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LG전자가 음향으로 유명한 미국 돌비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향후 출시되는 휴대폰에 돌비의 기술을 접목시키기로 했습니다.

휴대폰에서도 5.1채널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는 것이다

출력이 어떻게 구현될지 모르지만 LG전자의 입장에서는 이번 돌비와의 기술 및 마케팅 제휴로 또하나의 경쟁력을 갖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LG전자는 앞선 지난 2006년에더 렌즈로 유명한 슈나어더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샤인폰에 이 렌즈를 탑재했으며 이후 나오는 카메라폰에는 슈나이더사의 렌즈를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LG 휴대폰을 많이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샤인의 경우 카메라 기능은 휴대폰치고는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알려진바와 같이 샤인폰은 200만화소인데도 불구하고 비교적 선명하고 누구나 쉽게 촬영이 가능한 것같습니다.

지금은 분실에서 햅틱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같은 200만 화소인 햅틱폰과 비교할때 월등히 앞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출력물을 떠나서 일단 셔터스피드가 햅틱폰에 비해 빠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햅틱폰이 카메라폰 컨셉트가 아니기 때문에 비교하는데는 무리가 있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반응 속도도 빠르고 출력물도 별도의 스킬 없이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LG 뷰티폰의 경우 말이 많았죠.. 광고에는 500만 화소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아니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는 LG전자가 음향쪽으로 휴대폰을 강화한다니

눈과 귀를 모두 강화하는 것이나 다름없게 된 것입니다.

반면 삼성전자의 경우는 솔직히 이같은 기술적 제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디자인의 경우는 B&O와 제휴 등이 있었지만 말입니다.

물론 자체 음향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고 생각하면.. 할말 없지만.
왠지 카메라나 음향에서 LG전자에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제 2분기 실적에서도 삼성전자는 판매량이 떨어진 반면 LG전자는 사상 최대 판매량인 2770만대를 팔았습니다.

삼성과 비교할 때 격차가 아직 많이 나기는 하지만.. 삼성전자를 긴장시키기에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도 그럴 것이 LG전자의 경우 디지털 가전이 장점인데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어 마땅한 성장 동력 사업이 그동안 없었으니까요.

그런 LG전자가 초콜릿폰을 시작으로 샤인폰, 프라다폰, 뷰티폰, 아르고폰 그리고 최근에는 시크릿폰까지 선보이며 나름대로 이 분야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아직 모토로라의 실적이 나오지 않았지만 삼성에 이어 3위가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1분기보다 감소한 판매량을 보였고.. 1위 노키아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습니다.

텐밀레언셀러의 부재도 원인이겠지만, 신흥시장에 대한 실적이 좋지 못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따라서 이제 삼성전자도 더이상 LG전자를 우습게 생각하면 안될 듯 합니다.
단기간은 아니더라도 현 상태가 장기화 될 경우 LG전자가 뒤집기를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삼성전자가 제2의 모토로라가 안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어쨌든 돌비 음향 즉 5.1채널을 지원하는 휴대폰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405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강윤태 2008/07/30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G전자 휴대폰이 세계 3위라는건, '확실시 되는'것이 아니라
    공식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관련 뉴스는 다음에서 LG 휴대폰 3위 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ㅎ
    아무튼 세계 휴대폰 2,3위를 우리나라 기업이 차지한다는 사실이
    기분좋게 하는군요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세대 저장 매체인 블루레이와 HD DVD를 지원하는 플레이어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LG전자도 이들 두 저장매체를 지원하는 플레이어를 49만원에 판매한다고 했습니다.

제품을 보니 가전 제품이 아닌 PC용 제품인듯 합니다.

사실 2000년에 DVD 에 대한 관심도가 집중되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래서 가정용극장인 홈시어터도 속속 등장하고 아직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P2P를 통해 워낙 많은 동영상을 불법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보니 DVD 시장은 처음에만 반짝했고... 그 후로는 하향길로 접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한때 DVD를 모으는 것이 취미인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한정판이나 또는 특이한 컨셉트로 제작된 DVD를 가끔 구매하기는 하지만 그 외에는 별도로 DVD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론 DVD 미디어는 저장매체로는 분명 매력이 있습니다.
CD 크기에 더욱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것도 잠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데이터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계속 커지고 있으니까요.

이런 추세로 볼때 HD-DVD나 블루레이의 경우 DVD 다음을 잇는 차세대 저장 매체 역할을 할 수 있겠죠.

