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에 해당되는 글 76건

  1. 2008/10/15 삼성電 E250 휴대폰, 중-아 지역서 1000만대 판매 by 온달왕자
  2. 2008/10/15 KTF-NTT도코모, 공동개발 첫 휴대폰 '한국출시' by 온달왕자
  3. 2008/10/14 휴대용 IT기기만 있으면 출-퇴근 시간도 즐겁다! by 온달왕자
  4. 2008/10/09 상-하로 분리되는 '세퍼레이트 휴대폰' 등장 by 온달왕자 (1)
  5. 2008/10/01 삼성電, 터치-폴더 동시 사용 `스타일보고서`폰 출시 by 온달왕자
  6. 2008/09/03 애니콜, 이젠 여유있는 1등이 아니다..위상까지 '흔들' by 온달왕자 (2)
  7. 2008/08/18 하반기, 스마트폰 위주 외산 휴대폰 몰려온다! by 온달왕자 (3)
  8. 2008/07/30 삼성휴대폰, 노키아와 벌어지는 이유..전략이 없기때문 by 온달왕자
  9. 2008/07/25 삼성電, 매출 사상최대 영업익은 '급감'..예상치 하회 by 온달왕자
  10. 2008/07/21 LG電. 2Q 분기별 사상 최대 매출 및 영엽익 달성 by 온달왕자
  11. 2008/06/24 15년 애니콜 신화, 이제는 단말기에 '영혼'까지? by 온달왕자 (1)
  12. 2008/06/12 LG電, 세계최초 '블루투스헤드셋 일체형' 휴대폰 출시 by 온달왕자
  13. 2008/04/25 휴대폰 시장, 2위 굳힌 삼성..노키아 잡긴 "멀었다!" by 온달왕자 (1)
  14. 2008/04/21 삼성전자, 2008년 전략 휴대폰 '소울' 출시 by 온달왕자
  15. 2008/03/26 세월따라 사랑받는 IT제품도 변하지만 휴대폰은 예외? by 온달왕자
  16. 2008/03/25 터치&웹, 초슬림처럼 휴대폰 트렌드 '돌풍' 일으킬까? by 온달왕자 (3)
  17. 2008/03/25 SKT "휴대폰으로 네이버 검색하세요!" by 온달왕자
  18. 2008/03/18 스카이, LGT 3세대 서비스 지원 '퀄트' 패션폰 출시 by 온달왕자
  19. 2008/03/04 [FC EXPO 2008] 차세대 에너지 '실생활 속으로' by 온달왕자
  20. 2008/03/03 AS曰 "휴대폰 중요부품, 아예 수리 못하게 한데요" by 온달왕자 (5)
  21. 2008/02/27 LG전자, 터치에 승부건다..싸이언 슬로건도 '터치' by 온달왕자 (1)
  22. 2008/02/25 노트북 켜기 겁난다..데스크톱으로 바꿔야하나? by 온달왕자 (9)
  23. 2008/02/20 게임기-디카 시장 日 다주고..우린 구경만 하나? by 온달왕자 (18)
  24. 2008/02/12 LG電 "휴대폰, 터치기술에 사업 초점 맞출 계획!" by 온달왕자 (1)
  25. 2008/02/12 삼성電, MWC2008서 '휴대폰' 활용 첨단 기술 공개 by 온달왕자
  26. 2008/02/11 최지성 사장 "삼성 휴대폰 '척' 보면 알게하겠다!" by 온달왕자 (1)
  27. 2008/01/22 KTF "국내-외 인기만화 이제 휴대폰으로 즐기세요!" by 온달왕자 (1)
  28. 2008/01/08 팬택계열, 2010년 휴대폰 디자인 프로젝트 '가동' by 온달왕자
  29. 2008/01/02 삼성-LG, 신흥시장 공략.."진작 좀 하지 그랬어!" by 온달왕자
  30. 2007/12/18 싸이언 디자인, 애니콜과 비교해도 "이제 손색 없다!" by 온달왕자 (36)


