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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부는 전국에 있는 약 3500여명의 읍면동장을 불러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것을 지역 주민에게 알릴 것을 설득하는 국정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농림부의 정운천 장관은 언론도 본인처럼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더군요.

정운천 농림부 장관..
이 사람은 어떻게 보면 미국산 쇠고기 전면 허용과 관련해서 외교통상부와 함께 핵심적인 역할을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얼마전까지만해도 국민들 앞에서 고개 숙이며 사과하고 또 대 언론활동에 대해서도 조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추가협상이 완료되고 정부고시를 강행할 때 즘 부터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180도 태도가 바뀌더군요.

앞에서 설명했듯이.. 심지어 자신처럼 언론도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강경한 어조로 말했습니다.

아마 정장관연 MBC의 PD수첩을 염두하고 말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PD수첩에 대한 오보 논란은 진행중이며 '다우너 소' 한부분만을 놓고 국민에게 사과하라는 것은 말아 이명박 정부와 함께 본인이 저지른 졸속협상과 비교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미 쇠고기 수입 타결 후 PD수첩 방영 그리고 촛불집회로 들끓는 민심으로 정장관은 촛불집회 현장에 어설프게 나서다가 망신까지 당한 장본인입니다.

그런 사람이 아무리 추가협상을 통해 정부고시가 되고 미국산 쇠고기가 시중에 유통된다 하더라도 이렇게 나선다는 것은 지금까지 본인이 국민에게 사과하며 고개 숙였던 것이 그저 연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꼴밖에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추가협상이 국민이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 이미 밝혀지고 심지어 어제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이 시국미사까지 드렸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정 장관은 속으로 다소 억울한(사람이니까) 심정이라도 가급적이면 말을 아껴야 했습니다.

그런데 밖에서는 여전히 미국산 쇠고기 문제로 촉발된 촛불집회가 진행되고 있는데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그런 발언을 한다는 것은 지금 정부가 얼마나 국민들을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라고 할 것입니다.

어느정도 추측은 갑니다. 촛불집회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또 추가협상으로 촛불집회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착각한 것이겠죠.

하지만 이것이 얼마나 경솔한 행동인지.. 본인 빼고 국민은 모두 압니다.

고개숙인 정장관이 어느새 당당한 정장관으로 된다는 것이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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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추가 쇠고시 협상단이 한국에 귀국한 후 이번 협상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당초 국민은 재협상을 요구했지만 이명박 대통려의 국민 대 담화문을 통해 다시한번 확인했듯이 재협상에 대한 의지는 없었고 결국 추가협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추가협상이 30개월 이상 미국 쇠고기의 수입을 금지하는 것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자율규제에 정부 보증이라는 틀안이기 때문에 불안한 것이 해결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검역 주권 문제도 완전히 해결된 것이 아니어서 역시 이 부분도 불안 요소중의 하나라 하겠죠.

정부는 또 이번 추가협상 내용을 발표한 후 국민이 안심할때까지 고시를 연기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이 부분도 상당히 애매한 부분입니다.

일단 협상을 했기 때문에 미국은 한국의 행동을 지켜볼 것이라서 국민 불신이 계속된다고 언제까지 정부 고시를 미룰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국민이 안심할때까지라는 것인데..

이것을 무슨 근거로 확인할 것인지도 애매합니다.
국민 투표를 할 것도 아니고.. 아마 여론 조사를 통해 대충 감 잡고 할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으로 볼때.. 미국과 국민의 눈치를 보다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정부고시를 할 것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과연 우리가 미국 쇠고기 문제로 언제까지 이렇게 신경을 써야 하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현재 방송 3사의 시사프로그램은 매주 제목만 다르지 결국은 미국 쇠고기 문제로 매주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다소 지겹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그러다 보니.. 이미 다 지난 이야기지만..

왜 그런 졸속협상을 해서 온 나라를 이꼴로 만들었을까 하는 원망이 자꾸 떠오릅니다.

첫 단추를 잘 잠갔다면..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가...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역시 7%라는 초라한 성적을 보이지 않았을 겁니다.

또 임기 100일도 이렇게 초라하게 지내지 않았을 것이고 국민 담화문도 없었을 겁니다.