아니면 DVD와 마찬가지로 HD-DVD 타입이나 블루레이 타입의 영화를 카피하는 용도로 사용하겠죠.

그런 이유로 볼때 HD-DVD와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시장성이 없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를 지원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영화제작사 등은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를 지원하는 영화를 만든다고해도 초기에는 고가라서 잘 팔리지 않을 것이고 대중화될 경우에는 DVD처럼 HD-DVD 미디어 또는 블루레이 미디어가 등장해 여기다 카피하면 헛장사가 될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물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락을 걸어놀 수 있겠죠.
하지만 이것도 오래지 않아 풀릴 것이고 또 그런식으로 여기저기서 카피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이 너무 앞선 우려이긴 합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블루레이니 HD-DVD니 하는 것을 지원하는 콘텐츠가 매우 적기 때문이죠.
또 설사 이를 지원하는 콘텐츠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도 아직 시장에서 대중화되기에는 시간이 너무 멀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HDTV정도의 화질만으로도 만족하지 않는지...
풀HD 지원 LCD TV를 본적이 있습니다.
보기에 참으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분명 풀HD라고 하기때문에 그렇구나 생각하지 아무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이 것이 풀HD인지 아니면 그냥 HD인지는 비교하지 않고서는 모를 것입니다.

좋은게 좋은 것은 알지만 그것이 늘상 쉽게 비교대상이 있어 확실히 구분된다면 좋겠으나 꼭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만일 저 또한 집에 있는 HD TV와 풀HD TV를 옆에 놓고 비교하면 분명 풀HD의 화질이 훨씬 좋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구분하라고 하면 쉽지 않을 듯 하네요.
이런 맥락에서 볼때.. 일반 DVD와 HD-DVD 또는 블루레이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치 5.1채널 사운드와 DTS 또는 THX를 구분하기 힘들 듯이 말이죠.
비교라는 것은 솔직히 쉽게 와 닿아야만이 되는 것은 아닌지..

결국 예전에도 언급했듯이.. DVD 시장의 시장성이 없다보니 관련 기업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또 차세대 영상매체라면서 HD-DVD나 블루레이를 만들었을 겁니다.

그것도 소비자들에게 보다 선명한 화질과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한다면서 말이죠..
그리고 이런 것은 계속 반복되죠.

하드웨어 판매업체는 판매가 될지 모르나 콘텐츠 제작 업체는 솔직히 처음에는 비싸서 판매가 심들고 나중에는 불법복제때문에 재미를 못보는 격이 될 것입니다.

다소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영상매체 시장이긴 하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이 HD-DVD와 블루레이를 보고 이전 영상매체인 DVD와 구분을 할 것이며 그만한 가치를 투자할것이라고 생각되는지 의문이군요.

최근 지인 한분이 58인치를 살것인가 50인치를 살것인가 고민을 하고 또 60Hz를 살것인가 120Hz를 살것인가 고민을 하시더군요.

그때 저는 그랬습니다.
120Hz가 60Hz와 잔상에서 확실히 구분히 간다면 120Hz를 사면 좋겠지만 일반인들이 가정에서 60Hz의 LCD TV를 보고 "잔상이 심하군.. "하고 불평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또한 비교를 하면 또 차이가 있겠지만 이것은 상대적인 것이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불편이 없을 것입니다.

신제품 개발해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것도 좋지만 '느림의 덕'도 기업들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는 비단 HD-DVD나 블루레이 제품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겠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1671

  1. Subject: 누구든 싼 가격으로 이겨라, Blu-ray vs HD DVD 포멧싸움

    Tracked from Digital Life Upgrade-TAGADGET 2007/11/27 16:50  삭제

    아직까지 어느진영의 승리도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팽팽한 Blu-ray와 HD DVD 간의 format 전쟁은 과거 1980년대의 VHS 와 Beta 방식의 비디오를 보는듯 한 느낌입니다. 섣부른 판단일 수 있지만 가격측면과 시장 선점 상황을 살펴보면 아무래도 HD DVD 쪽이 조금 유리한 분위기를 타고 있지 않나 합니다. 블루레이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가격 면에서도 브랜드를 무시한다면 거의 4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잡채 2007/11/26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위가 잘못되어있네요..수정을
    "120MHz가 60MHz" 가 아니라
    120hz, 60hz가 맞는 표현입니다.

