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6/07 2MB에게 '국민'은 섬길대상이 아니라 활용 도구일뿐 by 온달왕자 (2)
  2. 2008/06/07 "2MB, 낮은자세 국민섬긴다"더니 美쇠고기 수입하냐! by 온달왕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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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때 늦은 후회라는 것이죠.

지금 이명박 정부가 아마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속담이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불신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점에서 견디다 못해 아니면 임시방편으로 인적 쇄신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그렇다고해서 지금 민심이 바뀌지는 않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지나간 후에 그것도 아주 한참 후에 저런 액션을 보인 다는 것은.. 이명박의 눈과 귀와 생각에는 국민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이명박 대통령이 부시 미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30개월 이상의 소 수출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할 방침이라고 하더군요.

과연 부시 대통령이 뭐라고 그럴까요.

"알았다. 입장니 난처한 것 같으니 그렇게 하도록 하지"라고 할까요. 아니면 "너 지금 나랑 장난하냐!" 라고 할까요.

애당초 실천하지도 못하는 정책들을 집권초기에 생각나는대로 뱉어내다니 이제는 주어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쇠고기 사태가 이지경에 있는데 대운하 이야기 나온것을 보면 말 다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제 와서 또 종교인들이 우려를 표명하니 심사숙고하겠다고 자제하고 있습니다.

대운하도 한다고 했다 안한다고 했다 그리고 다시 추진한다고 하다.. 지금은 일단 심사숙고하겠다고 합니다.

CEO대통령이라고 자부하던 이명박 대통령이 중심이 없습니다.
아마 자신도 하도 많은 말들을 늘어놓아서 뭔소리를 했는지 기억이 안날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가 내뱉은 모든 말 중에 '국민'은 없었습니다.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미국 쇠고기 수입 과정에서도 그랬고 대운하 거론할때도 그랬습니다.

영어 몰입식 교육도 그랬고 예전에 주택 정책이서 지분형 주택 제도를 말할때 또한 그랬습니다.

공기업 민영화도 마찬가지였고 유류세 인하에도 별반차이 없습니다.

그런 이명박 정부가 과연 미국 쇠고기의 해결책을 하다 하다 안되니까. 자율 규제쪽으로 몰고가고 있군요.

한가지더.. 오늘 유가가 140달러에 육박하는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고유가 시대의 서민경제를 위한 정책은 아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화물연대를 비롯해 민노총 등 ..모든 노동 단체가 정부의 이같은 안일한 모습에 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일부 버스 노선 역시 배차 간격을  늘리며 운행을 제한하겠다고 합니다.

경유, 휘발유 올라가는 것은 우려하는척 하면서 정작 가스 값 인상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무관심입니다.

지금 정부는 사실 유명 무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제 100일이라고 하지만 저는 100년은 된 것같은 느낌입니다.
어서 빨리 5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설마 5년후에는 .. 이보다는 더하지 않겠죠..

가장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는 이명박 대통령.. 그런데 그 말에 정작 국민은 없고, 또 그 말 또한 믿는 국민도 날이 갈수록 없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국민이 없기 때문이지만 이에 대해 꼬집어 말하는 측근들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100분토론에 나온 뉴라이트의 임헌조 처장 같은 개념없는 사람들이 주변에 포진해서.. 더욱 더 그런 것이겠죠.

그들은 이명박 대통령에에 늘 이렇게 말할 겁니다.

국민들이 절대로 저렇게 자발적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분명 배후세력이 있을 것이라고..공권력을 투입해서 해산하라고..

또 저러다 보면 지쳐서 자진해산 할 것이라고..
현충일을 맞아 참배한 이대통령.. 호국 영혼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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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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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재협상 거부는 디지털 직접민주주의에 대한 몰이해 때문

    Tracked from ▒ ▒ 바실리카 (BASILICA) - 열린 공론장 ▒ ▒ 2008/06/07 20:54  삭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황 의 홍 - 국민 대중의 판단이 소수 정치 엘리트 보다 뛰어나게 작동 - 10대 “디지털 감성세대”, 여성 “감성화사회 주인” - 미국은 재협상 요구 가능하고 우리는 안된다? - 디지털과 결합 고대 ‘아고라’와 ‘바실리카’ 직접민주주의 구현 국민 대중의 판단이 소수 정치 엘리트 보다 뛰어나게 작동 이명박 대통령이..

  2. Subject: 문제는 국민에 대한 태도입니다.

    Tracked from TransAussie 2008/06/07 22:58  삭제

    이건희 전 회장이 삼성의 준천재급 인재라고 하는 참여정부 최장수 '천재장관'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이 한 강연 서두에서 '얼음을 깨려고' 꺼낸 100점짜리 인생이라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선 알파벳 A부터 Z까지 차례로 1~26점까지 점수를 매겨보면, 흔히 인생 성공에 중요한 것이라 생각되는 Knowledge, Money, Luck 는 각각 96, 72, 47점이 된다고 합니다. 과연 100점 인생을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하고 100점을 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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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괴ㅈ 2008/06/07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메가는 소 잃고 도망간 소 탓만 하는 것만 같네요.