어제 일요일 시사 프로그램에서는 중간 부터 본지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PD수첩에 대한 공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수 세력은 PD수첩이 잘못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바람에 사태가 이 지경까지 왔다라고 했고 반대쪽은 PD수첩이 있었기이 추가협상이라도 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물론 흑과 백으로 딱 잘라서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강은 그런느낌이 들었습니다.

보수세력은 다소 미시적인 관점에서.. 그 반대는 거시적인 측면에서 PD수첩을 바라본 것이죠.

그런측면에서 저는 PD수첩이 국민들에게 광우병에 대한 위험을 알리고 적어도 국가가 잘못된 협상을 했다는 것을 유추했고 또 나아가 추가 협상을 하는데 일조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지적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마트에는.. 미국 쇠고기가 판매되고 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런면에서 PD수첩은 분명 정부의 잘못된 협상을 국민에게 알리고 또 이를 통해 현재 만족스럽지는 못하더라도 추가협상까지 이끄는데 충분한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단지 주저앉은 소를 모두 광우병 의심소로 봤느냐 안봤느냐 이런 식의 미시적인 관점이 아니라는 것이죠.

따라서 저는 PD수첩은 시사프로그램으로 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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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오늘은 무슨 일들이 있었나 서핑을 하면서 갑자기 생각 나서 몇자 적습니다.
음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공감가리라 생각됩니다.

인터넷에서 보도되는 많은 뉴스들을 보면 거의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 전국민의 주목을 받는 스타중에 스타인 듯 합니다.

어디를 클릭해도 이명박 대통령의 이름이 안나온 곳이 없을 정도죠.

물론 모두가 알다시피 내용은 그리 좋지 않은 것입니다.

지난 2월 25일 취임이후 이제 100일을 조금 넘은 시점에서..이명박 대통령은 정말 많은 욕을 먹었을 것입니다.

역대 대통령중 가장 최단기간에 가장 많은 욕을 먹은 대통령으로 또 역대 최단 기간 한자리수 지지율로 곤두박질친 대통령으로 기억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는 취임부터 오늘까지 이명박 대통령이 하루라도 욕을 안먹은 적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심지어 나라를 비우고 방미-방중에도 말이죠.

사실 이정도쯤 되면 서서히 이명박 대통령을 옹호는 하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동정하는 목소리가 나올법도 했을 것입니다.

미국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잘못한 것은 알지만 화물연대 파업이나... 물가 안정 등의 문제는 내부적으로 어찌할 수 없는 한계성도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참 운없는 대통령이네" "왜 하필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글로벌 경제가 안좋아 지는 걸까" "김영삼 대통령에 이어 참 운도 없는 대통령이네".. 라는 약간의 동정 멘트 말이죠..

물론 아직도 지지율이 한자리수이긴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뉴라이트나 보수조직에서는 이처럼 이명박 대통령을 안쓰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원초적을 이명박을 골수로 지지하는 세력이고..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시간이 나름대로 흘러간 이 시점에서 마음의 동요나 동정어린 의견이 없다는것은..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가 .. 확실히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일 것입니다.
특히 반성이 전혀 없는 태도는 더욱 그렇습니다.

촛불집회가 거의 매일 열리고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것도 그 예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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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은 커녕 분노만 키우는 짓을 일삼고 있으니 어찌 답답하지 않겠습니까..

국민이 하지 말라는 것을 굳이 찾아가서 하는 것은 '청개구리'동화 이야기를 연상케 합니다.

하지 말라면 하고.. 하라면 하지 않는 늘 반대로 가는 '청개구리' 동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되기전 현대건설 시절 직원들 위에 군림했던 그가.. 어떻게 하루 아침에 대통령이 된다고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겠습니까.

국민을 낮은 자세로 섬긴다는 말 자체가 모순인 것입니다.
그럴 마음도 없으면서 어쩌면 국민을 섬긴다는것 자체가 뭔지도 모르면서..

어찌 국민들의 마음을 다시 얻을 수 있겠습니까..