  2. 찌르레기 2007/11/26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법 복제 떄문에 차세대 저장매체가 별로 필요가 없다는 것은 국내나 중국 같이 저작권 개념이 미약한 나라에서나 통용되는 말인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나라도 불법복제가 성행하지만 정품을 사서 쓰는사람도 많죠. 미국의 경우 영화 스크린 시장보다 DVD를 이용한 2차 판권 시장이 더욱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DVD의 판매가 거의 망했다고 할 수 있지만 세계적으로는 성공적이었다고 생각 됩니다. 전자 제품이라는 것 자체가 초기에는 비싸지만 급속도로 가격이 떨어집니다.
    DVD플레이어도 초기에는 50만원 이상이었지만 지금은 몇만원이면 살 수 있을 정도로 떨어졌죠 지금은 초기라 비싸지만 제품을 대량 생산 하게 된다면 가격은 별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3. seankang 2007/11/26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요자의 선택권과 장기적 기업이윤을 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4. lb 2007/11/27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력이 있는 중소업체가 조금은 뒤처지지만 사용자들에게 실감은 안되는 정도의 스펙의 기기를 저가로 발매 유지해주는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디카를 봐도 300만화소 이후부터는 구분이 안되고 용량만 많이 차지해서 700만화소 디카를 300만화소로 낮추어쓰고 있습니다.

    필요없는 소비를 부추기는 과도한 홍보는 조금 솔직해질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얼마전 풀HD 방송 송출이 사실상 어려운데 과도한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지요.
    빠른 발전이 이루어질수록 현명한 소비가 더욱 필요한 듯 합니다.

  5. 헛참 2007/11/27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잘못이해하지 않았다면 dvd와 블루레이, hd-dvd의 화질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씀입니까??

    그건 dts와 돌비디지털의 차이처럼 미세한것이 아니고 누가 봐도 다를만큼 그 선명도의 차이가 납니다. 혹시 hd-dvd 나 블루레이를 립한 영화를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dvd는 보통 720*480이하의 해상도를 가집니다.
    hd급 티비는 1336*768 혹은 풀hd의 경우 1920*1020정도죠.

    이미 대중화된 디지털 티비는 hd-dvd나 블루레이를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으며 dvd같은 것과는 화질이 너무나 다릅니다.
    이걸 구분 못하실리는 없을테고요, 실제로 보지 않으신것 같군요.

    hdtv 정도의 화질 - 블루레이나 hd- dvd와 비슷한 화질입니다
    dvd따위는 그에 비하면 아나로그 방송에 불과하죠.

    • 용남스^^ 2007/11/27 0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른걸로 딴죽거는거라 좀 죄송하긴한데..
      뭐 비교가 좀 이상하신것 같네요.
      립한영화를 보라뇨?
      인코딩한 영상을 볼거면 dvd소스로 인터레이스 잡아주고 암부 안상하게 살리고 샤픈및 다른 필터들 적당히 먹여주면 쨍하고 좋은 화면 잘나옵니다;; 그걸로도 충분하다는거죠..
      실력있는 인코더가 소스만지면 저같은 막눈들은 구분이 안갑니다~

    • 사천사 2007/11/27 0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같은 막눈은 구분 못할듯 한대요
      제 누님같은경우는 60Hz로 사용하고 있으니 주사율 낮으면 어른거여 눈안아프니? 라고하는 사람도 있듯이 해상도 차이를 보면 구분해낼수있는 사람도있겟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윗글에서 말하듯이" 대놓고 비교하기 이전엔 차이 느낄수잇는 사람 그다지 많치 않는 상황을 논하는대 그걸 가지고 딴지라니... 난독증환자 처럼 보여요.

  6. 무명씨 2007/11/27 0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히 베스트바이에 들러 풀HD 시연용으로 켜놓은 블루레이'배트맨비긴즈'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밤장면이라 그런지 제가 워낙 막눈이라 그런지 집에서 본 DVD와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

  7. BlogIcon 엠의세계 2007/11/27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VD 시장의 시장성이 없다보니 관련 기업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또 차세대 영상매체라면서 HD-DVD나 블루레이를 만들었을 겁니다." - 본문에서....
    DVD는 선진국들은 다들 정착했고 팔만큼 팔았습니다. 그런데 시장성이 없어서 차세대 매체를 만들었다니요?
    DVD가 나온지 이미 7년정도 됬습니다. 차세대 매체가 나올 때가 되서 나온거지요.

