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시장은 개장 초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 때 지수 2085.03포인트를 기록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인 2085.45 돌파의 기대감을 살렸다.

그러나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상승폭이 차츰 둔화되더니 급기야 하락반전, 결국 전일보다도 낮은 2043.19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오늘 각각 704억원과 43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특히 개인은 한때 1000억원 이상의 순매도를 보였지만 오후들어 지수가 하락하면서 일부 매수로 전환, 매도폭을 줄였다.

장 초반 매수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이후 전형적인 '현물 매도 선물 매수' 움직임으로 돌아서면서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시켰다. 이로 인해 프로그램 매매도 차익이 176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비차익이 3391억원에 달하는 순매도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유발했다.

그러나 기관은 투신의 1713억원에 달하는 순매수에 힘입어 1043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처럼 지수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함에 따라 지수 상승을 이끈 종목들의 희비도 엇갈렸다. 그러나 이날도 IT 업종 강세는 여전해 삼성전자가 2만 2000원 올라 종가 57만원을 기록했으며 LG전자, 하이닉스도 각각 6000원, 500원 올랐다. 52주 최고가를 연일 경신해왔던 LG필립스LCD는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으로 900원 하락했다.

통신주들의 선전도 빛났다. SK텔레콤이 특별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으로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오르며 9000원 상승한 21만 6500원에 장을 마쳤으며 KT가 200원 오른 4만 2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신고가를 경신하며 파죽지세로 상승한 현대중공업도 매도세로 상승폭이 크게 둔화되면서 3000원 오른 52만 8000원 종가를 기록했으며 SK에너지가 고유가에 따른 기대감으로 1만원 오른 21만원에 마감했다.

반면 전날 상승세를 이끈 제약 업종은 오늘 2.80% 하락했으며 이외에 운수 창고업이 2.16%, 기계가 2.62% 각각 하락했다.

삼성증권 김성봉 연구원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이 눈앞에 다가오자 이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가 지수를 끌어내린 배경으로 지적된다"라며 "여기에 내일 옵션 만기가 됨에 따라 증시에 미리 선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뒤이어 "선반영 추세에 따라 내일 증시에 옵션 만기에 따른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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