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아이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11/10 들어온다는 외산휴대폰, 한국시장 꺼리는 이유? by 온달왕자 (13)
  2. 2008/07/11 미출시 아이폰, 한국서 인기있는 이유.. '애달픔' 때문? by 온달왕자 (2)

당초 올 하반기에 들어올 것이라고 보도된 외산 휴대폰들.

휴대폰이 현재 IT 기기중 가장 관심을 받고 또 앞으로도 주목할 모바일 기기인 것은 틀림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득 생각해보니 특정 휴대폰만 나오면 들썩 거릴 정도로 휴대폰에 관심이 많은대도 불구하고 국내 사용자가 사용해 볼 수 있는 단말기는 정말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지난해 출시에 이어 올해에도 3G용은 내놓은 아이폰이 대표적일 것이고 그 외에 외산 휴대폰은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가 없는 것이죠.

오로지 외산 휴대폰이라야 모토로라가 전부라고 할까요. 그것도 일부 모델에 국한되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물론 앞서 모토로라 외에 외산 제품 하나고 스마트폰으로 들어왔죠.

듀얼터치를 내놓은 HTC가 그것이죠.
하지만 그게 끝입니다.

일각에서는 우리나라의 통신사 장벽이 워낙 높고, 위피 문제도 있고 해서 국내에 해외 휴대폰이 들어오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지난 9월, 10월만해도 올해 노키아, 소니에릭슨 제품 일부가 국내에 출시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11월도 중순으로 가고 있는데 여전히 이들 외산 휴대폰은 여전히 국내 시장에서 외면 당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통신관련 법규 등 여러가지 의무 조항들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글쎄여 또 다른 이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외산 제조사들이 한국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죠.
굳이 들어와봤자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판치고 있는데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릴만큼 잇점이 없다는 것이죠.

인구 4500만에서 휴대폰 단말기가 이미 4000만대를 넘었다는 것은 신규보다 기존 고객 시장이 더 크다는 것인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특정 외산 제조사가 다양한 광고를 하고 또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하면서 얻는 것은 극히 제한적일것입니다.

또 삼성전자, LG전자, 팬택계열의 경우 거의 이통 3사에 모두 단말기를 공급하지만 외산이 국내 제조사처럼 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모토로라의 경우도 지금 SKT에만 공급하고 있지요.
그것이 자의던 타의던 간에.. 결국 외산이 한국에 들어와 단말기를 팔아먹을 만한 가치가 적다는 것입니다.

만일 시장성이 정말 있다면 다른 나라보다 장벽이 높다 하더라도 기를 쓰고 들어왔을 것입니다.

아이폰 대항마로 내놓은 노키아의 5800익스프레스뮤직

내가 맨처음에 휴대폰을 사용한 것도 노키아 바 폰인데 어느순간 사라진 것을 보면 사용자도 없는데다.. 결국 필요성을 못느낀 것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내년에 외산 제품이 한국에 들어온다는 설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HTC가 듀얼 터치에 이어 다이아몬드 제품을 출시한다고 하기도 하고 또 소니에릭슨이나 노키아 제품도 들어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가능성일뿐.. 실제는 아직 미지수일 것입니다.

또 하나는 국내 통신사들이 삼성이나 LG 등 국내 제조사 눈치를 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단말기 공급은 아무래도 통신사에서는 중요한 문제이죠.

최근 출시한 옴니아가 SKT로 우선 출시된다는 것만으로도 KTF 사용자는 조금 불만일 것입니다.

결국, 외산 휴대폰과 국내 제조사의 휴대폰과 관련 통신사는 나름대로 눈치를 볼 확률이 높습니다.

더군다나 국내 휴대폰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에 있는 상황에서.. 외산 제품이 들어오는 것을 국내 제조사들이 좋아할리 없습니다.

어쨌든 어디까지나 추측이긴 하지만 이런 두가지 경우만을 볼때도 .. 외산 제품이 들어올 확률은 그만큼 적을 것입니다.

결국 이는 보다 다양한 휴대폰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그림의 떡만 되는 것이죠.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이나 보면서 만족해야 하고 해외 외신을 통해 이미지 등을 보면서 아쉬워 하는게 다이겠죠.

애플 3G 아이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72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라디오키즈 2008/11/10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_=;;
    그래서 외산 휴대전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너무 기대치를 높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실망들 하실지도 모르니...