경제 대통령을 꿈꾸었던 대한민국이 취임 100일만에.. 그것이 허상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오히려 이에 대해 반성은 하지 않고 국민을 기만하고.. 대충 넘어가려 하는 지금의 정부..

참으로 딱합니다.

마치 지금 이명박 정부는 신용불량자라고나 할까요..

대통령 되기전에는 국민을 위한다고 하는 국민 카드로 현금서비스 최대한 받아 사용하다가 나중에 감당 안되니 돌려 막듯이 공약남발하고.. 대통령 되고 결제일 되니 갚을 길 없어 차일 피일 독촉하는 국민들 피하다가..

이제는 도저히 갈때 없으니 여기 저기 대책마련한답시고 시간을 벌고 있는 격입니다.

차라리 이참에 파산신청하고..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금융구제를 오히려 바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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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153 2008/06/18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현이 재미있네요...파산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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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국민을 낮은 자세로 섬긴다는 이명박 대통령이 내일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청와대는 언론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담화문을 발표하는데 또는 기자회견도 될 수 있다는 애매한 말을 전했답니다.

연합뉴스는 이 대통령이 미국에서 진행중인 쇠고기 문제와 관련 양국 장관급 협상 내용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의 말을 빌어 보도했습니다.

이번 담화문은 지난달 22일 내용없이 핑계로만 도배한 담화문 발표 이후 거의 한달만입니다.

새정부 출범이후는 벌써 두번째나 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담화문에도 과연 저번 처럼 이핑계 저핑계를 댈 것인지 아니면 국민에게 사과하고.. 재협상을 추진할 것인지 관심이 가져지는 군요.

일단.. 저번 담화문 발표 보다는 다소 엄숙하게 이번 미국 쇠고기 사태를 반성하는 척은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지만 현재 진행중인 협상단이 이렇다할 답을 전하지 않는데다.. 국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전면 백지를 통한 재협상이기 때문에..
미국 쇠고기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것은 국민들이 받아들이기 힘들 것으로 사료됩니다.

물론 사과와 함께 해명이랍시고.. 또 핑계가 이어질 것은 예상됩니다.

"국민여러분께 다시한번 사과합니다" 로 시작하고 그 다음 "그러나"로 말을 이어가면서..
사실 이런 저런 이유로 국민들과의 소통 문제가 있다고.. 그리고.. 또 현재 경제가 어렵다는 등의 환경적 이야기를 통해 국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시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 쇠고기 수입으로 시작된 촛불 집회가 정권 퇴진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정부가 보인 태도는 내일 있을 담화문에 담긴 사과와는 대조적이었습니다.

6월10일 명박산성 구축도 그렇고.. KBS 정연주 사장 퇴진 압박도 그렇습니다.

전일 MBC PD수첩에서 방송한 이명박 정부의 언론 정책을 보나 내일 담화문이 과연 진실일까라는 의구심이 갑니다.

언론을 통제하려는 구시대적인 발상이 성난 민심을 더욱 화나게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비판을 받아들이고 이를 숙지해야 하는는 대통령이 보도 내용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서 사장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가는 것은.. 또 다른 잘못이며.. 국민에게 또 다른 실망을 주는 것입니다.

방송이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린다고 하는데..이 또한 국민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태가 얼마나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미국 쇠고기 수입으로 인한 사태.. 그리고 그 협상 과정이 얼마나 졸속으로 개념없이 진행됐는지도..

그러기에 촛불을 들고 자발적으로 나선것입니다.
내일 있을 담화문 내용이 무엇인지 대강 짐작은 가지만... 그런다고 해서 민심이 하루아침에 당신에게 돌아서지는 않습니다.

이제 취임 100일 조금 넘은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 물어보십쇼.. 과연 한 것이 무엇인지.

제가 생각 나는 것은 부시 만나라 캠프데이빗에 가서 함께 카트탄 것.. 우리 나라도 개판이면서 창피한줄 모르고 쓰촨성 간것..

담화문 발표한 것.. 그리고 명박산성 쌓은 것.. 등..

생각해보니 정말 한일이 없네요..

그래서 지지율도 역대 대통령중 최단기간에 한자리수로 곤두박질 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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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백번 담화 발표해 봐야 진정성이 없는 한 무효!