삼성전자의 글로벌 히트 휴대폰 'E250' 이 대표적인 신흥시장인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1000만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5일 E250이 지난 2006년 12월 아랍에미리트에 처음 선보인 이래 삼성전자는 "E250이 2006년 12월에 아랍에미리트에 처음 선보인 이래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만 1000만대 판매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단일 지역에서 한 모델로 1000만대 이상을 판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250은 2006년 11월 독일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에 들어가 세계 시장에서 지난 달 말까지 310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역대 삼성전자 휴대폰 중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E250은 스타일리시한 슬림 디자인에 카메라, MP3플레이어, 캠코더, 외장 메모리, 라디오 등 다양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가격, 기능.디자인의 3박자를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은 성장률이 높은 대표적인 신흥시장"이라며 "E250 판매 돌풍 등에 힘입어 올해 8월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20% (GFK, 중아 주요 13개국 기준)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SA 자료에 따르면 중동과 아프리카의 휴대폰 시장은 각각 2004년 2540만대, 2710만대에 불과했지만 4년 만인 올해는 7830만대, 8080만대 규모로 3배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E250' 외에도 글로벌 전략 모델 '옴니아'를 아랍에미리트, 터키 등 주요 지역에 출시하며 다양한 라인업으로 중동·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특히, 시장 특수성을 고려해 한 개의 폰으로 2개의 심카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D880'과 아프리카 토속 언어를 탑재한 특화폰 'B100M' 등 맞춤형 제품과 현지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삼성전자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휴대폰 시장 점유율에서 2006년 14.8%, 07년 18.6%를 기록하다가, 올해 8월 처음으로 21.3%를 기록하며 20%를 넘어섰다.

터키에서는 2006년 시장점유율이 14.6%에 불과했으나 올 해 8월 41.1%를 기록하며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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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일본 NTT도코모와 함께 개발한 LG전자의 '와인S'(모델명 : LG-KH4500) 휴대폰을 16을 한국에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휴대폰은 지난 해 KTF와 도코모가 공동으로 설립한 사업-기술 협력위원회(BTCC, Business & Technology Cooperation Committee)에서 양사간의 단말 공동조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함께 개발한 모델이다.

공동 개발을 통해 지난해 처음 출시했던 HSDPA USB형 모뎀 이후 일반 휴대폰 형태로 출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에서는 ‘FOMA L706ie’라는 모델명으로 지난 8월 선보였으며, 한국에서는 ‘LG-KH4500’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된다.

이번 제품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 및 주요 사양까지도 해외에서 출시되는 제품과 거의 동일하게 한국에서 출시되는 첫 일반 휴대폰이다.

지금까지의 휴대폰은 제조사가 개발한 모델에 대하여 해외 사업자의 사양을 추가, 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번 모델은 개발초기부터 양사가 함께 사양을 검토하여 거의 동일한 제품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출시되는 것.

특히 양사는 이번 모델의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등의 제안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최근 슬라이드나 바(Bar)형 디자인이 대부분이었던 시장 상황을 감안해, 와이드 액정화면을 기본으로 한 폴더 형태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세련되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한·일 고객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의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휴대폰의 공동 개발을 통해 생산원가 절감 효과를 거둘 계획”이라 밝히고, “고객은 한층 더 나아진 성능의 휴대폰을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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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기기가 발달하면서 출퇴근 지하철이나 버스 승객들의 행태도 다양화 됐습니다.

그저 휴대폰이 통신기기만 했을 당시에는 전화오면 받고 필요에 따라서 거는 것이 전부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승객들은 신문을 보거나 책을 보거나 또는 모자란 잠을 보충하는게 다반사였습니다.

물론 연인들끼리는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고 때에 따라서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과감한 애정표현을 하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휴대폰이 멀티미디어 기능을 거의 흡수하면서 그리고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나 PSP, 그리고 PMP가 등장하면서 버스와 지하철 승객들의 문화는 다양화 됐습니다.

아침부터 DMB를 통해 아침 드라마를 보기도 하고 아니면 MP3플레이어 대용으로 휴대폰을 통해 음악을 듣기도 하더군요.

아니면 휴대폰 모바일 게임을 하기도 하고 닌텐도 게임 또는 PSP게임 아니면 PSP를 통해 동영상을 보기도 하죠.

또 저처럼 휴대폰에 동영상을 저장해 퇴근길에 영화를 감상하기도 합니다.

이래저래 귀찮아서 차일 피일 미루다 최근 들어 햅틱폰에다 영화를 담아 보는데.. 그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시간가는줄도 모르고말이죠..


물론 동영상을 다운로드해 그것을 다시 MP4로 변환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즐길만 하더군요.

그것이 아니더라도 오후에는 퇴근길에 DMB를 통해 뉴스를 볼수도 있고 정말 다양합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책과의 거리가 더 멀어진 듯한 우려도 있습니다.

