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마침내 로체 후속으로 K5를 부산모터쇼에 출품하면서 시판에 들어갑니다.
언론에 따르면 K5 가계약이 6000대를 돌파했다고 하는데 이건 YF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입니다.
지난해 9월 예판 당시 YF는 첫날만 1만대를 넘어섰고 사흘동안 2만5000대가 가계약 된 것으로 기억됩니다.
물론 이들이 다 YF를 샀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어쨌든 출시 전 엄청난 관심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이런 데이터로 K5가 YF를 이길 수 없다고 할수는 없겠죠. 일단 출시되고 실제 구매자들의 반응 등을 들어보면 갑자기 판매가 늘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YF의 경우 초기 인기가 높았다가 리콜 사태가 발생하면서 주춤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K5와 YF 경쟁이 기대되네요. 아우가 형을 이길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관건은 기아라는 브랜드가 아직 현대차라는 브랜드를 이기지 못하는 것이 판매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첨단 장비와 연비 등 성능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면 브랜드 열세는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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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중형세단 `K5'를 마침내 출시했다.
기아자동차는 2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0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서영종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5' 신차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야심작 `K5'는 지난 2005년 11월 출시한 중형 세단 `로체' 출시 이후 4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프로젝트명 `TF'로 개발에 착수, 4년 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4천억 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K5'미래감각 다이나믹 세단을 콘셉트로 ▲카리스마 넘치는 역동적 스타일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연비 ▲최고의 안전성과 다양한 최첨단 사양 등이 주요 특징이라고 기아차는 소개했다.
서영종 사장은 "K5는 세계 정상 수준의 디자인·성능·기술력을 갖춘 기아차의 역작"이라며 "K5와 K7을 핵심 차종으로 육성해 기아차를 글로벌 톱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차명 `K5'는 기아차가 K7에 이어 두 번째로 알파벳과 숫자를 조합한것으로 첫 글자 `K'는 기아자동차(KIA)와 대한민국(KOREA), `강함, 지배, 통치'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Kratos', 다이나믹한 역동성을 뜻하는 영어 `Kinetic' 등을 내포하며 5는 중형 차급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5'은 세타II 2.4 GDI, 세타II 2.0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과 세타 2.0 LPi 엔진이 장착된다.
세타II 2.4 GDI 엔진은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됐으며 흡기를 통해 실린더 안에 공급된 공기에 고압 펌프로 연료를 직접 분사·연소시키는 방식이다. 연비 및 성능은 향상시키고 배출가스는 저감하는 고성능 ·저공해 ·저연비의 특징을 갖고 있다.
기아차는`K5'에 세타Ⅱ 2.4 GDI 엔진을 탑재함으로써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5.5 kg·m로 동급 최고 동력 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 역시 13.0 km/ℓ를 달성했다.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65마력, 최대토크 20.2 kg·m, 연비 13.0 km/ℓ 이며, 2.0 LPi 모델은 최고출력 144마력, 최대토크 19.3 kg·m를 확보해 가솔린 모델에 버금가는 성능을 갖췄고 연비도 10.0 km/ℓ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K5'는 특히 운전석·동승석·사이드&커튼 에어백 등 총 6개의 에어백과 기존의 VDC 기능에 스티어링 휠까지 제어해 차체 자세의 안전성과 조향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해주는 VSM(차세대 VDC)을 가솔린 전 모델에 기본 장착하는 등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바이오케어 온열시트 ▲온열 스티어링 휠 ▲HID 헤드램프 & 스마트 코너링 램프 ▲핸들 정렬 알림 기능 ▲액티브 에코 시스템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크루즈 컨트롤(정속 주행장치) ▲앞좌석 통풍시트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이 탑재돼 있다.
가격은 2.0 모델이 2145만~2725만원이며 2.4 모델과 LPi모델은 각각 2825만~2965만원과 1580만~2035만원이다.