    Tracked from Cool Hot 2008/06/18 22:39  삭제

    지난달 22일 취임후 첫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내일 오후 2시 '진솔한 사과'를 담은 두번째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한다고 한다. 쇠고기 파문에 대한 사과가 주요 골자가 될 것이라고 하고 이에 ...

  2. Subject: 이명박 대통령의 담화문 감상

    Tracked from 대나무정령의 선비관 2008/06/19 11:14  삭제

    누가 써줬는지는 모르겠지만 흐름을 파악해보니 국민을 우습게 아는 것은 여전하고 말로만 자기를 못났다 잘못했다고 말한다는 행위를 연출하면서 사과 해줄테니 그거나 받고 그만 떨어져라라는 입장을 굳히더군요. 동시에 자기들 실패를 감추고 덮기에 전념하고 아무 조취도 취하지 않을 거라고 도장을 찍는 퍼포먼스더군요. 대통령이라는 직함을 언제까지 붙여줘야 할까요. 그러니까 일본과 미국처럼 20개월 미만의 쇠고기만 먹는 일은 없을 거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한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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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a야 2008/06/18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 담화한다고요..??또 비슷한 내용을 할지는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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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MBC PD수첩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프레스 프랜들리와 관련된 보도를 하더군요.
최근 KBS의 정연주 사장 퇴진 압박과 관련, 그리고 언론에 대한 현 정부의 태도 그리고 일부 과거에서 언급한 내용들이 방송됐습니다.

현재 촛불집회가 여의도로 일부 옮겨진 것은 누구나 알다시피.. KBS 정연주 사장에 대한 퇴진 압박때문일 것입니다.

그 배경에는 여러가지 문자게 얽혀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 정부에 반대되는 입장의 각종 보도가 그들에게는 눈에 가시같았기 때문이겠죠.

사실상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종이 신문의 주요 언론들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좋은 내용(?)을 보도하고 특히 중앙 메이저 신문은 누가봐도 심할정도로 친 이명박 기사로 도배를 했습니다.

경제지도 역시 만찬가지였죠.

국내 대표적인 경제지들이 서로 앞다투어 이명박 대통령 찬양하기에 열을 올렸습니다.

물론 종합지 중 일부 신문은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지만 중앙지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지라.. 크게 문제시하지는 않았나 봅니다.

그러나 미국 쇠고기 협상 문제로 촉발된 촛불집회게 전국으로 확산되고 그리고 재협상에서 정권퇴진으로 이슈가 커지면서 보수 신문도 서서히.. 이명박 대통령 관련 보도에 대해 다소 조심하는 눈치를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방송은 달랐습니다.
MBC, KBS, SBS 이들 방송 3사는 현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가 주를 이뤘죠.

특히 MBC PD수첩의 광우병 관련 방송은 촛불집회를 일으킨 주요한 기폭제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외에 이들 방송사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현 정책에 대한 비현실성, 비 실효성, 그리고 미 쇠고기 수입 협상에 대한 부당성 등에 대해 연일 보도 했습니다.

신문은 읽는 것이고 방송은 보는 것이기 때문에 그 파급효과는 신문보다는 속도면에서 훨씬 파급효과가 큽니다.

이런 연휴로 이명박 정부는 우선 KBS 정연주 사장의 퇴진 압박을 시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들 방송 3사가 있지도 않은 일을 있다고 보도했거나.. 주관적인 논리대로 방송을 해서.. 정부의 정책을 오도했냐는 것입니다.

물론 방송 과정에서 다소 과장된 부분이 있거나 축소된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은 신문도 마찬가지로 있는 일이니까요.

결국은 이명박 정부의 맘에 안드는 보도를 했다는 이유 하나때문에 압박을 가하는 것 입니다.

사실 이명박 정부의 언론 통제 문제는 방송사만이 아닙니다.

네이버나 다음 포털사이트를 통제한다는 소문까지 번져.. 현재 네이버의 경우는 반 네이버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고도 합니다.

지금은 5공시절도 아닌데.. 이명박 정부는 당시 흉내를 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청문회때 중립적으로 하겠다구 수차례 다짐했지만..

