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08/11/03 11월 첫거래, 증시 상승세 이어갈까? by 온달왕자
  2. 2008/10/31 통화스왑 후..국내 증시, 추세반등 가능할까? by 온달왕자 (1)
  3. 2008/10/30 한-미 '통화스왑'이 증시역사 "새로 썼다!" by 온달왕자 (1)
  4. 2008/10/30 한-미 통화스와프, 증권가 `환영`..환율 급락세 by 온달왕자
  5. 2008/10/28 증시 안정, 금리보다 환율이 "중요하다!" by 온달왕자
  6. 2008/10/27 증권가, 금리인하 반갑지만 '후속조치' 더욱 중요 by 온달왕자
  7. 2008/10/24 30개월전 류마(ID)는 환율급등을 알고 있었다! by 온달왕자 (3)
  8. 2008/10/23 한국-중국, '투자매력도' 신흥국 중 여전히 높다 by 온달왕자
  9. 2008/10/21 국내 증시, 외국인이 '등' 돌리는 이유? by 온달왕자
  10. 2008/10/20 정부, 금융시장 안정대책은 '반쪽짜리?' by 온달왕자
  11. 2008/10/16 금융시장, 여전히 `패닉상태`..내놓을 추가대책은? by 온달왕자
  12. 2008/10/16 금융위기 실물경기 확산..증시폭락-환율급등 '패닉' by 온달왕자
  13. 2008/10/13 환율, 급락해도 유동성 문제는 여전히 `심각` by 온달왕자
  14. 2008/10/09 한은, 글로벌 공조에 `동참`..추가 금리인하도 가능 by 온달왕자
  15. 2008/10/08 증시 폭락, 여기가 끝이 아니다!..온통 지뢰밭 by 온달왕자
  16. 2008/09/30 美구제금융안 부결, 코스피 1400P 붕괴 `기정사실` by 온달왕자
  17. 2008/09/23 美 구제 금융, 글로벌 증시 `구원투수` 될까? by 온달왕자
  18. 2008/09/18 亞 증시, 美 금융기관 파산 우려..일제히 `하락마감` by 온달왕자
  19. 2008/09/17 리먼-AIG 쇼크, 일단 진정..불안감은 `여전` by 온달왕자
  20. 2008/09/11 국내 증시, 추가 상승이 가능한 이유? by 온달왕자
  21. 2008/09/06 美증시, 유가 vs 지표..모기지업체 구제책 '변수' by 온달왕자
  22. 2008/09/02 증시 급락세, 악재에 설상가상 `과민반응`까지 by 온달왕자
  23. 2008/05/26 유가-환율, 동반 상승..국내 증시 "부담되네!" by 온달왕자
  24. 2008/03/28 한국증시, 美 경기회복시점-中경기부양책에 '주목' by 온달왕자


무역수지, 흑자전환..주말 미증시 상승마감..`긍정적`
은행-금융주 여전히 유동성 우려..증시 압박할 듯


코스피 지수가 지난달 30일 체결된 한-미간의 통화스왑에 따른 환율 안정 기대감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10월 마지막 거래일인 31일에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돋보여, 아직 섣불리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바이코리아'에 대한 가능성을 밝게 했다.

외국인은 지난 29일 매수세로 전환한 후 31일까지 3500억여원을 사들였다.

또한 그동안 경기침체에 민감한 조선 철강주가 급락세를 벗어나 강세를 보인 것도 향후 지수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업종은 최근 주가 급락을 이끌면서 연일 신저가 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상승장에도 불구하고 건설 등 기업 유동성과 연결된 금융-은행주의 우려는 당분간 지수 상승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환율의 경우 전일(30일) 폭락에 대한 부담감으로 지난달 31일 40원 오른 1290원으로 마감했으나 10월 무역수지가 12억달러로 흑자 전환한 것으로 조사돼 하향 진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주말 미국 증시가 대선을 앞두고 상승 마감한 것도 11월 첫거래일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주말 미국 증시는 부정적인 경제지와 실물경제에 대한 우려가 강화됐지만 신용경색이 완화로 이틀째 상승했다.