현대와 기아자동차 광고가 호평을 받았다. 지난 7일(일요일) 치뤄진 제 44회 슈퍼볼 경기때 선보인 69개 광고중 현대와 기아자동차 광고가 현지인들에게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대중지인 피플(People)과 기어로그(Gear Log)는 8일(미국시각) 기아자동차 광고인 'Joyride Dream' 을 자동차부문 최고의 광고로 꼽았다. 월스트리트저널도 슈퍼볼에 방영된 광고중 기아자동차의 쏘렌토 광고를 7위로 선정했다. ('gearlog.co..
사진만 보고도 나오지도 않은 신차를 4만대, 5만대를 신청하는 나라입니다.
다른 회사의 유사 모델이 나오면 또 3만대, 4만대 신청을 합니다.
실물도 안 보고, 시운전은 더더군다나 안하고도 예약을 하는 걸 보면 자동차 회사에 대한 신뢰도가 엄청나거나 돈이 넘치거나, 아니면 뭘까요 ? 잘 모르겠네요.
지난주 금요일(5일) 지난해 12월 쏘나타 리콜 당시 하지 못했던 외장 앰프 교환을 최근에 하게됐습니다.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차를 끌고 현대차 AS센터에 차를 맡기고 토요일 찾아왔죠.
이로써 현재까지 알려진 리콜에 대해 모든 수리는 마친 상태입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하면 다소 억울하다는 느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혹자는 "누가 그러게 일찍 사라고 했냐!"라고 할 수 있지만..
일찍 산게 죄라면 죄일까요?
기존 스타일에서 완전히 바뀐 YF쏘나타를 먼저 타보고 싶은 것인데 이렇게 피해를 보다니.
현대차는 아마 그러겠죠.. 나중에 문제 확대될까봐 알아서 자진 리콜했는데 피해볼께 뭐가 있냐고...말이죠.
하지만 이전에도 한번 언급했듯이 3000만원 가까운 돈을 들여서 신차를 샀을 때 기쁨은 아마 한번쯤 경험해본 분들을 아실겁니다.
그런차가 얼마후 결함이 발견돼 5군데(저는 4군데) 리콜한다는 소식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런지.
게다가 부품이 없다고 해서 일부는 나중에 하라고 할때 기분은 어떻겠습니까?
운이 나빠서인지 하필 날도 추운 날 차가운 손을 호호 불면서 차를 맡기고 왔습니다.
위치가 애매해서인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몇백미터 걸어가야 하고 결국 택시를 이용했죠.
결론적으로 보면 저번 리콜때 택시비 비용과 이번 택시비 비용해서 약 2만원 이상이 그냥 날라갔습니다.
2만원이 별거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쓰지 않아도 될 돈을 쓴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2만여대 리콜에서 저같은 상황이 절반이라고 해도 2억원이라는 비용이 그냥 날라간 셈입니다.
10%라고 해도 4000만원이라는 돈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현대차는 저렇게 가만히 있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또 듭니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토요일 차를 찾으러 갔는데 키를 맡겨 놓은 경비 아저씨가 정비사한테 키를 알아보라고 하고.. 정비사는 자리에 없고 추운 이른 아침에 또 20분정도를 중간에서 어쩔줄 몰라 했습니다.
결국 경비아저씨 서랍 안에 제 키가 고스란히 있더군요. 알아볼 생각도 안하더라고요.
정비사와 통화를 하고나서 그제서야 서랍에서 주더군요.
이런 황당할 때가... 기아차와 함께 국내 자동차 시장을 독식하다 싶은 현대기아차니.. 이런 일이 벌어져도 그러거나 말거나겠죠.
얼마전 방송을 통해 수출용과 내수용 차이에 대해 고발한 프로그램에 있다고 했는데도 현대차와 기아차는 여전히 고자세인 것 같습니다.