저 또한 과거 퇴근시간을 책보는 시간으로 할애를 했는데.. 요즘은 그렇지 못합니다.
솔직히 영화 보는 것이 더 재미있으니까요.

그러고 보니 멀티미디어 휴대용 기기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머리로는 그것을 알지만 마음으로는 이것이 재미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이 드는것이.. 또 이런 재미가 떨어지면 책으로 다시 돌아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책보다 지치면 모바일 게임을 하고 또 다시 지치면 다시 DMB를 보고 그것마져 지루하다면 그때는 다시 동영상을 보면 되겠죠.

어쨌든 출퇴근 시간을 그저 멍하니 있는 것보다 나름대로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꺼리들이 많은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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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되는 후지쯔의 세퍼레이트 휴대폰.


NTT
도코모가 CEATEC JAPAN 2008 에서 2개로 분할되는 '세퍼레이트 휴대폰;의 컨셉트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이 휴대폰은 키패드 부분과 디스플레이 부분이 분리되는 새로운 스타일로 후지쯔의 컨셉트 단말기 입니다.

이 제품은 상하부를 자기력을 이용, 상호 데이터를 블루투스 통신으로 제어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세로방향끼리 연결한 기본 휴대폰 스타일부터, 양측면을 연결시킨 스마트폰 스타일, 두개를 떼어 놓은 채 리모콘과 같이 사용하거나 리스트밴드형 디스플레이등과 조합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하가 분리될 경우는 전화하면서 인터넷이 가능하고, 또 컴팩트한 뮤직 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매 시기는 물론, 발매 자체도 미정이긴 하지만, 만약 이 제품이 나온다면 나름대로 인기를 끌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한국 출시 여부는 미정이겠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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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넷물고기 2008/10/10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메 ,, 완전 신개념 ㅠㅠ, 생각지도 못했네요. 근데 저건 분실의 소지가 매우 강한듯 쿨럭;



삼성전자는 휴대폰 내-외부에 2.2인치 LCD를 탑재한 트윈LCD 휴대폰 '스타일보고서'(SCH-W570, SPH-W5700)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제품은 따라서 폴더를 닫으면 터치스크린폰으로 열면 폴더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타일보고서'는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능, 자기 개성이 담긴 UI 적용이 가능, 휴대폰을 통해 자신 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점에서 붙여졌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내부와 외부에 같은 크기의 2.2인치 LCD를 채용해 폴더를 닫았을 때나 열었을 때 주요 메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외부 LCD는 터치스크린 방식이어서 MP3, 사진보기, DMB 시청, 메시지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폴더를 열지 않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휴대폰의 경우 몇 가지 UI 테마를 설정하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메뉴와 배경, 글씨 색상, 아이콘 스타일 등의 UI 테마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퍼스널 UI' 기능을 내장, '맞춤형 UI' 제작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스타일보고서'는 GSM/WCDMA 글로벌 로밍, 300만 화소 카메라, 지상파DMB, 블루투스, MP3, 교통카드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타일보고서'는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기능을 갖춘 폴더형 휴대폰을 기다리던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휴대폰"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하는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와 함께 애니콜 광고 모델 전지현과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가 등장하는 TV 광고를 방영하고 애니콜닷컴(www.anycall.com)을 통해 이용대의 다양한 스타일이 담긴 온라인 컨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다.
가격은 6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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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매일경제를 보니 삼성전자 애니콜에 대한 우려 기사가 실렸더군요.
그래서 저도 아! 나만 그런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세계 휴대폰 판매 2위 업체이긴 하지만 요즘 하는 것 보면 솔직히 걱정이 좀 되더군요.

우선 기사에도 나왔듯이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폰으로 밀고 있는 소울폰의 경우 실제 판매에서 재미를 보지 못한 것 같더군요.

또 상대적으로 LG전자의 시크릿폰이나 다른 제품군과 비교해서 특별히 차별화 된 것도 느껴지지 않구요.

그런데 더욱 치명적인것은 기사에서도 나왔듯이 '버그'문제죠.

아래 매경 기사를 보면 '소울폰'에서 112를 누르면 소방방재청으로 연결됐다고 합니다.
이같은 문제는 곧 해결됐다고 하지만.. 국내 1위 세계 2위의 삼성전자의 자존심은 상할수 밖에 없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LG전자 싸이언과 비교하는 것도 기분나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기분 나쁘면 몸소 실천을 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기분만 나쁠뿐 제품에 있어서는 LG전자 제품과 비교해서 기분나쁠만큼 차이가 없다는 것이죠.