글쎄요 과연 그가 지금 중립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을까요..
현재 최시중 방통위원장의 퇴진 여론이 형성되는 것만 봐도 그는 중립이 아닌 친정부 입장에서 현 방송사를 압박하고 있을 것입니다.

방송3사의 보도들이 정부눈에는 분명 곱게 보일리 없습니다.
하지만 아닌것을 아니라고 하는데.. 그것이 무슨잘못인가요..

오히려 아닌 것을 맞다고 하는 옳다고 외치는 그런 언론이 더욱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라는 생각을 하니..
정말 지금 정부가 한심하면서.. 다른 나라 보기 참으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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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月下 2008/06/19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이 경찰답지 않고, 국민이 경찰을 무서워하지 않으며, 언론은 정부를 맘대로 까댔던 노무현 정부의 모습을 보며 나라가 나라답지 못하다 라는 독재자~학살자 시리즈의 국가모습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과 20대의 무관심이 결국은 이런 도로 쌍팔년도 를 만들었죠..

    제대로 수업료를 5년간 내게 생겼습니다.


불안불안했던 이명박 정부가 이번 미국 쇠고기 수입 전격 개방에 따른 광우병 파동으로 도마위에 올라 연일 야당과 국민들의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광우병 괴담까지 등장하고 .. 촛불 집회 등 국민 확산 조짐까지 보이자..

광우병 발생시 미국 쇠고기 수입을 중단하겠다는 발표까지 하더군요.
물론 미국 입장은 ... 재협상은 없다라고 못을 박아..

앞으로 과연 광우병 사태가 어떻게 진행될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이는 우리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조만간 중단된 미국 쇠고기가 다시 시장에 깔린다는 것입니다.

얼핏 들으니 지난번에 들어오려다 중단된 상당 규모의 미국 쇠고기가 냉동창고에 있는데..
이것부터 들여오고.. 순차적으로 한다고 하네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미국의 미친소에서 나온 쇠고기 공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야당은 이를 연기하자고 하지민 정부는 당초 예정대로 한다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촛불 집회가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결국은.. 아무것도 해결된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애당초 만들지 말아도 될일을 저질러 놓고.. 뒷수습은 어영부영 하는 지금의 정부를 앞으로 어떻게 믿을까요?

더우기 과반수 이상 의석을 차지한 18대 국회가 열리면.. 이제 야당들도.. 지금보다는 더욱 힘든 저항을 하게 될 것이고..

국민들의 아우성 또한.. 지금보다는 상당부분 무시할 것입니다.

광우병은 지금 야당 의석이 많은데다.. 국민들 여론까지 있어.. 한발 물러서는 모습이지만.. 분명 18대 국회가 열리면 그들은 그동안 숨겨놓은 권력을 앞세워..

맘대로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 인가요..
한승수 총리의 대정부 질문을 보면서..

광우병 괴담에 대해 엄격하게 처리 할 것이라고 하더군요.

괴담... 이거 인터넷에서 떠도는 것이 대부분이고.. 솔직히.. 이번 뿐 아니라 괴담은 과거에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유독 정부가 광우병 괴담에 민감한것은 국민들의 광우병에 대한 우려 확산때문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연 국민들이 바보도 아니고.. 괴담과 진실 그리고 광우병 가능성을 구분 못해서.. 괴담때문에 .. 촛불 집회하고 그러는 걸까요?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괴담이 정말 괴담이라면..웃어 넘기거나.. 아니면 흥미거리로 끝나겠지요..

하지만 국민 생명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었기 때문에 단순 괴담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괴담에 대한 내용을 저는 자세히 모르지만..

적어도 국민들에게 광우병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대는 효과적이지 않았을까요?

PD수첩에서 보도한 광우병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과장되기도 하다, 어설프다 뭐 이런식의 비판도 있긴 하지만..

청문회에서 졸석 협상이었고.. 경솔한부분에 대해 정부가 어느정도 인정한 것 만봐도..