    • BlogIcon 온달왕자 2007/11/27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DVD를 팔았다는 것이 플레이어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분명 하드웨어 업체는 재미를 본 것은 맞습니다. 제가 의도하는 것은 이제 팔만큼 팔았으니까 하드웨어 업체는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콘텐츠 제공업체는 결코 팔만큼 팔지 못했죠.
      대신 DVD 미디어가 인기를 끌었겠지만 말입니다.

  8. BlogIcon Buzz 2007/11/27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왕자님의 해당 포스트가 11/27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9. 2007/11/27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10. bagnad 2007/11/27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성급하시네요. -_-

    미국 시장에서만 '트랜스포머' dvd가 8백만장 팔렸습니다.
    판매액으론 1억8천만 달러.

    만약 블루레이가 dvd 꼴 난다면 정말 대박난다는 거죠.

  11. 큐큐 2007/11/27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VD도 망하고 블루레이도 망하고는 국내이야기죠.

    DVD가 SDTV를 위한 미디어였다면 HD-DVD나 블루레이는 HDTV를 위한 미디어입니다.
    풀HD냐 그냥 HD냐를 제외하고도 HD가 SD에 비하면 월등한 화질을 제공하고 있죠.

    제가 14인치화면으로 1080i HD방송을 시청하고 있는데 전에 방영한 플레닛어스의 경우엔 눈튀어나올 정도였습니다

    지금 SDTV를 가지고있다면 꼭 HD미디어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HDTV를 가지고 있고 HD공중파 방송을 봤다면 HD에 대한 욕구는 늘어날껍니다.
    (여기서 논쟁은 풀HD냐 그냥 HD가 아닌 HD와 SD차이입니다. 물론 50세가 넘은 울 아버지도 집에있는 SD보다가 옆집HDTV보고 통장확인하더군요.ㅡ.ㅡ)

    기업은 소비자의 욕구를 자극하고 그걸로 이익창출을하죠. 이미 DVD플레이어는 싼건 3,4만원대까지 떨어지고 DVD플레이어 시장이 포화상태가 가까운만큼 유명 대기업은 수익성이 떨어지니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 때가 된거죠. 죽은게 아니라...

    영화업계도 HD를 한번 본 소비자를 SD시절을 대표하는 DVD에서 HD미디어로 현혹하구요.

    ---
    아 그리고 HD-DVD나 블루레이 영화가 왜 별로 없냐고 하는데 DVD도 초창기엔 그랬죠. 2000년에 DVD가 나온걸로 아는분이 많은데 93년쯤 표준발표하고 지금의 블루레이나 HD-DVD처럼 고가로 나온거는 96~97년 쯤 부터였죠. 디코더와 dvd롬 드라이브셋으로 거의 7,80만원이 넘었구요.

    120MHz니 60MHz해서 헷갈리게 하냐는데 기술이란게 어느날 갑자기 뿅하고 나타나는게 아니잖아요? 게다가 기술의 척도로 소비자가 기업을 평가하기도하고 신기술이 도입될수록 가격이 싸지거나 성능이 좋아지니 기업간에 서로 투닥거리면서 발전하는거죠.

    저 같은 경우엔 얇은 휴대폰 쓸 일도 없는데 왜 기업은 얇은걸 만들어 낼까요? 분명히 사는 사람이 있고 별로 안팔려도 기술축적과 광고효과같은 보이지 않는 이익이 있기때문이죠.

    물론 모노 스피커로 LP듣는 사람도 아직 있지만 그건 소수잖아요. 이걸 슬로우푸드로 생각하면 안되죠.ㅡ.ㅡ


저번에 받은 BTC정보통신의 제우스 7000 240MA에 대해 20여일간 과연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고민을 참으로 많이 했습니다.

전에도 언급했듯이 24인치라는 엄청난 크기의 모니터를 데스크톱과 연결, 단순히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는 너무나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 저는 이 제품을 단순히 DVD 플레이어에 연결해 보기도하고, 비디오게임기가 없는 관계로 인근에 PS2를 가지고 있는 분한데 잠시 대여해 게임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컴퓨터에 연결해서...일반 모니터 처럼 사용도 해봤죠.
하지만 아직까지 그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저 17인치나 또는 19인치 모니터라면... 아무 고민 없이 그냥 데스크톱과 연결해 예전 모니터가 그랬듯이 PC의 출력 역할만 담당하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왜 이 제품을 굳이 다른 쪽으로 활용하려고 노력할까 자문하게 됐습니다.

