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9/16 亞 증시, 리먼-메릴 악재 `패닉`..中 2000p 붕괴 by 온달왕자
  2. 2008/03/13 亞 증시, 칼라일發 쇼크..일제히 '급락' by 온달왕자
  3. 2008/02/06 美 경기 불안..본국은 물론 아시아에도 '직격탄' by 온달왕자

리먼 브러더스 악재로 미국 증시가 폭락하면서 아시아 주요 증시도 일제히 패닉상태를 면치 못했다.

한국 증시의 코스피 지수는 장중 100포인트 이상 폭락했고 중국 증시도 2000포인트가 무너졌다.

16일 한국증시의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90.17포인트(-6.10%) 내린 1387.75를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도 429.29로 37.62포인트(-8.06%) 밀렸다.

리먼 악재와 설상가상으로 AIG 유동성 위기로 급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중 14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이후 외국인 매도에 따른 환율 급등 등으로 낙폭이 확대되면서 100포인트 이상 폭락하기도 했다.

전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증권주를 비롯해 금융관련주가 직격탄을 맞았으며 조선, 전기전자 등도 큰폭으로 하락했다.

일본 증시 역시 리먼 악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날보다 605.04포인트(-5.00%) 하락한 1만1609.72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토픽스 지수는 61.27포인트 (-5.1%) 빠진 1117.57로 지난 2005년 5월 18일 이후 3년여만에 최저를 나타냈다.

이날 도쿄 증시는 미국 4위 투자은행인 리먼의 파산으로 금융 시장에 대한 불안이 증폭, 금융주들이 폭락장을 이끌었다.

미쓰비시UFJ파이낸셜(-7.23%), 미즈호(-10.68%), 미쓰이스미토모(-9.77%) 등 일본 3대 금융그룹의 주가가 폭락하며 5년래 최저를 기록했다. 

특히 리먼 회사채를 4억6300만달러를 보유해 일본 금융기관 가운데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아오조라 은행은 무려 18.72%나 주저앉았다.

중국 증시는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미국 악재가 급습하면서 2000포인트를 22개월만에 내줬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93.04포인트(-4.47%) 급락한 1,986.64를 기록했고, 상하이A주는 97.36포인트(4.46%) 빠진 2085.67로 마감했다.

상하이B주는 10.54포인트(7.80%) 폭락한 124.65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가 2000포인트를 하회한 것은 지난 2006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중국 양대은행인 공상은행과 건설은행이 큰폭으로 하락했고 초상은행, 상하이푸동개발은행도 폭락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금리 인하 발표로 시장에서 중국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다.

이 외에 대만 가권 지수도 금융주 폭락으로 전날보다 295.86포인트(-4.89%) 급락한 5756.59로 장을 마쳤다.

한편 오후 4시 5분 현재 홍콩의 항셍지수와 H지수는 각각 4.83%, 6.17% 폭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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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RB의 경기 완화를 위한 2000억 달러 긴급 자금 투입 계획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증시는 만하루도 못가 칼라일 암초에 걸려 일제히 급락했다.

여기에 중국의 긴축 우려, 일본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등의 악재도 하락세를 부추겼다.

13일 장 초반 아시아 주요 증시는 전일 미국 증시가 소폭 마감에 따라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오전 마감을 앞두고 칼라일 캐피탈의 부도 임박설이 전해지면서 하락폭이 가속화되면서 급락장으로 변했다.

이날 한국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3.21포인트(2.60%) 하락한 1615.62를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도 9.48포인트(1.50%) 내린 621.81로 장을 마쳤다.

일본 증시는 닛케이225지수가 427.69포인트(3.33%) 급락한1만2433.44로 마감, 2005년 8월31일 이래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상하이 종합지수가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10분 현재 98.86포인트(2.43%) 하락한 3971.26을 기록하며 8개월만에 4000포인트를 내주고 있다.

같은 시간 심천B지수와 상하이B지수도 각각 1.77%, 2.24% 하락하고 있다.

대만 가권 지수는 224.31포인트(2.66%) 내린 8210.99을 기록했고 홍콩의 H지수와 항셍지수는 각각 4.56%, 3.70%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엔화 가치의 초강세 여파로 수출주를 급락세로 이끌 었다.

혼다가 4.2% 떨어졌으며 캐논,과 미쓰비시 전기가 각각 4.1%, 5.6% 하락했다. 또 신세이 은행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손실이 확대된 여파로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70%로 낮춘다는 소식에 4개월만에 가장 큰 폭인 5.2%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긴축 정책이 발목을 잡았다.

1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을 잡기 위해 당국이 조만간 긴축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는 우려가 지수 하락을 이끈 것이다.

대형 기업공개(IPO)로 인한 물량 부담도 악재로 작용했다.

최대 철강업체인 바오산 강철이 6.3%나 급락했으며 최대 상장 보험사인 핑안 보험도 2.4% 밀렸다.