특히 이날 미국 증시는 리보가 보름째 하락하면서 신용경색이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지원책과 전세계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공조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런던 은행간 금리인 3개월만기 리보금리는 전날의 3.19%보다 하락한 3.03%를 나타냈고 하루짜리 리보는 전날의 0.73%보다 하락한 0.41%에 거래돼 5일 연속 내렸다.

우리투자증권의 황창중 센터장은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는 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호재로는 국내 경기부양책 발표와 미국 차기 대통령 결정에 따른 추가 경기부양책 그리고 유럽 금리 인하 가능성"이라고 말했다.

황 센터장은 그러나 "지난주 급등에 따른 부담에 따라 어느 정도 물량을 소화해야할 필요성이 있고 금융주 중심의 유동성 신용경색이 맞물린다면 지수 상승을 제한할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까지의 흐름을 기술적 반등(1100~1130)으로 본다면 CDS(크레딧 디폴트 스왑) 우려로 급락했던 1200~1250선까지는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의 임정석 투자전략 팀장은 "지난주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우선 10월 중순 폭락원인인 환율이 한-미간의 통화스왑 계약 체결로 안정화 됐고 예상치를 상회한 미국 GDP 성장률, 경상수지 흑자 등으로 더이상 원-달러 환율의 급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 팀장은 "11월 예상 코스피 지수는 1050~1250으로 제시한다"면서 "다만 은행-금융에 대한유동성 우려는 좀더 지속적으로 시장을 압박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우증권의 이승우 연구원은 "달러 유동성 이외에 국내적으로 원화 유동성 문제가 남아 있긴 하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개입으로 큰 고비를 지나고 있는 상태"라며 "또 달러 유동성이 안정될 경우 원화 유동성 개선의 시차 효과는 더욱 좁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따라서 "이번주는 그동안의 악재나 패닉으로부터 탈출하는 반등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10월 무역수지가 흑자로 발표될 경우 한미간 통화스왑 계약으로 안정을 찾은 외환시장과 주식시장에서 투자심리는 더욱 완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외에도 오는 7일 예정인 금통위에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과 미국 대통령 선거라는 정치적 이벤트도 국내 증시에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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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한-미간의 통화스왑이라는 대형 호재로 30일 사상 최대 상승폭과 상승를 보이며 그동안의 달러 유동성 우려를 말끔해 해소했다.

31일 역시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증시전문가들은 이번 한-미 통화스왑체결이 달러 유동성 완하에 기여하고 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통화스왑 후 국내 증시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통화스왑 후 다른국가, 증시 영향은?
실제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통화스왑 계약을 체결한 국가들의 통화가치를 보면 방향성을 보였다고 판단할 수 없다.

ECB(11.4)와 스위스(0.7), 영국(9.6), 캐나다(12.7), 호주(22.8)는 달러대비 가치가 하락한 반면, 일본(-6.7), 스웨덴(-11.1), 덴마크(-9.6), 노르웨이(-13.0), 뉴질랜드(-5.1)는 오히려 달러대비 가치가 상승했다.

그러나 국내 원화가치의 경우는 통화스왑 개설, 외화유동성 경색 완화 기대 및 외화차입 여건 개선(CRS 금리하락), 원화 저평가 해소로 이어져 원-달러 환율은 추가적 하락이 예상된다.

여기에 최근 발표된 9월 경상수지 적자폭도 축소됐다는 점도 긍정적이며 경상수지가 10억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는 것 역시 원-달러 환율의 추가적 하락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한편 통화스왑 체결 국가들의 증시는 어떤 흐름을 보였을까?

우선 통화스왑 대상 국가 10개국 중 MSCI지수(자국통화지수)와 지역지수(벤치마크 지수)를 체결 이후 현재까지 수익률을 비교해 보면 평균치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차이는 있지만 평균 MSCI지수가 -29.4라고 할때 이보다 수익률이 높은 국가는 5개국에 불과하고 벤치마크 평균 지수 -29.5를 기준으로 수익률이 상승한 국가는 7개국 정도다.
이는 하나의 이벤트 즉 통화스왑만으로 추세 전환이 이어지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국내 증시, 통화스왑 후 오를까?
그렇다면 국내 증시의 향후 방향성은 어떨까? 전일 폭등세로 반등에 대한 기대는 크리라고 본다.