첫번째로는 앞에서 말했듯이 데스크톱의 모니터로 사용하기에 지나치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이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저는 별도의 컴퓨터 책상까지 구매했습니다.

큰 아들이 이 모니터를 보고 게임이나 온라인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니 아무래도 시력에 대해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더군요.

저번에 BTC정보통신 사장님과 저녁 식사에서 보안기를 함께 주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제시한적이 있었는데 마케팅 측면이나 고객 만족 부분에 있어서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큼직한 디스플레이라서 그런지 멀티태스킹에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한곳에는 인터넷 창을.. 다른 곳에는 워드 프로그램을.. 그리고 또 한곳에는 증권시세를 보는 등..

둘째는 중견기업치고 이 제품의 디자인이 나름대로 경쟁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저 공부방에 놓고 컴퓨터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는 아깝다는 것이죠.

거실에서 PS2나 엑박360 등을 연결해서 게임 전용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듯합니다.
거실에 42인치 PDP TV가 있는데 이를 통해 게임을 하면 더욱 박진감 넘치겠지만 어디까지나 가족 공용이기 때문에 게임을 위해 할애한다는 것은 욕심이겠죠.

이럴때 사이드에서 이 제품으로 게임을 한다면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는 개인 홈시어터를 구축할 수 있을 때 안성맞춤이 아닐까 합니다.
서재 등에 PC용 5.1인치 스피커, DVD플레이어나 DViX 플레이어와 연결한다면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비디오 방이나 DVD방 못지 않은 개인용 극장이 되지 않을까요.
여기에 개인용 소파 하나만 있으면 ..더욱 아늑할 것입니다.

어쨌든 위의 세가지 경우를 해보면서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지만 그때 마다 디스플레이를 옮겨야 하는 수고가 발생하고 만일 이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는 주변이 복잡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고민 끝에 과감하게 이 제품을 데스크톱에서 독립시키기로 했습니다.
개인용 극장과 함께 비디오 게임 방을 만들 생각입니다.

굳이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나중을 위해 컴퓨터 책상은 필요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아직 구상중이긴 하지만.. 이 제품을 중심으로 해서 5.1채널 스피커와 DiVX 플레이어 그리고 언제 출시될지 모르지만 Wii를 장만하면 개인용 극장 겸 게임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큰 아들에게도 나름대로 좋은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사진은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
참.. 앞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얼마전 BTC 정보통신의 김성기 사장님과 함께  저녁을 먹게 되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때 그분도 역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더군요.

모니터로 쓰기에는 아깝다... 그럼 어떤 마케팅을 할 것인가... 등등..
그래도 출시후 8000대 정도가 판매됐다고 하니.. 굉장한 것 같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말이죠.

어쨌든 우연히 제 앞에 앉게 되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할 기회가 많았는데
그때 부족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마케팅면에서는 게임업체와의 프로모션을 통한 나만의 모니터 제작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예 : 리니지 전용 모니터, 뮤 전용 모니터 등... 특화된 캐릭터 디자인을 만들터 한정판 판매)

또 이제 앞으로 아파트는 거실에 기본으로 제공하는 장식장 등에 컴퓨터를 아예 넣을지도 모르니 건설사와 제휴를 통해 신규 아파트의 안방이나 공부방에 벽걸이 디스플레이 공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젊은층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 게임 리그에 스폰서로 참여하는 방법도 모색하면 좋을 듯 하며.. 드라마 PPL도 BTC제품의 디자인 정도라면 알리기에는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 인 것 같다 등..

그때 김사장님의 진지한 모습 그리고 경청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또 나름대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심사숙고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구요.