현대차 또는 기아차 관련 가격이 비싸다. AS가 별로다. 부품이 수출용가 너무 다르다. 등 부정적인 뉴스가 나오면 `소비자가 봉이다' 이런식 제목도 따라 나오지면 현대차는 전혀 개선이 되지 않은 듯 합니다.
미국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글로벌 경쟁력이 커지고 있는 것은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긍정적이지만 내수 소비자들은 정말 화가 납니다.
언제까지 초기 모델 리콜로 초기 구매자가 고통을 당해야 하는 걸까요?
언제까지 초기 구매자를 대상으로 로드테스터를 할 것인가요?
앞으로 아반떼 신형, 그랜저 신형도 나올텐데 그때도 그럴겁니까?
만일 그런 사태가 오면 이에 대한 고객 대응책으로 어느정도 차비 정도는 지원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예전에 언급했듯 대형 마트에서도 자기들이 잘못하면 5000원 상품권 주듯이 말입니다.
차만 많이 판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지금 현대차 기아차 경쟁할 국산차가 없고 거기다 외산차로 두려웠던 존재인 도요타가 리콜로 정신 못차린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란 말이죠..
현대차가 언제 도요타꼴 안난다는 보장 없습니다.
리콜 남발하는 것은 도요타나 현대차나 별 차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처음에 산게 죄 맞습니다.
내수용이고, 수출용은 2010년 1월에 발매한다고 했을때 부터
단지 신형엔진 때문이 아니라는걸 차에 관심있다면 아셨어야 합니다. 10만대가 배타테스터인 상태이죠.
제가 알기로는 신형자동차가 나와서 실판매에 들어가면서
라인을 풀가동되지만, 작업숙련에도 시간이 걸린답니다.
하지만, 이미 예약은 몇개월치 되어 있죠.
조립공정이 제대로 될거라고 아무도 생각지 않는 상황이
나옵니다.
또하나는 아무리 위장막하고 실험했다고 하나
그건 수출용 또는 테스터용 차량에 한해서입니다.
YF 쏘나타 2.4GDi 수출용은 제가 알기로 안전사양은 물런이고,
부품 차이만 해도 꽤난다고 들었습니다.
실제 타보고 느꼈지만, 플랫폼이 같은게 상당히 많은게
YF Y20에 문제점이었습니다.
뭐라고 할까? 세팅이 잘안되었다고 해야하나? (뒷좌석은 퇴화 했다는거 확실하더군요. 소파가격차만큼 원가절감은 확실히 했는듯ㅋ)
뭐 투싼IX나 YF쏘나타는 SUV와 세단(4Door쿠페)이긴하나
같은 제품을 쓰면서 세팅에도 문제가 되죠.
최적화된 세팅은 쉽지 않죠.
아무튼...
80%의 점유울 때문에 중고차가격 때문에 사시는분 많지만,
돈만 있다면 이젠 바로 윗선인 일본차 삽니다.
뭐 지금 문제가 많다고 하지만,
일본 도요타 방식과 가장 근접한 회사는 바로
현대.기아자동차입니다.
해외생산과 도요타의 릴방식과 별반 다를바 없습니다.
또한 모비스를 제외하고는 부품공급업체중
몇몇 핵심업체를 제외하면 마진율 3%로 쥐어짜고 있습니다.
10%인 자사인 모비스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죠.
왜 SK네트웍스가 역수입할때 현대가 제네시스 가격을
내렸는지 생각해보시길...
가끔 현대중공업이나 현대 이름 쓰는 회사에 보면
아젤라(그랜져TG)나 제네시스(해외는 마크 틀림) 있는데
차가 틀림.
그랜져 3800cc람다엔진, 제네시스 4600cc타우엔진
에어백(국내SRS보다 3단계 높은 어드밴스)
6~8개 (국내는 2개 옵션하면 6개)
TPMS등 전부 기본사양...
그래도 파노라마썬루프 안하셨내요.
투싼IX가 가장 심하고, YF가 그다음이라던데...