그러나 추세전환을 현 시점에서는 예단하기 어렵다는 것이 증시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다만 몇가지 변화를 통해 반등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양종금증권의 이재만 연구원은 "우선 기존의 통화스왑계약은 미국-선진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지만 이번 계약은 한국, 브라질, 멕시코 등과 같은 신흥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FRB는 한국을 '규모가 크고 글로벌 경제에서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국가'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국내 리스크를 나태내는 지표들 이 하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그는 설명했다.

실제로 외평채가산금리(2013년 만기)와국내 CDS 프리미엄(5년물)은 고점대비 각각 -67bp 와 -98bp 가 하락했다.

또 하나는 과거 급등 이후 코스피 지수의 흐름을 볼때 이전 저점을 이탈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동양종금증권에 따르면 급등 시점(D=100)을 기준으로 이전 15(D-15)와 이후 30(D+30)거래일의 흐름을 평균으로 볼때, 향후 30거래일 동안 이전 저점을 하향 이탈한 경험이 없었다.

이와 함께 통화스왑으로 인한 달러 가뭄 해소로 원달러환율의 하락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수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연구원은 따라서 "한-미간의 통화스왑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 증시의 추세 전환에 대한 기대감은 아직 이른 시점"이라며 "다만 국내 증시는 글로벌 위상 확인을 통한 위험도 지표 하락, 과거 급등 이후 이전 저점 이탈 가능성 최소 그리고 원달러 환율의 지속적 하락 등이 수반될 경우 반등 시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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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사용인 2008/10/31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300억원 규모의 한미간 통화스왑이 체결되면서 30일 국내 증시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코스피 지수의 상승률과 상승폭을 갈아치웠으며 코스닥 지수도 상승률 기준으로 역대 1위에 올랐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15.75포인트(11.95%) 오른 1084.72로 마감했다.

이는 기존 최대 상승률을 기록한 1998년 6월17일 8.50%보다 3.45% 증가한 것이며 상승폭도 2007년 8월20일 세웠던 93.20포인트에 비해 22.55포인트가 늘어난 것이다.

코스닥 지수 상승률도 11.47%로 벤처바람이 불던 지난 2000년 5월25일 10.46%를  경신했다.
종목에서도 진기록이 쏟아졌다.

코스피 시장은 상승종목이 839개로 1998년 1월30일 867개에 이어 두번째를 기록했으며 상한가는 375개나 됐다.

또 코스닥 시장의 경우도 상승종목 992개에서 상한가 종목은 절반에 가까운 464개로 개장 이래 가장 많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50개에서는 POSCO를 비롯해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LG전자, LG, 신세계 등 무려 23개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진풍경을 나았다.

시가총액도 하루동안 60조원 이상 증가해 기존 533조7710억원에서 597조4756억원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은 하나도 없었다.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와 악성 루머 등의 영향으로 주가가 폭락세를 면치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원-달러 환율도 11년래 최대로 폭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7.00원 폭락한 1250원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하락폭은 1997년 12월26일 이후 10년 10개월만에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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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일본, 중국, EU와도 협정맺고 통화스왑망 넓여야

    Tracked from 경남 뉴스 파워 블로그 2008/10/31 03:11  삭제

    일본, 중국, EU와도 협정맺고 통화스왑망 넓여야 얼마전 나락에 빠진 증시에 연기금 5000억원의 전격 투입되면서 한숨을 돌린 데 이어 이번에도 금융당국이 미국과 통화스왑(swap)협정을 맺어 300억달러를 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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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리카르도 2008/10/30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미국에게 완전 종속되는군요.
    앞으로 미국에게 닥칠 시련들이 한국에도 그대로 적용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행이 미국에 원화를 주고 최대 300억달러를 받아 사용할 수 있는 한-미간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했다.

한국은행은 3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협상 끝에 통화스와프 협상이 체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따라서 한국은행은 이번 계약에 따라 내년 4월30일까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로부터 원화를 대가로 최대 300억 달러 이내에서 미국 달러화 자금을 공급받게 된다.

이번 체결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일 급등하며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환율이 어느정도 진정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때문이다.