  2. BlogIcon na야 2008/06/07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점점 이명박이 꼴보기 싫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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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쇠고기 전면 수입이라는 어리석은 행동 하나로 이명박 대통령은 지지율 20%대라는 최 단기 최저 지지율을 기록하는 불명예 대통령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이명박 정부의 어리석음을 대변하는 대목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언행일치입니다.

가장 큰 잘못이죠.

이명박 대통령은 대선 전에도, 당선자 시절에도 그리고 취임 100일 조금 넘은 현재에도 늘 "국민을 섬기고... 또 가장 낮은 자세... "라는 말을 공식석상에서 해왔습니다.

이 말대로만 실천했다면.. 어떻게 지지율이 20%가 나올 것이며.. 전 국민의 80%가 반대하는 미국 쇠고기 수입을 전면적으로 허용했겠습니까.

그런데도 현충일인 어제 이명박 대통령은 또 이말을 하더군요.
"국민을 섬기는 자세 어쩌구... 가장 낮은 자세 저쩌구" 말입니다.

이 마이 실천으로 보여진다면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지만.. 말뿐이라 이제는 아주 지겹기까지 합니다.

도대체 국민을 섬기기는 커녕 무시하지만 않으면 다행입니다.
또 가장 낮은 자세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데 국민 앞에 도통 얼굴을 내비치지 않는 것일까요.

또 한가지 정말 짜증나는 것은 뉴라이트의 임헌조 처장인가 하는 그사람.. 미국 쇠고기가 세계에서 안전하고.. 촛불집회 배후세력이 있다는 둥... 완전 싸이코 그 자체더군요.

그나마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한 것이.. 이명박 대통령 정부가 국정 운영 미숙으로 사태를 이지경으로 만든 것은 잘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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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명박 대통령 정부가.. 국민이 왜 분노하고 정권 퇴진까지 확대된지를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분명 이명박 대통령은 30개월 이상의 미국 쇠고기와 기간에 관계없이 내장 수입 전면 중단만 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율에 의한 해결책을 제시한 것이죠.
어떤 방법이든 30개월 이상 쇠고기만 안들어오면 된다는 정말 단순한 생각이죠.

하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30개월 이하의 쇠고기 또는 20개월 이하의 쇠고기에서 광우병이 안걸린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광우병이라는 것이 잠복기도 긴데다.. 증상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아직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30개월 이하를 원한다고 하는 것은 적어도 최소한의 데드라인이었던 것이고.. 정부가 이러한 국민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해 주었다면 30개월 이하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있더라도.. 나름대로 수궁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국가가 국민의 건강을 지켜야하는 정말 최소한의 액션조차 하지 않았고.. 정말 빠른 시간에 생각없이 '타결'을 도출한 것입니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정부 고시까지 강행을 했으니..
그야말로 기름부은데 불붙인 격이라 할 수 있죠.

하지만 이같은 국민의 분노를 아주 단순하게만 생각하고 대처하는 정부를 보니 얼마나 한심하겠습니까.

낮은 자세로 임한다고, 국민을 섬기겠다고 하는 이명박 대통령은 귀를 막고 높은데서 독선적인 국정운영을 감행하는데 말입니다.

이제.. 제발... 부디.. 낮은자세니 국민을 섬기겠다느니 하는 말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아주 들을때마다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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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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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고려대 여학생 질문에 당황한 한승수 총리

    Tracked from Young Kyoung.net 2008/06/07 18:28  삭제

    6일, 연세대에서 열린 '대학생과 시국토론'에서 한 고려대 여학생이 한승수 총리에게 속 시원한 질문을 날렸다. 한 총리의 미국 쇠고기는 안전하고 재협상은 없다는 어이없는 발언에 여학생은 또박또박 조리있게 이명박과 자신이 같은 학교라는게 부끄럽다는 말과 함께 한 총리를 궁지로 몰아 넣었다. 이런 걸 대리만족이라고 하는 건가... 속이다 시원하다. 한승수 총리도 이런 반응 쯤은 각오하고 준비를 해왔겠지만 이 토론만 봐도 정부에게 국민은 안중에도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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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호박 2008/06/07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답답하고 환장할 상황입니다(ㅠㅠ)

    오늘..낼.. 정말 다치는 사람없이 폭풍이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2. BlogIcon na야 2008/06/07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르는게 아니라 현재 국민들이 계속 데모를 해도..시간이 지나면 사라질꺼라는 착각을 하고 있는겁니다!

  3. 쥐를잡자 쥐쥐쥐 2008/06/07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14%인가?
    그리고 언론인들의 지지도는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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