어쨌든 대기업에 편중된 디스플레이 시장에 BTC같은 견실한 중견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1625

  1. Subject: 풀HD를 책상 위로 - BTC 정보통신 제우스 7000 리뷰

    Tracked from 늑돌이네 라지온 lazion.com 2007/11/02 17:40  삭제

    XBOX 360과 제우스 7000 풀HD 모니터의 만남 보러가기 모니터 위의 작은 모니터는 비교를 위한 17인치... 모든 디지털 기기에는 출력을 위한 장치가 존재하고, 그 가운데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바로 화면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화면 장치인 TV를 비롯해 PC나 여러 가지 계측기기의 모니터가 그 예입니다. 사람들은 TV 화면 앞에, PC의 모니터 앞에, 프로젝터 앞에 모이는 것처럼 어딜 가도 사람들은 화면을 중심으로 자리를 차지합니다. 그만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디스플레이 2007/11/02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4인치 정도면 개인용 안방 극장으로 충분하죠... PC용 5.1채널 스피커도 요즘 저렴하면서 괜찮은 것도 많고...
    방음까지 되면 좋겠지만.. 비용이 장난이 아니니.. 나름대로 경쟁력이 있는 듯 합니다.

  2. lubu 2007/11/05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니터 바꾸긴 해야하느데...
    이사갈때 짐될까봐 못바꾸네요..


거실에 벽걸이 TV를 설치할 경우 더이상 홈시어터 본체 설치를 위한 탁자가 필요없게 됐다.

LG전자는 4일 본체를 수직으로 세운 엑스캔버스 홈시어터 신제품 '브로드웨이'(모델명: HT972T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출시된 '엑스캔버스 브로드웨이 LCD TV'와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도록 개발 단계부터 동일한 디자인 컨셉트를 적용했다고 LG전자는 말했다.

'브로드웨이'는 열정과 창조의 대명사인 브로드웨이 무대의 화려한 음향을 생생하게 재현해 작은 감동까지 고객에게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제품은 특히 DVD 등을 재생하는 본체를 세울 수 있도록 설계한 버티컬 형식을 채용해 홈시어터 본체 수납을 위한 별도의 탁자가 필요 없어 벽걸이 TV아래 공간을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유광 블랙 재질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벽걸이 TV와 조화를 이뤘다.
본체 조작부는 터치센서 방식을 채택해 사용자가 조작하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킴과 동시에 감성적인 사용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아울러 '브로드웨이' 홈시어터는 화질 보정기술인 '풀HD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해 기존 DVD와 SD급 영상을 6배 더 선명한 풀 HD급 화질로 제공한다.

VSM 이라는 가상 서라운드 음향 모드는 기존 5.1채널을 10.1채널까지 확장할 수 있어 청취자가 사운드에 갇혀있는 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완벽한 음장효과를 구현한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LG전자 DDM마케팅팀 이우경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점차 수요가 늘고 있는 벽걸이TV와 디자인을 매칭시킨 제품"이라며 "각 가정의 거실극장을 완성시키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10월 한 달 동안 '브로드웨이' 홈시어터 및 지난달 출시된 '샴페인'홈시어터 등 행사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거실 내 아트월 시공, 고화질 DVD 컬렉션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가격은 120만원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1561

  1. Subject: 비디오테이프가 필요 없는 엑스캔버스

    Tracked from 엑스캔버스 TV 블로그 2007/11/15 17:15  삭제

    엑스캔버스(XCANVAS) 이전의 TV 시대는 시간과 기계적인 한계가 너무나 컸던 시절이었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나면 재방송을 해주지 않는 한 다시보기가 불가능했기 때문이죠. 간혹 녹화기(VCR)가 있는 경우 테이프에 녹화를 해두고 다시 보는 경우는 있었지만, 그 경우에도 테이프는 오직 VTR이라는 별도의 기기를 통해야 녹화와 재생이 가능했기에 불편함이란 지금 생각해보면 이만저만 했던 것이 아닙니다. 그런 불편함을 기술로 극복한 것이 바로 엑스캔버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세대 영상 매체로 알려진 블루레이HD-DVD의 성공 여부는 콘텐츠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양 진영은 각각 세계 유명 영화배급사와 제휴를 하고 있다.

그러나 풀HD 급에 걸맞는 선명한 화질을 장점으로 내세운 이들 영상매체가 정말로 필요한 건지에 대해 의구심이 간다.

사실 DVD가 처음 등장했을 때 우리는 얼마나 기대를 했던가.
5.1 채널 입체 음향에 놀라운 화질을 보고 실로 감격했다.
특히 사운드는 DTS, THX 등 다양한 포맷이 나와 눈으로보고 귀로 듣는 현장감이 이전 VTR과 비교할 수 없었다.

사실 DVD 국내에 소개된 것은 오래된 일이지만 대중화로 점차 접어든 것은 2000년도 초반에 불과하다.