NH투자증권의 임정석 투자전략팀장은 "외한시장 달러화 경색은 점진적으로 완화돼 원-달러 환율의 하향 안정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이어 "현재 국내 금융시장의 불안심리의 정점에 달러화 경색에 따른 원-달러 환율의 상승이 있음을 감안할 때, 원-달러환율의 안정은 전반적인 금융시장의 불안요인을 잠재우는데 필수적 요인"이라며 "이번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로 외환시장의 불안심리는 크게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나대투증권의 공동락 연구원도 "최대 300억 달러는 9월말 현재 2397억원인 외환보유액의 10%를 넘어서는 것으로 달러 경색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공 연구원은 이어 "미국과 통화스와프 협정 대상 국가들이 갖는 위상을 감안해 볼 때 한국경제의 신인도를 제고하는 효과도 함께 가져올 것"이라며 "계약 기간을 내년 4월말로 정한 것은 미국 대선 이후 신정부에서도 별도의 절차 없이 기존 내용을 승계할 수 있는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미국 입장에서는 상당한 외환보유액을 가진 국가가 달러 고갈로 보유채권을 대규모로 매각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외환시장의 급변동과 시중금리 급등부담을 해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굿모닝신한증권 역시 이번 한-미 통화스와프체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 증권사의 박효진 연구원은 "이번 체결이 의미있는 국제공조"라며 "주요 신흥국가가 다 포함돼 연쇄적인 모라토리엄 선언, 후폭풍 우려를 잠재우게됐다"고 평했다.

박 연구원은 "전일(현지시간) FOMC 회의를 통한 추가 금리 인하보다 이번 통화스와프 체결이 훨씬 효과가 크다"며 "외화유동성 문제가 해결된 만큼 원화유동성 측면에서 신용경색을 해결하기 위한 공격적인 통화정책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6분 현재 한국과 미국 간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 영향으로 1350원대로 폭락하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가 급등의 여파로 환율이 폭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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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대폭 인하한 4.25%로 결정했다.
기존 예상치가 0.5%포인트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강도 높은 정책이라 할 수 있다.

한은은 이어 총액대출한도 금리 인하 (3.25%→2.50%)와 공개시장조작 대상 증권에 은행채를 포함시키는 방안까지 발표했다.

한은의 기준금리 대폭 인하와 후속 조치는 시중금리 즉 3개월 CD와 CP 금리 하락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가계와 기업의 이자 비용 감소로 소비와 투자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 금리 대폭 인하..CD하락 이어질까?
한국은행의 이번 강도 높은 정책은 결국은 은행간 경직돼 있는 수평 유동성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한 성격이 짙다.

월초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실제 CD와 CP금리가 오히려 오른 것은 그 만큼 은행간 신용경색이 커지고 있다는 것으로 금리 인하와 함께 은행채 매입이라는 후속 조치를 취한 것도 이같은 우려를 완화시키려는 정부의 적극 개입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CD금리는 전일 한은의 이같은 정책 발표 이후 소폭 하락세를 보였고 시간이 다소 걸리긴 하겠지만 CP금리도 떨어질것으로 전문가는 예상하고 있다.

과거 경험상 기준 금리 인하(2000년 이후) 이후 20일간 3개월 CD금리 변화를 보면 평균 0.23%포인트 하락했다.

물론 당시 기준금리 인하폭은 0.28% 포인트였다.

따라서 최근 1.00%포인트 인하는 CD금리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동양종금증권의 이재만 연구원은 "일단 정부의 정책 강도가 당초 예상보다 컸다는데 주목해야 한다"면 "오는 29일(현지시간) FOMC회의에서 미국의 기준 금리 인화와 글로벌 공조가 또 한번 이뤄진다면 위축된 시장도 다소 완화될 조짐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정책, 증시-환율 '무반응'..이유는?
금리 대폭인하, 은행채 매입 등 정부의 초강수 정책에도 불구하고 전일 증시는 오히려 장중 900선이 붕괴되고 환율은 여전히 급등세를 보였다.