PD수첩의 광우병 보도, 그리고 광우병 괴담 등은 내용과 진행이야 어떻든.. 분명 국민들에게 광우병에 대한 무서움을 일깨워 주기에 충분했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한승수 총리의 광우병 괴담에 대한 엄중한 처벌은.. 마치 괴담만 아니었으면 또는 PD수첩만 아니었으면.. 그냥 넘어갈 수 있었을텐데.. 하는 원망이 느껴지더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의 정부가 국민들을 위한다고 말로만 떠들면서.. 실질적으로는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지금 그들이 잘못한 것을 인정하고자 안한다는 것입니다.

6월부터는 정말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 시대가 될 터인데..

앞으로 지속될 광우병 문제.. 그리고 새롭게 대두될 대운하 문제..
또.. 의료보험 민영화.. 문제..

정말 산너머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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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드라마 '대왕세종', 양녕대군에게 한 황희의 간언을 빌어 이명박을 꾸짖다.

    Tracked from 그대..客從何處來? 2008/05/09 16:44  삭제

    드라마 '대왕세종'이 황희가 양녕대군에게 한 간언을 빌어 이명박의 독단과 아집을 꾸짖었습니다. "저하는 틀렸습니다. 신하들의 간언에는 귀를 기울리지 않는 독단, 측근들은 무조건 감싸고 도는 아집, 무모한...

  2. Subject: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운다.

    Tracked from 미라파샤가 B를 말하다 2008/05/09 17:02  삭제

    참 얼마전인거 같은데...그립다. 모사이트에 올라온 제목이라고 합니다. 즐겨찾는 사이트중 팍스넷까지 흘러들어온 이야기니 많이 퍼진듯도 하구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여론이 악화되어도 아랑곳 하지 않고 조중동과 줄기차게 싸워왔는데요. 그럴만한 행태를 근래 다시 보이고 있습니다. 조중동 뿐 아니라 우리집에서 구독중인 국민일보도 같은 행태를 보입니다. 막가는 인터넷 “광우병 논란 확산 막으려 AI 서울 발생 부풀렸다” 국민일보의 기사는 이런 내용으로 물타기..

  3. Subject: 미친 소와 이명박 정부의 10가지 특성

    Tracked from ▒ ▒ 바실리카 (BASILICA) - 열린 공론장 ▒ ▒ 2008/05/09 22:31  삭제

    최동규 다른 일도 잘하는 것 없지만, 30개월 이상된 미국 소 수입을 버젓이 도장 찍을 때부터 보여주는 MB와 관료들의 행태 역시 ‘건국 이래 최악’ 수준이다. 미친 소 사태와 관련한 MB와 관료의 행태를 분석해보자. 1. 무책임하다 ‘미국소 먹기 싫으면 적게 사면 되는 것 아니냐’는 MB의 발언은 사람들을 극도로 분노케 했다. ‘시장 개방하면 다음에는 민간이 알아서 할 문제’라는 발언 역시 귀를 의심케 했다. ‘자신은 미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개방 문..

  4. Subject: 대한민국 정부는 무슨 일을 하는가?

    Tracked from Cool Hot 2008/05/10 12:30  삭제

    새정부 출범 2달, 우리나라 정부기관은 어떠한 일들을 하는가? 한번 살펴보자. 환경부 장관은 기업 현장의 불합리한 환경규제등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이 장관은 "지금까지 경제의 발목을 잡는 환경정책이 있...

  5. Subject: 인간 검역 실패의 댓가

    Tracked from 일체유심조 2008/05/11 10:27  삭제

    (삽화는 중도일보에서 퍼옴) ※이 글은 진중권님 인터뷰를 본 후 힌트를 얻어 제 글 '이명박 정부는 사이코패스다'를 개작한 것입니다. 이미 읽으신 분은 결론 부분만 보시면 될 듯합니다.오늘날 시장(市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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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08/05/09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재라뇨.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2MB의 쇼는 계속됩니다. 남은 4년 반이 기대되지 않습니까?

  2. 남은 5년어찌살까 끔직!! 2008/05/09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꼭 막아야 한다고 생각햇던 3가지가 여기 있내요.
    하긴 어쩌겟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없이 한나라당이나 뽑아주고 있으니.. 어쩔 수 없죠. 이번 기회에 확실히 깨닫기를...간절히 기원 합니다.