소울폰이 처음 국내에 출시되었을때 '스펙다운'문제로 시끌하더니 이번에는 버그로 또 한번 맘이 상한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급기야 애니콜의 히든카드라고 할 수 잇는 전지현까지 광고 전면에 내세웠지만.. 글쎄요..

상황은 그리 좋아지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삼성전자 애니콜이 위상까지 거론된 것은 그동안 내세웠던 품질이 예전같지 않다는데 서 출발하는 듯 합니다.
실제 보도된 기사에서도 이를 염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 또한 햅틱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신선한 느낌은 들지만 글쎄요.. 다소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여전히 남아 있더군요.

어쩌면.. LG전자의 비약적 발전도 삼성전자의 애니콜을 더욱 위축시켰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유있는 1등과 쫓기는 1등은 같은 1등이라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즉 급한마음이 작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니콜이 그렇다고 당장 나빠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오름이 있으면 내림이 있고 이를 다시 재도약의 기회로 삼는다면 다시.. 제2의 애니콜 신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곧 국내 출시될 예정인 스마트폰 '옴니아'를 비롯해 앞으로 출시되는 신제품에 사활을 걸고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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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매경 기사입니다.

"소울폰으로 112를 누르면 경찰서로 연결이 안 되고 소방방재청으로 연결돼요."

삼성전자는 최근 대대적으로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전략폰 '소울폰'이 112 등 긴급통신이 안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자체 진단이 아닌 언론보도를 통해서다.

삼성전자는 소울폰에 기존 휴대전화와는 다르게 미국 퀄컴사의 신규 소프트웨어를 내장했는데 이 소프트웨어가 국내 이동통신망에는 설치되지 않은 것이다. 문제점은 곧 해결했지만 결국 결함이 있는 제품을 '전략폰'이라고 내놓은 셈이 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휴대전화 사용자 모임 세티즌 등 인터넷 카페에는 최근 구입한 햅틱폰이 베터리가 많이 남아 있음에도 아무런 이유 없이 꺼진다는 불만 섞인 글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전문가들과 네티즌들은 완벽한 품질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던 '애니콜 신화'에 금이 가는 신호가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책임자가 바뀐 후 1년8개월째 지나고 있지만 기술선도보다는 지나친 원가절감과 마케팅에만 의존해 결국 '애니콜의 품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치명적인 평가를 듣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외형(숫자)은 나쁘지 않다. 삼성전자 휴대전화는 올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0% 정도 증가한 1억9690만~2억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11.1%)보다 늘어난 14.7%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노키아(19.4%)보단 뒤지지만 경쟁사인 모토롤라(-7%), LG전자(13.9%), 소니에릭슨(3.6%)에 비해서는 월등히 높다. 세계 휴대전화 시장이 저가폰 위주로 성장하고 있고 모토롤라와 소니에릭슨이 급격히 무너지는 것에 비하면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사업은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외적으로 보이는 숫자는 좋지만 삼성전자 내외부 곳곳에서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품질의 위기는 가장 심각하다. 과거엔 "좋은 제품을 만들어 제대로 팔겠다"는 고집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잘 팔리는 것이 좋은 제품이다"는 것으로 바뀌었다.

기술연구소와 마케팅의 엇박자도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소울폰'이다. 연구소는 애초 소울폰을 비즈니스맨을 타깃으로 내놓았다. 그러나 마케팅팀은 연초 6개 제품군을 발표하면서 소울폰을 '스타일리시'에 해당되는 제품으로 분류했다. 결국 이 제품은 시장에서 특정한 타깃 없이 그냥 '소울폰'으로 팔린다.

이는 LG전자가 고객 타깃을 세분화해서 제품 아이덴티티를 세우며 전략적으로 휴대전화를 선보이는 것과는 대비된다.

LG전자는 카메라 기능을 중시하는 이용자를 위한 '뷰티폰', 모바일 인터넷 파워유저를 향한 '아르고폰', 60대 이상 고령 이용자를 위한 '와인폰', 튼튼한 제품을 원하는 이용자를 위한 '시크릿', 명품 선호 이용자를 위한 '프라다' 등 이용자를 세분화해 제품을 전략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의 정체성이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고가폰 위주 전략을 쓰다가 '플랫폼 전략(전략 휴대폰 모델로 세계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으로 대표되는 노키아를 벤치마킹하다 보니 삼성만의 고유한 색깔이 없어지고 있는 것이다. 과거 삼성전자는 디지털 가전에 포함되는 MP3, 카메라, 게임기 등을 접목해 '제품 이슈'로 세계시장을 선도했는데 더 이상 이 같은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원가 절감에 집착해 부품업체들의 이익을 줄이는 정책을 지속하고 있는 것도 삼성전자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부품업계에서는 "원가 절감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부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며 "혁신적인 부품 개발에 전념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소연하고 있는 실정이다.