우선 국내 자금 역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자금의 부동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시중은행의 예금과 대출증가율 갭을 보면, 2007년 9월 이후 갭이 축소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즉 대출(위험자산)보다는 예금(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것이다.
또 다른 문제는 원-달러환율로 가파른 상승이 국내 금융시장의 최대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국내 외화유동성 차입여건을 나타내는 통화스왑(CRS, 통화 스왑시장에서 원화를 달러로 교환할 때 원화를 제공함으로써 받는 금리, 이 금리 수준이 낮다는 것은 원화보다 달러의 수요가 많다는 것으로 의미) 금리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원달러환율 시장에 대한 불안감에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

다만, 국내 은행의 외화차입에 대한 정부 지급 보증 실행 계획과 경기둔화로 인한 수입수요 감소 등으로 경상수지 적자 폭이 개선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원달러환율은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환율 안정되야 증시 상승 '기대'
결국 국내 증시는 경기 침체와 금융위기라는 악재 외에도 내부적인 리스크인 원-달러 환율의 급등이라는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따라서 원-달러환율 시장이 안정이 증시 상승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다만 국내의 기준금리 인하가 시중 금리 하락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점,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국면을 유지하고 있어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예금 증가율이 감소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경상수지 적자 폭 개선 및 은행의 외화차입에 대한 정부의 지급 실행 계획 등으로 안정될 수 있다는 점은 향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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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대폭 인하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대부분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한국은행은 27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의 5.00%에서 4.25%로 0.75%포인트 인하했다고 밝혔다.

증권가에서는 그러나 이번 금리 인하 외에 추가 발표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물론 이번 금리 인하폭이 당초 예상을 깬 조치이기 때문에 그 영향력이 이전과는 다를 수 있지만 과거 경험상 기준 금리 인하는 단기적인 호재에 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 이날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발표 이후 코스피 지수는 장중 20포인트 이상 올랐으나 이후 상승폭은 10포인트대에 머물고 있다.

2008/10/27 - [Spotnews] - 검은 금요일 이후 국내증시, 반등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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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의 성진경 시장전략 팀장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대폭 인하는 시장의 투자 심리를 개선하는데 일단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이보다는 정부의 후속 조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 팀장은 "최근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햇지만 CD나 은행채는 오히려 올랐다"면서 "미국과 마찬가지로 현재 은행간의 신용경색을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정부가 은행채를 매입한다던가 기준율을 인하하는 등의 추가 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외환시장의 경우는 정부가 쓸 대책을 모두 사용한 것으로 보여, 경상수지 적자 개선이나 무역수지 흑자 전환 등 경제 지표 확인을 통한 안정화만이 효과가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투자증권의 황창중 투자전략 팀장은 "한국은행이 예상보다 큰 폭의 금리인하를 단행한 것은 그만큼 정부가 현재의 금융 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였다는 증거"라면서 "그러나 펀더멘털에 직접적인 효과를 보이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황팀장은 따라서 "정부의 추가적인 대책에 따라야 하는데 현재까지 구체적 정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재정집행 강화 등 이전보다 적극적이며 강도높은 대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예측했다.

동양종금증권의 김주형 투자전략팀장은 "금리인하가 증시에 긍정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지수 상승 폭이 크지 않다는 것은 그만큼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봐야 할 것"이라며 "따라서 정부의 추가 조치가 가능한한 빨리진행되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팀장은 이어 "정부가 보다 강도높은 금융시장 안정책을 내놓을 의지가 보이는 만큼 국내 은행의 외화차입에 대한 지급보증이 국회에서 통과 될 것으로 보이며 은행채 매입 등의 정책도 조만간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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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인사이드에 나온 2008년 환율 대 예언..
완전 쪽집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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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소금 2008/10/24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그렇군요. 이분 이미 한몫 잡으셨겠어요.
    상담한번 받아보고 싶네요. ㅋ

  2. BlogIcon Endless9 2008/10/24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들부들 대단하신 분이네요 ^^;;

  3. LuBu 2008/10/25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둥신에 이어 또 한명의 예지자가 있었네요..



글로벌 증시가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우리 증시 역시 전일 61포인트 이상 폭락한데 이어 22일 역시 급락세를 면치 못하며 1059.22까지 후퇴하고 있다.