소장용 DVD 영화 타이틀 모으는 것이 하나의 유행이 됐고 아마존닷컴이나 해외 사이트에서 국내에 출시되지 않는 특이한 DVD를 모으는 마니아도 있었다.

또 지역마다 다른 코드때문에 아무것이나 볼 수 없었던 것도 '코드프리'라는 방식을 통해 코드번호 1번부터 5번까지 자유롭게 볼 수 있기도 했다.

그렇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 DVD 시장은 어떠한가.
우선 공CD와 마찬가지로 공DVD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으면서 각종 콘텐츠가 여전히 불법 복제돼 용산을 비롯해 사람이 밀집된 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2장에 만원 어떤 것은 3장에 만원하기도 한다.

심지어 개봉 전 영화도 DVD 판으로 나온다.

인터넷 역시 P2P 사이트를 통해 디빅스를 비롯해 DVD 원본까지 쉽게 구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을 봤을때 과연 음반사나 영화사들이 블루레이 영화타이틀 혹은 HD-DVD 영화타이틀을 만든다고 해서 얼마나 많은 판매가 있을 것인가.

초기야 DVD 시장과 마찬가지로 호기심으로 시장이 형성될 것이다. 그러나 결국 시간이 지나면 현재의 DVD처럼 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다.
플레이어 역시 이들 콘텐츠를 보기위해 잘 팔릴 것이다.

하나 사면 블루레이나 HD-DVD 타이틀도 공짜로 줄 것이다.
맛보기로...

그렇지만 후속 콘텐츠가 많으면 많을 수록 디빅스처럼 또는 DVD 처럼 불법 제품이 난무할 것이고 여기에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누군가가 올린 콘텐츠는 인터넷 망을 통해 전국으로 심지어 중국, 일본, 미국, 유럽까지 급속도로 퍼져 나간다.

결국 그렇게 된다면 플레이어는 지속적으로 팔리겠지만 콘텐츠 시장은 망가지고 만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여기에 또다른 우려가 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DVD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큼 블루레이나 HD-DVD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은 것 같다.

선명한 화질을 강조하고 심지어 샘플로 볼 수 있긴 하지만 DVD 처음 출시 당시의 주목에 비하면 약하다는 느낌이 든다.

이는 어쩌면 지금의 DVD도 만족할 만한 수준의 화질과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실제 블루레이나 HD-DVD니 떠들고 있지만 주변에 DVD 플레이어를 가지고 있는 가정이 얼마나 되며 또 DVD 타이틀을 갖고 있거나 주변 DVD를 포함한 비디오 대여점에서 얼마나 많은 소비자가 DVD를 찾고 있는가.

또 5.1 채널 스피커 등 홈시어터 구비했다고 치자. 실감나는 영화 보려고 볼륨 높이고 어떻게 영화를 볼 수 있나.

5분안에 경비실에서 전화 올 것이다.

아래층 또는 위층에서 조용히좀 하라고...

앞선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좋은 것을 제공하고자하는 의도는 좋지만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는 말이 있듯 너무 앞서간다는 느낌이 든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773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DrZekil 2007/02/22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런 생각이 좀 많이 듭니다.. 솔직히 집의 TV로는 DVD도 벅찹니다.. 5.1채널은 꿈도 못꾸지요.. 구지 HD 화질이 필요할지 계속 묻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부정적이네요..
    반면.. 5년 후를 내다본다면.. 글쎄요.. 요즘은 워낙 기술 발전이 빨라서..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 BlogIcon 온달왕자 2007/02/22 0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는 것은 이를 보는 고객들에게 좋은 소식인 것은 분명합니다. 뭐 5.1채널 입체 사운드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선명한 정도가 기술의 발전으로 그 정도가 더욱 높아진다면 어느 시점에서 고객들은 크게 눈으로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즉 화질에 대한 선명도와 가격에 적정한 조화를 이뤄야 하지 않을까요.

  2. BlogIcon 사쿠 2007/02/22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HD 화질이 낸다해도 그것을 받쳐줄 컨텐츠가 여기저기로 세어 나간다면, 그것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성공하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최신기술인 블루레이까지 립되어 나오더군요..-_-;.)