S증권 한 애널리스트는 "요동치는 휴대전화시장에서 이제는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승부를 걸어야 할 시점인데 위기를 인식하지 못하면 노키아 외에도 애플이나 HTC 등 스마트폰 회사에 밀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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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 2008/09/04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품원가 절감이라.....

    예전 보조금 지원없을떄 70만언을 호가하던 sky폰의

    공장가격이 20만언대란 말을 듣고

    충격받았었는데... 일부러 프리미엄을 붙여야 더 잘팔린다나..

  2. BlogIcon 무적전설 2008/09/14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화는 안되었지만..

    SCH-M470 의 114 로 걸면 119로 걸리는 버그는 정말 대박이였죠... 즉시 기변 받았지만.. 이후 몇번의 기변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무지 하게 쌓여서.. 결국 M480 으로 옮겨탔죠.. ( 일반폰으로 쓰던 세컨드폰 번호를 해지하고 말이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반기부터는 국내 휴대폰 시장에 외산 제품들이 대거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삼성전자, LG전자, 팬택계열 등의 밭이었던 국내 시장에 외산 제품이 들어온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경쟁 심화를 느낄 수 있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색다른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가 돼 반가운 소식일 것입니다.

현재 국내에 들어온 외산 휴대폰과 스마트폰은 모토로라와 대만의 HTC정도입니다.

모토로라의 경우는 오래전부터 SKT를 통해 국내에 제품을 출시했기 때문에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하고.. HTC는 최근 듀얼 터치라는 스마트폰을 국내에 출시하면서 한국시장을 가늠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외산 제품이 국내에 들어와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경쟁할까요..

아마 가장 기다리던 소식일텐데..

애플의 아이폰이 오는 10월에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언론에 따르면 애플의 '3세대 아이폰'은 KTF를 통해 들어올 예정인데 애플과 KTF는 국내 20~30개에 이르는 협력사를 선정하고 요금에 대한 시뮬레이션까지 마친상태입니다.

그러나 국내 진입장벽이라 할 수 있는 위피 탑재아 국제 모바일기기 식별코드 문제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 아이폰이 들어오면 저도 세컨드 휴대폰으로 한번쯤은 사용하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은 소니에릭슨.
이 회사는 아마 내년 쯤 SK텔레콤을 통해서 들어올 것입니다.

최근 선보인 스마트 폰 엑스페리아 1~2종이 될 것 같습니다.

당초 KTF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 노키아가 SK텔레콤을 통해서 출시합니다.
 '내비게이터(6210)'와 폴더형 단말기(6650)가 초기 출시 모델로 선정됐으며 이미 전파연구소의 무선통신 형식승인까지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또 최근 듀얼터치를 들여온 HTC도 해외에서 이미 정평이 나있는 다이아몬드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듀얼터치의 경우 솔직히 반응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는 '다이아몬드폰'이면 사용할 만 하다고 말을 흐리더군요.

이 밖에 림사의 블랙베리도 국내에 있는 미국계 법인을 중심으로 도입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국내에 출시하는 외산 휴대폰 제품을 보니 스마트폰이 대부분이군요.
노케이의 내비게이터와 폴더형 단말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스마트폰이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외산 제품의 시장 지배력이 더욱 높알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일반 휴대폰 시장과 비교할때 게임도 안되는 수준이긴 하지만 외산 스마트폰의 대거 출시로 이 시장이 활성화 된다면 .. 국내 기업 역시 이 시장을 그저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소비자 선택의 폭이 확대됨과 동시에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라는 소식까지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분명 휴대폰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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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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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학주니 2008/08/19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의 iPhone 3G와 HTC의 터치 다이아몬드 중 하나를 저울질 중입니다 ^^

  2. BlogIcon buzz 2008/08/19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왕자님의 해당 포스트가 8/19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3. BlogIcon 파랑새 2008/08/25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만을 앞서면되요


오늘 매경 기사를 보니 삼성 휴대폰이 노키아와 벌어지는 까닭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내용인즉 텐밀리언셀러 제품이 나오지 않아서..노키아와의 격차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1000만대이상 판매되면 좋은 성능을 갖춘 휴대폰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삼성전자의 휴대폰을 보면 신흥시장에 맞는 적합한 제품이 없는듯 합니다.