    • BlogIcon 온달왕자 2008/11/10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ㅋㅋㅋ 외산 휴대폰 원없이 구경이라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사지는 못하더라도.. ㅋㅋㅋ

  2. BlogIcon InFeel 2008/11/10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한번 제대로 써보고 싶은데 말이죠.. ^^;

  3. BlogIcon 수진 2008/11/10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 ⒲ⓐnnⓐ10.ⓒom ■ 여기서 활동해요^^*
    다른 이쁜여성들 많으니, 맘에 드는 여성분이랑 짧은밤, 긴밤 보내시구요.
    휴대폰번호는 기본으로 가르쳐 드립니다.
    ■ ⒲ⓐnnⓐ10.ⓒom ■ 으로 오세요.
    절대 매너있는 만남만!!

  4. ... 2008/11/11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토로라 말고 외산휴대폰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LGT독점으로 공급되는 '캔유'단말기 시리즈는
    지금까지 한국에 10여개의 모델이 나왔는데 모두 일제랍니다.
    히타치나 카시오사에서 만들어진 모델중 일부를 캔유라는 이름을 붙여 우리나라에 출시하는것이죠(물론 키패드, 내부 소프트웨어 등은 교체)

  5. BlogIcon 빠야지 2008/11/11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의 소득수준과 인구는 신제품 테스트베드로서는 딱 좋을 정도지만 시장의 규모로 봤을 때는 투자한 만큼 이득을 내기에는 꽤 작습니다. 언어도 바꿔야 하고, 위피도 탑재하고... 돈을 들인만큼 남길 수 있을 정도의 큰 규모가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최소 1억정도의 인구가 되어야 내수시장이 어느정도 자립할 수 있다는데 인구를 늘릴 수도 없고.. 그런 점은 좀 아쉽습니다.

  6. 음.. 2008/11/11 0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모르겠지만 시장성 문제는 잘못 집으신것 같은데요. 난 오로지 삼성, 혹은 난 오로지 엘지.. 이런 사람은 없잖아요. 어.. 스타일 좋은데, 기계 성능이 좋은데.. 하면서 잡는 것이고. 저만해도 지금 삼성것 사용중이지만 기계자체의 통화품질에 불만이 있어서 다음 폰 교체때 상표로는 예전에 쓰던 모토로라것이나 그 외 상표를 고려하고 있죠. 타국은 모르겠지만 한국내에서 소비되는 휴대전화들 수명 짧은것도 사실이니 휴대전화를 가진 고객이 많다고 휴대폰 안팔린다는건 좀..-_-; 일년에 세네번 폰 바꾸는 사람도 봤으니까..;물런 물건이 부실해서가 아니고 워낙 휴대폰을 화장지 소비하듯이 하니까요. 외국계가 별도의 투자가 싫어서 안들어온다는건 잘 모르겠습니다. 저로선 확인할 수단이 없으니. 투자가 싫어서 약 5천만 짜리 시장을 포기한다면야 한국으로선 생큐죠 ㅎ. 하지만 억대인구수만 찾아다닌다니 배가 불렀다고 밖엔 -_-;;

  7. 내가볼때는... 2008/11/11 0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이 안된다. 일단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핸드폰 수준을 외산폰들이 따라오지를 못한다. 물론 위글에서 언급한 일부핸드폰은 어쩌면 만족하고도 그 이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과연 외국기업들이 특정 핸드폰만 팔려고, 언어랑 키패드 a/s 등에 많은 투자를 할지 의문이다.

  8. 2008/11/11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통사들이 단말기 유통을 전담하고 있는게 제일 크다.

  9. 무슨 얘기인지 2008/11/11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얘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핸드폰 사진 몇 개와 그저 그런 얘기가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알수가 없네요

  10. 행자 2008/11/11 1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대전화 단말기시장만 최악인가요? 어케보면 자동차시장은 달랑 하나잖아요 이건뭐 거의 경쟁도 없어서 결함이 확실한데도 소비자 잘못이라고 결론나는 판인데

  11. yk 2008/11/11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제차 핸드폰 모두 수입하는데.국민건강에 필요한 중국산 명품치약은 언제쯤 수입될까요
    중국 여성갑부 "짱쯔"이도 치약만은 꼭 중국산"운남백약치약"쓰며 치아관리 한다는데.나 역시 써봤지만 잇몸질환엔 아주 이상적임.치과치료비 없는 사람들 어쩌라고 좋은것은 제대로 못찿고 엉뚱한 "멜라민"만 드려 오는지...중국여행 하실때 꼭 운남백약치약 사다 선물 하세요/홍콩.싱가폴에서도 판답니다.