QM5랑 비교하면 소음이 확실히 심하다고 하더군요.
*아참 가끔씩 YF쏘나타 광고 보시고,
디파워드 에어백이 좋은줄 아시는분
꽤 있으신데요. SRS에어백에 20~30%
공기 뺀것에 불과 합니다.
SRS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형SM5,SM7도 2세대인 스마트에어백
을 습니다.
제네시스도 마찬가지고요.
뭐 2000cc국산차가 다그렇죠는 아니지만,
강판 두꺼운 GM이나 그나마 안전한 르노
에 비해서 안좋은건 변함없습니다.^^;
실물도 안 보고 사진으로만, 그것도 지극히 자기네 유리하게만 찍은 사진을 보고 물건을 사신 댓가라 생각하세요.
세상에 3천만원이 넘는 물건을 실물도 안 보고 파는 사람 말만 믿고 사는 용기가 어떤건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몇만원짜리 MP3를 사도 매장 가서 구경도 하고 인터넷이랑 기타 다른 매장 가서 가격 비교해 보고 사면서 유독 차에 대해서는 신차 예약을 4만대씩 하는 심리를 모르겠네요.
뭐 돈이 많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것두 아니것 같고 ... ...
어디에나 얼리어답터는 존재하는 법이고..
글쓰신님도 얼리어답터이기도하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사고싶은 니즈는 누구나가지고있을꺼고 시기가 맞아 떨어진다면 더더욱이나;;
사고싶은 유횩이있었을꺼에요..
근데 보통 신차는 출시 6개월까지가 개발기간으로 잡힌답니다..
해외 출시를 6개월뒤에 하는거..한마디로 내국인을 대상으로
열라 팔고 리콜이라는 어이없는 정책으로 살살 모 해주는척하는거죠..사실을 마루타를 시키는거죠 그동안 생산공정들 작업숙련좀하고 부품 제대로 되나 이상은 없는지로드테스트를 얼리어답터들에게 시키는거에요..차라리 신차 몇만대 구매할시엔..가격을 좀할일해주던지..모이런거없이.. 고쳐주는게 어디냐.ㅎㅎ 배짱이죠;;
전 nf트랜스폼을 모는데.. 뽑은지 1년되었네요 대략 1만2천 밖에 못탔는데.. 치명적인 결함은 없습니다..
다만 이리저리 부실하죠.ㅎㅎ 현기차는 한계가있는듯합니다.
모 그렇다고 삼성이나 대우가 좋다는 말도 아니구요..
이리저리 중형차까지도 다 단점이 많아요..
제가 여러대 타보니..우리나라에서 그나마 차라고해서 탈만한거 제대로 탈려면..준대형급으로 넘어가면 탈만합니다..
그랜저도 탈만하고 SM7도 탈만하고요...
한마디로 중형은 어리버리한 레벨인듯합니다..
그러나 가격은 우리같은 서민들이 타기엔 절대 어리버리 하지 않습니다;;;; 안타까운현실입니다;;;
소나타 기증받은 현대차 축하합니다. 뉴스를 보다 보니 몇 년전 한잡부가 경험한 훌룡한 현대차의 서비스와 너무나 비슷하여 키보드를 때린다. 다음 아고라와 매경뉴스에 올라온 사진과 기사를 보아하니 차주는 얼마나 뚜껑 열렸을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61340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
맞습니다.
엔진소음이 있어서 AS센터를 찾아갔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증명을 하랍디다.
그러면. 소음센서나 데시벨 메터를 가지고 증명하라고 이야기 했더니 전세계적으로도 그런 센서는 없답니다.
기사하고 이야기 안 한다니 센타장이라는 사람이 오지만 사칭을 합디다. (팀장정도 그것도 서열 아래의...) 사납기도 무시 사납습니다.
전 주라기 공원이나 에버랜드 사파리인 줄 알았습니다.