미국 증시도 기업들의 실적 악화와 우크라이나에 이어 벨로루시, 파키스탄도 IMF에 구제 금융 요청 등 대외 악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지금까지 우려로 그친 경기 침체에 대한 확산이 공포로까지 전이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금융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선진국들이 공조체제를 통해 유례 없는 특단 대책들이 발표되고 있지만 '백약이 무효'할 정도로 금융시장은 여전히 시한폭탄처럼 전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글로벌 투자자들도 그동안 고수익의 보고라 여겨진 이머징 마켓을 떠나고 있다.

이른바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수익보다는 안정성이 먼저라는 의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동양종금증권의 조병현 연구원은 "비록 국제 자금 시장의 투자자본들이 각종 리스크들로 인해 위축돼 있지만 향후 글로벌 경기가 안정화에 접어들면 이머징 마켓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금융 및 실물경제와 관련한 몇 가지 지표를 보면 우리나라를 포함한 소위 브릭스(BRICs) 국가들의 투자매력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상수지, 신흥국가 양호한 수준
우선 경상수지 GDP로 이 부분은 거시경제 측면에서 안정성을 나타낸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소득수지 및 경상 이전수지로 구성되는데 이중 상품 및 서비스 수지의 비중이 가장 크다.

장부상의 돈이 아닌 실물을 바탕으로 하는 거래에서 실현된 손익이기 때문에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나타태는 것이다.

따라서 이 수치가 높은 만큼 해당 국가의 경제는 튼튼하다는 얘기다.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올해 예상 경상수지 GDP는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은 -5%인 반면 중국과 러시아는 각각 +13%, +17% 정도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도 대략 +3%을 나타내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5% 정도에 이르고 있다.

결국 이번 금융위기의 주범인 미국과 영국이 상당 수준의 적자가 예상된다는 것으로 이머징 시장은 비교적 양호한 체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외부채, 미국-러시아 가장 높아
대외부채 GDP는 어떨까? 일반적으로 부채의 비중이 높을 수록 해당 국가의 경제는 환율이나 외부 경기와 같은 외생 변수들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수치가 높을 수록 해당 국가의 '리스크에 대한 안정성'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미국의 경우은 만성적인 재정 적자에 시달리고 있어 대외부채 비율이 가장 높으며 신흥국중에서는 과도한 외화 차입과 개별기업들의 외하 부채로 인해 러시아가 그 다음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부채비중이 40% 수준으로 신흥국 중 높은 편에 속해 있어 다소 우려할 사항이다.

외인 투자비중, 국가 자생력과 '반비례'
외국자본의 투자(FD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다. 그러나 리스크 관점에서 보면 역시 한나라의 경제에 대외적인 불확실성을 추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외국인 직접 투자의 비중이 높은 경우 각 국가 경제의 자생력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일본에 비해 다소 높긴 하지만 중국, 영국, 브라질, 미국, 인도, 러시아 등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이는 국가 경제 자생력이 그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질실효환율, 저평가=수익성
실질실효환율은 자국 통화의 실질적인 구매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비교시점의 실질실효환율이 기준 시점의 실질실효환율보다 10% 낮게 형성되어 있다면 10% 만큼 저평가돼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해당국가의 통화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은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외부 투자자 입장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장해 주는 개념이 될 수 있다.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미국, 영국, 일본, 한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이 저평가 돼 있는 반면 중국만이 높게 나타났다.

중국-한국, 신흥국중 투자매력도 '최고'
지표상으로 볼때 일본과 중국이 가장 시장 안정성이 높은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 인도, 브라질이 그 다음이라 할 수 있다.

중국은 높은 경상수지 비율을에 비해 낮은 수준의 대외 부채를 가지고 있어 경제 자체로는 가장 매력적인 시장이라 볼 수 있다.
일본은 양호한 수준의 경상수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부채비율 역시 높지 않고 외국인 직접투자 비중까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더해 환율까지 저평가 되어 있어 분석 대상국 중 가장 안정적인 시장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최근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하긴 했지만 그 정도가 크지 않고 외국인 직접투자 비중이 낮은 점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시장으로 평가할 수 있다. 화폐가치 또한 상당수준 저평가 되어 있다는 점도 투자 매력을 더해 주고 있다.

따라서 현재 방어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국제 투자자본들이 다시 풀리기 시작한다면 신흥국들 가운데 중국과 우리나라가 그 자본을 끌어들일 수 있는 투자매력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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