말로는 신흥시장을 공략한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플랜 자체도 부재인데다.. 계속 치고 올라오는 LG전자까지 신경써야하는 신세가 됐습니다.

말이 1000만대 이상이지.. 삼성이 텐밀리언 셀러 제품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게다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신흥시장의 경제 성장률도 주춤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 국제유가 상승 등 대외적인 악재도 삼성이 이들 시장에서 기를 펼수 없는 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노키아의 경우는 기존 신흥시장에서 신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도 규모를 유지하거나 늘릴수 있는 장점이 있죠.

일단 시스템이 갖춰지면 그다음은 생산만 하면 되니까요.

결국 삼성이 노키아와 벌어지는 이유는 텐밀리언셀러의 부재라는 것보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흥시장  전략의 부재 그리고 대외 악재 등의 영향이 더욱 크다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키아와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우선 글로벌 경기가 어느정도 안정화되야 할 것입니다.

또 현지화 작업을 서둘러야 할 듯 합니다.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이 신흥시장 인력 창출뿐 아니라 원가 절감 효과를 거둘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그것이 말처럼 쉽다면 당연히 했겠지만 말입니다.
텐밀리언 셀러라는 것도 그 다음 기대해야 할 것입니다.

마케팅도 함께 병행해야 할 것입니다. 인지도를 위한 것이죠.

그냥 포괄적으로 2008년 글로벌 전략폰이라고 하기보다는 신흥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폰 또는 프리미엄시장을 위한 전략폰으로 세분화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인도를 위한 전략폰 또는 중국을 위한 전략폰도.. 나쁘지 않겠죠.
왜냐하면 설령 전세계에서 1000만대 이상이 팔렸다고 해도 이것이 신흥시장에 먹힌다고는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미 알다시피 프리미엄 시장은 사용자들의 교체수요가 신규 수요보다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흥시장은 신규수요가 훨씬 많기 때문에.. 더욱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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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세계시장 20% 점유율 달성으로 노키아와의 격차를 줄이겠다'고 선언했던 삼성전자 휴대전화사업이 3분기째 정체 상태에 머물러 오히려 1위와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키아가 시장점유율 40%를 돌파하며 중국, 인도 및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있는 사이 삼성전자는 글로벌 히트상품 만들기에 실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올 초 세계 휴대전화 시장점유율 20% 돌파를 목표로 세웠다. 지난해 하반기에 판매량이 370만대 정도 성장(4260만대→4630만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승승장구할 것으로 기대했던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판매량이 정체 상태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올 2분기까지 3분기째 판매량이 늘지 않고 심지어 소폭 줄어들기까지(4630만대→4570만대) 했다. 점유율도 16%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고 있다.

그 사이 삼성전자-노키아 격차도 벌어졌다. 지난 1분기 양사의 판매량 차이는 6920만대였으나 2분기에는 7630만대로 벌어졌다. 삼성전자가 주춤한 사이 노키아는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1억2200만대를 판매한 것이 컸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휴대전화사업이 노키아와 벌어진 가장 큰 이유로 '블루블랙폰' '울트라에디션' 이후 1000만대 판매(텐밀리언셀링폰)를 계승할 '글로벌 전략폰' 만들기에 실패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1000만대 이상 팔리면 신흥시장에서 성능은 좋지만 저가에 공급할 여력이 생기는데 삼성전자는 더 이상 1000만대 이상 팔리는 휴대전화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고급사양에 보급형 가격의 휴대전화가 아닌 저가 모델로는 노키아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가 없다"고 분석했다.

신제품 출시가 다소 늦어진 것도 올 상반기 삼성전자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다.

올 상반기 북미시장에서 블랙잭, 인스팅트(Instict)가 인기를 끌고 유럽에서는 소울(SOUL)의 반응이 좋았지만 중저가 휴대전화시장을 공략할 신규 모델 출시는 지연됐다.

또 중국, 인도, 중동 및 아프리카 등 연 10~20% 성장하는 신흥국가에서 노키아에 크게 밀리는 것도 삼성전자의 한계로 지적된다.

노키아는 신흥국가에서 저가폰(출하단가 50달러 미만의 휴대전화)뿐만 아니라 중저가시장에서도 초강세를 보이며 삼성전자의 추격을 따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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