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는 킥 슬라이더(Kick-Slider) 3G폰 Z8m의 후속으로 Z8m 블랙(Z8m Black)과 Z8m 화이트(Z8m White) 두 개의 모델을 한국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모토로라 Z8m 블랙은 시크한 블랙에 톡톡 튀는 그린 컬러로, Z8m 화이트는 깔끔한 화이트에 상큼한 만다린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줘 생동감과 독보적인 킥 슬라이더(Kick-Slider) 작동 방식이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모토로라코리아는 소개했다.
또 두 모델의 포인트 컬러인 그린과 만다린 오렌지는 Z8m 킥 슬라이더 매커니즘의 역동성을 한층 다이나믹하게 표현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Z8m 은 ‘킥 슬라이더’ 매커니즘을 통해 슬라이드를 열면 본체가 자동으로 꺾임으로써 폰이 얼굴 곡면에 보다 밀착하게 돼 사용 편의성을 높였고 아울러 폴더와 개폐가 편리한 슬라이드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Z8m 블랙과 Z8m 화이트는 HSDPA 7.2Mbps, USB 2.0 등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최대 4GB까지 저장되는 외장메모리 지원한다.
이 외에도 VOD, MOD, MP3 등 필수적인 멀티미디어 요소와 2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폰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갖추고 있다.
모토로라 CXD 서울 스튜디오의 황성걸 이사는 “최근 세계 패션 트렌드를 보면 스타일의 악센트로 화려한 컬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국내에서도 테크노와 일렉트로니카를 버무린 테크토닉(Tecktonik) 음악에 이어 테크토닉 패션 열풍이 불면서 밝은 원색 컬러가 인기”라며, “상큼한 그린 또는 경쾌한 오렌지 컬러가 가미된 Z8m은 올 시즌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드세터들을 만족시킬 머스트해브(must-have)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휴대폰에는 잘 쓰지 않는 연보라 색을 적용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긴 하지만 애칭인 '로맨틱 웨이브 슬림폰'은 너무 끼워 맞춘 듯한 느낌이 듭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월 5일 AMOLED를 적용한 W2400 제품을 내놨습니다. 기존 모델에 AMOLED를 적용한 스페셜 한정판을 내놓은 것이기 때문에 엄밀하게 말하자면 신제품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12월 한달 중 20여일이 지난 상황에서 LG전자가 3제품, 삼성전자가 1제품, 스카이가 1제품을 출시한 꼴인데...
그렇다면 앞선 11월달에 모토로라가 레이저 스퀘어드 위시 폰을 내놓은 것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이것도 역시 스페셜 판이기 때문에 신제품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그렇습니다. 11월달과 그 이전에는 나름대로 삼성전자가 500만 화소폰과 리비전A폰을 그리고 LG전자가 글로벌 로밍폰, 싸이언 크리스털 에디션, 샤인 시그너쳐(8월)를 출시했고 스카이는 HSDPA폰과 지상파 DMB폰 등을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해외 출시 사례는 잘 모르겠으나 8월 이후부터 이달 까지 국내 대표적인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 그리고 스카이의 신제품 단말기 추이를 알아보니 LG전자의 신제품 출시 횟수가 많아졌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글쎄 저만 그런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 삼성전자가 LG전자보다 신제품 출시(국내 기준) 횟수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LG전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의 이들 3개사의 휴대폰 신제품 소식을 보니 이런 결론이 나오더군요. 뭐 제가 중간에 놓친 것이 한두개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LG전자의 신제품 횟수 증가가 눈에 띄는 듯 합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디자인에 대해 언급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는데... 어차피 디자인은 주관적인 것이지만..
LG전자의 디자인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는데다 이제 신제품 횟수까지 삼성전자를 앞지르는 것을 보면.. 시장 점유율에서도 삼성전자가 긴장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1위이고 세계시장에서도 2위가 삼성전자인 반면 LG전자는 국내에서는 2위 세계 시장에서 5위입니다.
하지만 초콜릿폰이 세계 시장에서 1500만대를 단일모델로는 처음으로 돌파하는 등 나름대로 세계 시장에서 선방하고 있고 최근 출시한 뷰티폰에 대한 평가도 좋은 것 같더군요.
또 오늘 나온 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독특한 디자인으로 3G 단말기 시장에서 어느정도 경쟁력이 있을 거라고 판단됩니다.(개인적인 생각)
반면 삼성전자는 여기 저기 조사한 바로 정말 5개월 동안 정말 한제품에 그쳤다면..4분기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어느정도 LG전자에게 뺏길 가능성이 있을 듯합니다.
스카이 역시 꾸준히 제품을 내놓고 있는 실적이라 국내 휴대폰 시장만을 놓고보면 삼성전자는 계속 추격당하는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디자인에서도 그리고 신제품 출시 규모에서도 이제 LG전자과 삼성전자와 견줄만한 파워를 키우고 있다고 인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내년도를 위한 신제품 준비 작업을 하고 있을 수 있지만.. 여지껏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 규모를 볼때 최근 5개월간 신제품이 LG전자보다 적었다는 것은 의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애니콜이 거의 독주하다시피한 국내 휴대폰시장에서 싸이언과 스카이의 경쟁력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무척 반가운 소식일 것입니다.
한 브랜드에 치중하지 않고 다양한 제품을 형평성있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실제 조금 불만스러운것은 애니콜이라는 브랜드 네임이 싸이언보다 가치가 더 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제품이라도 애니콜이 싸이언보다 비싸다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LG전자의 약진은 삼성전자를 견재할 수 있는 충분한 저력으로 평가되며.. 앞으로 대등한 경쟁속에서 양사가 더욱 좋은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LG전자는 아르헨티나 이동통신사업자인 페르소날을 통해 중남미 시장 최초의 3G 제품인 HSDPA폰(모델명 : LG-MU500)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LG-MU500'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초고속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전세계 어디에서나 쓰던 단말기 그대로 편리하게 통화하는 글로벌 로밍이 가능하다고 LG전자는 소개했다. 또 블루투스, 130만화소 카메라, 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 이메일 서비스, 뮤직 플레이어, 영상통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지원한다.
미국의 AT&T를 통해 100만대 이상 판매된 이 제품은 미국 소비자들이 인정한 품질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중남미 3G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LG전자는 말했다.
LG전자의 안승권 MC사업본부장은 "이번 중남미 시장 최초의 HSDPA폰 출시는 LG전자의 앞선 3G 기술력과 품질에 대해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앞선 기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차세대 휴대폰을 개발, 중남미 휴대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전문기관인 피라미드 리서치에 따르면 중남미 3G시장은 2007년 230만대에서 2010년 1360만대로 성장, 중남미 전체 휴대폰 시장의 9%가 3G 제품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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