차라리 돈벌어서 혼다나 도요타 사야합니다. (차리리 오일이나 소모품 갈아 준다고 하고 자발적인 리콜을 합니다. 공시고 나발이고 없이...) 안되면 돈 없으면 불편하더라도 신차 나오더라도 중고차 사서 다니고 ...
제네시스 미국에서 역수 한다고 합니다. 싸고 항공 배송을 해서 와도 금융 혜택이 좋아서 역수가 더 싸다고 합니다.
나라도 멍청하게 있으면 안 됩니다.
후속차 만들자고 주차장 헐고 공장 만들자면 데모하는 사람들입니다. 경영자나 직원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데모는 축제가 아닙니다. 제가 컨설팅하던 그 협력 업체의 직원들은
일을 못 하면 월급을 못 받아 갑니다.
많은 차를 만드는 회사보다는
좋은 차를 만드는 회사가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차 ... 자동차 산업은 학교 다닐때 이렇게 배웠습니다.
노동집약적인 산업, 산업 파급효과가 큰 산업, 고용효과 창출 등..
적어도 현대가 국내 소비자를 상대로 신차의 디버깅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북미는 2010년형까지는 NF가 그대로 팔립니다. 그리고 디버깅 완료후 알라배마에서 YF를 찍기 시작하겠죠. 국내의 산업정책과 시장에서의 사실상의 과점 상태를 유지하는 기업의 베짱놀음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다만 위에 댓글 다신 분의 정보 중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댓글 답니다. 현대의 잘못을 지적하는데 급급한 나머지 인터넷 공간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도 사실인양 퍼져나가는 사례가 많아서 몇 자 적습니다.
제네시스의 역수입 이야긴 출시 초기에 잠깐 나온 이야기이긴 한데, 지금은 역수입해서 금전적인 이익을 보긴 힘듭니다. 일단 국산차를 관세없이 통관시키려면 일정기간 이상 미국에서 차량을 보유한 뒤에 이삿짐 형태로 들여오는 것인데, 배로 운송해도 미국도 지역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2천불 이상 듭니다. 구입 직후 미국에서의 차량등록을 위한 세금과 보험 등 비용을 감안하고, 지금의 환율을 감안하면 남는 장사가 아닙니다.(국내에는 출시되지 않는 8기통 타우엔진 버전이라면 희소성은 있겠지만, 중고시장에선 북미수출형들의 가격은 내수형보다 낮게 형성됩니다. 이유야 보시면 알겠지만, 안전사양은 빵빵한데-물론 제네시스는 내수형에도 스마트 에어백을 포함한 안전옵션은 기본으로 채택되어 있습니다-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 장치 일부가 누락되어 있고 두번이나 태평양을 횡단하며 바닷바람을 맞은 댓가입니다) 미국에서 제네시스가 엄청나게 싸게 팔린다고 착각하는 분들도 많지만 기본형의 실제 구입가격은 3만불 정도니 한화로는 3천6백만원을 상회합니다. 물론 세금은 포함하지 않은 가격이니 실제 구입시 지불해야 할 돈은 더 들어갑니다.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은 분명 맞습니다만, 역수입을 고려할 정도의 상황까진 아닙니다. 항공배송을 해도 싸다는 말은 제대로 비교를 하지 않은 낭설에 가깝습니다.
전 현대차를 참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영업사원을 소개 시켜서 yf를 출고했죠. 그런데 본넷의 결함으로 차체와 본넷 사이가 한참 뜨고 뒷문도 단차가 맞지 않았습니다. 차 떨림도 있구요. 하지만 차를 사다 보면 아무리 명차라 해도 결함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 뒷 처리가 참 가관이네요. 정말 자기 손으로 차를 부숴버린 운전자의 마음을 알 것 같네요. 마음 같아서는 멱살잡고 뒤흔들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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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디자인에서 yf 두들겨 패서 쌈싸먹을 수준이라서요 ㅎㅎㅎ