    • BlogIcon 온달왕자 2007/02/22 0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DVD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사실 디빅스도 어차피 DVD 파일에서 추출한 것이고 거의 모든 화질 좋은 동영상들의 원소스는 DVD니까요. 만일 블루레이나 HD DVD가 대중화에 진입한다면 DVD 시장 처럼 성장도 하지못하고 불법 복제 시장으로 흡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어차피 플레이어는 팔리겠죠..

  3. BlogIcon redred 2007/02/22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루레이가 영화사들의 관심을 끄는게 바로 강력한
    불법복제 방지 장치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위의 댓글을 보니... 벌써 뚫렸나요? -.-)

    블루레이가 고객들의 관심을 끄는지는.. 그다지...
    회의적이네요. 매니아 층의 열광적인 관심은 있지만
    대중들에게까지 어필할 임팩트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미 이 정도로도 충분하다는 느낌이랄까나요?

    눈앞에서 3D 영상이 튀어나온다면 좀 고려해보겠지만.. 호호

    • BlogIcon 온달왕자 2007/02/22 0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법 복제 방지 기능이라는 것이 정말 완벽한것인지도 의문이고 설령 지금까지 불법 복제 방지 기능이 블루레이에 있다하지만 아직까지는 대중성이 없지만 향후 대중화 된다면 분명 또 립 버전 나올 것 갔습니다. 아니면 윗분이 설명했듯이 이미 뚫렸을지도모르지요.

  4. BlogIcon 사막의독수리 2007/02/22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루레이롬 가격이 안정화되면 블루레이 HTPC시스템을 구상해보고 있는데 불법 복제가 너무 판치면 정말 허탈하죠...

    경비실의 압박 공감합니다 -_-/ 소리 조금만 올리면 전화와요 ㅜㅡ

    • BlogIcon 온달왕자 2007/02/23 0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는 아랫층 사람을 잘 만난 덕인지 전화 거의 안옵니다. 저희도 주의하고 혹시라도 시끄러웠다 싶으면 먼저 내려가 선수치지요. "어제 시끄럽지 않았느냐" "죄송하다" 뭐 기타 등등으로.
      어쨌든 불법복제가 미디어 산업 다 망치고 있는 것 사실입니다. 블루레이도 그럴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5. BlogIcon 미디어몹 2007/02/23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 왕자 회원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에 링크가 되었습니다.

  6. 타누키 2007/02/23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브이디에게 5.1채널이 있었듯이 차세대에도 뭔가 다른 것이 있어야겠죠....흠흠..
    아직은 화질이나 용량 그런 장점밖에 없어서 별로 눈이 안가는 듯....

    ㅎㅎ 저희 집은 소니5.1채널 작은거 연결해서 매일 보는데 한번도 연락온적이 없다는...
    이 아파트가 방음이 잘된건 절대 아닌데... 아량이 넓으신 건가..쿨럭..
    하긴 소리를 그렇게 크게 틀지는 않지만요 ㅡㅡ;;
    언젠간 마음껏 소리를 올릴 수 있는 상영실(?)을 가지는 날이 올때까지~~ ㄷㄷㄷ

  7. BlogIcon holdingu 2007/02/25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vd 산업만 보지 말고 주변 산업과의 연계를 좀 더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5.1ch 음향으로인한 소음과 진동을 잡아줄수 있는 기술이 분명 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홈씨어터 구성을 위한 소음잡는 기술 쪽 산업의 소식은 없나요?

    • BlogIcon 온달왕자 2007/02/25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소리라는 것이 음량이 풍부하면 할 수록 그것이 벽을 타고 사방 팔방으로 번져나가기 때문에 그런 소리의 원리 때문에 이런 소음을 잡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트로닉스 인켈사업무는 29일 고품격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춘 슬림형 플로워스탠딩 5.1채널 스피커 시스템 인켈 ST5220, ST720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 컬러의 인켈 ST5220은 피아노에서 사용하는 하이그로시 마감을 라운드 형태로 사용해 고급 오디오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고음을 출력하는 트위터 1개와 저음을 출력하는 우퍼 스피커 3개를 채용한 2웨이 4 스피커를 프론트와 리어 스피커에 적용, 역동적이면서 생생한 음향을 구현한다고 인켈은 설명했다.

함께 출시한 인켈 ST720은 고광택 인테리어 바디를 채용했으며 전면부에는 블랙으로 후면부에는 실버톤 컬러를 채택했다. 스피커의 진동을 방지하기 위해 스파이크를 탑재했다.

가격은 ST5220은 42만원대이며 ST720은 35만원대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