  12. BlogIcon 악마미소 2008/11/12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장성이 없다기 보다 국내 통신시장이 폐쇄적이기 때문에 들어오기도 힘들고, 만약 들어와도 차,포 떼고 팔아야 하니 소비자들한테 외면 당하고 있는거라 생각되네요. 만약 북미정도의 개방된 통신시장 상에서 아이폰이나 구글 안드로이드 탑제된 제품이 들어온다면 국내 소비자들이 외면할까여? 오픈 플랫폼의 다양함과 편이성, 확장성을 국내소비자도 한번 맛본다면 외면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과거 일본이 자국내 표준으로 인해 해외시장에서 휴대폰 입지가 줄어든점을 국내 통신사나 정부가 따라하는 꼴이 될지 걱정이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에도 한국은 애플의 아이폰에게 외면당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3G 아이폰에 대한 관심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애플의 3G 아이폰이 11일 오늘 미국,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홍콩,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등 총 22개국에 출시했습니다.

당초 3G 아이폰은 KTF를 통해 한국에서도 판매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있어 국내 애플 마니아들의 가슴을 뛰게했는데.. 결국 루머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물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를 뒷받침 하는 것은 스티브 잡스가 선보인 국가별 지도에서 한국은 옅은 분홍색으로 표시돼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출시가 확정된 것도 아니니.. 아이폰을 기다리는 국내 사용자들은 오히려 오매불망일 것입니다.

애플의 3G 아이폰은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저장 공간으로 사용될 플래시메모리는 8GB와 16GB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습니다.

3.5인치 터치스크린 LCD에 두께는 이전 모델보다 약간 얇아졌으며, 무게는 133g으로 알려졌죠.

이전 아이폰에 비해 크게 달라진 것은 3G 외에 GPS 내장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내비게이션 등을 비롯해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 지적돼 오던 배터리 역시 다소 향상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통화대기 300시간, 2G 네트워크 통화 10시간, 3G 네트워크 통화 5시간, 웹 브라우징 연속 5~6시간, 동영상 재생 연속 시간 7시간, 음악 재싱 24시간이 가능하다고 전해 집니다.

애플은 또한 전세계 62개국에서 앱스 스토어(App Store)를 통해 아이폰 사용자들이 게임이나 뉴스, 각종 정보들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또 한 가지 놀라운 것은 아이폰의 가격입니다.
8GB가 199달러, 16GB 299달러로 무척 저렴한편이죠.

비록 일반 휴대폰이기는 하지만 터치폰의 대명사인 햅틱폰, 시크릿폰, 소울폰이 60~70만원대인 것을 비교하면 엄청 저렴한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전 대만의 유명 스마트포 제조사인 HTC가 국내에 선보인 터치 듀얼폰이 50만원대인 것과 비교해도 무척 저렴한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까지 알려진 3G 아이폰의 스펙과 가격을 보면 무척 매력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물론 전체는 아니겠지만) 유난히도 애플 아이폰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집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아마도 제품 디자인, 가격, 스펙 등에 대한 매력 외에 국내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 대한 애달픔이 추가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쇼핑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쉽게 구매할 수 없고 또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는 기기에 대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때문이라고 할까요?

비록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국내에는 터치폰들이 이미 많이 나와 있고(비록 비싸지만).. 나름대로 국내외에서 잘 판매되고 있는데도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면 그런것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저도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해외 쇼핑몰을 통해 단말기만이라도 기념품으로 사놓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혹시 나중에 정식으로 출시 된다면....

그런 생각에 머뭇거린적도 있죠..

물론 일부 애플 마니아 또는 아이폰을 직접 사용해본 분들은 우리나라의 터치폰과 비교가 안된다고들 하더군요.
실제 그런지 안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사실 국내에 만일 애플 아이폰이 들어온다고 하면 오매불망 기다리는 사용자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지만,
 
지금 현재의 애플 코리아 시스템에서는 국내 아이폰을 지원할 고객지원 여력은 태부족일 것입니다.

AS정책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그렇다고 KTF가 이를 다 뒤집어 쓸 일은 없겠죠.

스마트폰을 제가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일반 휴대폰에 비해 소프트웨어 문제부터 시작해서 많은 고객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애플코리아의 현 주소를 감안할때.. 아이폰에 대한 기대가 애플코리아에 대한 실망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오히려 아이폰이 한국에 들어올 준비가 안된 것이 아니라 애플코리아가 아이폰을 국내에 출시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올 사항이 더욱 열악한 것 같네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35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Sookhee 2008/07/11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 가격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주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위 본문에 인용된 가격은 통신사 제휴를 끼고 있는 가격이고, 단말 자체 가격은 아닙니다.
    위 논리대로라면 SKT 약정으로 소울폰도 40만원 정도에 살 수 있는 것이죠.

    "아이폰 16GB가 299$이다" 라는 건 애플 입장에서 할 수 있는 프로모션용 멘트일 뿐입니다.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