  3. BlogIcon 페이퍼 2008/05/09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명박하네요.. \ ㅅ /
    만세임~

  4. 광우병 반대 2008/05/09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번에 들어오려다 중단된 상당 규모의 미국 쇠고기가 냉동창고에 있는데.. >> 2만톤 규모라고 하네요. 법률 공포하면, 2일 내에 전국에 퍼진다고 합니다. 중단된 미국 쇠고기의 종류는 30개월 이상이라는 추측이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유세에 항상 하는 말이 "항상 낮은 자세"였습니다.
대통령이 된 지금도 이 대통령은 항상 공무원들에게 "항상 낮은 자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민을 위한 정책을 무척 강조했습니다.

서민들이 살맛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도 하죠.

이런 일련의 모습을 보니 문득 노태우 대통령 시절이 생각납니다.

당시 노대통령은 보통사람시대를 선언했습니다.

보통 사람은 지금 이명박 대통령이 말하는 '서민'을 의미하는 것이죠..

그런데 노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고 과연 노대통령이 말하는 '보통사람'은 어떤 사람인가를 보도한 기사가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당시 월 수입 2000만원의 가정을 '보통사람'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노태우 대통령이 말하는 보통사람은 '서민'이 아닌 것이죠.
월 수입 2000만원에 2000cc 이상 중형차 몰고다닌 그런.. 사람이죠.

그렇다면 과연 이명박 대통령이 말하는 '서민'은 진찌 우리가 말하는 일반 국민을 말하는 것일까요?

지금까지를 보면 노태우 대통령이 말하는 '보통사람'과 별 차이 없는 듯 합니다.

아마도 강남에 사는 부유층을 비롯한 그 부류를 의미하는 듯 합니다.

그 증거로는 간단합니다.

이명박 정부가 대선 당시 말했던 공약에서 볼 수 있죠.
우신 자율형 사립고 100개 설립.. 말로는 공교육 활성화라고 하지만 사교육 부추기는 것 중 하나로.. 여기 실력 있으나 돈 없으면 못들어가는 학교입니다.

또 여기 들어가려면.. 현재 알려진 바로는 아주 비싼 학원 다녀야 하죠.

그 다음은 지분형 주택제도.. 이거 아파트건 주택이건 비싸야 투자가 몰리기 때문에 역시 집값이 올라야 하고 어느정도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그럼 이런 아파트에 살려면 잘 사는 사람 밖에 없죠...

그 다음은 미국 쇠고기 수입입니다.
가장 치명적이죠..

이것땜시 탄핵이야기도 거론된거죠..

부자들은 안사먹으면 되고 호주산 같은거 사먹으면 되기 때문이죠..

서민들은 그냥 우려속에 미국산인지 아닌지 구분 못하고 먹을 확률이 높죠.
그러다 광우병 걸리게 되면.. 어떻게 하려고..
먹기 싫으면 안먹으면 된다는 그런 무책임한 말을 하는 것 보면..

정말 서민을 위한다는 것은 모두 거짓말이던가 아니면 그가 생각하는 서민은 국민이 아닌 것입니다.

이런 몇가지를 보면 서민을 위한 정책은 하나도 없습니다.

게다가 대운하는 더욱 황당하죠.

이거 추진하려면 돈도 돈이지만 기존 다리 다시 만들어야하고 수로 파야 하고...

경우에 따라 물줄기도 바꾸어야 합니다...

그런데.. 별거 아닌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그 기간 동안 단순한 논리로 교통은 어떻게 할 것이며.. 거기에 들어가는 돈은 또 어떻게 하려고..

쩝..

따라서 이명박 대통령이 말하는 서민은 국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강남이나.. 부자 동네에 사는 소수 부유층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마치 노태우의 보통사람 처럼 말이죠..

애당초 이 대통령 눈에 '국민'은 없었습니다..