대만 증시도 또 다시 부각되는 신용위기로 급락했다.

주식 내부 거래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파워침이 5.3%나 떨어졌으며 전자 업종 지수도 2.5% 하락했다.

증시 전문가는 나라별 개별 악재에 미국에서 날아온 칼라일 캐피탈 부도설이 시장에 전해지면서 전반적으로 투자 심리를 크게 위축했다는데 입을 모았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마진콜로 부도위기에 몰린 칼라일 캐피탈이 11일 채권단과 협의해 왔으나 자금 조달 안정화를 위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채권단이 자산을 압류하게 됐다.
칼라일 캐피탈이 부도를 내게 되면 이 회사의 15%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사모펀드 칼라일 그룹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칼라일 그룹은 투자은행들과 그동안 마진콜 및 담보로 제공한 일부 모기지 자산에 대한 유동화를 유보해 줄 것을 협의해 왔었다.

그러나 도이체방크와 J.P.모건체이스가 요구를 거절했고 오히려 이들은 217억달러 규모의 칼라일 캐피탈 소유 모기자 자산 매각을 개시한것으로 알려졌다.

칼라일 캐피탈은 현재까지 약 166억달러의 채무를 이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또 멜리린치와 베어스턴스 등 다른 투자은행들도 담보로 갖고 있는 모기지 자산을 매각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칼라일 캐피탈 사태는 월가 투자은행들이 얼마나 최근의 상황에 과민해져 있는 지를 보여준다고 풀이했다.

현재 12개 투자은행이 약 217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칼라일에 대출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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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증시, 美발 쇼크 직격탄..日 4.70% `폭락`
아시아 증시가 중국과 대만의 춘제(설), 한국의 설 연휴 등으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과 홍콩, 싱가포르 증시는 폭락으로 장을 마쳤다.

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경기 후퇴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면서 다우지수가 370포인트 급락하면서 장을 마친것이 아시아권에 악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된다.

6일 오후 3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646.26포인트(4.70%) 하락한 1만3099.24로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1월28일 이후 7일만에 최저치다.
미국 경기 후퇴 우려감에 설상가상으로 홍콩과 싱가포르 증시가 3~5%대 폭락세를 보인 것이 일본 증시의 급락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또 수출 관련주인 캐논과 닌텐도 등의 주가가 급락한 것도 지수하락을 가중시켰다.
홍콩 증시 또한 미국발 악재에 직격탄을 맞았다.

홍콩 H지수는 전장대비 973.57포인트(6.93%) 폭락한 1만3067.11로 거래를 마쳤으며 항셍지수도 339.24포인트(5.40%) 내린 2만3469.46으로 마감했다.

특히 항셍지수의 경우 지난달 31일 이후 또 다시 2만3000대로 주저앉았다.
싱가포르도 미국발 쇼크에 예외는 아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STI)는 전일 대비 106.33포인트(3.50%) 급락한 2932.09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증시의 경기 후퇴 우려에 대한 급락 여파와 홍콩, 일본의 급락세 싱가포르 급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美 증시, 경기침체 우려 `급락`..다우 370p↓
설 연휴로 국내 증시가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가 급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5일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370.03포인트(2.93%) 급락한 1만2265.13로 거래를 마쳤으며 나스닥 지수는 73.28포인트(3.08%) 하락한 2309.57로 장을 끝냈다.

S&P500 지수 역시 1336.64로 44.18포인트(3.20%) 하락했다.
미국의 1월 서비스업 경기가 5년여만에 처음으로 위축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된 것이 지수 급락의 큰 원인이 됐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월 서비스업(비제조업) 지수가 41.9로 전월의 54.4보다 하락했다고 밝혔다.

서비스업지수가 50을 하회한 것은 월간 하락폭으로는 역대 가장 큰 것이자 9.11 테러 직후인 200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ISM 지수는 50을 기준점으로 이를 넘어서면 대부분 기업들이 확장세임을, 이를 밑돌면 위축세임 의미하는 것이어서 50을 밑돈 이번 지수는 그동안 미국 경제  확장의 견고한 버팀목이었던 서비스업 분야마저도 사정이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ISM이 조사하는 18개 서비스산업 중에 교육서비스 등 3개 산업만 1월에  성장세를 보였다.
월가에서는 미국 경제가 이미 후퇴에 접어들었다는 그동안의 우려가 이번 서비스업 지수 하락으로 설득력을 얻게됐다.

여기에 최근 MS가 인수의사를 밝힌 글로벌 포털 기업 야후에 대해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것과 일본 자동차 기업인 도요타의 실적 부진에 따른 향후 전망도 지수 급락을 부추겼다.

한편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경기후퇴' 가능성을 대중앞에 시사했다.

연준고위 관계자로는 처음으로 경기후퇴를 인정한 것이다.
그는 그러나 "미국 경제가 느린 성장기를 거쳐 반등할 것"이라며 "우리가 겪었던 완만한 리세션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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