갑자기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 나네요.. 역대 대통령중 가장 서민적이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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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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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이명박 정부. [자기애적 인격장애]에 사로잡히다.(2)

    Tracked from 언니네 미장원 2008/05/02 12:39  삭제

    * 일단 1편(http://blog.daum.net/jeweleye77?showadmin=7&t__nil_loginbox=blog2) 을 읽고 이어서 읽어주세요. 우리는 너희 아랫것들이랑 달라! 읽으시면서 느끼셨겠지만, 결국 이 인격장애의 핵심은 "나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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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riya 2008/05/02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도쿄-부산-목포-인천-상하이를 잇는 수상 고속도로를 만들고 조력발전소를 만들면 참신하기라도 하지.. 이건 뭐 완전 뒤질랜드를 만들고있지요..


포스팅에 대한 답글을 쓰다 문득 생각나서 몇자 적습니다.

오늘 이른 아침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탄핵' 이야기가 인터넷 상, 특히 블로그 세계에서 공론화 되는 것을 보고 정말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비록 제가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지만 그리고 낮은 투표율이 맘에 걸리긴 하지만 .. 그래도 2위 정동영 후보와 경쟁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당선됐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고 .. 이왕 된거.. 앞으로 5년간 나라 잘 이끌어주길 원했습니다.
아마 저 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대동소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당선되기 전부터 시끄러웠던 그의 과거지사가 BBK특검에서 '무혐의'로 결론이 나면서.. 일단은 이 대통령이 5년이라는 임기동안 잘 해주기를 바랬을 겁니다.

그런데 이건.. 시작부터 인수위의 설익은 정책으로 꼬인 실타래가 시간이 갈 수록 풀리기는 커녕.. 점점 뒤죽박죽 되는 형국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대선때 공론화 됐던 '대운하'가 총선때는 국민들의 표심이 우선이라고 생각해 '쏙' 빼는 얄미운 짓거리를 하더니..

이제 과반수 의석 차지해 놓고 .. 아니나 다를까.. 다시 '대운하'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또 미 순방중에 우리보다 먼저 그쪽 기업인들이 알게된 미국 쇠고기 수입 개방 소식도...
정말 PD수첩에서 보셨듯이.. 상식상으로는 있을 수 없는 짓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몇번이고 강조해도 ..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 광우병 쇠고기 들어올 확률 분명히 있습니다.

국민들 그거 어떻게 먹겠습니까..

이 대통령.. 싫으면 안먹으면 된다고 거의 개념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정말 미국 쇠고기 안사먹는다고 합시다.

그럼..학교 급식에 섞여 나오면 어쩔겁니까?
급식때 급식 담당이나 어머니가.. 오늘 나오는 반찬 중에 쇠고기 있는데 이거 미국산이니까.. 먹기 싫으면 안먹어도 돼!
라고 말합니까..

그리고..
음식점에서 나오는 소머리국밥, 내장탕 등.. 이런거 이제 어떻게 먹겠습니까.
이것이 미국에서 들여온 소의 내장인지 아닌지 어떻게 압니까..

그런데 앞뒤 안가리고.. 사전 검토도 안하고..
속전속결.. 하다니..

진짜.. 글쓰다 화가 나서 그러는데..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패밀리들.. 정말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서민 살린다고 외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임하라고 하다니..

차라리 말이나 말지..

이러다가 5년지나고 임기말 되면..

나라 경제 제대로 말아먹을 것 같습니다.

대운하, 광우병, 그리고 그 다음은 무슨 폭탄을 터뜨리려고.

이명박 정부는 국민에서 항상 서프라이즈 파티를 제공해 주니... 정말 하루 하루가 긴장되고.. 재미있네요..

다음에는 무슨 이벤트를 주시려나..

한반도를 아예 미국에 가져다 주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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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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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이명박 정부가 사용하는 심리 전술을 알아보자.

    Tracked from 21세기 80's 러버 2008/05/01 21:45  삭제

    이명박 정부가 출범 2개월밖에 안됐지만, 국민들의 자제심은 이제 한계점까지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쥐새끼 정부라는 별명처럼 얍삽한 수법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심리학에서 이미 정의되어 있는 심리전술의 일종이랍니다. 쥐박이 정부가 사용하는 악질적인 심리전술의 실체를 잘 파악하고 쥐박이 정부의 조잡한 권모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